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11일 성죽공원 일대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 마지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 데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져 온 환경 실천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플로깅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단체원, 주민들이 참여해 성죽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조깅과 함께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생태와 관련한 숲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플로깅 데이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을 공동체 활동이며 이번 마지막 플로깅 데이를 계기로 환경보호가 일회성이 아닌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 환경을 가꾸는 활동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1일, 경기도전통음식협회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전통 장 담그기 및 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총 30여 명이 참가한 위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성황리에 추진된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보는 체험을 할 뿐 아니라 관내 취약 계층에 일부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경기도전통음식협회 김준옥 수원시지구회장은 “우리 전통음식 문화를 이어가며 지역 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탄2동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12월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77,391건, 130억9천1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자동차세 정기분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이번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현재 영통구에 등록·신고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덤프, 레미콘차량) 및 이륜자동차(125cc 초과)로,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고지서는 일반적으로 등기 또는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나, 납세자 본인이 고지서 전자 송달을 신청했다면, e-메일 또는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자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전자송달는 인터넷 위택스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납부는 고지서 지참 시 전국 모든 은행에서 방문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가 없더라도 금융 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해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1일,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2025. 1. 22.자 발령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문화에서 얻은 활력’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문화에서 얻은 활력’은 신규 공직자들이 수원시 문화 중심지인 행궁동 일원을 방문하여 공직·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날 대민협력관과 신규 공직자 간 간담회을 진행하여, 공직생활 중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배 공직자로서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한 해 동안 공직생활에 적응하느라 고생했을 신규 공직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타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영통구는 신규 공직자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 센터 강당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자활사업의 주요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활사업 영상물 상영, 유공자 표창, 자활 수기 발표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활 프로그램 참여 이후의 변화를 돌아보며 자활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확인했고, 앞으로 더 나은 자립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박종근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활 의지를 잃지 않고 함께해 준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2026년에도 자활사업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한 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밀양시는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희망을 품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을 운영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가 서울 동부권 중심도시로서 도약하는 가운데, 지하철 5호선 길동역·굽은다리역·명일역 3개 역세권 일대의 양재대로 중심축 육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제20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길동역 외 2개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로써 해당 지역은 양재대로 상징가로 조성 및 역세권 중심 기능 강화를 통해 새로운 생활 중심 거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양재대로는 강동구의 주요 생활가로이자 동부 수도권을 잇는 핵심축으로, 공간적·기능적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지역이다. 특히 구간 내에는 현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강동구는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길동·굽은다리·명일역 3개 역세권 약 36만㎡(359,716.7㎡)를 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신규 수립해 왔으며, 창의적 건축물 실현,보행환경 개선 및 가로 활성화 추진, 역세권 중심기능 강화, 고밀복합 개발 유도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결정에는 간선도로변 보행환경 개선과 이면부와의 연계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음성로타리클럽, 음성청년회의소, 음성라이온스클럽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각 기관은 지난 11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관내 복지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가구 발굴 △도배·장판 교체,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지원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과 연대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배성우 음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복 음성청년회의소 회장은 “회원들의 열정과 실행력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선모 음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김제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 결과, 만경B와 원평A 단위유역의 BOD 및 T-P 배출부하량이 모두 할당부하량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회는 이러한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희옥 부시장 주재로 기획 및 개발부서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질오염총량제 배경과 절차, 추진경과 및 이행상황 평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수질오염총량제도는 환경부가 고시한 시도경계 목표수질을 달성하기 위해 오염물질별 지자체 허용 총량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제도로서, 배출오염량 한도 내에서는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는 2022년 6월에 승인된 4단계 김제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따라 연차별 이행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단위유역은 만경B, 만경C, 원평A 및 동진B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시행계획수립 대상 단위유역인 원평A, 만경B의 수질오염총량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 분야는 ▲건축 정책 ▲주거복지 ▲건축 안전 ▲공공디자인 ▲도시재생 ▲공공건축 등 6개로 각각의 행정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을 거쳤다. 군산시는 △균형 있는 건축 행정 추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 행정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건축 안전관리 체계 강화 △도시재생 및 공공디자인 분야의 혁신적 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군산시는 행정 전반에서의 정책 이행력과 사업의 지속가능성,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펼친 점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군산시의 건축·주거 행정 역량이 인정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품격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을 계속 발전시키고, 시민이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온산문화체육센터는 2025년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KSPO 45001’ 최종 선정에 따라, 지난 12월 10일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에서 열린 수여식에 참석해 공식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 KSPO 45001은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체계, 운영 절차, 위기 대응 능력, 고객 안전 확보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시설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전국 체육시설 중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제도다. 