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초여름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만나며 저지리의 자연과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생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원에서 ‘2026 저지리 반딧불이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경면의 대표 생태자원인 반딧불이와 곶자왈을 활용해 지역만의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 창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지리 주민들로 구성된 덤부리협동조합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반딧불이와 곶자왈이라는 지역의 자연 자원을 보전함과 동시에 체험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첫 시도에 나선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주민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걸으며 반딧불이의 생태와 서식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초여름 밤 숲속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반딧불이 도슨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생태관찰을 넘어 저지리의 자연환경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6월 11일(목)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2026년 제주시 동거부부 행복결혼식’을 개최했다. 행복결혼식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미뤄온 부부들에게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가 함께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혼식에는 제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후 1년이 지난 부부 가운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4쌍이 참여했다. 참여 부부에게는 웨딩홀, 웨딩드레스 및 턱시도, 메이크업, 사진 촬영 등 결혼식에 필요한 제반 사항이 무료로 제공됐다. 이날 행사는 김선자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강길선 제주시새마을부녀회장의 화촉점화를 시작으로 성혼선서, 김완근 제주시장의 주례,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제주시는 1984년부터 동거부부 행복결혼식을 시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599커플의 부부가 지원을 받아 뜻깊은 결혼식을 올렸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시민 모두의 축하를 담아 사랑과 믿음으로 함께해 온 두 분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며, 격려와 축복의 메시지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고분양태’ 신규 보유자로 인정된 홍선행 씨(65)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홍 씨에게 보유자 인정서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오랜 시간 전통기술 전승에 힘써온 노고를 격려했다. 수여식에는 홍 씨의 가족과 친지 등 10명이 참석해 신규 보유자 인정을 함께 축하했다. 홍선행 씨는 2001년부터 명예보유자인 고(故) 송옥수 씨와 당시 보유자였던 고양진 씨에게 고분양태 전통 기법을 전수받으며 제작에 입문했다. 특히 고양진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2025년 2월 4일 명예보유자로 전환된 이후 도내 고분양태 보유자가 공석인 상황에서도 홍 씨는 전승교육을 꾸준히 이어가며 고분양태 전승 기반을 지켜왔다. 2016년부터는 일반인,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다수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2021년에는 전수장학생 2명을 양성하는 등 전승 활동을 지속해왔다. 제주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 5월 20일 심의를 거쳐 홍 씨를 신규 보유자로 공식 인정했다. &nb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수도권여행·관광 전문기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하고, 섬박람회 준비상황과 여수의 대표 섬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이번 팸투어는 단순한 관광지 방문을 넘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자들은 먼저 섬박람회 홍보관에서 추진상황 브리핑을 청취했다. 조직위 조형근 기획본부장은 주행사장 조성 현황과 섬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 콘텐츠, 해상교통 운영 구상 등을 설명하며 섬박람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섬박람회 기간 운영될 요트에 탑승해 주행사장에 진입했다. 도착한 주행사장 돌산 진모지구에서는 주제섬과 도시숲정원, 열린무대 등 주요 시설 조성 현황을 살펴보며 박람회가 펼쳐질 공간을 직접 확인했다. 이튿날은 부행사장인 금오도 비렁길을 걸으며 섬 고유의 자연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취재했다. 특히, 섬박람회 대표 프로그램인 ‘섬 힐링밥상’ 체험을 통해 지역 식재료로 만든 섬의 음식을 맛보며 섬의 식문화와 매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하여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이고, 호남권 최대 메가 이벤트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특별할인이 추진된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전남도민과 광주시민이 하나의 ‘특별시민’으로서 동질감과 지역 연대를 다질 수 있도록, 입장권 30%의 특별할인 혜택을 9월 4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기존 입장권 판매 시장을 140만 명의 잠재 관람객을 보유한 광주 전역으로 확대하고, 범광역적 공동 행사로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특별할인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 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 결과다. 현재 (재)광주비엔날레 역시 동일하게 통합 출범을 기념하여 특별시민 대상 30% 할인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개막 이후 ‘현장 제휴할인’을 시행한다. 특별시민이 아니더라도 타 지역 관람객이 매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선생의 예술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선양사업인 『제25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을 지난 11일 문신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문신미술상 본상은 설치미술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통해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 온 심영철 작가가 수상했으며, 청년작가상은 삼베와 아크릴을 활용해 ‘새로운 자연의 세계’를 표현하는 박정희 작가에게 돌아갔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함께 내년도 작품 1점 구입 및 문신미술관 초대전 개최 특전이 주어지며, 청년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문신미술관 기획전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제24회 문신미술상 수상 작가 안재영 초대전』 개막식도 열렸다. 전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문신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안재영 작가의 대표 연작 '사물의 기억'을 소개하는 자리로 대형 평면 회화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문신미술상이 대한민국 현대미술 발전을 이끄는 대표적인 미술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재단과 자살예방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11일 복지재단과 자살예방센터 간 ‘자살예방기금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긴급 지원과 지속적인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행정 예산만으로는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탄력적이고 신속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복지재단은 자살예방기금 조성과 재원 관리, 민간 후원 연계 등을 담당하고, 자살예방센터는 고위험군 발굴과 긴급 개입, 사례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맡는다. 