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보성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재해위험지역 15개소에 1,446억 원 투입해 체계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2지구, 725억), 자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지구, 441억), 급경사지 정비사업(1지구, 15억),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1지구, 15억) 등 총 4개 분야 6개 지구에 1,23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주요 재해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벌교읍 시가지와 중도방죽 일대는 2023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행정안전부의 심사 및 국비 지원 절차를 거쳐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725억 원 규모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확정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지대 침수 문제를 일괄 해소하고 주민 피해를 방지할 방침이다. 강우 시 제방 유실과 주택·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소하천 범람 위험지역 6지구에 총 216억 원을 투입해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난위험이 우려되는 하천 3개소에는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국비 100%) 34억 원을 확보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하천 준설, 잡목 제거, 노후 시설물 보수를 위한 추가 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와 하천 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예방 사업”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해예방사업을 철저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14개 지구 중 현재까지 10여 지구를 완료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벌교 봉림, 벌교 양촌 등 4개 지구는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모든 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가평군복지재단은 가평군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2025년 연구사업 과제 공모 참여자를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연구사업은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공모과제대상은 행정기관, 대학 및 연구(공공)기관, 사회단체, 산업체, 시민 등이다. 공모연구과제는 다음의 네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① 가평군 청년정책 발전방안 연구, ② 가평군 지역복지시설 기반 RE100 도입방안 연구, ③ 가평군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복지활성화 방안 연구, ④ 가평군 접경지역을 위한 통합 돌봄 모델개발 연구 등이다. 접수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선정자 발표는 3월 2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선정자는 계약체결 후 연구를 수행하고, 기한 내에 최종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또한, 이에 따른 연구결과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사업 과제 공모에 참여하려면 재단법인 홈페이지(www.gcw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우편 또는 재단법인 이메일(gcwf@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사항은 031-582-2210(이재철 박사)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평군복지재단은 2025년 자체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① AI를 활용한 가평군 복지정책 추천서비스의 현황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 ② 가평군 중장년층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지원 방안 연구, ③ 가평군 장애인가족지원사업의 운영현황 및 발전방안 연구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재철 박사는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로서 최근 전국 장애인 관련 기관 및 자조모임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가평군 장애인 부모 자조모임(부모연대와 부모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고 도입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주)해성가설산업(대표 장인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최나영 해성가설산업 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6명이 참석해 나눔의 순간을 함께했다. 건설 및 건축자재 판매·임대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온 해성가설산업은 이번 기탁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후원금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와 다자녀 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나영 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해성가설산업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 의원(국민의힘, 연제구)은 21일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자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동주택 하자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김 의원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자신이 지적한 사항에 대한 후속 입법 조치로서, △입주예정자의 사전방문 권리 보장 △광역단체 품질점검단의 활동 강화 △하자관리정보시스템의 정보 공개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의 하자검검권리를 강화하고 전국 시도의 건축행정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여 건설사의 시공 능력과 책임성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전방문제도를 크게 강화했다. △입주예정자가 하자 점검 시 전문가를 대동할 권리를 보장하고 △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는 사전방문 기간을 현행 2일 이상에서 4일 이상으로 확대하며 △ 국민들의 경제활동 패턴을 고려하여 사전방문 기간 중 최소 1일은 주말을 포함하도록 하고 △사전방문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보장하게 했다. 