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를 전파한 유튜브 방송 댓글 창에 등장했다. 목격자가 거짓말이었다고 실토한 ‘청담동 술자리’가 실제 있었다고 주장하는 라이브 방송 중간에 이재명 대표의 공식 계정으로 댓글이 달렸다. 공식 계정으로 인정 받아야 가능한 ‘이재명’이란 이름 옆에 체크 표시가 붙은 계정이었다. 해당 계정은 “총구는 밖으로”라며 지지자 결집을 호소하는 댓글을 달았고, “나부터 공격을 멈춰야 전쟁이 끝난다. 내가 먼저 조금 손해를 봐야 한다”, “모두 함께 가요” 등의 글을 남겼다. 이에 진행자가 화답하며 ‘총구는 밖으로’의 댓글 구호 제창이 이뤄졌고, 이재명 대표 계정은 슈퍼챗을 요청하며 시청자들의 후원을 끌어냈다. 가짜뉴스에까지 매달리며 극단적 지지층에 호소하는 국회 1당 당수의 모습이 처참하다. 본인의 비위 의혹 방탄을 위한 추락은 어디까지인가. 이러한 저열하고, 품격없는 모습은 본인의 두려움만 부각시킬 뿐이다. 이재명 대표는 검찰에 출석하며 민주당 지도부와 동행하고, ‘개딸’들은 집결해 이재명을 연호할 예정이라고 한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홍위병이 아니다. 조폭처럼 우르르 몰려가 검찰의 수사에 훼방을 놓으며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을 공격하겠다는 엄포를 멈춰야 한다. 범죄를 저지른 조직 보스를 지키기 위한 눈물 어린 충정을 보며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브에 들어가 지지자를 결집하는 댓글을 남기고, 당 지도부를 총동원하는 최후의 발악을 할수록 비참해지는 것은 이 대표 본인과 민주당뿐이다. 진실은 곧 드러나기 때문이다. 여당은 "민주당이 본인들이 자랑하던 민주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이재명 수호당’으로 전락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재명 대표 역시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출석에 요란하게 등장해 힘자랑할 것이 아니라 진중하게 수사에 임해야 할 것이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 경호를 위해 설정한 비행금지구역을 침범 했을 당시 우리 군이 노출한 허점은 충격적이다. 정보 공유와 공조는 전무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수도방위사령부에 무인기 침범 사실을 즉시 알리지 않았고, 대비태세를 발령하는데도 1시간 30분 이상이 걸렸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영공이 뚫리고, 대통령 경호를 위한 비행금지구역이 뚫렸는데 한 시간 반 동안 도대체 무엇을 한 것입니까? 전쟁이 나도 이럴 것입니까? 심지어 대통령 경호처 방공대는 비행금지구역 침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는데, 군은 조사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 영공을 북한에 유린당한 안보 참사를 당하고도 아무런 반성도, 문책도 없이 허겁지겁 만든 대책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하겠다니 기가 막히다. 국민 우롱하지 마시오. 안보 실패와 무능을 가리려는 윤석열 정부의 행태가 군까지 오염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군의 대비태세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쌓이고 있다.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가 국민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뻥 뚫린 서울 하늘, 안보참사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확전 각오’ 운운하기에 앞서 군의 경계 실패, 작전 실패, 허위 보고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고 책임자를 엄중하게 문책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가 이번 안보 참사를 부른 무능과 무책임을 방치한다면 국정조사가 불가피 하다는 것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우리 군이 총체적 안보 부실과 기강 해이를 여실히 드러냈다. 지난 26일 우리나라 영공을 침입한 무인기의 항적을 제대로 추적하지 못한 것이다.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징후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고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활보할 때 이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 무인기의 항적을 밝히는데도 혼선이 있었고 이에 따라 국민도 불안에 떨었다. 도발 발생 후 일주일 이상 지나서야 용산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형성된 비행금지구역을 무인기가 침범했다는 사실을 파악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군은 언제 어디서든, 그 어떠한 형태의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 이는 물리적 화력뿐만 아니라 적의 동태 파악,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 정밀한 사후 분석 및 투명한 공개를 모두 포함한다. 이번 북한 무인기 도발에서 군은 완벽하게 작전에 실패했다. 군은 즉각 무너진 기강을 잡고 전면적인 개편과 개혁에 착수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 과정 전체를 국민께 소상히 알리라 지시했다. 비록 처참하게 실패한 작전일지라도 국민은 주권자로서 정확한 정보를 알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선동, 왜곡, 은폐는 사회의 혼란을 야기한다.