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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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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앗아간 자리에 피어난 ‘희망의 집’… 순창서 제8호 119행복하우스 준공

행정부지사, 순창군수 등 50여 명 참석…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5일 순창군 순창읍에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취약계층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사하는 ‘제8호 119행복하우스’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최영일 순창군수, 오은미 도의원,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 이오숙 소방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입주 가족을 축하했다. 제8호 119행복하우스의 주인공은 박민순(61세) 씨 가족으로 박 씨를 포함한 가족 5명 모두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지난해 7월 4일 전기적인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살고 있던 주택(34.5㎡)이 전소되는 큰 시련을 겪었다. 사연을 접한 전북소방본부와 지역사회는 즉각 팔을 걷어붙였다. 전북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화재피해주민 지원기금’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EBS 나눔0700, 순창아너스클럽, 순창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지체장애인협회 등의 후원이 더해져 72.18㎡ 규모의 현대식 경량철골 주택이 완공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119

육동한 춘천시장 “산불은 예방이 최선” 총력 대응 지시

산불위기경보 격상… 내달 19일까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산림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춘천시가 청명‧한식 기간을 중심으로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림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춘천지역에서도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신동면, 동산면, 남산면 일대에서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다. 산불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담배꽁초 투기, 농막 컨테이너 화재, 하천변 취사 등 인위적인 요인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춘천시는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이통장,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자생단체 등 인적 자원을 총 동원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산불이 발생하면 춘천시와 산림청과 소방청 등에서 가용 가능한 헬기와 진화 인력 및 장비가 총동원된다. 주요 대책으로는 묘지 주변과 사찰, 무속행위지 등 주요 입산로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산림재난대응단 근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무원 946명

행정안전부,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6차 회의 개최

피해 유가족과 부상자·근로자에 대한 심리·치료·생활안정 지원 지속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광용) 주재로 3월 25일 14시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유가족 및 피해자 지원 상황과 사업장 화재 위험 저감을 위한 점검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유가족, 피해자 및 피해자 보호자 분들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담공무원 배치, 장례비 지급보증, 특별휴가 조치 등 가족들이 오직 추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료 중인 피해자의 치료비 지급보증, 간병하는 가족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충청권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유가족과 부상자는 물론, 근로자 및 경찰·소방 등 현장 투입인력의 심리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특별교부세와 재난구호지원사업비도 신속히 집행하여 유가족과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