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오는 24~25일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광주 국가유산 야행’에서 옛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근대 건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2년 5개월간의 복원 공사를 마친 옛 전남도청은 오는 5월 중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동구는 이번 야행을 통해 민주화의 상징적 공간으로 알려진 옛 전남도청을 역사적 의미를 넘어, 근대기 광주의 변화와 시대정신이 담긴 건축유산으로서 다시 바라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1930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전남도청 구본관과 회의실은 한국인 건축가 김순하가 설계한 광주의 대표적 근대 건축물이자 시 지정문화유산이다. 특히 회의실 설계도면이 현재까지 남아 있어 당시 건축 과정과 설계 의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렉처콘서트 ‘건축가의 고민’에서는 역사강사 큰별쌤 최태성이 참여해 전남도청 구본관과 회의실의 건축 배경과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여기에 이머시브 연극을 더해 당시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 ‘건축가의 방’에서는 설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이 하수도 요금 감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에 나선다. 단순한 기준 보완을 넘어, 군민의 생활 부담을 덜고 제도의 형평성과 운영의 일관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하수도 요금 감면 제도는 상수도 요금과 적용 대상이 상이하고, 감면액 기준 또한 명확히 규정되지 않아 실제 현장에서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동일한 조건에서도 감면 여부나 수준이 달라지는 등 제도 운영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하동군은 감면 대상과 기준을 명확히 정비하고, 관련 규정을 체계적으로 보완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개편에는 ▲감면 대상 확대 및 기준 통일 ▲감면액 산정 기준 구체화 ▲가산금 징수 근거 명확화 ▲감면 신청 절차 간소화 등이 핵심적으로 담겼다. 특히 감면 대상은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자녀 가구에 더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장애인 세대, 국가유공자 세대까지 확대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지원 범위를 넓히는 한편, 보다 촘촘한 공공서비스 기반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지난 7일 하동시장 일원에서 하동빛드림본부,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와 합동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에는 하동군, 하동빛드림본부,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 직원 25여명이 참석해 에너지 절약 현수막 및 피켓 행진, 전단지 배부 등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 12개 지침인 △승용차 요일제 참여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차 운전하기, △가까운거리는 걷거나 자전거타기, △적정 실내온도 준수하기, △불필요 조 명끄기, △샤워시간 줄이기,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도시가스 절약캐시백) 참여하기, △저녁시간 가전제품 효율적으로 이용 절약하기, △전기차 휴대폰 낮에 충전하기,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및 LED조명으로 교체하기, △세탁기 및 청소기 주말 사용하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군민들에게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하동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에너지 위기 상황을 적극 안내하고 에너지 절약 동참을 독려하고자 거리로 나섰다.”며 “우리 하동군도 에너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경남도청 하동청우회(회장 이종수)가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하동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과 공직사회를 잇는 의미 있는 나눔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9일, 경남도청 하동청우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 총 37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도청 소속 회원들과 하동군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공직사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기부는 무엇보다 하동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전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경험과 책임이 고향을 향한 연대와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단순한 금액을 넘어선다. 하동군은 이번 사례가 공직사회 내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참여를 넓히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지역 활력 회복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청년(마을)협력가 양성과정’의 제4기 교육생을 오는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마을)협력가는 마을 현장에 파견되어 주민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마을의 활력을 높이는 현장 전문가로써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지역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마을 활성화 방안 제안 △지역자원 기반 상품 제작 및 마케팅 지원 △주민 이야기 및 명소 발굴을 통한 스토리텔링 등이다. 하동군은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6명의 협력가를 양성했다. 2026년 현재 11명의 협력가가 마을 곳곳에서 주민들과 연대하며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제4기 과정은 15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 중 성적이 우수한 5~7명은 실제 마을로 파견되어 협력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4월 28일까지 놀루와를 통해 유선으로 접수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이 8일, 옛 하동역사 일원에 새롭게 조성된 ‘하동 청년타운’과 ‘하동 비즈니스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하며 지역 미래를 향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강대선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노영이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청년타운 입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개관은 단순한 시설 준공을 넘어, 청년과 지역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해당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된 ‘하동 비즈니스센터’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하동 청년타운’ 조성사업이 더해지며 본격 추진됐다. 