백상산업개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백상산업개발(주) 박해양 대표가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고객품질서비스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도 동시에 수상한 백상산업개발은 울산지역 아파트 공동주택 시설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백상산업개발은 그룹웨어 관리시스템 도입 후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즉각 해결해내며 주민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하드웨어 부분인 아파트 내외장 도장 공사 및 미장 방수 조적공사, 조경시설, 토목건축 및 다양한 건설 시공과 소프트웨어 부분인 시설유지관리 및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해왔다. 박해양 대표는 경영인 외에 전통된장 제조에 대한 특허개발은 물론 문학가,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통명장, 신지식인에 선정된바 있으며 부산 인재개발원, 울산경찰청, 울산대학, 제주대학,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다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대한무술경호연합회 총재와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회장 역임을 하고 있는 박 대표는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한국일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랑스런한국인(스포츠조선)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본인의 저서로는 '침묵의 역사' '365일 씨뿌리지 마라' '365일 쪽팔리게 살지마라' '365일 인생은 밀가루 반죽이다' 등이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박해양 대표는 (사)재울대구 경북 37만 향우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해 재울 향인들의 울산 사랑 및 애향심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통명장협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국내 전통장인들의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해온 대한전통명장협회(회장 박해양)이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전통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대한전통명장협회는 무분별한 외래문화 유입으로 퇴색돼 가는 현실을 한탄하며, 찬란한 한민족의 전통문화유산을 올바르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동안 묻혀왔던 장인들의 솜씨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 알리려는 목적으로 장인들을 명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민족 전통문화의 참모습을 찾아갈 뿐만 아니라, 해당 문화의 우수성을 보급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대한전통명장협회에서 인증받은 150여 명의 대한전통명장들이 국 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술, 공예, 무속, 무예, 국악, 제작, 음식, 제조, 꽃꽃이, 분재, 인문 등 전통 및 전승기법을 이용한 모든 분야에서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박해양 회장은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세계 인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장인들의 위상제고와 처우개선을 도모하고 세계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한 시기에 제도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Korea Global Power Brand Awards)는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SBS, 서울신문,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한국교육평가진흥원(대표 성대근, 이하 KIEEA)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해당 대상 및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KIEE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촉발된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직업교육의 필요성에 주목했다. 질 높은 직업교육 체계 구축 및 커리큘럼 구성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며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적인 교육과정 연구 및 개발뿐만 아니라 많은 기관과 컨소시엄을 맺어 협력·협약을 통한 교육 사업 또한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를 포함한 23곳의 국내 대학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CUCKOO 등 14곳의 국내 기업 및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대학 및 기업, 기관과 함께 구직자·경력단절 여성 등 직업교육을 원하는 교육생들에게 질 높은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 취업 준비자를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실무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이들을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위와 같은 교육 사업 외에도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연구 사업, 자격 사업, 출판 사업, SW 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연구 사업의 경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NCS 기반 훈련과정과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교육과정 및 트렌드·동향 연구를 통한 4차 산업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산학·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자격 사업의 경우는 NCS 기반 직무 수행능력과 산업계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자격을 개발을 진행하고 국내 유수 기업의 임직원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국가공인자격인 e-Test professionals 등 자격 및 검정 운영에 대해 관리·감독 중이다. 이러한 자격증 취득을 교육과 원활히 연계하기 위하여 NCS 기반으로 2010, 2016 버전의 개별본과 통합본을 저서 출판하는 출판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특히, SW 사업의 경우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해 KIEEA 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 프로그램을 이용한 진로진단검사 프로그램 가드닝, 보드게임을 제작하여 업데이트 중에 있다. 