아울러 건설사가 입주예정자에게 제공하는 사전방문 안내문을 허기 기관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여 안내문에 부당 내용 포함 여부를 검점하도록 했다. 건설사가 사전방문 일정을 변경하려 할 경우, 허가기관 사전 신고 시한을 현행 10일 전에서 20일 전으로 확대하고, 변경 사유의 타당성을 허가기관에서 현장 확인하도록 했다. 사전방문제 전문가동행‧방문기간‧점검시간 강화, 시‧도의 품질점검단 활동 시기 및 대상 확대, 건설사 하자등록 정보 감시 강화 한편, 시·도에서 실시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품질점검단의 점검 대상과 점검 시기를 크게 확대하였다. △품질 점검 대상 공동주택을 현행 300세대 이상에서 30세대 이상으로 확대해 소규모 공동주택도 관리 대상에 포함하도록 하고 △현재 사전방문 이후에 시행하도록 되어 있는 품질점검단의 활동을 시공부터 준공에 이르는 건축공사 전 과정의 주요 공정 단계마다 진행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게다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하자정보관리시스템에 건설사들이 등록하는 하자정보를 입주예정자나 입주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건설사들이 하자등록 정보를 하자정보관리시스템에 허위로 기재하는 사례를 점검할 수 있게 입주자의 하자 점검 권리 보호를 강화했다. 김희정 의원은 법안 발의 배경에 대해 “아파트 하자 문제는 입주민의 삶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 사안”이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입주예정자와 입주민의 하자 피해를 방지하고 전국 시도의 건축 행정 품질을 상향 평준화함으로써 건설사의 시공 능력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트리즈엔(대표 백성우)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의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능형 네트워크 솔루션부문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트리즈엔은 D.N.A(디지털,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AI 유무선 통합 지능형 네트워크 운영관제 솔루션을 개발한 트리즈네트웍스와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기업인 엔에스지가 합병해 만든 기업이다. 지능형 네트워크 솔루션 기반의 글로벌 네트워크 매니지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합병해 새롭게 출범했다. 현재 트리즈엔의 지능형 네트워크 컨트롤러 및 네트워크 장치는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는 IT 기반 에듀테크 환경과 네트워크 기반의 AI 디지털 교과 환경을 위해 전국의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SDN기술 기반의 트리즈엔 컨트롤러는 학교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국산 지능형 네트워크 컨트롤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트리즈엔은 점차 복잡해지고 활용도가 높아지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네트워크의 안정성이 필수적인 학교와 빌딩, 기업, 호텔, 오피스텔 및 쇼핑몰 등 내외부의 네트워크 운영·관리를 필요로 하는 기업·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다. 백성우 트리즈엔 대표는 “네트워크 안정성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의 네트워크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네트워크 시장으로 변화되는 상황”이라며 “지능형 자동화 기술 기반의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사업에 초점을 두고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스포프랜드 피트니스키 노승민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이 후원하는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스포프랜드는 스포츠체험을 테마로 키즈 클라이밍, 키즈 양궁, 번지피트니스, 뉴스포츠, 플로어볼,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한 스포츠 게임, 테니스 볼 머신을 이용한 실내 테니스를 체험할 수 있다. 타 피트니스 클럽과는 다르게 피트니스 키즈 프로그램이 있어 어린이들이 운동을 즐겁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최신 유행하고 있는 머신과 여러 가지 운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어 가족이 함께 와서 운동을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당뇨병 환자용 인슐린펌프를 순수 국내기술로 제조·생산하는 ㈜수일개발(회장 최수봉)이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8회 연속 수상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44년 전인 1979년 건국대 최수봉 명예교수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인슐린펌프는 그동안 세계 최고의 기술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며 독일,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중국 등 전 세계 66개국에 수출, 국위선양과 함께 K 의료기기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최수봉 교수는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정상인보다 적은 것에서 착안해 식사할 때 인슐린이 부족한 양만큼 외부에서 인슐린을 주입해 주고, 또 24시간 정상인의 인슐린 분비 패턴에 맞게 인슐린을 주입해 주는 장치인 인공췌장기(일명 인슐린펌프)를 개발해 40년 넘게 수많은 국내외 환자를 치료해 왔다. 또, 최수봉 교수와 수일개발은 지난 20여 년 동안 사내 신우회와 ‘사단법인 인슐린펌프협회’, ‘당뇨병 인슐린펌프 세미나’ 등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소아 및 당뇨병 환자에게 무료로 인슐린펌프를 제공해 치료를 도우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 하카(HAKA) 이충언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전자담배 부문 대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수상에 이은 8회 연속 대상 수상이다. 