두 사업은 2023년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같은 해 12월 착공, 2025년 9월 건축 준공 이후 2026년 3월 내부 공간과 조경 조성을 마무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하동 청년타운’은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목표로 총 144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9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조성됐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4월 6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차 산업 분야 진로교육 확대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미래 산업과 직업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관내 25개 초등학교 64학급, 총 1,2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공간 만들기, 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AI를 활용한 작사·작곡 활동 등이다. 특히 AI와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경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내 진로교육 기회 확대는 물론,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송화도서관은 제62회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된다. 이 기간 전국 각지의 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송화도서관은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로 도서관주간 행사를 충분히 운영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올해는 인문학 특강과 독서 연계 체험행사 등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19일 열리는 ‘인문학으로 즐기는 프랑스 다이닝’ 특강이 있다. 이 강연은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속에 담긴 철학과 예술을 전통적인 프랑스 다이닝 코스와 접목해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 12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 업사이클링 체험’을 운영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주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사업수행 제공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돌봄 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단기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신속히 해소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신규 시행을 앞둔 긴급돌봄 지원사업의 현장 안착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업 대상과 신청 절차, 서비스 제공 기준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했으며, 읍면동과 제공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또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를 통해 실무상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배경혜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긴급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적시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임산부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해 태아와 산모의 영양 관리를 돕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다. 단 영양플러스 및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800명으로, 1인당 총 44만원(상반기 20만원, 하반기 24만원)이 지원되며, 총사업비 3억 5,440만원 가운데 20%는 자부담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가정으로 배송받을 수 있어 외출이 어려운 임산부의 이용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이용 방법은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를 통해 가능하며, 1회 주문 금액은 4만~10만원 범위로 농산물을 50% 이상을 구매해야 한다. 이달 중 신청 접수와 대상자 선정을 거쳐 온라인 쇼핑몰을 개방하고, 다음달부터 임산부 대상 꾸러미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성자가속기 진입도로 일원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장마철 집중호우 시 도로변에 쌓인 토사와 생활쓰레기 등으로 배수 기능이 저하되면서 침수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양성자가속기 진입도로 주변 도로변과 배수로를 중심으로 장기간 방치된 퇴적토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등 배수 흐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우기철 물 고임이 우려되는 취약 구간을 집중 점검하고 배수 불량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도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진입도로와 보행로 이용자의 야간 시야 확보와 안전한 통행 여건 조성을 위해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도 병행했다. 경주시는 이번 정비 이후에도 우기 기간 동안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추가 정비를 실시해 기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가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장’ 운영에 나선다.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인근에 위치한 교육장은 2021년 준공된 시설로, 50㎡ 규모의 실내 교육장과 1,548㎡ 규모 자전거 트랙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1월까지 운영되며,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 교육은 자전거 명칭과 구조 이해, 교통표지판 및 도로 알기, 안전수칙 등 이론교육과 보호장비 착용법, 자전거 주행, 횡단보도 통행 등 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실제 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최근 3년간 1,918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청을 받아 회당 15~20명 규모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를 익히는 것이 지역 자전거 문화 정착에 중요하다”며 “어린이 안전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최근 도로 확장 공사가 완료된 산업로 용강네거리~청강사네거리 500m 구간에 가로수 식재와 띠녹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 확장에 따라 재편된 보행로와 도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는 가을철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은행나무 열매 악취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식재한 은행나무 41주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열매가 맺히지 않는 수나무만을 선별 식재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줄이는 한편, 은행나무 특유의 아름다운 단풍 경관은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가로수 하부에는 황금사철 5,000주를 띠녹지 형태로 식재해 차도와 보행로를 시각적으로 분리하고 보행 안정성을 높였다. 