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6일 ㈜동우씨엠에스는 하남시에 매월 100만원을 정기 기탁하며, 2025년 12월 누적 성금 2,500만원을 달성하여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동우씨엠에스 신동주 대표가 참석했다. ㈜동우씨엠에스는 하남시 미사3동에 위치한 건축자재 내·외장재 제조 및 도소매 기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하남 사랑愛나눔’성금으로 매월 100만원을 정기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 10가구에 매월 가구당 10만원씩 지원돼 대상 가구의 생계 유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신동주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매월 조금씩 나눈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한 지 2년이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 관계자는 “꾸준한 기탁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동우씨엠에스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일상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 하남지역자활센터는 12월 17일 센터 교육장에서 올 한해 추진했던 자활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 유관기관 연계활성화를 위해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이날 ‘일의 회복, 사람의 회복’을 주제로 ‘일과 삶을 나누는 행복한 일터’이라는 미션아래 한 해 동안 거둔 사업별 성과를 보고했다. 특별히 신규사업인 카페3호점, GS내일드림 편의점, 하남시 캐릭터 굿즈판매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 지역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참여주민에게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인사와 차년도 하남시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며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한 해 동안 일과 삶을 나누며 자활센터와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신 분들게 감사드린다. 사람이 성장하면 지역이 성장한다는 목표로 내년에도 개인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여 지역을 발전시키는 하남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하여 저소득층 사회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6일, 하남시 감북동에 위치한 가전제품 도매 기업인 ㈜에어콘남서울랜드는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공기청정기 100대(960만원 상당)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남시 김용천 부시장과 ㈜에어콘남서울랜드 송병식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실내 환기 여건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위해 마련됐으며, 호흡기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배분돼 실내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병식 대표는 “겨울철에는 환기가 어려운 가정이 많아 공기청정기로 조금이나마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성품을 전달해주신 ㈜에어콘남서울랜드에 감사드리며, 공기청정기 기탁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에어콘남서울랜드는 지난해에도 하남시에 공기청정기 50대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12월16일 개최된 ‘2025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하남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사랑나눔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004년 창립된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22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사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돕기, 봉사활동 및 장학금 지원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매년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등 여러 내빈과 많은 기업인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승현 회장은 “회원사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앞으로도 하남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나눔과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영 회장 대신 참석한 주해연 본부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금을 전달해주시는 기업인협의회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남시 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2025년 휴익(Huic) 모두드림 하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휴익(Huic) 모두드림 하우스’는 하남도시공사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지원이 시급한 11가구를 선정하고, 총 5천만 원을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리빙랩 5기 회의를 시작으로 추진됐고,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과 관계자,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신상명 주무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학 위원장, 하남시가족센터 관계자,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영화 관장,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숙자 회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르 빛냈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장판 교체, 상·하부장 교체, 전기공사 등 기본적인 주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지난 15일, 하남고등학교 1학년 학생 29명이 고교 특성화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취약아동을 위한 육아용품(기저귀 3세트)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하남고등학교가 추진한 진로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중‘크래이지 가드너’활동 과정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하남고 1학년 학생 29명이 참여하여 직접 농작물을 재배ㆍ수확ㆍ판매했으며, 수익금으로 취약가정 영유아에게 전달할 육아용품을 구입하여 시에 전달했다. 