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이번 사태를 축소하려 한다는 선동,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해 서울의 방공망에 구멍이 생겼다는 왜곡, 지난 정부의 ‘위장평화쇼’로 인해 군의 대응 태세가 무너졌다는 사실 은폐,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민주당은 여론을 뒤흔들어보려는 입질에 여념이 없다. 여당은 "민주당의 무책임한 정치질은 만악의 근원이다."며 "안보까지 정쟁에 이용하는 민주당을 도대체 언제까지 참아줘야 하나"라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감사원 감사, 검찰 수사에 이어 국무조정실 감찰까지 받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기다렸다는 듯 국민의힘 대변인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 일치를 강변하고 나섰다. 대통령실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신년 업무보고를 대면보고가 아닌 서면보고로 대체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한 명을 내쫓기 위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똘똘 뭉쳐 추태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박근혜 정부 당시 문체부 사직 강요 사건을 수사해 직권남용죄로 처벌한 검사가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다.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장 사퇴를 압박했다며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수사한 검사 역시 윤석열 대통령이다. 그랬던 윤석열 검사가 대통령이 되더니 정부와 여당을 모두 동원해 공공기관장의 사퇴를 압박하고 있으니 충격적이다. 더욱이 방송통신위원회는 독립성이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 법을 제대로 지키고 바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독차지하고 마음대로 휘두르려고만 하고 있으니 윤석열 정부에 독립성은 설 자리가 없다.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을 내쫓아내기 위해 국정을 내팽개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전 정부 인사 찍어내기가 아니라 민생과 경제, 안보, 민주주의 등 총체적 위기에 대답하는 것이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국정철학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한 팀’을 이뤄 정책을 집행하고 지원하는 것은 사실상 소모적 국정운영이 될 공산이 크고 ‘불편한 팀웍’으로는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고 공공기관장의 경우 대개 3년인 경우가 많다 보니 임기 불일치는 역대 정부마다 있어왔던것도 부인하기 어렵다. 공공기관은 정책 노선을 같이하며 이를 집행하고 지원하는 역할은 물론 정부를 구성하는 기관도 존재하기에, 대내외적으로 불어닥치는 위기 상황 앞에서 국정 운영의 강한 추진 동력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합리적 해법이 마련되어야만 한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임기 종료 6개월여를 앞두고 기관장, 임원 등을 무더기 임명하며 임기 말까지도 측근 챙기기용‘알박기 인사’ ‘보은 인사’ 등 갖은 비판의 중심에 있었다. 350개 공공기관의 기관장·임원 3080명 중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인사가 2655명으로 전체의 86%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여야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를 일치시키기 위한 법안 처리 논의를 시작한 것은 무엇보다 다행스럽다. 공직자는 공직에 종사하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이다. 국회가 모든 공공기관의 공직자들이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일하며 봉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공공기관장의 잔여 임기 문제로 인해 소모적 논란이 되풀이되는 것은 국정과 국익의 발목을 잡고 대한민국의 전진을 가로막는 일이다. 공공기관장의 개인적‘임기’보다 국민의 ‘미래’를 고민해야 한다. 차제에 공공기관장의 국정운영 불협화음에 대한 민주당의 결자해지도 필요한 시점이다. 국민을 위한 공직의 무게는 엄중하며,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뜻을 함께하는 공공기관장과의 호흡은 국정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국민의힘은 "당리당략을 떠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법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통령실이 9.19 군사합의에 이어 9월 평양공동선언의 효력을 정지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이 쏟아내는 말폭탄에 국민 불안이 커지니 속도를 조절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국민 불안을 차단하고자 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발언부터 막기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이 효력 정지를 검토하도록 지시한 9.19군사합의는 남북의 우발적 군사 충돌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완충장치이다. 북한의 도발이 잇따르고 있지만 아직 지상에서 남북의 직접 충돌이 벌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이다. 