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월 15일 오후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경인건설본부(서울 중구 소재)에서 ‘해상풍력 공동접속 추진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해상풍력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및 보급계획’의 후속조치로, 해상풍력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계통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개별 사업자가 육지 변전소까지 각각 선로를 구축하는 '개별 접속' 방식으로 추진됐으나, 향후 대규모 해상풍력 신속한 연계와 보급확산을 위해 공공주도로 섬 또는 해안가 거점지역에 다수의 해상풍력 사업자가 '공동 접속'할 수 있는 집합 변전소인 공동접속설비(통합설비 포함)가 선제적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접속비용 감소가 가능한 만큼, 해상풍력 발전단가 인하 및 한전의 전력구매비용 저감이 기대되며, 한전 공용망과 해상풍력 접속선로가 인접한 구간의 경우, 통합설비 구축을 통해 한전의 망 투자비용 절감도 기대된다. 또한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및 주민수용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행사에서 공동접속 후보지 총 9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한미 국방부는 5월 15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드론‧대(對)드론 협력 및 시장 참여’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협력의향서 체결식에는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과 패트릭 메이슨(Patrick H. Mason) 미국 육군성 방산수출협력 부차관보가 참석하여 서명했다. 양측은 협력의향서 체결을 기반으로 드론‧대드론 체계의 △ 공동 공급망 구축과 △ 표준화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먼저, 공동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 전쟁부가 연내 구축을 목표하고 있는 ‘드론‧대드론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한국산 제품을 등록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이 한국산 제품을 구매 및 운용할 수 있어 상호운용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한미 연합작전의 효율성과 호환성 등을 위한 한미 공통의 드론‧대드론 체계 표준화 협력을 추진한다. 단기적으로는 소형드론용 배터리 공통표준 채택 등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정보교환, 공동연구 등을 통해 신속한 공통 표준체계 구축을 협력한다.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전준범 국장은 체결식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15일 오전 경기도 소재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송경희 위원장과 개인정보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보틱스 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인식 등 로보틱스 신기술이 일상생활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시점을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인정보 관련 규제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경희 위원장과 위원들은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을 방문하여, 웨어러블 로봇, 자율주행 플랫폼, 주차로봇,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등 최첨단 로보틱스 기술 시연을 참관했다. 특히 로봇이 카메라 등을 통해 수집하는 데이터 처리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듣고, 로보틱스 산업의 개인정보 처리 실태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보았다. 이어서 진행된 현장 간담회에는 개인정보위 위원장 및 위원들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로보틱스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측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개발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영상정보 등 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5월 15일 대덕연구단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방문하여 연구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연구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주도 성장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과거 예산편성 과정에서 발생한 현장과의 소통 부재를 성찰하고, 연구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현장과 직접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홍근 장관은 먼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KSTAR 실험동을 방문하여 핵융합 연구개발 현황과 주요성과를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본 박홍근 장관은 “KSTAR는 장기간 축적된 연구역량과 도전적인 R&D가 의미있는 기술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미래 전략기술에 대한 안정적·지속적 투자를 통해, 연구자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반도체·인공지능·우주·첨단바이오 등 핵심 전략기술분야의 산·학·연 관계자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5년 동안 접수된 개인정보 유출 신고 및 처분 사례를 분석해 원인별 예방책 및 주요 사례를 담은 '2025년 개인정보 유출 신고 동향 및 조사·처분 사례'를 발간했다. 2025년 접수된 유출 신고 건은 총 447건으로 전년도 307건 대비 약 45.6% 증가했다. 전체 유출 원인 중에서는 해킹이 62%(276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업무 과실 25%(110건), 시스템 오류 5%(24건) 순으로 나타났다. 