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과천시는 12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2025년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에는 15개의 기업이 참여해 17개 직종에서 총 36명의 인재를 모집했으며, 현장에는 23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직무 상담을 받고 채용 정보를 확인했다. 15개 기업 참여, 36명 과천 구직자 채용 특히,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인 ㈜펄어비스와 ㈜RFHIC는 개별 채용 설명회를 열어 채용 정보를 상세히 소개했고, 이 중 ㈜펄어비스는 청년 구직자들과의 채용 상담으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미래 성장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사)KOTITI 시험연구원, ㈜RFHIC, ㈜씨제이케이 등 참여기업 소개와 동시에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채용 설명회·청년 인턴십 등 맞춤형 정보 지원 또한 대한민국육군 채용상담을 비롯해 중장년층을 위한 ‘경기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및 인턴(人-Turn) 캠프’, 안양고용노동지청의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폭넓은 취업 정보가 함께 제공돼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속적으로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사회복지법인 혜성원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 로뎀요양원이 27일 서울 증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1987년 설립된 혜성원은 국비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없이 자체 수익 기반의 자립형 유료 양로원 운영을 지속해오며 ‘지속 가능 복지 모델’의 모범으로 평가받아왔다. 로뎀요양원은 감림산 자락에 위치한 의료복지시설형 요양원으로, 자연친화적 설계와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38년간 국가 보조금 없이 운영…지속 가능한 요양 시스템 인정받아 대지 2,501㎡, 연면적 2,300㎡ 규모의 4층 건물은 각 침실마다 개별 화장실을 갖추는 등 어르신의 프라이버시와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150평 규모의 텃밭과 연못을 활용한 자연 치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흙을 만지고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텃밭과 연못 등을 활용한 자연 치유 시스템은 심신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이은성 원장은 “복지의 본질은 사람을 중심에 두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중심의 책임 있는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사회복지법인 혜성원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 로뎀요양원 이은성 원장이 27일 서울 증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1987년 설립된 혜성원은 국비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없이 자체 수익 기반의 자립형 유료 양로원 운영을 지속해오며 ‘지속 가능 복지 모델’의 모범으로 평가받아왔다. 로뎀요양원은 감림산 자락에 위치한 의료복지시설형 요양원으로, 자연친화적 설계와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38년간 국가 보조금 없이 운영…지속 가능한 요양 시스템 인정받아 대지 2,501㎡, 연면적 2,300㎡ 규모의 4층 건물은 각 침실마다 개별 화장실을 갖추는 등 어르신의 프라이버시와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150평 규모의 텃밭과 연못을 활용한 자연 치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흙을 만지고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텃밭과 연못 등을 활용한 자연 치유 시스템은 심신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이은성 원장은 “복지의 본질은 사람을 중심에 두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중심의 책임 있는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시상식이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주최(회장 윤광희),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이 동시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세계 경제의 복잡한 흐름 속에서도 혁신과 도전으로 국제무대에 진출하고 있는 기업들을 조명한다. 올해 GPBA는 특히 어려운 국제 정세 속에서 열렸다.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 이후 강화된 보호무역주의와 관세 정책, 유럽과 중동, 아시아 곳곳에서 벌어지는 국지전,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이 겹치며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환경은 녹록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위기 속에서도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로 무장한 한국 기업들은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는 “이번 GPBA는 단순한 시상이 아니라 한국 브랜드의 도약과 전략을 조망하는 자리”라고 설명하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수하면서도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한 기업들에 주목했다. 역대 수상 기업들은 AI, 바이오, 탄소중립, K-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 사례를 통해 ‘글로벌 위기 극복’의 모델을 제시했다. 13회째 맞이한 GPBA···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한국 기업의 도전정신 기렸다. 특히, 중소기업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대기업 중심의 글로벌 시장 구도 속에서도 틈새를 공략한 기술 중심 중소기업들은 현지화 전략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강한 생존력과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미국과 유럽뿐 아니라 아프리카, 동남아, 중동 등 비전통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며 ‘작지만 강한’ 한국 기업의 면모를 드러냈다. 올해 한 수상 기업의 대표는 “국제정세는 불확실하지만, 위기 속에 반드시 기회가 있다”라며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히 세계로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는 GPBA 선정위원회가 표방하는 공통된 정신이기도 하다. GPBA는 앞으로도 세계로 향하는 한국 브랜드의 성장을 독려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 마련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 상이 단순한 영예에 그치지 않고, 위기 속에서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기업들의 등불이 되고 있다.