하카코리아는 ▲팟 교체형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일회용 전자담배 ‘하카 B’ ▲국내 최초 슬라이드 개방형 궐련형 전자담배인 ‘하카 Q’에 이어 ▲하이브리드 타입인 ‘하카 H’까지 라인업에 추가하며 전자담배로의 전환을 통한 건전한 흡연 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있다. “하카코리아는 담배 냄새 없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앞서 하카코리아는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혁신을 이어온 바 있다. 2013년 세계 최초로 ‘Micro 5pin’ 타입 충전 방식의 전자담배 특허를 획득한 이래 현재까지 시장에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며 국내 전자담배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하카에 보내주시는 고객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하카는 이번 수상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혁신으로 건전한 흡연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모든 제품에 대한 안전 인증은 물론 모든 액상 제품에 대하여 철저한 유해 성분 검사를 거친 뒤 출시하는 등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감자탕과 해장국은 국민 특성상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로 꼽을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삼시세끼 즐길 수 있는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본컴퍼니 전준상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의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2011년 본가왕뼈감자탕으로 첫 사업을 시작한 더본컴퍼니는 ‘매장 평균 8년 이상 장기운영’을 자랑하며, 불황과 유행이 없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로 도약했다.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손에 꼽을 정도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 2년 연속 수상 첫 사업 당시에는 감자탕과 뼈다귀해장국 2가지 메뉴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매콤한 소스와 콩나물을 이용한 매콤한 뼈찜요리와 양평해장국 등 쭈꾸미를 곁들인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가맹점과의 계약 체결 이후 점주들의 조리에 대한 전문성 교육 및 서비스업의 기본인 친절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차원 프로모션을 통한 창업 비용 지원 및 무이자 대출로 가맹점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더본컴퍼니 관계자는 “점주들을 중심으로 한 주방교육을 통해 주방장 없이도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가르치고 있다”며 “가맹점주들의 발전에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본컴퍼니의 본가왕뼈감자탕은 ▲철저한 상권분석 ▲소비자들의 식감에 맞춘 맛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 ▲최상급 목뼈 ▲짜임새 있는 메뉴 구성 ▲본사와의 높은 신뢰도 ▲매출과 원가율에 맞는 수익성으로 구성된 ‘성공 창업의 기본 7원칙’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제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의뢰인에게 가장 적합한 대응방법을 찾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행정에이전트 이천호 행정사 사무소 이천호 대표행정사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행정심판)서비스 부문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행정에이전트는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에 따른 환수 및 업무정지 구제와 함께 미성년자 이성 혼숙 등으로 인한 숙박업 영업정지, 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분 등을 구제하기 위한 행정심판을 전문으로 하는 행정사 사무소다. 이천호 대표행정사는 사범대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교직에 대한 실무를 쌓고,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를 공부한 이력을 갖고 있다. 본래 장교 출신으로 사단 작전처에서 근무하던 중 학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고 싶은 비전을 갖고 과감하게 전역한 후 교단에 섰다. 대한민국 교육 현실의 한계를 경험하며, 공교육 밖에서 학생들을 도울 방법을 찾다가 전문 행정사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이 대표행정사는 “가게에서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장사하며 겨우 생활비 정도 벌어 살고 있는 분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을 받아 피해를 입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절감했다”며 “이런 상황을 보며 더 많은 법률과 판례를 연구하게 됐고 영업정지 구제 성공 사례가 많아져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회고했다. 한편 이천호 대표행정사는 ▲2019~ 대전광역시 경찰청 사이버명예경찰 활동 ▲2021년 대전광역시 교육감 표창 ▲2021~2024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4년 연속 수상 ▲2024년 검찰청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 활동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간호학과 김민경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의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간호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 및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경 교수는 올해 1월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과장으로 부임하며, 간호학 교육의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건강간호학 분야를 전공으로, 성건강 교육, 여성건강간호학 교육, 시뮬레이션 교수법 개발 등에 매진해왔다. 