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군포시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미래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되어 29일 서울 플라자호텔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지속적인 성장 발판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한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2009년부터 발표하고 있다. 군포시는 주거환경개선과 교통환경개선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산본신도시 재건축, 금정역 재개발, 철도지하화 등 혁신사례를 이끌어 낸 실적을 인정받았다. 군포시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의 변화를 도모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30여 단지에서 추진하는 재정비를 위해 미래도시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원한다. 또 자족신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교통망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금정역 통합개발의 타당성을 제시하고 최적의 개발안을 마련했다. 군포시는 원도심 재개발과 산본천 복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미래혁신을 위한 군포시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 우리 시민들이 어디가서든 ‘나 군포살아요’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특산품 배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시청 이화실에서 배박(배껍질)에 다량 함유된 화장품 원료(알부틴)를 저비용으로 추출,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 관련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좋은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선), 가보팜스(대표 김희성), 농식품가공지원센터(센터장 이승제), 나주배원예농협(상무 박지영)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24년 9월부터 2025년 4월까지 ‘배 비상품과 활용 고효율 천연 기능성 성분 추출법 개발 및 특허 출원’으로 20여년 동안 배의 상품화에 매진해 온 남승희(웰바이오(주)) 대표가 수행했다. 남 대표는 배 관련 12건의 특허와 10건의 기술이전, SCI급 논문 7건, 상품화 8건 등 배 상품화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배 기능성 소재 연구용역 개발 최종 보고회 진행 최종 보고회에서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저품위과 착즙 후 남은 배박에서 천연 알부틴을 추출하고 그 방법으로 특허 출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배박에는 주름 개선 및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진 천연 알부틴이 존재하고 브라이트닝(미백)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천연 화장품으로서 높은 가치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특히 나주농업진흥재단 농식품종합가공지원센터 설비를 이용해 저비용의 천연 알부틴을 대량 생산하고 화장품 제조업체에 공급함으로써 관련 업계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주시는 향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설립·운영을 통한 후속 연구지원 강화와 더불어 배 기능성 성분에 대한 효능을 널리 알리는 한편 식용을 넘어 피부에 바르는 용도로의 활용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명품 나주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중심의 상품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고부가가치화 방안 모색을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와 배 산업의 실질적인 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시흥시가 4월 30일 시청 다슬방에서 몽골 훕수굴과 우호도시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몽골 훕수굴 바트에르덴 바트을지 국회의원과 체렌바담 간수크 부지사 등 관계자 8명이 시흥시를 방문해 인적ㆍ물적 교류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 훕수굴 아이막 대표단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몽골 북부에 있는 훕수굴 아이막은 13만 명 인구가 거주하는 소도시로, 몽골 최대 담수호인 훕수굴 호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이막에 있는 무릉공항이 오는 여름 국제공항으로 승격되면서 첫 국제선으로 ‘한국 청주-몽골 무릉’ 간 직항 노선이 신설된다. 이번 국제선 취항은 몽골 북부 지역의 관광 및 경제 활성화는 물론, 한국과 몽골 간 인적ㆍ물적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계기로 한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모색 중인 몽골 훕수굴 아이막 대표단은 인적 교류 및 관광자원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자 시화호를 품은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시흥시 방문을 추진했다. 몽골 국회의원 및 부지사 등 8명 시흥시청 및 거북섬 방문, 관광ㆍ경제 등 다방면 협력 추진 간담회에서는 시흥시 홍보영상을 시청한 데 이어 양측은 교육ㆍ관광ㆍ산업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문화ㆍ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방문단은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시흥웨이브파크’와 국내 최초 관상어 집적단지인 ‘아쿠아펫랜드’, 일출ㆍ일몰 명소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 수심 35m ‘딥다이빙풀’ 등 해양레저관광 거점 시설이 조성돼 시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거북섬을 투어하며 관광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몽골 훕수굴 호수가 생태 보존지이자 관광 명소로 꼽히는 만큼, 방문단은 시화호의 생태환경 가치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바트에르덴 바트을지 몽골 훕수굴 국회의원은 “방문단을 환영해 줘서 감사드리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며 친환경 해양레저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시흥시와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 자리를 계기로 양 도시 간 우정을 깊게 다지며,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 몽골 훕수굴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문화ㆍ 관광ㆍ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교류와 공동 발전의 길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과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여권을 발급받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용 여권 케이스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되는 여권 케이스는 전자칩이 내장된 여권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어린이들이 여행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과천시의 마스코트인 ‘토리아리’와 밝고 생동감 있는 색상이 활용된 것이 특징으로, 외형뿐 아니라 여권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다. 해당 케이스는 과천시청 1층 민원실 내 여권 발급 창구에 비치되어, 여권을 발급받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수령할 수 있다. 여권 발급 시민 누구나 민원실에서 수령 가능 여권 훼손 방지 기능과 전자칩 보호 기능 포함한 실용적인 디자인 앞서 과천시는 지난 3월 추사박물관과 협업해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 ‘세한도’를 활용한 여권 케이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어린이용 여권케이스 또한 그 연장선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과천시의 긍정적 도시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여권 케이스처럼 일상에서 작지만 실용적인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시정을 더 가깝게 느끼고 만족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기업협의회 소속 3개 기업 임원, 구세군과천양로원,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과천시와 지정타 기업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기업과 지역 경로당이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1사1경로당’ 후원 사업, 노인양로시설 정기 후원, 1회용컵 없는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민관 협력 통한 어르신 복지 증진 및 친환경 문화 확산 과천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식정보타운 내 다양한 기업들과의 민관 협력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르신 돌봄과 친환경 실천에 함께한 기업들의 따뜻한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이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지역과 상생하는 모범적인 기업 생태계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에스아이티 테크놀로지 박규홍 대표는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파트너로서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후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목포시는 올 1분기 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8% 증가한 3,032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자체 중 수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목포시 전체 수출액은 3,595만 달러로, 이 중 김 수출이 84%를 차지하며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목포시는 지난해에도 김 수출액 1억 3,308만 달러를 달성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자체 김 수출 1위 차지...