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은 1차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분야별로 기업에 대한 시장조사와 언론 기사, 데이터 분석 등을 토대로 기업(기관)을 선별했다. 2차로 ▲브랜드 전략 및 비전 ▲독창성, 우수성, 경쟁력 ▲매출, 영업이익, 사회기여도, 지속성, 사회공헌 등을 종합 평가하고 심사를 거쳐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추천했다. 이어 3차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교육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 등 6개 상임위원회에서 분야별 선정 기업에 대한 공적서를 접수, 최종 시상 기업, 기관, 단체 개인을 확정했다. 총 수상 업체 및 단체, 개인은 30개다. 주최측 윤광희 회장은 “이런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에 최종 선정된 기관, 기업은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함께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시상해 기관,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국회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 표창 : 더브릿지전략컨설팅(주) 정민의 대표이사, (주)유승 오승훈 대표이사, (주)하카코리아 이충언 대표이사(9회 연속 수상) ▲국회 김영호 교육위원장 표창 : (주)더필드플레이어 김태은 대표이사, 법황청 백산 금백, (주)부모마인드셋연구소 송미정 대표이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박현희 교수, 손진숙 작가(2년 연속 수상), 조은진(하누) 작가, (사)종로구새마을회 모던청년연합회 박성하(골드유그룹 대표), 한국도슨트협회 박지송 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성천 위원, 효자올림피아드학원 최엘모 원장 ▲국회 전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 김용환 서예가, 박경민 화백, 정대병 서예가, 정현자 화백, 최효진 화백,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국회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 : 경춘스시&경춘메밀 정선우 대표, 샤브20 이태영 대표, (주)엑스씨글로벌홀딩스 박시병 대표이사 ▲국회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 누리에폭시(주) 김광경 대표이사, (주)씨메스 이성호 대표이사(3년 연속 수상), 케이씨지 김동인 대표(4년 연속 수상) ▲국회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 (주)내츄럴코리아 김지혜 대표이사(7년 연속 수상), 로뎀요양원 이은성 원장, (주)수일개발 최수봉 회장(9년 연속 수상), 조은약국 강소연 약사, 프라임메디컬의원 임정혁 원장(3년 연속 수상)등이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지난 27일 열린 ‘2025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시상식에서 프라임메디컬의원이 해당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프라임메디컬의원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통증의학과 등 전문 진료와 함께 비만치료, 영유아 검진, 도수·물리치료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포괄적 진료 체계를 갖춘 의료기관이다. 특히 방문진료 및 방문간호 등 지역사회와 밀착한 환자 중심 서비스를 실현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문의 항시 진료 체계를 통해 환자 니즈에 맞춘 세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세부터 100세까지 환자 중심의 통합 진료체계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도 함께 수상 의료적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임정혁 대표원장은 발달 지연 아동의 진료 및 상담, 어르신 방문진료 등 민감한 영역에서도 두터운 신뢰를 얻어왔다. 임 원장은 “의료기관의 중심은 환자”라며, “단순한 치료를 넘어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까지 돌보는 의료 서비스를 통해 온가족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365일 진료 체계 역시 환자 중심 철학의 연장선이다. 프라임메디컬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필수 의료기관으로 그 사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마라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샹츠마라’가 외식 창업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주)엑스씨글로벌홀딩스가 운영하는 샹츠마라는 지난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당 대상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함께 받으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샹츠마라는 2019년 서울 미아동의 한 매장에서 시작해 4년 만에 전국 39개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공릉점, 왕십리점, 아주대점, 송파점, 경희대점 등 다수 지역에서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엄청난 불경기 속에서도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강원 춘천점은 월 매출 1억 8천만 원을 기록하며 외식 창업 성공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및 국회 표창 수상으로 브랜드 가치 입증 박시병 대표는 중국 유학 시절 경험을 살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마라 소스를 자체 개발했으며, 소비자 기호에 따라 맵기와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마라샹궈, 마라탕, 꿔바로우 등 다양한 메뉴를 보유한 것도 장점이다. 프랜차이즈 운영에 있어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도 샹츠마라의 성공 요소 중 하나다. 상권 분석, 입지 선정, 조리 교육, 마케팅, 물류 전반에 걸친 지원으로 가맹점주들의 초기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ESG 경영 실천 기업으로서의 행보도 주목된다. 이러한 인증은 샹츠마라가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플랫폼임을 시사한다. 박시병 대표는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고 싶다”며 “향후 전국 단위의 가맹 확대를 통해 마라 요리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박현희 교수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로 열린 ‘2025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박 교수는 30여회 이상의 개인전을 개최하면서 동시에 장애예술인과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포용적 예술교육 및 기획을 선도하며 예술 현장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특히 박 교수는 ‘포용의 실천’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 한지를 활용한 현대미술 전시와 기획전을 추진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는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와 예술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관계미학 분야의 연구 성과도 두드러지며, 참여형 설치미술을 통해 작품과 관객의 상호작용을 촉진했다. 한국예술인 직업분류체계 및 장애예술인 복지 연구 논문 발표와 정책 세미나 개최로 예술인 복지 정책 강화에도 힘썼다. 