특히 양 기관은 치료비와 생계비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금 운용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고위험군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황해교류박물관은 신안군 압해읍 송공산 자락, 1004섬 분재정원 내에 자리하며 황해의 형성과 역사, 근대까지의 흐름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최근 3년간 신안군은 이곳을 중심으로 지역 해양문화의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학술행사와 축제를 이어왔다. 특히 표류문화와 관련된 두 사건과 이를 활용한 신안군의 축제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1801년 흑산도에서 홍어를 구입해 나주로 향하던 문순득은 풍랑에 휘말려 류큐(오키나와), 여송(필리핀), 오문(마카오)을 거쳐 청나라 사신을 통해 3년 2개월 만에 귀향했다. 그는 흑산도에 유배된 정약전과 만나 자신의 여정을 기록한 ‘표해시말’을 남겼으며, 현재 전라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또한 1851년 프랑스에서 출항한 고래잡이배 나르발호가 비금도 인근에서 난파된 사건은 국제적 교류의 단면을 보여준다. 선원들은 비금도 주민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한 달여간 내촌마을에 머물렀다. 소식을 접한 프랑스 영사 몽티니는 직접 구조에 나서며, 조선 관원 그리고 주민들과 만찬을 나눈 뒤 귀환을 마쳤다. 이 기록은 ‘조선왕조실록’과 몽티니의 보고서에 의해 확인된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오후 2시 교육청 집현실에서 직업계고등학교에 처음 근무하게 된 보통교과 교사 37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적응력과 교육 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에 배치된 보통교과(국어, 수학, 영어 등) 교사들이 직업교육의 특수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교육환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직업교육 관련 주요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기초 학력 증진 방안, 직업계고 학생의 학습 특성 이해, 학생과 보호자 맞춤형 소통 방향, 디지털 활용 교수법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는 기록극(다큐멘터리) ‘인간극장’과 유명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한 바 있는 교직 생활 16년 차 대구 영남공업고 지한구 국어 교사가 ‘학생 성장 연구(프로젝트)’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직업계고 전문교과 신규 교사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지원단과 연계한 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새내기 교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여러 방면으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2026년 교직원 대상 헌법교육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시민교육 강화를 통한 전인적 역량 함양’에 맞춰 교육부와 법제처가 협업하고 울산교육청이 준비한 행사다. 교직원의 헌법 가치 기반 민주시민교육 현장 적용력과 헌법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민주시민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울산 지역 교직원과 교육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조원철 법제처장이 맡았다. 조 법제처장은 1989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대구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서울, 수원, 창원, 의정부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했으며, 지난해 법제처장으로 취임했다. 조 처장은 최신 판례를 반영한 헌법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헌법에 대한 이론과 교육적 적용 방안, 교권 보호와 교원의 정치적 중립 문제 등 최근 교육 현장에서 교직원이 관심 있거나 민감하게 느끼는 문제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 이후 자유 질의응답과 대화의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의 생활문화 거점인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시는 11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공·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했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도서관학교’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교육은 독서동아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작은도서관 내 독서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작은도서관웃는책’의 관장과 활동가가 강사로 초청돼 ‘작은도서관, 책으로 만나다: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이야기’를 주제로 △작은도서관 내 독서커뮤니티 필요성 △독서동아리 운영준비 △주제별 독서동아리 활동 사례 및 성과 등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작은도서관 운영자는 “독서동아리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면서 “도서관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독서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활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작은도서관은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영화의 도시 전주에서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영화제가 펼쳐진다. 전주시와 한·아프리카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8회 아프리카영화제(8th Africa Film Festival)’가 11일 주한 르완다 대사와 한·아프리카재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4일간 전주영화제작소 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최된다. 아프리카영화제는 우리 국민들이 아프리카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을 해소하고,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삶의 모습을 영화로 소개하기 위해 한·아프리카재단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표적인 문화 교류 행사다. 올해 영화제는 지난달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한 뒤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를 거쳐 전주에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나이지리아와 르완다, 모로코, 알제리, 이집트, 잠비아, 튀니지 등 아프리카 15개국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으로,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아프리카 영화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음악과 도시, 청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이천양정여자중·고등학교 정문 및 주변 하굣길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저연령화 및 온라인화되고 있는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 ▲학교폭력ㆍ사이버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 ▲학생 대상 범죄 시도로 인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과장, 장학사를 비롯하여 이천경찰서장과 학교전담경찰관(SPO), 교통외근 및 창전지구대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방과후 부모지킴이, 이천양정여자 중·고 학생회와 교사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ㆍ사이버폭력 및 도박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이상동기 범죄 대응 요령과 위급 상황 시 112 신고 방법 등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의 자발적인 예방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방과후 부모지킴이와 학부모 폴리스 연합단, 경찰 인력이 2인 1조로 구성되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구례군과 보성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 내 경제 순환을 위해 주민에게 매월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구례와 보성 주민은 올해 7월부터 2027년까지 시범사업 기간 매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원받는다. 