또한, 이와 같이 IT 기술 활용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토대로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쇼핑몰 서비스 탐스몰 등 일상생활과 4차 산업 분야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자체적인 기술력을 이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주 분야인 교육 사업에서 온·오프라인 혼합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유연한 학습 환경을 제공, 온라인 기반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e-Learning 콘텐츠 개발 및 LMS 시스템 또한 구축 개발 및 도입 예정 중이다. 성대근 KIEEA 대표는 이처럼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이고 확장성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SBS, 서울신문,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강남애프터치과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용 강남애프터치과 대표원장이 대상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SBS 서울신문,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한편 김성용 대표원장이 평소에 펼쳐왔던 임플란트 관련 주의사항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치아라고 생각해서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임플란트 소재가 티타늄으로 만들어져있어서 썩지 않고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자연치에 치주질환이 생기는 것처럼 임플란트 주변에도 주위염과 같은 잇몸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자연치아와는 다르게 신경조직과 치주인대가 없어서 치주질환에 취약하고 통증을 쉽게 느끼지 못해서 증상이 심해질때까지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주위염이 심해지면 잇몸뼈가 녹아내리면서 결국 보철물이 흔들리고 탈락하여 재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오랜 기간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임플란트 수술을 했지만, 부작용과 같은 문제로 인해서 재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임플란트 주의사항을 철저하게 지키며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구강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질을 해야한다. 잇몸과 임플란트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 등이 끼지 않도록 잘 제거해주어야 한다. 칫솔 뿐만 아니라 치간칫솔과 치실 등을 사용하여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한 이를 악물거나 가는 등 구강 악습관은 교정해야 한다. 임플란트 주위의 잇몸뼈에 무리를 줄 수 있고, 나사가 풀려서 빠질 수도 있는 등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흡연을 한다면 니코틴 성분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떨어뜨려서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고, 일산화탄소의 성분이 혈류를 막아 골유착을 방해하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한다. 실제로 흡연자의 식립 실패율이 더 높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임플란트 주의사항을 잘 지켜 보철물의 수명을 늘리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철물 식립 후에는 6개월에서 1년에 한번 씩은 치과를 찾아 잇몸상태와 보철물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정기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편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SBS, 서울신문,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특허기술 하림엔지니어링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특허기술 하림엔지니어링(대표 박인수)은 정확한 지반 진단을 통해, 안전한 시공이 되도록 종합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초 및 지반 컨설팅 전문 회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초관련 특허를 보유중이며, 이 특허공법을 토대로 가장 최적의 기초형식을 제시하고 있다. 건축주 및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는 가운데, 특허기술 하림엔지니어링은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및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등 국회 표창을 3년연속 수상했다. 이뿐만 아니다. 현재 대기업부터 중소 건설사에 이르기까지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한번 기초 관련하여 컨설팅한 회사들과는 지속적으로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연구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는 업계의 평가다. 참고로 회사의 모든 제품 및 공법에는 '닥터(Dr.)'라는 이름이 들어간다. 이와 관련 박인수 대표는 "모든 지반에 관해 경제적이며, 시공성이 좋고 안전한 건물이 지어지도록 하는 정확한 처방 및 진단을 제시한다"며 "지반의 의사 역할을 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씨엠테크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씨엠테크(추철민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열린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연속 대상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씨엠테크의 강화마루형 전기온돌 판넬은 기존 바닥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바닥난방 자재로서 이름이 높다. 강화마루형 전기온돌 판넬은 전기난방 판넬과 강화마루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모듈화 형식이라 유지, 보수에도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빠른 난방속도와 장시간의 복사열이 발생해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으며, 스티커 방식의 결합 방법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셀프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자재 및 인건비 절약이 가능한 신개념 바닥 난방 자재라는 평가다. 기존 바닥 난방용 전기온돌 판넬 및 전기난방 필름은 시공 후 장판 및 데코타일 혹은 강화마루등 상판 바닥재 마감을 따로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를 해결했다. 