융·복합 예술교육과 포용적 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박 교수는 NFT 연구 논문을 통해 예술과 사회의 접점에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으며, 색채학 분야에서 체계적인 이론 정리로 학계와 현장 모두에서 인정받았다. 이 같은 연구 성과는 국내외 학술대회와 세미나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박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예술은 타자와 관계 맺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확장하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를 현장에 널리 적용해 모두가 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희 교수는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전임교수로서 개인전 준비와 활발한 학문적 연구와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진단할 수 있는 도구가 나왔다. (주)더필드플레이어(대표 김태은)는 27일, 예비창업자의 성향과 심리적 준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자가 진단 검사 'ABLE TEST on PARANAVI'(이하 ABLE TEST)를 선보였다. ABLE TEST는 사용자의 창업 역량(Ability), 의욕 저하(Bother), 외로움(Loneliness), 실행력(Execution) 등 네 가지 항목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무료 검사로, 웹과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 1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다. 검사의 신뢰성과 타당성도 확보됐다. 김태은 대표는 정책학 박사로서 다양한 사회과학 척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검사 또한 크론바흐 알파(Cronbach’s Alpha)와 유의확률(p-value)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창업 관련 3대 학회의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 후 보완을 거쳐 척도의 정교함을 높이고 있다. 더필드플레이어, 창업 역량·심리 상태 측정하는 'ABLE 테스트' 공개 김 대표는 “창업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시작은 되레 고통이 될 수 있다”며, “ABLE TEST는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BLE TEST 결과에 따라, AI 기반 맞춤형 창업 가이드 ‘ANI on PARANAVI’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 콘텐츠도 제공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창업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더필드플레이어는 지난해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벤처기업 인증과 소셜벤처 판별을 받았다. 김 대표는 2024년 ‘4IR AWARDS’ 창업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 주최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더브릿지전략컨설팅(주)정민의 대표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주최(윤광희 회장)로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도 함께 수상하며 공공정책 기획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성과를 입증했다. 이 기업은 2019년, 20대 젊은 연구자 4명의 창업으로 시작됐다. 설립 이후 6년간 국가 과학기술 분야의 R&D 및 비R&D 사업기획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이어오며, 정부의 과학기술 예산이 필요한 분야에 타당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더브릿지전략컨설팅 관계자는 “가치를 필요한 곳으로 연결하는 다리, 즉 브릿지가 되는 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라며, 국가 재정이 과학기술 발전에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논리적 설계와 기획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6년간 꾸준한 성장과 공공 R&D 기획 성과...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도 받아 더브릿지전략컨설팅은 단순한 연구 컨설팅에 머물지 않고, 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대학원 진학 장학금 지원, 박람회 참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구성원의 성장을 장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옥 마련과 함께 연구실, 교육실, 카페 라운지까지 갖춘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재무적 성과도 눈에 띈다. 창업 첫해 3억 원 매출에서 현재는 20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재직 인원도 25명으로 늘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아우르는 약 50개 기관과 협업 중이며, 총 수백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수행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더브릿지전략컨설팅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정책기획 분야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며, 국민의 세금이 ‘가치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블록체인 커뮤니티 전문 기업 케이씨지(KCG)의 김동인 대표가 27일 열린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고, 동시에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 대표는 케이씨지를 창립 이래 1세대 블록체인 커뮤니티 모델로 성장시키며 업계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이끌어온 인물로, 이번 수상은 그간의 경영 성과와 시장 영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케이씨지는 블록체인 시장에서의 신뢰 회복을 위해 투자자 보호와 정보 공유 기반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시장 내 윤리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자생적인 생태계 구축에 주력해온 점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 혁신 주도…“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화” 더불어, 최근에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 영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이씨지는 FXGEAR 글로벌사업을 총괄한 류인수 이사를 신임 고문으로 영입하며, 사업 다각화 및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류 고문은 IT 및 확장현실(XR), 블록체인 시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지닌 인물로, TokenInsight 고문직을 겸임하고 있다. 김동인 대표는 “류 고문의 전략적 통찰과 글로벌 경험은 케이씨지의 확장에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씨지는 2017년 설립 이래 정부 지원 없이 독립적인 블록체인 커뮤니티 모델을 구축해왔으며, 향후에는 기술 기반의 B2B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지능형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씨메스(CMES, 대표 이성호)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까지 함께 받았다. 