국지전이라도 군사적 충돌이 벌어지면 우리 국민과 군 장병의 희생을 피할 수 없다. IMF위기에 비견될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경제에 크나큰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전쟁을 원하는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남북의 군사적 충돌이 부를 위험성을 제대로 알기는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부동시로 군면제를 받았다. 그래서 전쟁의 위험을 안일하게 보는 것입니까? 전쟁의 위험을 막고 평화를 지키는 것이 정부와 대통령의 최우선 책무라는 점을 윤석열 대통령은 망각하지 말기 바란다. 만주당은 "지금은 9.19군사합의 파기를 검토할 때가 아니다. 위기에 처한 한반도에 평화를 되살릴 실효적 해법을 제시해야 할 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 3. (화)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로부터 2023년 국토교통·환경 정책 방향을 보고 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규제를 고도의 기술로 풀어나간다면 규제 분야를 산업화, 시장화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국토부와 환경부는 수출부서, 기술부서, 산업부서로서 힘을 합쳐 세계 최고의 친환경 인프라 건설의 통합적 기술을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구성한 데 매진해야 한다” 고 주문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각 부처의 정책 방향을 보고 받으면서 일관되게 말씀드리는 것은 시장 및 산업 생태계 조성과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 관리”라며 “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경쟁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토부가 주도해 인프라 해외 수주를 추진하는 데 있어 기술과 노하우, K-콘텐츠, 설계와 감리, 운영 등 여러 서비스가 패키지로 진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여러 부처가 힘을 모아야 하고, 정부와 기업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우리 경제의 미래를 내다보기 어렵다” 고 밝혔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마무리 발언 전문이다. 오늘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23년도 이 정책 방향 보고회를 아주 잘 준비해준 것에 대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 두 분 장관님들과 또 두 부처의 우리 간부들 우리 직원 모두에게 정말 치하는 바이다. 그리고 오늘 여기 민간 각 분야의 전문가, 또 단체, 또 정부와 유관 단체 맡고 계신 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정부와 이런 단체, 또 민간 전문가, 기업 다 우리는 원팀이다. 우리가 한꺼번에 어떤 하나의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대한민국이 산업이라고 하는 플랫폼을 같이 타고 가는 원팀이다. 그런 뜻에서 오늘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과 각 해당 부처의 관계자들이 또 답변을 주고받는 모습도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 한두 가지만 오늘 나온 이야기들을 조금 종합해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를 말씀드리겠다. 지금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우리는 수출 드라이브와 스타트업 코리아로 돌파를 하자고 제가 주장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코리아는 우리 청년 기술을 말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 스타트업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을 통해서 또 새로운 산업과 시장과 기회와 일자리가 열리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 수출과 스타트업으로 경제 위기를 돌파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했다. 국토교통부의 여러 가지 다양한 규제, 국토의 종합적인 국토 활용의 최적화를 위한 이런 플랜, 조정, 또 각종 인프라 건설 이런 부분들도 있고, 또 환경부도 마찬가지로 우리 국민들이 깨끗한 물과 공기와 햇볕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정책, 규제, 산업 이런 부분들이 있을것이다. 그런데 저는 오늘 여기서 산업 측면을 좀 강조를 하고 싶다. 나머지는 뭐 그동안 여러분들이 잘 해오셨고 또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23년도 국정 운영에 관해서 각 부처의 정책 방향을 보고받으면서 일관되게 드리는 말씀은 시장 조성,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 관리, 산업 생태계 조성, 그리고 산업 생태계를 기술 중심으로 이렇게 조성을 해서 우리 공공정책 방향을 잡고 또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을 산업 생태계와 시장 조성을 통해서 해가자고 말씀드렸다. 그러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국제화라고 이야기했다. 수출 드라이브가 과거에 우리가 50년 전, 40년 전에 수출 드라이브는 정말 우리한테 필요한 기계라든지 이런 또 고가의 상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자재 이런 것들을 사오기 위한 어떤 외화 조달의 수단이었다는 점이 중요했겠죠. 