최근 한국식 건축 문화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추철민 대표는 "큰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산해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지방선거에서 국민께서는 무한한 책임감으로 일하라는 엄중한 명령을 여야 정치권에 내리셨다. 민생 경제 불안정, 지방소멸 위기, 사회적 약자의 고립 등 우리 사회 시급한 문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도약시키라는 과제를 안겨준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번 지방선거 결과의 의미로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다. 이를 위해 앞으로 지방정부와 손을 잡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제 국회가 먼저 보여주어야 할 때이다. 전반기 국회 임기가 지난달 29일 종료됐고, 하반기 국회를 이끌어갈 국회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을 조속히 선임해 국회의 공백 사태를 끊어야만 한다. 지금 국회는 회의 소집이 불가능함은 물론 그로 인해 법안 의결, 심사조차 할 수 없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국세청장과 합창의장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열 수 없어 그야말로 국회 고유의 책무마저 방기하고 있다. 일하는 하반기 국회의 첫걸음은 민주당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7월 ‘21대 전반기 상임위는 11대 7로 나누고, 후반기 상임위 배분은 교섭단체 의석수에 따르되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는다’는 합의를 존중해야 한다.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여야가 번갈아 가며 하는 것은 13대 국회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국회 관례이자 전통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민심은 독주가 아닌 견제와 균형이었음을 부디 잊지 말아야 한다. 여야가 바뀌었다고 합의를 파기하는 오만함과, 국회의원이 있어도 일하지 않는 국회를, 국민들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여야 모두 겸허한 자세로 민심을 직시해야 한다. 국민께 했던 약속을 무겁게 새기고 국민을 바라보며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與, "민주당은 ‘의회주의’를 바탕으로 지난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 정신을 존중해 부디 하루빨리 원구성 협상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이번 지방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주시고, 또 더불어민주당의 과감한 혁신을 위한 회초리를 들어주신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지고 전원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당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은 박홍근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책임있는 혁신의 길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내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 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어 비상 지도체제 구성 및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만주당은 "국민께서 들어주신 회초리를 더불어민주당 혁신의 자양분으로 삼고 반드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오늘(3일)부터 9일까지 국민 선호도 조사, 이달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위원장 권영걸)는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이 될 5개 후보작으로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5월 31일과 6월 1일, 연이틀 마라톤 회의를 개최하여 후보작 심사기준(안), 후보작 선정(안), 최종작 선정기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4월 15일부터 한 달간 대국민 공모로 접수한 약 3만 건의 응모작에 대해전수 검토, 고빈도 어휘 분석, 4차례 표결 등을 통한 심도 깊은 심사를 진행해 위원회 만장일치로 5건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최종 당선작은 5건의 후보작에 대한 국민 선호도 조사(6.3.~6.9.) 결과와 심사위원의 배점을 각각 70대30의 비율로 합산하여 선정하기로 했다. 5건의 후보작 중 ‘국민의집’은 국민이 대통령실의 주인이고 대통령실은 국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국민청사’는 ‘국민’을 위한 공적인 공간이라는 뜻으로, 관청을 의미하는 ‘청사’에서 더 나아가 국민의 소리를 듣고(청(聽)) 국민을 생각한다(사(思))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민음청사’는 국민의 소리(민음(民音))를 듣는 관청이라는 뜻으로,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른누리’는 바르다는 뜻을 가진 ‘바른’과 세상이라는 뜻을 가진 ‘누리’를 결합한 순우리말로, 공정한 세상을 염원하는 국민의 소망을 담고 있다. ‘이태원로22’는 집무실의 도로명주소에서 따온 것으로, 대통령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모두가 가진 주소를 집무실 이름으로 하여 국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한다는 점과 ’22년부터 새로운 대통령실이 출범한다는 점을 함축하고 있다. 5개 후보작은 6월 3일부터 9일까지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을 통해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에 부쳐질 예정이고, 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이름을 이달 중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권영걸 위원장은 “1948년부터 12년간 ‘경무대’, 60여 년간 ‘청와대’라는 이름을 가졌던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여, 새로운 공간에 새 이름을 부여하는 것은 매우 뜻깊고 역사적인 일”이라면서, “국민의 뜻을 겸손하게 받들어 위원회가 주어진 과업을 책임 있게 완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일동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선거의 패배에 대해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먼저 사죄드립니다. 민주당의 더 큰 개혁과 과감한 혁신을 위해 회초리를 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2,974명의 후보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호중 위원장은 "대선, 지방선거 평가와 정기 전당대회를 준비할 당의 새로운 지도부는 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를 통해 구성될 것입니다. 