씨메스는 AI 기반 3D 비전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비정형 공정 자동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사의 기술은 3D 비전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싱,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융합해 로봇이 사람처럼 복잡하고 정밀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2014년 설립 이후 씨메스는 쿠팡, 현대자동차, 기아, 나이키,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협업하며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쿠팡과는 다수의 물류 로봇 자동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 사례를 만들었다. 기업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씨메스는 2021년 25억 원이던 매출을 2023년 76억 원까지 끌어올리며 연평균 74%에 달하는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해 시가총액 약 3,431억 원을 기록했고, 일반 청약 경쟁률은 425.77대 1에 달했다. 현재 씨메스는 천안에 로봇센터를 증설하고, 미국 시애틀 지사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씨메스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조 및 물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진학 명문으로 명성이 높은 ‘효자올림피아드학원’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당 부문 대상과 함께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학습관리와 진학지도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우수 교육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2008년 개원 이후 철저한 맞춤형 학습과 진로지도를 통해 성장해온 효자올림피아드학원은 올해 350명 정원 체제를 구축했으며, 최근 6년간 메디컬 준비반 고3 수험생 전원을 합격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019학년도 수시전형에서는 고3 재학생 20명이 전원 최초 합격을 이루기도 했다. 효자올림피아드학원의 교육 시스템은 입소 당시 학생 상담을 통해 적절한 반을 배정하는 ‘진단평가제’에서 출발한다. 이후 매주 주간평가와 1:1 피드백, 학부모 상담, 강사 회의 등을 통해 맞춤형 해결책을 마련하고, 이를 정교하게 기록‧관찰해 지속적으로 학습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동시 수상…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과 진로지도 역량 높이 평가 또한 학생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눈길을 끈다. 시험기간 무료 운영되는 70평 규모 스터디카페,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는 자율학습 종일반, 성적 향상 장학금 제도 등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 기타학원, 볼링장 수업 등 건전한 여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 간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도 활발하다. 진학지도 역시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진로 설계까지 아우른다. 매년 입시전형 분석과 경쟁률 예측, 학과 전망 등을 바탕으로 학생별 적성과 성향에 맞는 진학 방향을 설정한다. 최엘모 원장은 “공부는 성적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며, “적성에 맞는 직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개별 진학지도를 고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전주고와 고려대를 거쳐 미국 에모리 의대 본과 재학 중 귀국, 이후 효자올림피아드학원을 설립해 17년간 운영 중이다. “정해진 인원에만 집중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겠다”는 철학 아래, 소수정예 교육의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누리에폭시(주)김광경 대표가 지난 27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추최(윤광희 회장)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폭시라이닝, 에폭시 코팅, 우레탄 방수 등 바닥 시공 전문기업인 누리에폭시(주)는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국 곳곳의 현장에서 고품질 시공을 이어가며 높은 신뢰를 쌓고 있다. 김광경 대표는 SG산업 개발팀장, 시카페인트, 인테리어에폭시 등 현장 중심의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신세계백화점, 기업은행 본점, 강남터미널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전문 인력 중심의 고품질 시공으로 고객 감동 실현 누리에폭시(주)는 일용직이 아닌 숙련된 전문 인력만을 투입하고, 고품질 자재를 대량 구매해 시공 품질과 비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김 대표는 "잘못된 시공으로 인한 재시공 사례를 수없이 보며 정도 경영이 가장 빠른 길임을 체감했다"며 "현장 사전 점검부터 마감까지 완벽을 추구하는 시공이 당사의 원칙"이라고 밝혔다. 특히, 바닥 공정은 작은 흠집 하나가 누수·부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면처리, 마스킹, 퍼티, 게링, 스크래핑, 코팅 등 최소 7단계 이상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설명이다. 전국을 무대로 뛰고 있는 누리에폭시(주)는 앞으로도 품질 최우선 철학을 지키며 대한민국 바닥 시공 산업에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전자담배 부문에서 9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도 함께 수상하며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하카코리아는 2014년 설립 이후 '담배 냄새 없는 일상'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전자담배 시장에서 꾸준한 혁신을 이어왔다. 대표 제품인 액상형 디바이스 '하카 시그니처'를 시작으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 궐련형 디바이스 '하카 R'과 전용 스틱 '로부스틱' 등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왔다. 특히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대한 주목도 상승이 돋보인다. 