수산식품 전략 육성 박차 시는 수산식품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총 1,13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6,612㎡ 규모의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마른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수출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 마른김거래소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우리 시 김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입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을 비롯한 수산식품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목포시가 지역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목포시장 권한대행 이상진 부시장은 29일 하종목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을 비롯한 진선주 교부세과장, 이응범 재난정책과장을 면담해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특별교부세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행사장 주변 도로 시설정비사업 등 총 4개 사업(52억 원), ▲만호동 저지대 침수방지용 간이 배수펌프 설치사업(18억 원), ▲목포 북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13억 원), ▲대반동 야간경관 디자인 조성 사업(6.5억 원), ▲목포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사업(7.5억 원) 등이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올해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자연이 차린 식탁, 남도;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목포시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행사장 주변 도로 시설 정비, 공영주차타워 조성, 관광 노후 시설 개선, 경관 정비 사업비 등을 건의했다. 행안부 방문해 시책·현안·재난 특별교부세 건의 만호동 저지대 침수방지용 간이 배수펌프 설치사업은 만호동 일대에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기존 우수박스에 게이트펌프를 설치해 해수면 상승 및 강우 시 우수를 바다로 강제방류해 주민들의 안전 및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업이다. 목포 북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은 목포시가 2025년 1월부터 직영 및 위탁 공영버스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정적인 공영버스 운영을 위해 주차장, 전기충전시설 등 복합인프라 구축한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상진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건의사업들은 현안 사업 중 시급성을 고려해 선정했고,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국가 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 건의해 목포의 시급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으로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분류한 코로나19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지난 17일 기준 가평군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률은 43.6%(전국 47.4.%)로 전국 접종률보다 낮으며 절반 이상이 미접종 상태이다.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 접종 적극 권고 최근 3년간 코로나19 발생이 겨울철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증가하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백신 접종 후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는 기간(4주)을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로 인한 면역감소 등을 고려해 이미 24-25절기(2024년 10월~2025년 4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고위험군도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한 번 더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면역저하자는 면역 형성이 어렵기 때문에 추가접종이 더욱 필요하다. 단,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한다. 장우진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여름철 유행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건강관리를 위한 비만예방 프로그램인 ‘빼고파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빼고파 프로젝트는’ 비만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질량지수(BMI)25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19세 이상 가평군민으로 50명이다. 체질량지수는 자신의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이면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빼고파 프로젝트’는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사전 체성분검사 및 건강행태설문지를 통한 영양·운동상담을 실시하고, 5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12주간 건강어플(워크온)을 통한 건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체성분 검사부터 맞춤 상담까지 12주간 집중 지원 사전 검사를 통해 신체 및 정신건강을 비롯한 생활습관을 바로 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효과적인 맞춤형 영양 및 운동 상담을 가능하게 한다. 또 12주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완료자에게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이용권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 체성분 검사 및 건강행태설문을 실시해 신체 및 정신건강의 변화를 살펴보고 건강생활 실천의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함으로써 건강 습관 형성을 돕는 것이 목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 실천이 나의 생활 습관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이라는 기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생활 습관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빼고파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031-580-4368, 2833)에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가평군 가평읍 개곡1리 노인회가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종원 개곡1리 이장은 “산불 피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았다”며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주민과 노인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개곡1리 주민들과 노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평읍은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는 5월 2일 가평체육관과 가평축구전용구장(희망구장) 일원에서 ‘제14회 가평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가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조종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까지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현장에서는 경찰과 미용실 등 직업체험 부스를 비롯해, 청춘사진관 등 복고풍(레트로)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기차‧로켓 등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시간대별 경품 행사, 부대 공연 등이 마련돼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줄넘기 대회,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훌라후프 대회도 열려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우천 시를 대비해 ‘물놀이 흠뻑존’ 프로그램과 실내 행사를 마련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안전보험에도 가입했다. 행사 관계자는 “가평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고자 어린이날 큰잔치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를 비롯해 온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기자 |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축전은 목포시를 주개최지로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총 41개 종목이 진행되었다. 