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9월 8일 오후 5시 추경호 대구시장과 9개 구·군의 구청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시와 구·군 간 소통과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와 구·군이 처음으로 마련한 정책 협의 자리로 시정 주요 현안과 구·군별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공동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그동안 중단됐던 분기별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를 재개하고, 구·군을 순회하며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정책 협의 채널로 내실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격월로 열리고 있는 부단체장 회의도 주요 현안의 사전 조정과 정책회의 논의 사항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실행 채널로 활용해 시와 구·군 간 협력체계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구·군 간 생활밀착형 현안의 공동 해결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시와 구·군은 기관 간 업무 경계를 넘어 생활밀착형 현안을 함께 발굴하고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구·군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9월 8일 의회 전남청사 초의실에서 제1기 의정정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회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의정정책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의정활동에 폭넓게 반영하고,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회의 정책자문기구다. 제1기 위원회는 의회운영, 기획재정, 행정소방, 미래산업, 농수산, 기후환경에너지, 일자리경제, 안전건설, 도로교통,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교육 등 12개 분과, 총 7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각 상임위원회 소관 분야 전문가와 지방자치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기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서민호 사단법인 동아시아교류협력연구원 이사장, 부위원장으로 남진국 김대중재단 전남지부 청년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앞으로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분과별 활동을 조정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앞으로 주요 정책 및 자치법규안에 대한 대안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재정경제부는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rea Africa Economic Cooperation(KOAFEC): ‘코아펙’)」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코아펙은 한국과 아프리카 간 고위급 경제정책 대화와 개발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2006년 출범한 경제협력 협의체이다. 그동안 장관급 정책대화와 함께 KOAFEC 신탁기금,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민간기업 교류 등을 통해 양측의 협력 의제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해 왔다. 코아펙 출범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 45개국의 재무장관을 비롯한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 관계자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역대 코아펙 장관회의 가운데 가장 큰 참석 규모로, 아프리카에서 높아진 한국의 위상과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보여준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아프리카의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의 AI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은 수사과정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경찰관의 가족이 사건관계인에 해당하는 사건에 대해 다른 경찰서로 이송하여 처리하게 하는 상피제 지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는 4차 회의에서 상피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중심의 적용대상을 형제자매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경찰청은 위원회 의견을 고려하여 상피제 범위를 형제자매로 확대하기로 했다. 상피제에 따라 수사관은 해당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는 경찰관서에 근무하는 경찰관(최근 3년 내 근무한 경우 포함)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로 확인된 사건에 대해 회피신청을 해야 하며, 시도경찰청의 지휘를 받아 동일 법원 관할 내 다른 경찰관서로 사건을 이송해야 한다. 다만, 피해자 보호를 위해 계속 수사가 필요한 경우나 긴급체포 · 현행범체포 후 구속하는 경우 등 예외적으로 이송하지 않고 계속 수사하는 경우에는 시·도경찰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매월 처리 적절성 및 이송 필요성을 점검받도록 했다. 아울러, 경찰청은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행정안전부는 9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 중인 파아타 살리아(Paata Salia) 조지아 법무부 장관을 접견하고,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인공지능(AI)·디지털정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거점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지아 법무부는 2020년 디지털거버넌스청(DGA)을 설립한 이후, 전자정부 서비스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지아 측은 한국의 우수한 디지털 정책과 기술에 대한 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희망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디지털정부 협력센터’가 설치된다. 센터는 한국 인공지능(AI)·디지털정부 모델의 코카서스(Caucasus) 지역 진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협력센터를 통해 현지에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인공지능 및 디지털정부 분야 법·제도 자문과 정보시스템 시범 구축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조지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에서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 주요 제도를 보고 받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제도와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단의 주요 사업을 널리 알리고, 영유아 보육 가정 및 출산 예정 가정에 육아용품을 전달함으로써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희수 의장은 지사 현황 및 건강보험공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건강보험 정책 현주소를 점검했으며,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육아용품 전달식에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다. 마지막으로 종합민원실에서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서 시민들의 민원 안내를 직접 체험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청취했다. 