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김제시는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남주)가 오는 12월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생신잔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김제노인복지센터는 혼자 맞는 생일조차 익숙해진 무의탁 독거 어르신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돌봄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생신잔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워 생일마저 조용히 보내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함께 축하하며, 외로움 대신 사람의 온기를 전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노인복지센터 소속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차리고, 미역국과 밑반찬, 케이크를 함께 나누며 생신을 축하한다. 또한 생신 축하 노래와 함께 소정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해, 어르신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교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첫 생신잔치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7일 입소 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 전문가를 선발해 시설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관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침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부안군은 27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지역 9조원 규모 대규모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을 적극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부안을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로봇 제조 클러스터 조성,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AI-수소 융합 미래도시 조성 등이다. 특히 부안군은 이번 투자가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수소산업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부안군은 지난해 2.5MW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지를 준공하며 수소의 생산·이송·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부안군은 이번 현대차그룹의 투자를 통해 부안의 수소 인프라가 새만금 및 전주·완주 수소도시와 연결돼 명실상부한 그린수소 생산 및 AI 융합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통영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안정적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민생 행정의 일환으로, 선정된 35명의 청년에게는 월 최대 20만 원의 임차료를 12개월 동안 지원한다. 특히, 올해 1월분 임차료부터 소급 적용하여 연간 최대 24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1980년~2007년생)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며,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단, 주택 소유자,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등) 소유 주택 임차,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정부 및 지자체의 타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 화요일부터 16일 월요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남바로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통영시청 기획예산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26일 겨울철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핵심 수출 사업장인 대한조선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남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이 현장 방문을 통해 정합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 인력 운영 실태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및 소방훈련 교육 실시 여부 ▲소방시설 정상 기능 유지 및 피난ㆍ방화시설 관리 상태 확인 등이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조선소 등 대형 사업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핵심 산업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주시가 이재명 정부의 전주권 혁신 비전으로 제시된 2백만 메가시티 구현과 차세대 동력인 피지컬 AI 육성 등 정책 방향에 발맞춰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주요 부처 장관과 국회의원,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차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지역 현안과 전북도민들의 민심을 청취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가 각각 △2백만 메가시티 △차세대 동력인 피지컬 AI △전주의 정체성인 K-푸드 전략등 전북 발전을 위한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 먼저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2백만 규모의 독자적인 메가시티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 △전주 MICE산업 육성 △스타트업 등의 혁신기업 유치를 통해 공공기관과 대기업, 혁신기업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전주 대도시권 공간 혁신 계획을 제시했다. 김 장관은 또 향후 추진될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2월 27일 대전에서 주요 출연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연연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전략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국제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대응하여, 그간 다기관으로 분산 추진되어 온 출연연의 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국가 차원의 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발족됐다. 최근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은 단순한 로봇을 넘어 인공지능(AI)이 집약된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으로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해외 시장은 테슬라 등 민간 혁신을 앞세운 미국과 ‘구신지능(具身智能, embodied AI)’을 국가 핵심과제로 선포한 중국을 중심으로 주도권 확보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이에 정부는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을 범국가 사업(프로젝트) ‘K-문샷*’의 핵심 임무(안)로 선정하고, 파편화된 출연연의 연구 역량을 하나로 묶는‘ 한 팀(원팀, One-Team)’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능(Brain),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은 27일 삼일절을 맞아 고(故) 윤영로 애국지사의 손자 윤병문 씨를 찾아 위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헌신에 존경과 예우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로 지사는 1919년 4월 5일 충남 청양군 정산면 정산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태형 90도(度)를 받았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04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이 의장은 윤 지사의 후손과 환담을 나누며 독립유공자 가족이 자긍심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 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도의회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병문 씨는 “잊지 않고 찾아줘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열들의 뜻이 후대에 올바르게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근 건조한 날씨와 함께 도내 및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림재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성군은 산불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신속한 피해 예방을 위해 2026년 봄철 산불대비 주민대피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2월 26일 고성읍 이당리 이곡마을 산불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산불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국민행동요령, 비상가방 