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강릉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와 노인역량활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해 지역 맞춤형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역량활용사업을 비롯해 문화유산 돌봄, 생태계 보전 등 ESG 분야와 연계한 일자리 모델을 체계화하여 어르신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지역 자산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안전·환경 및 국가 문화유산을 연계한 어르신 일자리를 발굴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는 사업 관리, 예산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실무를 지원한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질의 공공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어르신의 소득 기반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20일 강화군 장학관 입사생 29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현재 강화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수도권 도심에서 4개의 장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서울 영등포구 제1장학관 개관을 시작으로, 2019년 서울 중구 제2장학관을, 2023년 서울 동대문구와 인천 연수구에 3‧4장학관을 연이어 개관해 운영 중이다. 장학관은 대학(원)생이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 1인 1실로 운영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도권의 높은 전·월세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입사 예정자가 준수해야 할 생활 수칙을 안내하고, 강화소방서의 협조로 화재 발생 시 긴급 대피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 등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 장학관은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복지의 핵심 기반”이라며 “학생들이 각자의 길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장학관 운영과 제도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20일 선원면 생활체육센터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통합회의를 개최하고, 선원면의 인구 유입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는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와 군이 협력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회의에는 선원면의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노인회 등 지역 단체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해 마을 현안들을 논의했다. 선원면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된 2024년 이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12월 최초로 인구 1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지역 개발과 인구 유입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도 관련 의제 2건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첫 번째 의제로는 광역시도 60호선(고속도로 종점부~국지도 84호선) 조기 건설이 논의됐다. 올해 착공을 앞둔 계양~강화 고속도로 완공 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2차선 도로로는 원활한 교통 처리가 어려울 것이라는 지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 옥정2동위원회(위원장 임선화)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키즈박스 제작을 위한 기금 마련 달걀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양계장 두 곳과 연계해 당일 산란한 특란을 현장 판매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직접 배달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높은 식재료를 매개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유통 거리를 줄여 탄소 배출 절감이라는 환경적 가치까지 함께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는 옥정2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판매와 배달 활동을 펼쳤으며, 강수현 양주시장과 신동주 옥정2동장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선화 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판매 수익금은 연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키즈박스’ 제작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시청에서 2026년 세종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제5기 신규 위원 5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해 11월 개정된 ‘세종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조례 개정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고, 시민 사회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신규 위원 5명을 추가 위촉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들은 내년 7월 10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 겸직 ▲주요 정책사업 민원 점검 ▲소극행정·불편사항 등 발굴 ▲청렴 문화 확산 활동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논의된 민간위원 의견을 반영,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내달까지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진정한 청렴이란 갑질을 근절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공정의 가치를 실천하는 고차원적인 품격”이라며 “민과 관이 함께 손잡고 우리 사회 전반에 품격있는 문화를 확산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세종을 만들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기도가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일부 사료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이 의심된다며 20일 이에 대한 긴급 사용중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도는 오염사료에 대한 긴급 일제 점검도 추진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ASF 발생 농가에서 사용한 어린돼지 면역증강용 혈장단백질 사료첨가제(혈장단백사료)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도는 이 바이러스 유전자가 감염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되지 않아 전문 방역검사소에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도는 해당 사료와 수입축산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 먼저 도내 혈장단백질을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12개 제조사와 해당 사료를 사용하는 1천여 개 돼지농장에 제품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사용 중지와 회수를 요청하는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외국식료품점에서 유통되는 수입축산물에 대해서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긴급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외국인들이 몰래 가방에 넣어가지고 들어오는 축산물이나, 가공식품 등을 통해서도 ASF바이러스 유입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시군 지회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이동권·접근성 등 현안에 대한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장애인 복지 정책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고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과 소통하며 해법을 찾는 자리인 만큼, 평소에 하고 