그러나 지금은 제가 말씀드리는 이 수출은 지금 뭐 고금리 시대에 우리의 국제수지를 안정시키는 측면도 있습니다만 그것보다 세계시장에 나가서 그야말로 치열하게 경쟁함으로써 국제동향을 파악하고 최고의 기술 수준을 접해보고 또 글로벌 스탠더드를 우리가 스스로 체화하기 위한 것이 더 강한 것이다. 해외진출을 하지 않고 국내에만 안주한다든지 그야말로 경쟁다운 경쟁, 싸움다운 싸움을 안 해보는 그런 기업과 경제는 그야말로 지속 가능한 성장이 저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몰라도 우리는 부존자원이 없다 보니까 우리 경제와 산업의 대외의존도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시장에 가서 그야말로 치열한 경쟁을 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그런 여건하에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동안에는 우리가 덜 자고 덜 먹고 덜 쓰고 이런 노력으로써 이런 국제경쟁력을 확보했다면 지금부터는 세계 최고의 이런 첨단기술을 가지고 경쟁을 해야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중동지역에 국토교통부가 주도를 해서 인프라 수주를 추진을 하는데 이게 과거와 같이 노동력 갖고 초급 장비를 가지고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기술, 노하우, 또 K-콘텐츠, 또 친환경 기술 이런 모든 것이 설계, 감리부터 해서 운영 이런 모든 서비스까지 이게 패키지로 해서 나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또 모든 부처가 힘을 한 대 모아야 되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시장에 나가서 경쟁해서 우리의 역량을 보여주고 인정받고 하지 않으면 우리 대한민국 경제는 뭐 앞으로 갈 수가 원래 없는 것이다. 제가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것을 강조하는 것은 지금은 경제도 어렵지만 이런 과거와 같은 WTO 자유무역 체제가 많이 지금 약화되어 있고 각 국가끼리 블록화돼서 안보, 환경 같은 글로벌 어젠다, 또 기술협력, 또 자기들이 지향하는 정치사회적인 가치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해서 블록화되고 모든 문제를 패키지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와 기업이 정말 하나가 돼서 정신 바싹 차리고 일하지 않으면 정말 우리가 우리 경제의 미래를 내다보기 어렵다. 아까 이제 우리가 주택문제라든지 환경문제를 이야기할 때 어려운 분들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라든가 또 이런 기후 문제에 있어서의 어떤 그 홍수나 그 재난 상황에 있어서의 서민들의 어려움을 이야기 많이 했다. 물론 그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복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 지원 복지의 그야말로 재원 역시도 결국은 저희가 해외에 가서 벌어 와야 되는 것이다. 정말 어려운 분들 잘 도와드리기 위해서라도 저희가 해외 가서 잘 벌어 와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그야말로 수출부서, 산업부서, 기술부서로서 정말 힘을 합쳐서 세계 최고의 친환경 또 인프라 건설에 아주 통합적인 기술을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매진해주시기 바란다. 정말 고맙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이 문재인 정부의 교육과정 개발 기조에 따라 생략되었다. 지난 문재인 정부 때 개발을 시작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대강화, 간략화 기조에 따라 ‘5.18 민주화운동’이 포함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났다. 2021년 당시 유은혜 교육부 장관 시절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발을 시작하면서, 학교와 학생들의 자율성 제고를 위해 모든 교과에 ‘학습 요소’라는 세부 항목을 생략했고, 이에 따라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사건의 서술이 최소화되는 과정에서 빠진 것이다. 2021년 12월에 구성되어 역사과 교육과정을 개발한 정책 연구진의 최초 시안부터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5·18 정신'은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으로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대통령 취임 직후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직접 참석해 "오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다"이며, "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오월 정신을 존중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정략적으로 사실관계를 호도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미 지난 정권에서 결정된 사항이지만, 정부는 교과서 개발 단계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서술될 수 있도록 관련 준거 마련 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교육과정은 교과서 집필의 기준이다.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건전한 역사관 형성을 위해서는 사실에 근거한 균형 잡힌 교육과정이 유지되어야 한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역사와 관련된 그 어떤 편향과 왜곡도 발생하지 않도록 바로잡을 것이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우리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 강제동원 노동자 배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산케이신문의 보도가 사실로 드러났다. 