특히, 메타버스 공간,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플립러닝 등 첨단 에듀테크 기반의 블렌디드 교수법을 도입해 학습자의 자발적 참여와 학습성과 향상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교육 혁신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추구하는 프로그램 학습성과의 향상에 기여하며, 간호학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밑바탕으로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2024년 하반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간호교육 혁신 및 지역사회 공헌 김 교수는 또한 대한간호협회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공모에서 분만산부간호 시나리오로 선정되는 등 시뮬레이션 전문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2024년 아시아교육협회 주관 제3회 HTHT 마스터클래스에서 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상을 수상하며 간호교육의 혁신을 선도하는 인물로 인정받았다.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김민경 교수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산학관 연계 프로그램을 창출하고, AU WINGS Nursing Simulation Center를 운영하며 간호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간호대학 실습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민경 교수는 “간호법이 제정된 중요한 시기에 간호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간호교육의 융합적 발전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은 “김민경 교수의 수상은 안산대학교 간호학과의 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공헌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간호교육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표창을 계기로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학문적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를 더욱 확대하며, 간호교육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지난 10년의 세월이 마치 1년같이 지나간 느낌입니다. 로덱스 브랜드를 믿고 애용하시는 고객님 한 분 한 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할 따름입니다.” 로덱스화장품 구숙희 회장이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의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능성화장품 부문 대상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이다. 2015년 7월 창사 이후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로덱스화장품은 ‘지치고 활력을 잃은 피부의 치유와 부활을 꿈꾸다’를 모토로 프리미엄급 순수 스킨케어 화장품을 선보였다. 국내를 넘어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에 지점을 내는 등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명품 K-뷰티로 세계무대에 당당히 도전 로덱스화장품은 섬세한 여성의 감성과 경이로운 자연이 담긴 미에 대한 철학으로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행복한 삶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단순한 OEM, ODM 제품을 탈피했다. 화장품 생산에 직접 참여할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우수한 피부 유효성분을 발굴, 국내에서 직접 제조함으로써 제조원가를 절감하고 고객에게 환원하고 있다. 특히, 호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천연 에뮤오일을 독자적인 공법으로 여과·정제해 내용물을 균질화시켰다. 고함량 R-리파인드 에뮤오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 로덱스 에뮤겔은 인간의 피지와 흡사한 지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대한 집중 보양 및 보습을 통한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로덱스화장품 관계자는 “신뢰와 이타주의를 바탕으로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과 직원이 공유하고 행복한 가족이라는 파트너십으로 모든 고객이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25년 창사 10주년을 맞아 건실한 기업으로 더욱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영상콘텐츠의 흐름 속에서 차세대 리딩 기업 스튜디오타겟 김도연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로 개최된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스튜디오타겟은 영화, 시네마틱드라마(이하 드라마)의 기획·제작을 메인으로 투자, 배급 및 라이선스 사업까지 진행하는 종합 영상 미디어 스튜디오다.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 성공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배급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일을 하고 있다. 대표이사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김도연 대표는 20년 넘게 100여 편 이상의 크고 작은 한국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쌓아온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사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도연 대표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인적 네트워크, 그리고 작품을 보는 안목을 바탕으로 스튜디오타겟은 IP와 라이선스 사업 또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개봉한 박성웅·이이경·염혜란 주연의 영화 ‘웅남이’ 제작을 비롯해 2020년 설 연휴 최고의 히트작 ‘히트맨’의 후속작인 권상우·정준호·이이경·황우슬혜 주연 영화 ‘히트맨2’를 제작, 2025년 1월 설 연휴 전주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스튜디오타겟 오리지널 IP 작품인 박시후, 정진운 주연의 대한민국 최초의 북한 소재 음악영화 ‘신의 악단’ 또한 2024년 초 몽골 로케이션 등 촬영을 마치고 2025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이 한창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전세계에 다양한 작품 널리 알려 또한 웹툰, 웹소설 전문기업 ‘작가컴퍼니’와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 히트 웹소설·웹툰인 ‘일타강사 백사부’, ‘악(惡)의 등교’의 영상화 IP를 확보, 시즌제 드라마 및 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악(惡)의 등교’는 2023년 11월 서울경제진흥원(SBA) 주관의 ‘2023 IP크로스 영상화 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달 태국에서 개최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2024 한-태 K-콘텐츠 비즈위크에 참가해 현지 콘텐츠 기업과 콘텐츠 개발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도 주목받으며 해외 공동 제작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2025년에는 ‘아이돌 기숙사’, ‘약.