김희수 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일일 명예 지사장 체험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보험제도의 중요성과 공단 임직원들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8일 부여소방서와 부여중앙시장 일원에서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및 추석 명절 대비 주택화재 보험가입 확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화재피해주민 화재안심보험 가입 제도 홍보와 주택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주택화재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 고광종 부여소방서장, 부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사공람 한국화재보험협회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도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보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물품을 지원하는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추석 명절에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일의 화재 피해에 대비한 화재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민의 생명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천안서북소방서는 '2026 가치가유 충남119'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 가정에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가치가유 충남119’는 충남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하루 119원씩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화재 등 갑작스러운 재난 피해를 입거나 장애·질병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성금 사업이다. 최길재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여, 신뢰받는 소방 조직이 되도록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정성주 김제시장이 8일 제299회 김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오승경·김민완·오상민 의원이 제기한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답변했다. 이번 시정질문은 제10대 김제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본격적인 시정질문 답변에 앞서 최근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결정에 대한 입장을 먼저 밝혔다. 정 시장은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확보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며 함께 뜻을 모아준 김제시의회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김제의 정당한 권리가 반드시 인정받기를 바랐지만, 우리가 바랐던 결과와는 달랐다”며“원통한 마음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정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며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그동안 지켜온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 과정과 판단 근거를 면밀히 살펴보고, 바로잡아야 할 부분은 끝까지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의회와 시민이 한마음,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 끝까지 대응해 나갈 것을 분명히 했다. 이후 정 시장은 의원별 시정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이어갔다. 먼저 오승경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9월 8일 제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18일까지 총 11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를 통해 예산 편성과 집행의 적정성 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안건을 심사ㆍ처리할 예정이다.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례회 첫날인 8일 민형배 시장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송형곤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통합의 청사진을 현실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분명한 성과와 책임 있는 실천으로 통합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특별법 시행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축소·누락된 특례를 발굴해 특별시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상임위원회별 점검을 통해 통합특별법 전면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북도는 9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 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원팀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 앞두고, 민선 9기 첫 협의회 개최 이번 협의회는 민선 9기 첫 회의로, ’27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도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핵심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동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도에서도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50여명이 총 출동했다. ◇ 미래대응기금 신설, 국민의힘-경상북도 모두 한목소리로 성토 회의는 시작부터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이에 따른 지방교부세 제도 개편안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미래대응기금 전출에 따라 경북의 교부세는 4.5조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광역지자체 중 가장 큰 수준”이라며, “지방정부의 예산을 빼앗아 중앙정부가 집행하려는 것으로 지방자치·분권에 명백히 반하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전남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는 올해 2월 드론팀을 공식 출범한 이후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현장 안전 확보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역예방순찰대는 기존 순찰차와 도보 중심의 지상순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드론을 활용해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공중에서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내는 ‘지상·공중 입체순찰’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실종자 수색, 재난취약지역 점검, 대규모 행사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치안’에서 ‘위험요소를 먼저 찾아 제거하는 예방치안’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드론으로 담양호 사각지대 정밀 수색, 실종자(변사자) 발견·유족 인계 주요 활동으로 지난 26년 5월 담양군에서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은 실종자의 동선을 CCTV를 통해 파악하고 드론을 활용한 수색을 통해 담양호 상류지역에 숨져있는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 등 실종자 수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집중호우 앞두고 산사태·낙석 우려지역 선제 점검 장마철 목포, 신안, 영암, 무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월 6일과 9월 7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농업협력위원회, 농업농촌부 및 해관총서 고위급 면담, K-푸드 수출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양국 간 농업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농업 외교 행보를 가졌다. 9월 7일에 개최된 제19차 한-중 농업협력위원회에서는 과학기술 기반 농업 혁신, 기후변화 대응, 청년 농업인 육성, 초국경 동물질병 대응,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보전 등 총 5개 의제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의제 선정 시 공통의 관심사와 글로벌 농업 환경 변화가 반영됐으며, 양측은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공동 대응 및 협력을 통한 정책적 시너지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9월 6일에는 협력위 사전 부대행사로 양측 청년 공직자가 참여하는 제7차 친선 축구 교류 행사가 13년 만에 개최됐다. 이어, 7일에는 한-중 청년 공직자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업무 경험을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김 차관은 9월 7일 중국 농업농촌부 장 쯔리(张治礼) 부부장과의 면담에서 스마트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서울안보대화를 계기로 방한한 길베르토 C. 테오도로 주니어(Gilberto C. Teodoro Jr.) 필리핀 국방장관을 8일 오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접견한다. 