정부가 이달 중으로 개최하는 민관대토론회가 논의의 시작이 아니라 강제동원 해법 발표를 위한 마무리 수순이라고 한다. 정부가 그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기에 벌써 마무리 수순을 밟는다는 말입니까? 정부가 결정하면 국민은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것입니까? 이번 토론회가 ‘제3자 변제’ 방식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요식절차라면 정부가 일본과 밀실에서 협의하며 국민을 우롱해온 것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정당한 요구도, 한국 대법원의 판결도 안중에 없다니 기가 막히다.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바라는 피해자들의 요구가 잘못된 것입니까? 왜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눈치 보기에만 급급한 것입니까? 윤석열 정부가 아무리 변죽을 울려도 제3자 변제방식은 진정한 사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민주당은 "국가가 보호해야할 것은 일본의 체면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의 존엄이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한 정부, 국민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는 정부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절박한 위기는 개혁을 위한 절대적인 기회이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각계 인사들과의 신년인사회에서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국정 운영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3대 개혁의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노동자를 위한 노동 개혁은 우리 경제의 성장 견인을 위한 첫걸음이며 더는 미룰 수 없는 필수 과제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교육 개혁과 지속 가능한 연금 재정을 위한 연금 개혁은 미래를 대비하는 시대정신이다. 새해부터 고조되는 북한의 무력도발과 핵 무력 강화 협박 앞에서 한미 공조는 더욱 굳건함을 분명히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을 위해 “한미가 미국의 핵전력을 ‘공동 기획(Joint Planning)-공동 연습(Joint Exercise)’ 개념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의 문은 늘 열어두되 보여주기식 정상회담에는 분명한 선을 그었다. ‘민생’과 ‘안보’ 앞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의 참석 요청을 두고 ‘예의’와 ‘관례’를 따지는 민주당의 모습이 국민 앞에 좀스럽지 않은가. 여야 공히 똑같이 참석을 요청하는 과정을 진행했음에도 ‘특별’ 대우를 바라며 불참의 핑계마저 대통령실로 돌리고 있다. 정파적 이해를 떠난 초당적인 협력만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결코 잊지 않고, 오로지 민심 속에서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벽두부터 “일전을 불사한다”라며 “확실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한술 더 떠서 ‘북한 정권의 종말’까지 거론했다. 북한 도발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해도 전쟁은 함부로 꺼낼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남북 간의 군사적 대치를 더욱 첨예하게 만들고, 자칫 북한의 오판을 부를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발언이다.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현실화되는 북핵 위협에 대한 해법이 전쟁일 수는 없다. 무엇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문제다. 국지전조차 인명 피해를 각오해야 하고, IMF 위기에 비견되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우리 경제에 크나큰 리스크로 돌아올 것이다. 조지 오웰은 소설 ‘카탈로니아 찬가’에서 “모든 전쟁에서 선전물, 악다구니와 거짓말과 증오는 언제나 싸우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온다”라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싸울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서울 영공이 북한 무인기에 뚫리는 상황에서 전쟁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국민에게 전쟁의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습니까? 군에 몸담은 적도,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한 적도 없으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발언을 멈추기 바란다. 안보참사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국민을 공포와 불안에 빠뜨리는 안보정국으로 몰아가려고 하지 마시오. 