끝으로 부족한 저희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성숙한 시민의식에 따라 지방선거가 잘 마무리되어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삶이 너무 어렵습니다.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지방정부와 손을 잡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습니다. 윤 정부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자세로 민생 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하카코리아가 지난 27일 열린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3회연속 수상이다. 더불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도 수여받았다. 하카코리아는 세계 최초 'MICRO 5 PIN' 충전 방식의 전자담배를 특허 등록, 전자담배 충전 형태를 대중화시켰다. 20~30대 MZ 세대의 니즈에 맞게 편의성을 강조한 기기를 중심으로 기존 전자담배의 사용 개념을 본질적으로 바꿨다. 블레이드 교체 방식의 하카 HNB 라인과, 액상 카트리지를 위생적으로 리필 할 수 있는 하카 시그니처가 대표적이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유행하는 제품에 집중하기보다 사용자가 편안하고, 새로움을 느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에 집중하는 품질 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피드백받은 결과를 토대로 미래 전자담배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Korea Global Power Brand Awards)'는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SBS 서울신문,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국내 전 산업 부문에서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지속성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를 발굴 후 시상해 브랜드 가치 상승 및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어 올해 7번째 열렸다.
글로웰의원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글로웰의원이 5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의료(모발이식) 부문 대상과 표창을 수상했다. 글로웰의원은 탈모에 대한 전문적인 판단 및 치료 계획 수립으로 개개인에게 적합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온 모발이식 전문 브랜드다. 조성민 대표원장은 2003년부터 모발이식 및 탈모치료를 시작했으며, 다양한 케이스의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탈모상황을 예측하고 모발이 자라나는 방향을 고려한 4단계 구분배치 이식법을 개발해 개인 맞춤형 시술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웰의원에서는 모발이식 수술시 이식모를 채취할 뒷머리의 모발 밀도와 두피 유연성을 고려해 충분한 양의 이식모를 확보하는 글로웰만의 노하우를 총동원함으로써 모낭손상을 최소화하고 모낭의 생착률을 높인다. 또한 모발이식 후 볼륨은 생겼으나 두피가 하얗게 보이는 부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정수리 탈모나 여성형 탈모 등 모발이 얇고 적은 이들을 위해 두피문신과 모발이식을 동시에 시술하는 “끝장이식(특허출원)”을 개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웰의원 조성민 대표원장은 “이번 대상 수상 소식에 너무나 기쁘고 앞으로도 글로웰의원은 모든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병원으로 오래도록 환자곁에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와 걱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 폭 넓은 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이처스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네이처스템(대표 황영동)이 지난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부문 대상 및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건강선물로 발돋움한 만옥고 자연줄기는 온라인 커머스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처스템은 환경호르몬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포장재 하나부터 택배박스까지 모두 비닐성분이 없는 100% 종이로 제작해 유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황영동 네이처스템 대표는 "전문가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전통의학과 자연의학이 결합된 신개념의 제품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네이처스템의 주력 사업 영역은 홍삼이나 녹용과 같은 건강증진식품이 아니다"며 "각종 질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능성 건강식품을 만드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Korea Global Power Brand Awards)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SBS 서울신문,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국내 전 산업 부문에서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지속성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를 발굴 후 시상한다.
골드유그룹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골드유그룹(주) 박내춘 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레저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까지 동시에 수상한 박내춘 회장은 남북사랑의빵나누기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2007 세계평화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던 남북사랑의빵나누기운동본부는 정치와 종교에 관계없이 오직 사랑, 나눔, 베풂을 지향한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돼 지역경제발전과 지역사회공헌부문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 수상과 더불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표창, 대한민국 나눔대상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던 바 있다. 북한 이탈주민 50쌍의 결혼을 후원했던 박 회장은 또한 이들에게 예물시계와 진주 목걸이 등도 기증했다. 식량부족과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과 임산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호소하고, 굶주린 북한 어린이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수년 전 골프단을 창설해 저평가된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그가 회장으로 역임 했던 SM금거래소는 2천만불탑 수상을 했고, 자회사 골드유(GOLD YOU) 또한 4억불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업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귀금속 업체로 입지를 다져온 삼성금거래소는 현재도 그 브랜드만으로 신뢰의 상징이 되고 있다. 