구.사’ 등 대한민국의 잠재성 있는 스토리를 발굴, 해외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계획이라고 김도연 대표는 밝혔다. 전통적인 영상콘텐츠 분야인 영화/드라마 뿐 아니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제작도 김도연 대표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연내 5편 이상의 숏폼 드라마(회당 2분 내외, 총 50~70회 분량) 제작을 목표로 기획 중으로, 이미 1편은 제작 완료된 상태다. 올 연말 또는 2025년 1월 초 플랫폼 방영을 준비 중이다. 신진 작가, 감독, 배우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관통하는 작품을 기획·제작, 전세계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려 한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만한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유통하는 것도 스튜디오타겟의 사업 분야 중 하나이다. 웹드라마 ‘기이한 로맨스’, ‘사랑은 고양이처럼’의 경우 미주,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전세계 시장으로의 판권 판매를 성사시켰다. 영화 ‘웅남이’의 해외 50개국 이상 판권 판매, 그리고 개봉 예정작인 영화 ‘히트맨2’, 후반 작업 중인 ‘신의 악단’ 또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앙한 국가로의 해외 판권 판매를 진행 중이다. 그 외 ‘비밀’, ‘목스박’, ‘스위트홈’, ‘8인의 용의자들’ 등 다양한 장르의 주목할 만한 작품들과 최근 ‘옥희가 간다’, ‘모래바람’ 등 다양성을 지닌 작품들의 유통·배급에도 관심을 가지고 해외 판권 유통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중추적인 역할과 사업 시너지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 박인수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5년 연속 수상이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현재 국내 연약지반 관리에 대한 종합컨설팅을 지원하며, 가장 적합한 기초 형식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및 시공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약 30여개가 넘는 특허와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연약지반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공, 최적의 기초 형식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한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에서 보유한 특허와 신공법 등은 건축 및 토목 분야에서 연약지반에 대한 전문 컨설팅, VE(Value Engineering),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시공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공기단축, 비용 절감 및 구조적인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의 공법 통칭인 ‘Dr.(닥터)공법’은 연약지반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진행하고 수술 등의 치료를 해주는 의사처럼 연약지반에 대한 의사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많은 우수한 공법 중 Dr. 보강파일은 (사)토질및기초기술사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받아 일반적인 현장 뿐만 아니라 더욱 여러 난해하거나 높은 차원의 컨설팅이 필요한 현장 등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으며, 리모델링 및 증축이 필요한 건물에 적용시에도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Dr. GEO 표층개량공법, Dr. Triple 중층개량공법, Dr. 관입파일, Dr. 확장파일, Dr. 조인트, Dr. Safety PILE 등 다양한 공법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개발한 박인수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 대표는 연약지반에 짓는 건물에 대한 계속적인 기술 개발과 특허 확보를 통해 모든 연약지반 보강공법 컨설팅 역량을 극대화시켰다. 최적의 기초공법을 찾아주고 이를 시공까지 연결하는 국내 연약지반 해결을 위한 전문가이로서 이름이 높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민간사업뿐만 아니라 공공사업에서도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 지반 기초공사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0~2023 대한민국 최고경영&브랜드 대상, 2019년 서울특별시건축사회 감사장, 2019년 대한민국 혁신리더상, 2019년 코리아 리더 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건축 및 토목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기업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 박현아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뢰 열린 제12회 2024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현아 교수는 건축가이며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국민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에서 박사를 취득한 그는 현대건축의 원론적인 디자인 특성에 관한 연구를 펼쳐왔다. 국외의 권위 있는 Asia Design Prize에서 ‘Single Senior Residents(독거노인 주거공간)’ 디자인 계획으로 WInner(본상)을 수상했다. 해당 디자인 계획은 초고령화 사회로 인해 독거노인 주거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했다.