말 폭탄으로 끝낼 수 있으리라고 착각하지 마시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며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평화적으로 풀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파크병원이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통합 암 중점병원’ 부문을 수상함과 동시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도 수상하며 2년 연속 통합 암 중점병원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부산 도심에서 만나는 자연 속 파크병원은 환자들이 깨끗하고 신선한 자연환경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합 암 중점병원으로 보다 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관 신축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파크병원은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통합 암 중점병원이다. 파크병원의 우수한 시설은 환자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퍼지고 있다. 고주파온열치료센터, 고압산소치료센터 두 치료센터가 대표적이다. 고주파온열치료센터는 2021년 6월 29일 확장 이전을 하여, 온열치료장비 총 6종류 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압산소치료센터는 다인용 챔버와 1인용 챔버를 보유하여 환자 개별 상태에 맞춘 치료가 될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밖에도 쾌적한 개인 운동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 그리고 재활치료센터를 통해 암환자의 만성 통증치료가 가능하다. 지난 11월 임상병리 장비 중 PT장비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검진 시설 또한, 대학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기를 보유했다. 암 종류별 치료사례를 데이터화 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치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박광국 파크병원 대표원장은 2022년 10월 캐나다 퀘백에서 열린 미국갑상선학회(ATA)와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유럽외과종양학회(ESSO)에 참석해 ▲갑상선 유두암 환자에서 델피안 림프절 전이의 경부림프절 절제술 시행의 예측가치로써의 의미 ▲표준 치료 이후 쇄골 상부림프절 전이가 발생한 유방암 환자의 수술적 치료 및 국소 치료의 역할 ▲진단 당시 쇄골 상부 림프절 전이를 동반한 유방암 환자에게 시행한 선택적 경부 림프절 절제술의 장기 관찰 결과 등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 침묵하는 이재명 대표와 달리, 대장동 일당들은 대장동의 검은돈이 이재명 대표에게 향했다는 진술을 일관되게 쏟아내고 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협잡한 것이 맞다. 정상적으로 진행하지도, 공정하게 진행하지도 않았다. 그 당시 성남시에서 일어난 개발 사업은 모두 이 대표를 통하고 있다”라고 했다. 유동규 전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에 이어 천화동인 5호 소유주로 알려진 정영학 회계사도 “천화동인 1호에 이재명 대표 측 지분이 포함된 것으로 안다”는 진술을 했다고 한다. 대장동 자금과 이재명 대표와의 관련성을 언급하는 진술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에 대해서는 철저히 침묵한다.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한 피의자 신분 소환 통보에는 응하겠다 하면서도 틈만 나면 ‘민주주의 파괴’, ‘조작 수사’라는 쌍팔년도 정치구호를 외친다. 이재명 대표는 거대 의석과 불체포 특권을 믿고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마라. 국민이 민주당에게 위임한 권한에 방탄은 없으며, 방탄은 거대한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방패막이가 될 수 없다. 국민의힘은 "한때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던 이재명 대표가 국민을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는 것이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재단의 역할로 피해자에게 배상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정관에 추가하고, 포스코에 강제징용 피해자를 돕자며 40억 원의 기금을 요청했다고 한다. 일본 강제동원에 우리 기업의 책임이 있습니까? 공기업은 정부의 요구가 부당해도 수용해야 하는 하부기관입니까? 일본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일본 전범기업이 아닌 우리 기업의 기부로 보상하겠다고 밝힌 윤석열 정부의 황당무계한 발상을 그대로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제대로 된 사과를 받기는커녕 보상주체를 우리기업으로 바꾼 엉터리 배상은 강제동원 피해자를 우롱하는 2차 가해다. 윤석열 정부는 억울하게 강제징용 피해를 입은 분들의 ‘진심 어린 사과와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하고 싶다’는 요구가 과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정부가 나서서 일본의 책임을 지우고 그 보상을 우리기업에 전가하려는 것입니까? 윤석열 정부는 더 이상 비굴한 외교로 국민의 아픔을 헤집지 말기 바란다. 만주당은 "정부가 살피고 눈치 봐야 할 것은 일본 정부가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이다."며 "국민의 아픔과 호소에 귀 닫고 듣지 않는 정부는 존재이유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가 주최하고 SBS, 국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제8회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및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이 지난 12월 28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44개 기관, 기업이 선정되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 됐다. 