준비법, 산불발생 시 행동매뉴얼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산불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어떻게 신속하게 대피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마을 및 인근 지역 내 대피소의 위치와 접근 방법, 대피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도 상세히 설명하여 각 가정이 유사시 차분히 행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고성군은 주민들에게 건조한 날씨와 강풍, 불씨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산불 의심 발생 시 신속하게 119로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논밭두렁, 쓰레기 등 소각 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전북 도민이 마주 앉아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관계부처 장관, 지역 국회의원, 도민 등 280여 명이 함께한 '전북 타운홀미팅'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능형 산업 혁신과 에너지를 대전환으로 여는 미래 전북'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전북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과 정부가 직접 소통하는 열린 정책 토론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북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격차 속에서 삼중 소외를 겪었다는 인식이 있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배려가 아니라 국가 생존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 산업 전략을 시대 변화에 맞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실현 가능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전북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을 인공지능, 로봇,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키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1부-미래 성장 전략, 부처별 청사진 제시 이날 1부에서는 부처별 전북 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국 최대 묘목 생산 특화단지로 알려진 경산 묘목단지가 봄철 식재 시기를 앞두고 본격 출하에 들어가며 활기를 띠고 있다. 경산 묘목은 매년 2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 출하가 이어지며, 올해 산지 거래는 전년도 기상 영향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주요 과수 묘목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사과는 전년도 이상 고온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공급량이 줄어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자근묘는 1주당 15,000~18,000원, 이중묘는 12,000원~15,000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20% 상승했다. 배는 1주당 10,000원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상승했으며, 태추·감풍 등 단감 품종은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12,000~15,000원 수준까지 상승해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포도는 삽목묘가 2,000~3,000원, 접목묘는 12,000원으로 전년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복숭아·자두·대추 등 주요 과수 묘목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호두, 밤, 체리 등 특용 과수 묘목도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30~40% 내외 가격 상승이 나타나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초고령화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에 따라,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재가(在家) 돌봄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낮 시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해 가족 내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밝혔다. 노인주간보호센터는 낮 시간 동안 어르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전문인력이 돌봄을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으로, 센터에서는 ▲기초 건강관리(혈압 등) 및 상태 관찰 ▲낙상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기능 유지 프로그램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치매 예방·인지자극 활동 등) ▲문화·여가 및 정서지원 활동 ▲식사·간식 제공, 송영(이동지원) 서비스 등 제공하고 있다. 어르신은 규칙적인 생활 속에서 신체‧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가족은 돌봄 공백을 줄여 생업과 일상에 전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용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장기요양 수급자로, 개인별 판정 결과에 따라 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을 받아야 이용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내 노인주간보호센터는 '26년 1월말 기준 22개소 운영 중으로 527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식량작물 자급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또는 법인)이 2025년에 벼를 재배한 농지 중 2026년 신규로 타작물 전환한 농지와 2025년 신규로 타작물 전환한 농지 그리고 2024년부터 계속해서 두류로 전환하여 지원받은 농지가 대상이 된다. 또한 품목별 지원단가는 일반작물은 150만원/ha이고 옥수수, 깨, 두류(1~2년차)는 100만원/ha, 두류(3년차), 가루쌀, 휴경은 50만원/ha로 지원된다. 이때, 휴경은 필지 전체 휴경만 해당이 된다. 지원요건은 농업인(또는 법인) 당 최소 1,000㎡ 이상 신청 가능하고 상한 면적 제한은 없으며, 정부매입비축농지, 경관보전직불금 수령농지(하계작물 해당) 등 이미 타작물 재배 의무가 부여 되어있는 농지는 신청할 수 없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오는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논 타작물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구와 인접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추진되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김해시로부터 '전면 재검토' 확답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김해시가 화목동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들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끈질기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강서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특히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김해시청을 직접 방문 홍태용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전달하며 강서구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다.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강서구)실과 강서구 소속 시·구의원들, 국민의힘 강서구 당협은 김해시청을 항의 방문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일 1인 릴레이 항의 시위를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러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총력 대응은 27일 김해시장과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6년 첫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27일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문화가 살아 숨 쉬고 논산에서 생산된 농식품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도기정)는 이날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한 연무안심시장, 강경대흥시장 등 논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물품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지회(지회장 손병복)에 전달했다. 도기정 위원장은 “나눔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서 논산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구로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7일 입소 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 전문가를 선발해 시설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관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침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