해킹 사고의 유형으로는 랜섬웨어, 웹셸 등 악성코드 35%(96건), 에스큐엘(SQL) 인젝션, 파라미터 변조 등 웹 취약점 악용 12%(32건), 관리자 페이지 비정상 접속 8%(23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랜섬웨어 유포와 대형 수탁사를 노린 공급망 공격 확대 등 외부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전년도에 비해 해킹(171건 → 276건)으로 인한 유출이 증가했다. 2025년 개인정보위 조사·처분 건수는 총 227건이며, 과징금은 40건으로 총 1,677억원, 과태료는 125건으로 5억 8,720만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민·관·학 전문가가 국가통계와 데이터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가데이터처는 5월 14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한국통계학회, 한국경제학회, 한국조사연구학회와 함께 '제15회 국가통계·데이터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통계청에서 격상된 국가데이터처는 국가통계와 데이터 전반을 총괄·조정하는 기관으로서, 데이터가 국가 정책의 근간이 되는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가데이터처 격상 이후 처음 열리는 국가 차원의 통계·데이터 포럼으로, 기존 국가통계 중심의 논의를 데이터 전 영역으로 확대했다. '국가통계·데이터발전포럼'은 국가통계·데이터의 생산자와 이용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가통계·데이터 발전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국가데이터처의 대표 포럼으로, 이날 행사에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 등 80여 개 기관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제15회 국가통계·데이터발전포럼은 '데이터로 설계하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데이터처의 새로운 역할과 데이터 거버넌스의 미래, AI(인공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5월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공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 기술개발사업 2026년도 연구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인공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 기술개발사업’은 과기정통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2024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총 374.71억 원을 투입하여 세계 최초로 인공아체세포 기반의 재생치료 원천기술 확보 및 임상진입 기반 마련을 통해 새로운 재생치료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혁신도전형 R&D 사업이다. 인공아체세포는 도룡뇽 등 일부 양서류에서 관찰되는 재생 능력의 핵심인 아체세포(Blastema)의 특성을 모사해,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서 유도에 의해 생성되는 세포를 말한다. 기존의 재생치료가 줄기세포 이식 중심이었다면, 인공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 기술은 생체 내에서 직접 재생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재생의학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로 기대된다. 인공아체세포 길잡이 펭귄상 개인상 수상자 동국대 김준엽 박사는 생체 내 특정 전자기장에 반응하여 원하는 시공간에서 유전자 발현을 정밀 제어할 수 있는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방부(장관 안규백)와 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헌)이 5월 14일 SK텔레콤 을지로타워에서 ‘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국방 분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방부가 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으로 선발된 SK텔레콤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국방특화 AI 모델 개발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방부의‘국방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 「국가 AI 프로젝트」로 선정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첨단 GPU 활용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국방 AX 이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국방특화 AI 모델 개발 및 실증, ∆ 국방 분야 공개데이터 수집·제공 및 활용, ∆ 「국가 AI 프로젝트」와 연계한 GPU 활용 지원 등을 협력한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 2분기 중 국방부는 '국가 AI 프로젝트'로 배분받은 GPU를 활용하여 SK텔레콤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경량화 모델 개발에 착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25년 산업재산권 출원이 특허·상표·디자인 모든 부문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재산처는 ’25년 산업재산권 출원 동향을 분석(한국지식재산연구원 수행)한 결과, 하반기를 중심으로 특허·상표·디자인 모든 부문에서 전년 대비 출원이 증가했으며, 특히 산업재산권 출원을 처음으로 하는 기업・개인 등(이하 ‘신규출원인’이라 함)에 의한 출원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25년 특허출원은 260,797건, 상표출원은 324,926건, 디자인출원은 60,935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5.9%, 2.8%, 1.6% 증가했다. 특히 ’25년 하반기 특허출원은 151,475건, 상표출원은 172,511건, 디자인출원은 32,86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7.3%, 4.1% 증가하여, ’25년 출원 증가는 하반기 출원 증가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신규출원인에 의한 ’25년 하반기 특허출원은 23,73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상표출원은 68,75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하는 등 특허와 상표 분야에서 신규출원인이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국가연구개발 예산 배분·조정에 ‘예산심의 특화 AI(연구개발 예산심의 인공지능, 축약 ‘연.예.인’))’를 본격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예산심의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매년(5~6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10개 기술분야별 전문위원 166명과 예산심의 담당자들은 예산 배분·조정을 위해 내년도 국가 R&D 사업의 계획을 심층 검토하고 있다. 특히 최근 10년간 국가 R&D 사업 수가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수만 장에 달하는 예산심의 자료를 제한된 기간 내 다층·다면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부담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또한, 전문위원과 예산심의 담당자들은 1,000개가 넘는 사업들 간 유사·중복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 왔다. 