안창현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대회장인 안장근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사회경제가 어렵다고 한다면서 이번 시상을 계기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선도자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상은 안장근 대회장이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의원장 표창, 행정안전위원장 표창 시상에 이어 윤광희 회장이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시상했고 마지막으로 권충현 대회 총괄 본부장이 보건복지위원장 상, 표창, 여성가족위원장 표창을 시상하였다.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수상 기관, 기업은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주)공공의주방 안상미 대표이사,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글로벌푸드아트직업전문학교(디자인, 문화콘텐츠 부문) 양 순 교수, 대한법률부동산연구소 이태광 소장, (주)메타엔터프라이즈 나윤서 대표이사, 청강미술관 석점덕 화백, (주)한국이러닝개발원 최지훈 대표이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주)동서코리아 홍사광 대표이사, 로덱스코리아 구숙희 회장, (주)메타시스 정현우 대표이사, (주)수일개발 최수봉 회장, (주)애디팬더 최승준 대표이사, 이엑스헬스케어(주)이용희 대표이사, (주)케이씨지 김동인 대표이사, (주)케이에프컴스 김태영 대표이사, (주)트리즈네트웍스 백성우 대표이사, (주)플립코퍼레이션 신용덕 대표이사,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 마크인포특허법률사무소 문경혜 대표변리사, (주)세코하이텍 주철인 대표이사, (주)하카코리아 이충언 대표이사,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 부설 재난안전원 김동헌 원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기옥란 화백, 김재환 화백,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 (주)메타게임 정현우 대표이사, 미효아트갤러리 김미효 화백, 박미서 화백, 소호화실 박용신 화백, 심영숙 화백, (사)한국e스포츠진흥원 마용숙 이사장, 황작가의 그림스토리 황지영 작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 강동수산(주) 윤준열 회장, (유)내고향시푸드 김철호 대표, 농업회사법인 사랑농장(주) 고덕상 회장, 농업회사법인 삼다원(주) 장만순 대표이사, (주)에이플네이처 이성훈 대표이사, 원주축산업협동조합 신동훈 조합장, 케이퓨전테크놀로지(주) 곽헌길 대표이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상, 표창 (주)내츄럴코리아 김지혜 대표이사, 대가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심요택 대표원장, (주)더스킨팩토리 노현준 대표이사, (주)지오에스 김창걸 대표이사, 파크병원 박광국 대표원장, (주)힐러스메디 김은영 대표이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구회 김규리 운영위원 등이 수상 했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 Global Power brand Awards)을 수상한 300여개 기관과 기업들이 세계속에서 한국의 유니콘기업으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기업과 기관은 협의하여 전 세계 영어권 300개 이내 언론매체(SNS 등)에 기사와 동영상 보도 중어권에는 10개 이내의 언론매체(SNS 텐센트, 시나, 바이두 등)에 기사가 보도됨은 물론 전 세계 언어권 별로 언론매체에 기사 보도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브랜드 시상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윤광희 회장은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마케팅을 돕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대상으로 자리매김을 하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챔피언스투어 최고 권위 대회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에서 김영우(50)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영우는 보기 3개를 기록하며 3타를 잃었으나 선두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는 데 성공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영우는 “첫 우승을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가장 큰 대회에서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멋진 대회를 만들어주신 KPGA 김원섭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최고의 코스를 제공해주신 솔라고CC 박경재 회장님, 유남종 대표이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웠지만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동일한 조건에서 힘들게 플레이 했던 것 같다”며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갖게 