조태봉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었다”며, “작은 실천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을 배우는 계기가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육아용품이 필요한 취약가정의 영유아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 천현동 소재 시온제일교회는 지난 12월17일 취약계층을 위한 조미김 100세트를 하남시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시온제일교회는 지난해 타지역에서 천현동으로 이전한 교회로 2024년 12월부터 라면, 봄이불, 참치캔, 햅쌀 등 분기별로 약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근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정유정 천현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데에 감사드리며, 김세트는 저소득 가정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6일, ㈜영창비앤티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영창비앤티 이형재 회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주해연 본부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하남시 감북동에 본사를 둔 배터리 전문 유통기업인 ㈜영창비앤티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형재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올해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영창비앤티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6일, 하남시 미사3동에 위치한 미래를 사는 교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해피박스 400개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이상용 담임목사, 민복기 봉사위원장, 신도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해피박스에는 겨울철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이 담겨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5개소), 지역아동센터(13개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용 담임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해피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온기를 전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 관계자는 “미래를 사는 교회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가정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있는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미래를 사는 교회는 매년 연말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해피박스를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16일 2025년 하남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제3회 배움학교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강식은 4월 개학식을 시작으로 약 8개월간 배움학교에 참여한 비문해 성인 학습자 총 12명이 한 해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무리한 것을 함께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제3회 배움학교는 하남시의 지원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한글 문해교실을 중심으로 읽기, 쓰기, 받아쓰기 등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초 문해 학습을 진행하고 문해 총괄평가를 실시해 학습 성취도를 확인하고 향후 학습 방향을 점검했다. 또한 기초영어 교육을 병행해 알파벳 읽기와 쓰기, 기초 단어 익히기 등 일상에서 접하는 영어 표현에 대한 학습 경험을 넓혔다. 더불어 디지털 문해교육을 강화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 문자 보내기, 연락처 저장, 사진 촬영 및 공유, 키보드 입력 연습 등을 단계적으로 익혔으며, 키오스크 현장체험을 통해 실제 매장 환경에서 주문 과정을 직접 연습하며 실생활 활용 능력을 높였다. 배움학교 참여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18일 (사)월드유스비전, 푸른복지교육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과 ‘도화청소년문화의집’ 및 ‘도안청소년문화의집’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시설 운영 전반을 맡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자치활동 및 역량 강화 지원,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 등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맡는다. 급변하는 청소년 문화에 발맞춘 콘텐츠 발굴과 질 높은 공공 서비스 제공에도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서구는 지난 9월부터 두 차례의 공개 모집과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갖춘 법인을 최종 선정했다. 수탁 법인들은 그간 축적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 내실을 다지는 한편, 디지털 기반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소년문화의집을 미래형 핵심역량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는 쉼의 공간이자,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광주 민·군공항 무안 통합 이전 합의가 수원 군공항 이전 논의의 물꼬를 트는 결정적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8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기재부, 국방부, 국토부가 참여한 ‘6자 협의체’가 1조 원 규모의 지원과 더불어 국가첨단산단 조성, 광역 교통망 구축 등 획기적 지원책을 이끌어내며 상생의 열매를 맺었다”며 “수원 군공항 이전도 이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 군공항 이전 당사자인 6자(광주시·전라남도·무안군·기재부·국방부·국토부) 협의체는 17일 광주 민·군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에 관한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답보 상태였던 광주 민·군공항의 이전 문제가 국가가 주도한 이해 당사자 간 합의로 타결된 것이다. 합의문에는 정부·광주광역시의 무안 지원 등이 명시됐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 개발이익금을 활용한다면 이전 지역에 3조 원 내외 규모의 상생 발전 기금 지원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아가 정부가 두 지역을 연계 국가전략산업 특구로 조성한다면 국가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전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5층에서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모두 예술로' 오픈 테이블 – 연결되는 사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 유무를 넘어 서로 다른 신체와 감각, 경험의 차이를 예술로 연결하는 다양한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장애·비장애를 넘나드는 지역의 예술적 실험’을 주제로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가 올해 운영한 '모두 예술로' 워크숍 사례와 일본 LANDFES의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김은설 시각예술작가와 원우리 사운드 아티스트는 농인, 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으로 각각 진행한 '소리 풍경', '소리와 그림 사이' 사례를 중심으로 감각적 예술활동으로 나눈 소통 방식의 시도들을 공유한다. 이어 일본의 무용가이자 ‘랜드 페스(Land Fes)’의 디렉터 마츠오카 다이는 퍼포밍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일본의 사례를 나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인 로봇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협동로봇 전문기업인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 이하 UR)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로봇 교육을 선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로봇캠퍼스는 지난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UR 협동로봇의 활용 능력을 심화하는 ‘유니버설로봇 인증 교육 고급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이번 교육에는 재학생 16명이 참여해 전원이 수료했다. 