이 과정에서 회의록 요약, 검토의견서 작성 등 행정 업무 부담으로 인해 본질적인 사업 검토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예산심의 특화 AI를 통해 사람의 경험과 개인의 전문성, 사무 노동에 크게 의존하던 예산심의 방식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5월 14일 오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HL로보틱스 주차로봇 실증 현장을 방문하여 주차로봇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6.7월 주차로봇 제도 시행을 앞두고,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차로봇 기술을 활용한 차량 주차·출차 시연과 함께, 기술개발 현황 및 향후 사업화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홍 차관은 현장에서 “주차로봇은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주차가 가능하여 주차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미래형 주차서비스”라고 평가하며, “안전성과 편리성은 물론, 이용자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운영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주차로봇 확산 과정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운영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북 경주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100MeV급 선형 양성자가속기가 2026년 5월 13일 18시에 2013년 첫 가동 이후 13년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누적 운전 시간 4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양성자가속기는 양성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물질에 조사하는 대형연구시설로, 반도체가 우주‧대기 방사선 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 영향을 단시간에 검증할 수 있는 핵심 시험 인프라다. 최근 인공지능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 위성‧우주부품 등 첨단 분야에서 방사선 영향 검증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적 활용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양성자과학연구단은 2024년 9월부터 산업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8시간 가동 체계를 24시간 가동 및 서비스 지원 체계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기업, 우주‧항공 분야 등 다양한 이용자의 시험 수요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5년에는 연간 353명, 210건의 실험을 지원했다. 양성자가속기는 첨단 산업 전반에서 구체적 성과를 창출해 왔다. AI 반도체 분야에서는 국내 메모리 반도체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기상청은 5월 14일부터 사용자의 직관적인 판단을 돕는'통합 기상가뭄 정보 서비스'를 기상청 수문기상 가뭄정보 시스템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상가뭄 정보는 주로 6개월 누적 강수량을 기준으로 한 표준강수지수(SPI6)에 기반하여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온 심화와 짧은 기간 내 강수 부족 상황이 겹치며 급격히 수 주내에 발생하는 ‘돌발가뭄’ 등 급격히 심화되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신속한 정보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기상청은 최근 3개월 누적 강수량을 반영한 표준강수지수(SPI3)를 도입하고, 돌발가뭄 감시정보를 새롭게 제공하여 단기 강수 부족과 가뭄의 빠른 발달 가능성을 보다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돌발가뭄 감시정보는 단기간의 증발 수요 증가와 최근 3개월 강수 부족 상태를 함께 고려하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지속기간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돌발가뭄 위험의 지속 여부와 누적 양상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가뭄 현황과 전망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돌발가뭄 현황 △표준강수지수(SPI3, SPI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 기반 ‘AI 국민비서’에 음성 인식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텍스트 입력 없이 말로도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통신(모바일) 기기 조작이나 텍스트 입력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장벽 없이 행정 혜택을 누리는 ‘AI 민주정부’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민간 플랫폼인 네이버, 카카오와 협력하여 100여 종의 전자증명서 발급과 1,200여 개의 공공시설 조회 및 예약을 일상 언어로 대화처럼 할 수 있도록 시범 제공하고 있는 ‘AI 국민비서’는 이번 음성 기능 추가로 그 활용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이용자는 새로운 버전의 카카오톡을 내려받은 후 카카오 ‘AI 국민비서’ 대화창에서 별도의 텍스트 입력 없이 “주민등록등본 발급해줘", "테니스장 예약해줘"와 같이 평소 사용하는 일상적인 언어로 음성 명령을 내리기만 하면, 인공지능(AI)이 의도를 파악해 관련 서비스를 즉시 실행하게 된다. 아울러 카카오톡 실행 후 더보기 메뉴의 해당 아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과학기술·인공지능 미래전략회의'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미래전략회의는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촉발하는 미래 사회 대변혁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가 준비해야 할 중장기 전략 아젠다를 발굴하고 정책적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미래전략회의는 과학기술·AI 분야의 연구자뿐만 아니라, 경제·산업·교육·의료·문화·법률 등 사회 전 영역을 아우르는 민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하여, 첨단기술과 각 분야의 상호작용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다각적인 시각에서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 사회 변화의 화두를 던지는 두 건의 발제가 진행됐다. 먼저 KAIST 김재철AI대학원 및 전산학부 김주호 교수는 ‘AI시대 기술과 사람 사이의 과학, 보이지 않는 격차와 공존의 조건’을 주제로, AI와 인간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과 공존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국내 1호 AI 영화감독인 ㈜스튜디오 프리윌루전 권한슬 대표이사가 ‘영상 콘텐츠 업계의 AI 전환(AX) 현황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하위영 외교부 국제안보국장은 베네딕타 폰 쉐르-토스(Benedikta VON SEHERR-THOSS) EU 대외관계청 평화안보방위실장과 5월 15일 외교부에서 제2차 한-EU 안보방위대화를 개최했다. 