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학과 재직 기간 꾸준한 연구 활동 또한, 한국공간디자인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는 ‘기하학의 공간인식 관점으로 나타난 모더니즘 건축 특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The Name Of Zip ▲문사철 ▲한국-뉴욕 ‘공간이탈’ 등의 작품활동과 디자인이론 서적들을 집필하였으며, 그의 대표작으로는 군포시청 민원실, 평촌도서관, 송부동 행정복지센터와 마곡지구 에스오일 TS&D 센터 디자인이 있다. 박현아 교수는 앞으로도 공간이 사람의 가치를 변화시킨다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 관계자는 “2025년부터 전공심화 과정 학사운영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개편했다”며 “오는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4일까지 정시 신입생을 모집하고, 2025학년도 신입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청도지회(회장 손만식)가 주관하는 ‘2025년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버스킹 공연을 5월 9일(금) 매전면 북지리 경로당에서 개최한다. 공연장소인 매전면 북지리는 평소 문화공연이나 예술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으로 문화 향유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귀에 익숙한 트로트와 민요 등 정감 있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질 예정으로 주민들이 함께 노래하고 추억을 나누는 소통과 교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도군 관계자는“이번 버스킹 공연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오랜 시간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문화로 표현하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일상 속에서 예술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청도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디어아트 전시 '이상한 나라의 민화이야기_청도'를 개최한다. 역사와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기존 박물관 전시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람객에게 예술 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경북대 디지털미디어아트 박사 과정을 수료한 배문경 작가의 '이상한 나라의 민화이야기' 시리즈 초대전이다. 배문경 작가는 3D 프린터로 오브제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후, 이를 영상으로 투사하는 방식으로 주목받아 왔다. 청도박물관의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다양한 전통 민화의 소재 중에 불로장생의 꿈을 담은 십장생과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경사스러운 일을 불러오는 호랑이, 봉황 등을 전시장 안으로 들여왔다. 전통민화의 이미지들을 3D 프린터라는 현대적 도구를 이용하여 입체 오브제로 재탄생시키고, 계절과 시간의 흐름을 가시화한 영상을 비추는 3D 맵핑 작업을 통해 백색의 오브제를 다채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킨다. 평면적인 전통민화가 설치미술과 미디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상상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다양한 예술 전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청도군은 5월 1일과 2일, 이틀간 지역 내 1인 가구 중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홀로 지내며 정서적 소외나 단절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일상 속에서 따뜻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0명은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하고, 이후 카페로 이동해‘커피 원데이 클래스’일정에 함께 했다. 혼자만의 일상을 탈피해서 소통의 장을 접한 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권미정 주민복지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된 이웃들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와 교류를 통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청도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3일 ~ 6일 나흘간 청도박물관 야외 놀이마당에서 2025년 어린이날 행사 『손끝상상』을 개최한다. 이번 청도박물관 어린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가족 방문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세 마당(‘그리다, 엮다, 날리다’)으로 구성됐다. 박물관 바닥에 분필로 자유로이 그림을 그리고, 박물관 벽면 스트링 아트 판에 털실을 엮고, 나만의 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기대된다. 또 어린이 체험실에서는 5월 한 달 간 미디어 아트 전시『이상한 나라의 민화이야기』와 연계한 관람객 참여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청도군을 찾은 가족 방문객들이 손끝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미술 체험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운영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며, 군은 이러한 취지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예산 운영 과정 전반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원회는 2개의 분과(행정복지분과, 산업건설분과) 각 10명씩이며, 공개모집 5명, 군의회 추천 3명, 읍·면장 추천 12명으로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으로 모집된 위원회는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 제출, 예산과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또는 군에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나 임직원, 군에 소재한 기관에 소속된 사람, 학업 등의 사유로 군에 거주 중인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군청 기획실 예산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