12세 이하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목포에서는 목포종합경기장, 목포실내수영장 등 7개 경기장에서 7개 종목이 진행되었으며, 시민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경기 운영, 교통 안내, 응급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뒷받침했다. 나흘간의 열전,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화합의 장 펼쳐져 대회 기간 동안 목포시 전역에서는 숙박시설이 가득 차고, 음식점이 크게 붐비는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안겼으며, 체전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지역 관광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도시 브랜드 가치 또한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나흘간 전국의 생활체육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화합의 대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목포가 스포츠 선진도시이자 스포츠 관광산업의 중심도시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축전을 끝으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2024년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등으로 이어진 일련의 스포츠 대장정이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청렴지킴이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소재 추사 김정희 박물관을 찾아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정치적 유배를 겪는 와중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평생 꾸준한 배움의 자세를 가졌던 추사의 삶의 태도를 통해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임직원 행동강령․공익신고자 보호법 등의 교육을 함께 실시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 추사 김정희의 청백리 정신 계승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 노력 공사 관계자는 “청렴지킴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추사의 정신과 삶의 태도를 본받아, 공적 책임을 중시하고 항상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공직자의 모습을 지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공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부패취약분야 간담회 개최, 전 직원 청렴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사 실현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 전시갤러리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김건국 작가의 개인전 ‘백 걸음의 여행-바라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목포 유달산, 삼학도, 온금동 등 원도심의 밤 풍경을 비롯해 아름다운 목포 풍경을 심상의 색, 바이올렛과 붉은 색채로 물들여 한겨울, 남도 땅끝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은 풍경화 20여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바이올렛과 강렬한 붉은색은 작가의 마음을 표출하는 색으로 작품 속 다채로운 풍경 변화를 따라 감상할 수 있다. 김건국 작가는 목포 출신으로, 세종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서울·진도·목포 등에서 총 8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교류전에 참여하며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아시아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는 “삶의 터전인 유달산과 삼학도, 정감 어린 옛날이 흐르는 나의 고향. 아직은 눈웃음에 슬픔이 배어있는 목포의 눈물과 사랑을 드러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청도지회(회장 손만식)가 주관하는 ‘2025년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버스킹 공연을 5월 9일(금) 매전면 북지리 경로당에서 개최한다. 공연장소인 매전면 북지리는 평소 문화공연이나 예술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으로 문화 향유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귀에 익숙한 트로트와 민요 등 정감 있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질 예정으로 주민들이 함께 노래하고 추억을 나누는 소통과 교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도군 관계자는“이번 버스킹 공연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오랜 시간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문화로 표현하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일상 속에서 예술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청도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디어아트 전시 '이상한 나라의 민화이야기_청도'를 개최한다. 역사와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기존 박물관 전시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람객에게 예술 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경북대 디지털미디어아트 박사 과정을 수료한 배문경 작가의 '이상한 나라의 민화이야기' 시리즈 초대전이다. 배문경 작가는 3D 프린터로 오브제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후, 이를 영상으로 투사하는 방식으로 주목받아 왔다. 청도박물관의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다양한 전통 민화의 소재 중에 불로장생의 꿈을 담은 십장생과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경사스러운 일을 불러오는 호랑이, 봉황 등을 전시장 안으로 들여왔다. 전통민화의 이미지들을 3D 프린터라는 현대적 도구를 이용하여 입체 오브제로 재탄생시키고, 계절과 시간의 흐름을 가시화한 영상을 비추는 3D 맵핑 작업을 통해 백색의 오브제를 다채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킨다. 평면적인 전통민화가 설치미술과 미디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상상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다양한 예술 전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청도군은 5월 1일과 2일, 이틀간 지역 내 1인 가구 중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홀로 지내며 정서적 소외나 단절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일상 속에서 따뜻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0명은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하고, 이후 카페로 이동해‘커피 원데이 클래스’일정에 함께 했다. 혼자만의 일상을 탈피해서 소통의 장을 접한 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권미정 주민복지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된 이웃들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와 교류를 통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청도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3일 ~ 6일 나흘간 청도박물관 야외 놀이마당에서 2025년 어린이날 행사 『손끝상상』을 개최한다. 이번 청도박물관 어린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가족 방문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세 마당(‘그리다, 엮다, 날리다’)으로 구성됐다. 박물관 바닥에 분필로 자유로이 그림을 그리고, 박물관 벽면 스트링 아트 판에 털실을 엮고, 나만의 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기대된다. 또 어린이 체험실에서는 5월 한 달 간 미디어 아트 전시『이상한 나라의 민화이야기』와 연계한 관람객 참여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청도군을 찾은 가족 방문객들이 손끝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미술 체험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운영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며, 군은 이러한 취지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예산 운영 과정 전반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원회는 2개의 분과(행정복지분과, 산업건설분과) 각 10명씩이며, 공개모집 5명, 군의회 추천 3명, 읍·면장 추천 12명으로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으로 모집된 위원회는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 제출, 예산과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또는 군에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나 임직원, 군에 소재한 기관에 소속된 사람, 학업 등의 사유로 군에 거주 중인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군청 기획실 예산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