이 대화는 우리 외교부-국방부 공동 수석대표로 진행됐는데, 국방부 측에서는 최민영 국방부 국제정책과장이 국제정책관 대행으로 참석했으며, 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도 참여했다. 이번 대화에서 양측은 ▴한반도 정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정세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안보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각측의 방위 정책을 소개했다. 양측은 유럽-인태지역 간 안보 연계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EU간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를 제고하며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방산 ▴군축ㆍ비확산 ▴사이버안보 ▴우주 안보방위 ▴해외간섭 및 정보조작(FIMI) 등 한-EU 안보방위파트너십 주요 분야별 협력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적절한 시기에 차기 한-EU 군축ㆍ비확산, 우주, 사이버정책협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15일 인천 송도국제도서관 국제아트홀에서 전국 해양오염방제요원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국 해양오염방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해양에서의 기후위기와 친환경 선박 확대, 유해화학물질 운송량 증가 등 급변하는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본청과 지방 소속기관 간 정책 방향을 공유 및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오염방제국은 올해 ▲복합 해양오염사고 대응체계 강화 ▲AI 기반 방제지원시스템 구축 ▲친환경 방제장비 및 차세대 방제함 확충 ▲취약선박·폐어구 등 고질적 오염원 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연료추진 선박과 유해화학물질 해상 물동량 증가에 따른 복합사고 위험에 대비해 AI 기반 ‘해양환경 위기대응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LNG 추진 방제함·다목적 화학방제함 건조와 열화상카메라 장착 드론 등 화학사고 대응 장비를 현장에 확대 배치하는 등 미래형 방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울러 장기 방치선박과 폐어구 등 해양폐기물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시 재해쓰레기와 적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이 5월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소재 서울부민병원을 방문하여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지원 사업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병원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계기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병원과 지자체 간 협력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개선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지원사업은 각 시·군·구와 협약을 맺은 병원이 퇴원(예정)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평가하여 지자체에 의뢰하면 지자체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우고 방문진료, 가사지원 등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는 퇴원 이후 돌봄 공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입원을 막고 가족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병원과 지자체가 함께 퇴원 이후 지원 역할을 하는 전국 단위 제도적 틀을 처음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부는 그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엄재웅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5개) T4 2R : 5언더파 66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단독 선두 -어제부터 기복 없이 안정적인 경기 펼치고 있다.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 샷부터 퍼트까지 전체적으로 잘 되고 있어 어제부터 순조롭게 플레이 하고 있다. 보기를 1개만 범할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 그린 위에 공을 잘 올리기 위해 세컨드샷에 집중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오늘 3번홀(파4)을 버디로 시작해서 6번홀(파5)까지 연속으로 버디 4개를 잡았던 것이 오늘 플레이의 흐름을 좋게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코스는 어떤지? 2024년 이곳에서 열렸던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5위를 기록했다. 그래서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웃음) 이 코스에서 성적이 늘 좋았던 것 같은데 오늘도 단독 선두로 마무리해서 이번 대회가 기대가 된다. -내일 전략은? 내일도 오늘처럼 날씨가 좋을 것으로 알고 있다. 1, 2라운드와 다르지 않게 그린 위에 공을 잘 올리는 것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5일 2026년 2분기 경상보조금 약 134억 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경상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제22대 국선’)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2026년 1,211원)를 곱하여 총액을 산정한 후, 분기별 균등 분할하여 2월·5월·8월·11월의 15일(토요일 또는 공휴일인 때에는 그 전일)에 각 보조금 배분 대상 정당에 지급한다. 보조금은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당시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먼저 총액의 50%를 정당별로 균등 배분한다.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씩을, 5석 미만 또는 의석이 없는 정당 중 최근 선거에서 득표수 비율 요건을 충족한 정당에 대하여 총액의 2%씩을 배분·지급한다. 위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2대 국선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하여 지급한다. 또한, 법 제28조에 따라 경상보조금을 지급받은 정당은 총액의 3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