하이브리드 타입의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 H'에 이어 '하카 R'까지 연이어 출시되면서 하카코리아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내 제품 다양화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술 혁신과 소비자 중심 전략으로 브랜드 신뢰도 강화 하카코리아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품질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 제품에 대해 국내외 안전 인증을 완료했으며, 액상 제품은 유해 성분 검사를 철저히 거친 후에 출시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품질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하카코리아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 8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열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카카오톡 채널 '하카 고객 서비스센터'를 개설하여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9회 연속 수상이라는 뜻깊은 기록은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을 넘어선 경험 중심의 제품 개발로 보다 책임 있는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1일,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 추진 중인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가칭)’건립과 관련해 지역상생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상생협의체는 해양수산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주관으로, 지난 4월 열린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구성됐다. 협의체에는 고하도 주민대표, 유가족, 목포시, 해양수산부, 환경영향평가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명기억관을 활용한 지역 상생 방안으로 일자리 창출, 고하도 어촌계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구상(안), 지역 발전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으며 참석자 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민·관 협력으로 세월호 생명기억관 활용 상생 첫걸음 지역상생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세월호 선체처리 이행사업 공유수면 매립이 완료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회의는 분기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필요시 수시로 열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지역 주민과 유가족, 관계 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상생 방안을 논의한 뜻깊은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생명기억관의 원활한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 건립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 단계에 있으며, 2026년 착공과 2029년 준공을 목표로 모든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오후 수지구 동천도서관 책마당에서 ‘그림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그리고 인간의 모습들’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동천도서관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미술 인문학 특강에 초대받은 이상일 시장은 80여명의 신청자들에게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4대 비극으로 유명한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외에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어스 시저’의 내용을 관련 그림들과 함께 소개하며 희곡에 담은 인간의 여러 모습들과 다채로운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을 시작하면서 셰익스피어에 대한 미국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평가를 전했다. ‘‘보잘 것 없는 소극장도 셰익스피어의 상상력 넘치는 펜으로 옮겨지면 하나의 드넓은 우주로 변해 온갖 신분을 지닌 등장인물이 무대가 좁다는 듯 대활약을 펼친다"는 에머슨의 이야기를 소개한 것이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나타난 인간의 선과 악, 심리와 감정, 질투와 의심 등 다양한 면모를 설명하고, 이 내용을 유명 화가들이 표현한 그림 작품과 함께 소개했다. 이 시장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4일 지역 군립도서관 3곳에서 도서 선순환 ‘책나눔 행복나눔’ 도서 기증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책을 기증 받아 도서관 접근성이 낮은 울주군 기업체에 단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10일 군청 로비에서 행사를 실시한데 이어 이날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천상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울주군은 도서 기증 참여 유도를 위해 3권 이상 도서 기증자 선착순 100명에게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또 연간 30권 이상 기증자에게는 울주군 군립도서관 대출 가능 도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순걸 군수는 “도서 기증은 단순한 책 나눔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라며 “이번 도서 기증 행사를 통해 정보자원의 지속적 활용과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단장 차진경)’가 14일 울주군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과 신규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기부물품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온양읍 청소년과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자의 기본적인 역할과 윤리 △봉사활동의 의미와 중요성 △자원봉사의 가치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방법 등이다. 아울러 소외이웃을 위해 버려지는 폐각을 활용한 자개거울과 빗을 만들어 울주푸드뱅크마켓에 전달했다. 한편 자봉우리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범서, 온산, 언양, 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강사’ 활동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어린이 재난안전뮤지컬 ‘오즈의 안전 마법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각색해 일상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재난 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소개한다. 재미와 생동감을 주기 위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순걸 군수는 “재난 및 안전사고는 예기치 않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안전수칙을 습관처럼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오세곤)가 14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년 가족사랑 운동회’에서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울주군 내 취약가족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아동·가족분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는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비행글라이더 만들기 체험활동과 운동회 운영을 지원했다. 오세곤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중심의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