싶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면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돌봄·일자리·편의시설 확충 등 삶의 전 영역에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장애인 일자리와 자립을 뒷받침하는 사업 추진을 지속하고, 고용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장애인의 일상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당사자 목소리를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성호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시군 지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정 운영방향 및 장애인 정책 설명, 지체장애인 당사자와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는 20일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에서 패류독소 피해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패류독소 검출 시기가 전년보다 빨라짐에 따라 그간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계획과 협력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도내 연안에서는 지난 1월 29일 거제 조사정점에서 채취한 담치류에서 최초로 기준치 이하의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됐다. 이어 2월 2일 거제시 시방리 해역에서 기준치(0.8mg/kg)를 초과한 수치가 검출됐다. 이는 전년보다 검출 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기준치 초과 시점도 한 달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마비성패류독소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에 대해 패류·피낭류 채취금지 조치와 안내 현수막 게시 등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관계기관 합동 대책반을 구성 및 상황실 운영을 통해 발생 상황을 어업인과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파하고, ‘당일 채취·당일 검사·즉시 통보’ 체계를 유지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2024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패류독소 전담 검사시설을 구축·운영하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호법면 매곡1리(이장 조원철)는 지난 2월 19일 매곡1리 마을 우물 일원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정제사(井祭祀, 우물제사)를 지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우물을 청소하고 제사를 지내며 주민들의 안녕과 평안 기원했다. 정제사는 우물을 깨끗이 청소하고 제를 올리며 한 해의 무사와 풍요를 기원하는 민속 행사이다. 예로부터 공동 우물은 마을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주민들은 이를 정성껏 돌보며 공동체 정신을 이어오곤 했다. 마을 주민은 제례 절차에 따라 정성스럽게 마을의 안녕을 함께 기원하고, 세대간 전통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제사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마을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매곡1리 관계자는 “정제사를 통해 우리 전통 민속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주민들이 서로 협력하며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2026년 온천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공원 조명을 친환경․고효율 LED 경관조명으로 교체하고, 공원 주요 동선과 수목, 휴게공간에 특색 있는 빛 연출을 더해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천시는 그동안 일부 구간의 조도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야간 이용에 불편이 제기되어 온 점을 개선하고자, 보행로 및 광장 구간 조도 개선, 눈부심을 최소화한 간접조명 도입 등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개선사업은 단순한 조도 개선을 넘어, 온천공원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감성 경관조성’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낮에는 휴식공간, 밤에는 빛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해 시민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온천공원을 단순한 근린공원을 넘어, 야간에도 찾고 싶은 도심 속 명소로 조성하여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강화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0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6기 협의체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정기회의로,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협의체 운영의 기틀을 다지고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주요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민간위원장, 부위원장, 간사 등 임원 선출이 이루어졌으며, 협의체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살예방법'에 따른 자살예방 법정의무교육 안내를 통해 위원들의 위기 인식과 대응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정부합동평가 지표 신설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자살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자살예방분과’를 설치하기로 의결하고, 전 위원이 자살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정비했다. 이와 함께 분과 설치 및 기능을 반영한 운영세칙 개정안도 함께 의결했다. 아울러 협의체는 2026년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거리캠페인, 주민총회 홍보부스 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2024년 시범 시행을 거쳐 2025년 정식 실시한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 한층 강화해 운영에 나선다.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은 1년 이상 업체에 근무 중인 서울 거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근속기간에 따라 근속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경제 여건을 고려했을 때, 북한이탈주민의 장기근속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할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북한이탈주민의 생계급여 수급률은 28.7%(전국 23%)로, 서울 시민(3.2%) 대비 약 9배 높은 상황이다.(’25년 3월 기준, 하나넷) 또한 남북하나재단에서 실시한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25년)에 따르면 서울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평균 근속기간은 40.9개월(전국 40.1개월)로, 일반 국민(78개월)의 절반 수준이다. 먼저 시는 올해 근속장려금 지원 인원을 70명(상반기 35명, 하반기 35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정식 실시해 총 41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근속장려금 각 60~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이범석 청주시장은 제107주년 3·1절을 앞둔 20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하고, 이어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고(故) 진공필 애국지사의 손자 김모(85) 씨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가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故 진공필 애국지사는 경기도 안성군에서 태어나 1919년 3월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항일 만세운동을 전개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만세시위를 이어가다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위문을 마친 이 시장은 광복회 청주시지회가 주관한 오찬 행사에 참석해 독립유공자 유족 6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범석 시장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을 선택하신 선열과 유가족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정부시는 (재)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회룡사가 협력하는 ‘2026 의정부 태조 어진 의례’를 2월 26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며, 역사문화포럼, 태조 어진 고유제, 태조 어진 봉안제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열리며 ‘의정부 역사문화포럼: 조선 태조·태종 재회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태조 이성계 어진 제작에 참여한 권오창 화백의 의정부 태조 어진 제작 완료 보고로 시작되며, 의정부의 태조 어진의 의미를 조명하는 발제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발제에는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지요환 학예사 등 3명이 참여하며, 토론에는 조선시대사학회 이왕무 회장 등이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는 의정부시청 본관 입구에서 진행되며, 의정부 태조 어진 봉안을 알리는 고유제가 시작된다. 