전남에선 곡성과 신안에 이어 구례, 보성까지 선정돼 주민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주민 생활 안정과 함께 지역 소비를 늘려 가맹점주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지역 소비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기본소득 소비처로 사회적농업,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지역 기반 경제주체의 활동과 연계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돌봄·교육·일자리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구례군, 보성군과 함께 기본소득 사업비 전액을 선제적으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오는 13일부터 정약용도서관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실감콘텐츠 기반 독서활동자료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료 배부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실감콘텐츠 기반 독서활동자료’ 보급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배부 자료는 각 50부씩 총 200부로 선착순 제공된다. 자료는 ▲AR 책카드 1~3 ▲나만의 미니북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AR 책카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독서 활동 자료다. ‘나만의 미니북 만들기’는 XR 책놀이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해 미니북을 제작하는 체험 자료다. 해당 자료는 정약용도서관 유아·어린이자료실 도서 전시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이용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정약용도서관 관계자는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독서를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책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장유빈 인터뷰] 1R : + 15 (버디 8개, 보기 1개) T2 -생일에 치른 1라운드 소감은? 전반은 골프가 마치 생일 선물을 주는 것처럼 샷 감각이 살아났다. 오랜만에 '정말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후반에는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스코어를 잘 지켰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전반에만 버디 7개를 잡았다. 전, 후반 경기력 차이의 요인이 있다면? 바람 때문이 아니라 후반 들어 거리 컨트롤이 생각과 달라지면서 미스가 누적됐다. 어렵게 어렵게 넘어가다 보니 기회를 잡지 못하고 좋은 흐름을 타지 못했다. -경기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홀을 꼽자면? 11번홀(파4)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 12번홀(파3) 티샷이 예상보다 20m 정도 짧았다. 그때 흐름이 끊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반전을 시도했지만 이후 다시 실수가 나오면서 흐름을 회복하지 못한 것 같다. -유일한 보기였던 17번홀(파3) 상황은? 슬라이스 뒷바람이었고 거리를 맞추려고 시도했으나 볼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6월 11일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체육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와 함께 국민 참정권 침해 집회 상황 등으로 인해 이어지고 있는 경기장 봉쇄상황과 관련해 올림픽 공원 핸드볼경기장 입주 회원종목단체들을 만나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입주 종목단체, 대회·훈련·시험 운영 및 급여·수당·공과금 납부 지연 등 피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핸드볼경기장은 현재 참정권 침해 관련으로 건물 입·출입이 어려운 바, 해당 건물에 입주해 있는 회원종목단체들은 ▲각종 국제대회·훈련 및 자격검정 시험 운영에 필요한 물품반출 제한과, ▲직원 급여 및 국가대표 수당 등 회계 처리 지연, ▲실적보고서 제출 준비 등 행정 처리 지연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 문체부, 체육회-공단과 함께 회계 처리 및 임시 사무공간 제공 등 대책 논의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해 있는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은 “경기장 봉쇄로 벌써 일주일째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 업무에 필수적인 노트북 컴퓨터와 외장하드도 가지고 나오지 못해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현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6월 11일 오후 유병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중동 지역 12개 공관과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중동 지역 정세와 함께 현지 체류 우리 국민 및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유 국장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상황에서도 최근 연일 이란과 일부 걸프국가 등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민간 시설까지도 일부 피해를 입으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면서, 각 공관에서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공관들은 관할지역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안전공지를 전파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재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 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이 11일 삼성전자의 광주 첨단3지구 반도체 공장 추진 소식에 대해 “북구와 전남광주의 산업지도를 바꿀 뜻깊은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번 소식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첨단산업의 성장축이 남부권으로 확장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무대로 올라서는 의미 있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이어 “첨단3지구는 북구의 미래성장을 이끌 핵심 공간”이라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추진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증설이 더해진다면, 북구는 고부가가치 미래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흐름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북구 첨단 중심 AI 산업 허브’ 구상을 현실로 앞당길 소중한 기회”라며 “북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성장을 이끄는 중심도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번 소식은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철학이 구체화되는 뜻깊은 성과”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지역 주도 성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국정 방향이 본격적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11일 낙동강 하구 지역을 찾아 하천과 하구를 통해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황 장관을 비롯하여,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등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낙동강 도요등(무인도서) 일대에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집중호우 시기 해양쓰레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대응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가 하천 및 하구에 대량 쌓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집중 정화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하천변과 해안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관리하며 해양 유입 저감에 힘쓰고 있다.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국지성 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천을 통해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집중 정화기간 운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