구간 곳곳에는 배롱나무 12주도 함께 심어 계절감 있는 거리 경관을 더했다. 이번 조경사업은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용강네거리 일대의 교통 흐름 개선과 더불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벚꽃이 다 졌다”고 생각했다면 아직 이르다. 봄을 끝까지 붙잡은 벚꽃길이 아직 경주에 남아 있다. 경주시는 암곡동 일원 도로 구간이 이른바 ‘암곡 벚꽃 터널’로 불리며 도심보다 늦게 꽃이 피어 상춘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구간은 도로 양옆으로 늘어선 벚나무가 아치형으로 맞물려 터널처럼 이어지는 곳으로, 차량이 지나갈 때 머리 위를 가득 덮는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산림에 둘러싸인 지형 특성상 일조량이 적고 기온이 낮아 보문관광단지 등 도심 주요 벚꽃 명소보다 개화 시기가 늦다. 이 같은 특성으로 도심 벚꽃이 낙화를 시작할 무렵 오히려 절정을 이루며 ‘마지막 벚꽃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벚꽃 시즌을 놓친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이면 차량이 길게 줄을 잇고 사진 촬영을 위한 방문객까지 몰리며 일대가 붐비고 있다. 이와 함께 암곡 일원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암곡 외동마을 벚꽃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전국 무인점포에서의 소비기한이 경과된 식품 판매 사례가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 이용이 많은 무인 식품판매점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8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3주간 실시되며, 관내 식품판매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무인점포를 포함해 학원, 아파트, 상가 주변 등 전반적인 무인판매점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목적 진열・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인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과 함께 관내 무인점포 현황도 함께 파악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하고, 위반업소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동해시는“관내 무인 식품판매점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9일, 관내 13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현안 논의를 위해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한 회의에서는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의료요양통합돌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현황과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회의 종료 후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주호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지역사회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노인 복지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손바닥정원단의 체계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들어 처음으로 전체 단원이 한자리에 모인 상견례를 겸해 마련됐으며, 조원1동장을 비롯한 정원단원 등 19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조성된 9개소의 손바닥정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정원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건의 사항을 가감 없이 논의했다. 현재 조원1동은 17명의 정원단원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가꿈 활동을 통해 도심 속 녹색 쉼터를 관리하고 있다. 인효자 손바닥정원단장은 “단원들의 정성으로 마을 쉼터를 가꿀 수 있어 보람차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의 온기를 느끼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가 전면 시행된 가운데 관내 경로당 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용을 안내하고,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하며 ▲서비스 신청 방법 ▲지원 대상 기준 ▲이용 절차 ▲연계 의료·복지 서비스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일대일로 안내하며 신청을 독려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공간인 만큼,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사업을 안내하고 필요한 분들을 찾아내기에 적합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바닥정원 ‘바람정원’에서 봄맞이 꽃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마을 내 자투리 공간에 조성된 손바닥정원을 정비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바람정원에 마가렛, 꽃잔디, 데이지를 식재하며 봄의 정취를 더하고 주변 환경도 함께 정비했다. 손바닥정원은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녹지 공간으로, 작은 공간이지만 마을 분위기를 밝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정원에 계절감을 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산뜻한 생활환경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바람정원에 봄꽃을 식재하며 마을에 활력을 더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쾌적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을 가꾸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마을에 긍정적인 변화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주민자치회와 수원도시재단 마을지원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심골목 조성을 위한 사전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전 답사는 관내 좁은 골목길과 야간 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사각지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골목 조명 상태와 보행 환경, 주변 관리 상태 등을 살피며 LED 태양광 조명등과 도로표지병 설치가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나눴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지를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골목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골목길을 직접 살펴보며 필요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밝은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수원도시재단 마을지원관이 함께 마을의 안전 문제를 살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환경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