권오을 장관은 이 자리에서 6·25전쟁 당시 필리핀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쟁 이후 폐허에 가까웠던 대한민국의 재건을 위해 지원해 준 필리핀 정부에도 사의를 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참전용사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 등을 내용으로 국가보훈부와 필리핀 국방부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 등 양국의 보훈 분야 협력과 함께 보훈을 매개로 한 국방·방산 분야의 협력에 대한 의견도 나눌 계획이다. 접견 후에는 6·25전쟁 당시 율동전투에서 전사한 고(故) 콘라드 디 얍 대위의 유족(손녀)에게 2026년 7월 '이달의 6·25전쟁영웅' 선정 기념패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한다. 얍 대위는 필리핀의 대표적 전투로 평가받는 율동전투(1951년 4월 22일~23일)에서 탁월한 지휘 능력을 발휘하고 전우를 구출하던 중, 저격탄에 맞아 심한 부상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정부는 대규모 항공기 사고 발생 시 재난 피해자의 유해를 체계적으로 수습하고, 정확한 신원확인과 유가족 인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 합동'항공기 사고 재난 피해자 유해수습 지침(매뉴얼)'을 8월 7일 제정했다고 밝혔다. 12월 29일 여객기 참사 이후 항공기 사고 피해자의 체계적인 유해 수색 및 수습 절차 마련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는 지난 5월 소방청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합동 전담팀(TF)을 구성했다. 이후 부처 합동회의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의견수렴, 항공기 사고 및 법의학 분야 민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항공기 사고 재난 피해자 유해수습 지침(매뉴얼)'을 마련했다. 특히 인터폴(INTERPOL)의 ‘재난 희생자 신원확인(DVI) 지침(매뉴얼)’과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항공 재난 가족 지원 체계’ 등 해외사례를 검토하고, 국내 재난관리체계와 관계기관별 법적 권한을 반영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범정부 유해수습 절차를 구체화했다. 지침(매뉴얼)은 유해수습 절차를 ▲
한국시사경제 안창현 기자 | 청정 자연이 어우러지는 횡성군 청일면 농거리축제장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13회 횡성더덕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더덕 향기 솔솔 웃음소리 가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횡성 명품 더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문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방문객들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대형 ‘더덕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2일 오후 6시부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제1회 농거리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이번 축제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횡성더덕축제의 공식 마스코트 '덕이'의 특별한 사연이다. 지난 2014년 제4회 축제 당시 탄생한 조형물 ‘덕이’는 오랜 세월 비바람을 맞으며 파손돼 야외 적치장에 방치되는 아픔을 겪었다. &nb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카카오톡 기반 고독사 예방사업 '온기ON톡'이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기ON톡'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읽음’ 여부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금천구가 2025년 3월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현재 1,327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화나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에 부담을 느끼는 대상자에게 별도의 기기 설치나 답장을 요구하지 않고, 익숙한 카카오톡으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면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도 부담 없이 접근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메시지를 읽지 않은 경우 상담사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특이 사항이 있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하면 동주민센터와 정보를 공유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카카오가 주관하는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한 공공 분야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 금천구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2026년 제1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구는 지난 9월 2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부서와 산하기관에서 제출한 사례 가운데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는 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주민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각 부서와 동, 산하기관에서 제출한 24건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직원·주민투표를 거쳐 8건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5건을 확정했다. 최우수 사례는 가족보육과의 ‘폐지 국공립어린이집 사용수익허가 추진’이다. 해당 사례는 운영이 종료된 국공립어린이집의 용도를 유지해야 하는 제약을 직장어린이집 유치 기회로 전환한 사례다. 사용수익허가를 통해 기존 보육 기능을 이어가면서 세외수입도 확보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에는 체육진흥과의 ‘안양천 파크골프장 하천점용 허가 조건 협의 및 기간 연장’과 공원녹지과의 ‘구일역 철도변 녹지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체육진흥과는 한강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청년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시선으로 구로구의 숨은 매력과 알짜배기 생활 정보를 발굴하기 위해 ‘2026 구로구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너의 구로를 보여줘! 청년 생활 정보 쇼츠 공모전’을 주제로 진행되며, 구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구로구만의 청년 지원 정책과 혜택 △청년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 및 이용 공간 △청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구로구의 숨은 매력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실전 생활 정보 등 ‘청년 친화 도시 구로’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다. 출품 규격은 10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트렌드를 반영해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도 허용되며, 드론 등 항공촬영의 경우 관련 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8일까지이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팀(1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70만 원) △우수상 5팀(각 50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고척스카이돔 인근 ‘그라운드 고척’을 야구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골목상권으로 육성한다. 구는 그라운드 고척 상인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상권 특화상품 개발과 야구 테마거리 조성, 축제·마케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억2천632만원과 구비 1억5천88만원 등 총 3억7천720만원이 투입된다. 그라운드 고척은 경인로47길과 중앙로6길·8길 일대에 형성된 골목형상점가로, 2023년 11월 지정됐다. 현재 영업점포 202곳을 포함해 총 214개 점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고척스카이돔과 동양미래대학교, 고척아이파크 등이 인접해 다양한 방문 수요를 갖추고 있다. 구는 고척스카이돔과 연계한 상권 특색을 살려 △공동브랜드와 야구 특화 먹거리·상품 개발 △야구 체험 프로그램과 골목축제 운영 △포토존·안내시설 등을 활용한 야구 테마거리 조성 △맛집지도와 방문 인증 프로그램을 연계한 ‘야구골목 한바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는 8일 동양미래대학교 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