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14일 밤부터 춘천을 포함한 강원 내륙에 시간당 최대 50㎜의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춘천시가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재난 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기상청은 14일 밤부터 15일 오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강원 북부 내륙에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많은 곳은 100㎜ 이상의 강수도 예상돼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춘천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기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를 즉시 가동할 계획이다. 또 하천과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배수펌프장, 빗물받이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 시 하천변과 산책로 등 위험지역 출입을 신속히 통제할 방침이다. 또 읍면동과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신속히 안내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집중호우 시 하천과 계곡,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침수 우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내외 기업 및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반인 깃허브(GitHub)의 계정의 접속 권한 다수가 외부에 유출된 사실을 최근 확인하고, 추가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긴급 보안 조치 및 권고사항을 포함한 보안 권고문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깃허브의 ‘개인 액세스 토큰(PAT, Personal Access Token)’으로, 사용자가 깃허브의 비공개 저장소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하는 인증수단이다. 공격자가 이를 악용해 피해자의 저장소에 접근할 경우 정보통신시스템 접속에 필요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으며, 다시 이를 통해 개인 또는 기업의 주요 시스템에 침입한 뒤 개인 정보나 기업 기밀 등 민감한 중요 자료를 탈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깃허브 비공개 저장소를 사용하는 모든 기업과 개인은 접속 권한 유출에 따른 침해가 생겼는지 확인하기 위해 무단으로 접근됐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발급된 개인 액세스 토큰을 즉시 폐기하고 새롭게 재발급받아야 한다. 또한 추가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접근 권한 다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참여한 정당·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관한 회계보고와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역을 7월 10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누구든지 각 관할 선관위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과 첨부서류를 열람하거나 수입·지출내역 사본교부를 신청할 수 있으며, 회계보고 내역에 이의가 있는 경우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이의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선거비용 수입·지출 내역은 2026년 7월 10일부터 2027년 1월 11일까지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자 총 7,426명의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4,693억여 원으로 집계됐다. 시·도지사선거 후보자 54명의 선거비용 지출액은 총 511억 8천여만 원이며, 후보자 1인당 평균 9억 4천여만 원을 지출했다. 선거비용 최다 지출액은 48억 8천 3백여만 원이었으며, 최소 지출액은 3천 1백여만 원이었다. 교육감선거 후보자 58명의 경우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732억 3천여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장 직무대리 현원돈 부시장은 7월 14일 애월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 회원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회장 강용희)가 주관했으며,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가 수행 단체로 선정된 신규 국비 공모사업 ‘2026년 농어촌쓰레기 수거지원 사업’ 발대식을 비롯해 미래 제주농업 관련 특강, 염색 체험 등이 함께 진행됐다. 제주시장 직무대리 현원돈 부시장은 “농업은 제주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공동체 문화와 정신을 이어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여성농업인 간 교류와 소통을 넓히고,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배터리 인사이트 컨퍼런스 2026’이 14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AI와 고신뢰성 기술을 활용한 배터리 안전 확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장섭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국내외 배터리 산업 전문가 및 기업, 연구기관, 대학, 공공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K-배터리 산업의 미래 성장전략과 기술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세상을 움직이는 초격차 기술, K-배터리가 만드는 새로운 일상과 미래’를 슬로건으로 배터리 안전성 확보와 글로벌 산업 생태계 변화,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 등 산업 전반의 핵심 이슈를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의 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오전 기조세션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이달훈 상무가 ‘배터리 산업의 진화: 관리에서 운영 최적화로’를 △삼성SDI 안기장 상무가 ‘배터리 개발 혁신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영암군이 개최한 '2026 제2회 영암군 진로진학박람회 NEXT, 영암'에 학생과 학부모 등 2,100여 명이 참여하며 교육발전특구 대표 교육축제로 자리 잡았다. 영암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암실내체육관 일원에서 'Green Wave 영암 :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진로진학박람회를 열었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국 대학과 교육기관,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5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대학 입학상담부터 진로 탐색, 미래산업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산업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대학 입학사정관의 1대1 진학상담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드론 조종과 로봇 프로그램, AI 콘텐츠 체험, 코딩교육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직접 미래기술을 다뤄볼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와 전문 상담도 함께 운영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쿠키, EBSi 스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14일 구미대학교 강당에서 경북지역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경북장애인 IT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김락환)가 주관했다. 이날 오전 10시 구미대학교 컴퓨터실에서는 정보화 경진대회가 먼저 열렸다. 대회는 장애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우수한 IT 인재를 발굴해 사회참여와 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성인부와 학생부를 합쳐 총 21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인터넷 검색, 문서작성, 타자, 에듀테인먼트, 컴퓨터활용능력, ITQ 파워포인트 등 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정보화 역량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높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 열린 시상식에서는 컴퓨터 활용 수기 공모 입상자와 종목별 성인부·학생부 금·은·동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구미시장상과 경상북도지사상, 국회의원상 등 특별상을 포함해 모두 4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디지털 기술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강원특별자치도인제교육지원청은 7월 14일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설계와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2026 꿈길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고교학점제 도입 등 급변하는 대입 제도에 맞춰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의 성장 단계별 요구 사항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이원화하여 운영했다. 1학년은 인제스피디움에서 교육기술 기업 더와이랩과 연계하여 소속 학교 교육과정이 탑재된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과목 선택과 진로 탐색 및 설계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2학년은 가톨릭관동대학교를 방문해 의학과, 간호학과, 경찰학부, 미디어콘텐츠 전공, 항공운항 전공 등 사전에 본인이 희망한 희망 학과의 전공 실습 및 특강에 참여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8일에는 관내 고교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줌(Zoom) 연수도 선제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는 에듀테크 기술과 대학 인프라를 연계해 소규모 지역 학생들의 진로 장벽을 낮추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산어촌 학생들이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