로봇캠퍼스는 2021년 개교 전부터 아시아 대학 최초로 UR과 ‘인증교육센터’ 협약을 체결하며 체계적인 협동로봇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UR 고급 과정은 로봇캠퍼스 로봇전자과 공재성 교수가 국내에서 두 번째로 UR 고급과정 인증 강사 자격을 확보하며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해당 인증 교육은 매년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로봇캠퍼스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기준으로 인정받는 인증 수료증을 자체적으로 발급하고 있다. 이는 현재 로봇 분야에 국가자격 체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12월 18일(목) 2025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을 발표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경쟁균형세 제도를 도입해, 2021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 선수 중 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안분액)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원의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2024시즌까지 적용했다. 이후 2024년 제3차 이사회에서 경쟁균형세 상한액 조정을 거쳐, 올 시즌은 기존 대비 20% 증액한 137억 1,165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금액 집계 결과, 10개 구단 모두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넘지 않았다. 각 구단별로는 삼성이 132억 700만원, LG가 131억 5,486만원, SSG가 131억 1,300만원, 한화가 126억 5,346만원, KIA가 123억 265만원, 롯데가 122억 1,100만원, 두산이 105억 5,154만원, KT가 105억 1,093만원, NC가 89억 4,777만원, 키움이 43억 9,756만원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유성컨벤션웨딩홀(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제22회 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에 참석해 대전의 복지 현장을 지탱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사회복지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토크콘서트,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 대전시는 사회복지관 운영 예산을 총 180억 원을 투입, 법정기준에 미달한 인력을 17명 증원해 현장의 부담을 대폭 줄이고, 법률·노무 자문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종사자의 권익보호 기반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면서, “감정노동과 권익침해가 여전히 반복되는 현실에서 대전시의회는 최근 사회복지사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권익보호 체계를 정비해왔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가 실질적으로 설립·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12월 19일 오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교육관 조리실습실에서 ‘2025년 김천시 농식품 가공 창업 심화 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식품 관련 전문 기관인 한국식품정보원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김천시 농산물 가공교육장 장비를 이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천시는 특히 샤인머스켓 가격 하락에 대응하고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 분야 기술 노하우를 습득하여 식품 가공 창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12월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당초 교육생 15명으로 기획됐던 교육은 신청 인원이 많아 21명의 교육생으로 교육 인원이 변경되며 농산물 가공 교육에 열기를 더했다. 실습 위주로 진행된 4회의 교육에서는 샤인머스켓 동결건조, 추출 및 농축 실습, 농산물 팽화 코팅, 후레이크 가공 실습이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 화순읍 개미산 전망대에서 ‘2026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년 해맞이 행사는 매년 새해 첫날 군민이 함께 모여 희망과 화합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화순군의 대표 행사다. 이번 행사는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희옥)가 주관하며, 오전 7시부터 개미산 전망대에서 ▲차 나눔 ▲일출 감상 ▲떡국 시식 ▲복조리 나눔 순으로 진행된다. 화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이 함께 새해 희망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정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요원 배치와 차량통제 등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쓰며, 안전하고 따뜻한 새해맞이 대표 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새해 첫날 군민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예산 소진으로 접수 마감됐던 ‘2025년 화순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오는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도입된 정책으로 지난해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화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중 2025년 1월 1일 이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자이고, 연간 2회 최대 10만 원까지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류심사 검증을 거쳐 응시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제출 서류가 미비할 경우 별도의 보완·보정 절차 없이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인구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금전적 부담을 덜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8일 화순복숭아연합회 영농조합법인(대표 이교육)이 지역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250만 원을 화순장학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순복숭아연합회 영농조합법인은 화순 복숭아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매년 (재)화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교육 대표는 “지역에서 농업을 이어오며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라는 사실을 늘 실감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탁이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준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농업 단체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장학사업에 동참하여 매우 뜻깊다”라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등 기타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