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지앤지365가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앤지365가 건강기능식품·헬스케어 제품 기획·유통 과정에서 천연 원료 기반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건강관리 수요에 맞춘 제품 설계를 지속해 온 점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수상 배경으로는 프리미엄 식물성 오일 건강식품 ‘더복력’이 주목된다. 더복력은 복분자씨앗에서 추출한 루버스오일(복분자종자유)을 주원료로 활용한 제품으로, 혈행 및 혈류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기획됐다.
복분자씨앗은 조직이 치밀해 유효성분 추출이 까다로운 원료로 알려져 있는데, 더복력에 적용된 루버스오일은 특허 정밀 추출 공법(특허번호 제10-1168169)을 통해 열과 산화에 민감한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특허 추출공법·조성물 기술 기반 혈행 관리형 건강식품
“자연 유래 원료로 일상 건강관리 돕겠다”
또한 복분자종자유는 조성물 기술(특허번호 제10-1024399)을 기반으로 제조됐으며, 해당 기술은 뇌 건강·대사 관리와 연관된 효소(HAT) 활성 억제 원리를 활용해 세포 내 염증 반응과 노화 관련 반응을 완화하고 항산화·항염 작용을 돕는 방식으로 건강한 혈류 상태 유지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연세대학교 만성질환연구팀의 실험 결과로는 복분자씨앗추출물이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점도를 개선하는 등 혈행 관리 및 고지혈증 예방 측면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고 소개됐다.
지앤지365는 텔레마케팅 기반의 판매 구조를 통해 소비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니즈에 맞춘 제품 안내를 제공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안해 왔다고 설명했다.
지앤지365 관계자는 “더복력은 단순한 영양 보충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건강한 혈행과 활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된 제품”이라며 “특허 기술로 추출한 루버스오일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잃기 쉬운 생체 균형을 자연스럽게 회복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