고유제는 중대한 일을 시작하거나 마친 뒤, 그 사실을 신명이나 선현께 정중히 아뢰는 전통 의례다. 이번 고유제는 마침내 제작된 의정부 태조 어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다. 왕의 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정부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돼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법정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환경을 조성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3년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간 ‘머물고 싶은 나의 도시, 의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해 문화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문화도시 조성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의정부 역사 기반 시민 참여형 특화 콘텐츠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 개최 ▲시민의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개최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의정부 하루여행’ 운영 ▲지역 민간문화공간 발굴 사업을 통한 15분 문화생활권 구축 ▲문화와 시민을 잇는 ‘의정부문화역 이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이 가운데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 ‘최우수상’과 경기도 적극행정 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주군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순동)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21일 행사 장소인 남창천 일대에서 온양읍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다음달 남창천에서 열리는 온양읍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개최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순동 위원장은 “남창천 산책로는 지난해부터 벚꽃길이 조성돼 읍민들이 즐겨찾는 온양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주민들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읍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다음달 3일 오후 5시부터 개최되며,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소원다리 조성, 달빛 포토존 설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 울주군이 21일 군청 문수홀에서 방사능 방재 교육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도 방사능 방재 아카데미’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존 강사의 전문성과 주민 자율방재역량 강화에 중점을 맞춰 교육을 구성했다. 지난해 교육에서 수렴된 주민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시간도 가졌다. 울주군은 양질의 교육 강사를 확보해 올해부터 서생면뿐만 아니라 온양읍까지 찾아가는 방사능 방재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원전이 소재한 지역적 특성에 맞춰 주민 눈높이 맞춤형 교육과 전문성이 강화된 교육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해 방사능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울주군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방사능방재 아카데미는 2018년부터 시작된 민간강사 양성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울주군 방사능방재 교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울주군 내 학교 학생과 서생면 주민 등 1만3천명을 대상으로 총 80회에 걸쳐 방사능 방재 교육을 실시하며 최다 교육인원을 기록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2026년 노로바이러스 감시체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하수 사용 식품제조업체와 집단급식소뿐만 아니라, 유통 배추김치, 영유아시설 환경을 점검 대상에 추가했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점검 대상은 지하수 사용 시설 12곳, 유통 배추김치 6건, 유치원 내 환경 20곳 등이며 해당 시설과 식품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지하수 조사는 식품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위생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된다. 검사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즉시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개선 조치와 재검사를 거쳐 불검출이 확인될 때까지 해당 지하수 사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유통 배추김치와 유치원 내 환경에 대해서도 검체를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다.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철저한 청소와 소독, 위생 관리 강화 등 즉각적인 개선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으로도 집단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는 21일 오전 10시 태화강 국가정원 내 후스·아우돌프 울산 정원(Hoes·Oudolf Ulsan Garden)에서 ‘정원사와 함께하는 자연주의정원 가지치기(컷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지난 정원식물들의 마른 줄기나 가지 등을 제거해 새싹이 피어나는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시, 사단법인 정원다움, 춘해대 산림조경비지니스학과, 시민정원사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자연주의정원 내 숙근초 및 그라스 마른 줄기 자르기, 수목 가지치기, 정원 환경정비 등이다. ‘컷백(cutback)’은 식물의 윗부분을 잘라내 건강한 성장과 구조를 유도하는 원예 기술로, 봄철 강한 새순이 돋아나도록 유도해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고 다년생 식물의 개화량을 증가시키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주의정원은 지난 2019년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당시 인공적이지 않고 하천 환경에 순응하면서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여줄 국제적 명성의 새로운 정원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시작됐다. 이에 네덜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 궁도협회(회장 우경대)는 지난 21일 밀양시 국궁장에서 ‘제10회 밀양시궁도협회장배 궁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궁도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통 무예인 궁도의 절도 있는 기예를 선보였다. 우경대 밀양시 궁도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궁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 무예인 궁도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제10회 협회장배 궁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궁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