이를 이끌었던 박내춘 회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뢰를 받으며 많은 외화를 벌어들인 수출 공신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소외 이웃을 꾸준히 돕는 온정의 손길과 유망 골퍼들을 이끌었던 스포츠 후원자로 금보다 빛나는 삶을 보여준 노불레스 오블리주 실천가로서 이름이 높다. 현재는 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골드유그룹(주)을 창립, 골드유회원권거래소(주) 기업으로 또 다른 신화를 이루기 위한 여정을 걷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칠곡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칠곡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돌봄종사자 권리보호 및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쉼(休)드림(Dream)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돌봄종사자의 정서적 안정과 지속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돌봄 종사자,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총 82명이 참여했고 마크라메 공예, 아로마 테라피를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돌봄노동 현장의 고충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쉼(休)드림(Dream) 교육은 돌봄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칠곡군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노력을 더욱 확대하여 돌봄 노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서산 해미국제성지에서 열린 유흥식 추기경(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집전 미사에 참석했다. 유 추기경은 여름휴가를 맞아 지난달 30일 귀국해 이번 미사를 집전했다. 이 자리에는 유 추기경 초대를 받은 김 지사 외에도 지역 국회의원, 신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미사에 앞서 김 지사는 유 추기경 등과 차담을 가졌다. 김 지사는 지난해 10월 로마 교황청을 방문, 유 추기경을 만나 해미국제성지를 비롯한 도내 천주교 성지 명소화 사업에 대한 조언을 구한 바 있다. 또 2027년 국내에서 열리는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때 교황이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받기도 했다.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교황과 전 세계 청년이 함께 모이는 행사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27년 대회는 7월말∼8월초 11일 동안 교구대회와 본대회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도내에만 수 만 명의 해외 청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종교문화의 길 조성 정비 사업을 추진 중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6일 굿닥터스나눔단(단장 강인정)과 함께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한방 의료봉사 활동으로 어르신 중심의 건강 돌봄에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총 3차례 예정된 한방 의료봉사 중 첫 번째 행사로, 이날 현장에는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약침, 침술 등 전문 한의 진료를 받고,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한방 파스 등도 지원받았다.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차 나눔, 안경 세척, 네일아트 등 정서적 만족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휴식 같은 하루를 선물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방문 진료도 재개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명의 의료진이 직접 들꽃 노인요양원과 인성실버센터에 찾아가 어르신 50여 분에게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이재영 군수는 “지속적으로 증평을 찾아 재능을 나눠주고 있는 굿닥터스나눔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가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6일 오후, ‘썸머 알앤비 라인댄스데이 소셜파티’가 열린 염리생활체육관을 찾았다. 알앤비 라인댄스(장영옥, 장민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포츠클럽 소속 라인댄스 클럽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셜파티에는 스포츠클럽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해 음악과 리듬에 맞춰 갈고닦은 라인댄스를 선보이며 화합과 열기로 가득 찬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라인댄스를 사랑하는 스포츠클럽 회원분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춤솜씨를 마음껏 펼치시고 서로의 멋진 모습에 크게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편리하고 즐겁게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365 생활체육’이라는 목표 아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7월 6일 오전, 공덕동에 거주하는 노은 씨의 가족이 마포구청을 방문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노은 씨가 아버지의 생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의 만남을 사전에 요청해 성사됐다. 평소 구정 업무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특별히 이들 가족과의 만남을 위해 휴일인 일요일에 출근해 노은 씨의 부모님을 비롯해 자녀, 남동생 가족 등 총 9명을 만났다. 노은 씨의 부친은 “20대 초반에 결혼한 뒤 지금까지 마포구에서 살아왔지만, 구청장실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평소 쉽게 올 수 없는 이곳에 와보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구청장과의 면담 자리에서는 가족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노은 씨의 딸인 김소현 양(9세)은 “어떻게 구청장이 되셨어요?”라고 묻는 순수한 질문으로 현장에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노은 씨 가족들의 방문을 기념하며 구청장 집무실에서 함께 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