된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 골프 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1997년과 2002년 각각 K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올스타가 선정됐다. 7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3일(목) 오전 10시까지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KBO 공식 APP에서 총 이틀 간 실시된 홈런더비 출전 선수 선정 팬 투표에서 KT 안현민(2만 7,053표)을 비롯해 삼성 디아즈(2만 1,871표), SSG 최정(1만 7,105표), 한화 문현빈(1만 5,996표), 송성문(1만 3,395표), NC 김형준(1만 3,047표), LG 박동원(1만 2,797표)이 득표수 상위 7명의 선수로 최종 출전한다. LG 오스틴은 1만 3,934표를 얻어 팬 투표 5위에 올랐으나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됐다. 따라서, 최종 참가 선수로 선정된 선수가 부상으로 불참 시 차순위 선수가 홈런더비에 참가하는 규정에 의거해 1만 2,307표를 얻어 9위에 오른 키움 이주형이 홈런더비에 나서게 된다. 7월 3일(목) 기준 54경기에 출장해 15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는 ‘괴력’을 선보이고 있는 안현민이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1위로 홈런더비에 출전한다. 27개의 홈런으로 홈런 부문 1위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와 협업해 ‘KBO I 미키와 친구들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즈니 코리아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미키와 친구들: 서울 투어’ 캠페인을 ‘미키와 친구들’이 트렌디한 문화를 즐기는 콘셉트로 올해 또 한 번 선보인다. 이번 KBO와의 협업 역시 이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이번에는 미키 마우스의 아트워크에 KBO 리그 10개 구단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창의적으로 결합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미키 마우스’가 야구를 하는 콘셉트로, 구단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미키 마우스' 인형을 비롯해 키링, 동전지갑 등 일상 아이템부터 티켓 홀더, 보스턴백, 머리띠, 클래퍼 등 다양한 응원 굿즈로 구성됐다. 일상에서도 팬심을 표현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KBO I 미키와 친구들 컬렉션’은 KBO 리그와 미키 마우스를 사랑하는 다양한 세대 팬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자유롭게 팬심을 뽐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특별한 소장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아이템들은 7월 4일(목)부터 10일(수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T 이강철 감독이 통산 500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2019년 KT의 3번째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9년 3월 29일 수원 KIA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고, 2020년 7월 11일 수원 삼성전에서 100승 고지에 올랐다. 2021년 8월 15일 수원 삼성전에서는 역대 KT 감독 최초 200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승수를 쌓으며 2022년 9월 25일 창원 NC전에서 300승, 2024년 5월 4일 수원 키움전에서 400승 고지를 밟았다. KT가 1승을 추가하면 이강철 감독은 KBO리그 역대 14번째이자, KT 구단 최초 500승 달성 감독이 된다. 또한, 종전 염경엽 감독이 기록한 56세 1개월 6일의 역대 최고령 500승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7월 4일 기준 59세 1개월 10일) 7월 3일 현재, 이강철 감독은 총 943경기에서 499승 422패 22무 승률 0.542를 기록하고 있다. KBO는 이강철 감독이 500승을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에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은 ‘ALL FOR BASEBALL’이라는 테마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12일(토) KBO 올스타전 행사 당일에는 공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함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지며,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CGV클리닝타임쇼’가 진행된다.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를 운용하고 있는 블랙이글스는 1966년 창설되어 국내 주요 행사뿐만 아니라 국제 에어쇼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특수 비행을 선보여온 블랙이글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올스타전의 하늘을 수놓으며 화려하고 정밀한 비행으로 야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2022 영국 리아트 최우수상·인기상 수상에 이어 2023 호주 애벌론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 초대 수상자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