온산문화체육센터는 △이용자 안전관리 절차 구축 및 고객 편의·안전 개선 활동 △시설 점검 체계화 △안전·위기 대응 매뉴얼 정립 △ 안전교육 및 비상훈련 운영 등 전반적인 안전경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온산문화체육센터 윤호준 관장은“이번 KSPO45001 인증 획득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온산문화체육센터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체육환경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12월 10일, 2025년 세계 인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이하여, 공단의 임직원이 한 곳에 모여 인권에 대해 소통하고 인권경영을 준수할 것을 다짐하고자 개최됐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에 위치한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15시부터 3시간 가량 열린 이날 행사는 △ 이사장 기념사, △ 인권경영헌장(인권경영 선언문) 낭독, △ 인권 영화 '애프터 양' 감상, △ 세계 인권 선언문 회람 및 직원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인권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인권 친화적 조직 구축을 위하여 본인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직원들에게도 인권 경영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산하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2025년 송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송년 행사는 센터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주요 경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이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ESG 경영 활동을 고객과 함께 되짚고 확산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의미를 더했다. 울주군국민체육센터 관장은 “이번 송년 행사는 고객 여러분과 함께 한 해의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참여를 확대하고 친환경·안전 중심의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신뢰받는 공공체육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2026년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활성화, 지속 가능한 ESG 활동 추진,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가 지난 8일 덕천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북이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해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봉사활동 영상 시청, 축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따뜻한 손길로 북구를 빛나게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성환 센터장은 “센터가 법인으로 설립된 지 15주년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개인의 재능을 살린 맞춤형 활동을 제공하여 참여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0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힐마루병원(해운대구 중2동)을 ‘나눔명가’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운대 나눔명가’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3년 이상 정기 기부를 이어왔거나 총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업체를 ‘나눔실천 기업’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힐마루병원(이사장 나은영)은 2018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도 해운대구 저소득가정을 위해 1천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오랜 기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힐마루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명가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모범이 되어, 주민 모두가 이웃을 따뜻하게 돌아보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8일, 주식회사 지호디앤씨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계란 4,000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계란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식재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지호디앤씨는 부동산 개발과 프롭테크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일대에서 한옥 독채형 풀빌라 및 부대시설이 조성된 ‘금진 한옥마을’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이 같은 개발 사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실용성과 미래 가치를 반영한 개발 전략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병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우리가 가진 가치를 이웃과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힘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지호디앤씨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한미 양측은 12월 12일 제205차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최했다. 홍지표 외교부 북미국장과 데이비드 아이버슨(David R. Iverson)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각각 우리측과 미측 합동위원장으로서 양측을 대표했다. 양측은 회의에서 70년 이상 이어져 온 한미 간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한미 SOFA의 동맹 역량 강화 역할(force enabler)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한미동맹이 역내 안보 환경의 변화 속에서 미래지향적이고 포괄적인 전략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제205차 합동위는 민군관계, 환경 관리, 출입국 및 미 군사시설의 보호 등 다양한 동맹 현안에 대해 지난 24개월간 이루어져 온 양측 간 활발한 소통을 확인했다. 한미는 한미 SOFA 및 관련 합의에 따른 주한미군 기지 이전 및 반환에 대한 SOFA 채널 협의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한미 합동위원장은 군사활동이 주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제2차 소음영향도 조사를 향한 소음저감 분과위원회의 노력을 치하했다. 양측은 다양한 민군관계 사업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의 성장을 위해 매해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이란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스스로 조사·분석하고, 그 해결을 위해 기획·실행·평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시소센터에서는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청소년동아리 ‘다람즈’와 ‘전동킥보드게임방’이 각자의 프로젝트를 통해 자기주도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다람즈는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로, 2019년부터 기수를 이어오며 매년 지역의 문제를 함께 찾고 주제를 정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다람즈는 ‘환경’을 활동 주제로 선정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과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광주광역시 자원순환지도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행사에서 환경보호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보다 쉽게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했다. 전동킥보드게임방은 2023년 모교를 소개하는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은가비]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청소년들과 가족 및 관계자를 초대하여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내 손으로 만든 작은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공예활동을 통해 만든 미니서랍장, 원예작품 등과 함께 소중하게 아끼는 소품들을 전시하며 발달장애청소년이 스스로 전시디자인 및 소품배치를 하며 자신의 취향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관내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습득한 k-pop댄스, 난타, 국악창작놀이 등 발표회를 통해 참석한 보호자 및 관계자들에게 청소년들이 한뼘 더 성장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다. 특히, 국악창작놀이에서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이 관객과 함께하는 강강술래를 공연하며 더 특별한 발표회로 만들었다. 이진수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발표회와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성장한 모습과 조금 느리지만 긍정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발달장애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용인특례시는 12일 2025년도 예산보다 5.57% 늘어난 3조 5174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이날 열린 ‘제297회 용인시의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4.63% 늘어난 3조 681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2.45% 늘어난 4493억원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광역시급 대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재원을 배분했다”며 “집행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새해 예산안을 확정해 준 시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 예산에 ▲지역경제 활력 제고 ▲교통망 구축 및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조성 ▲시민 체감형 문화·체육·교육 등 기반 확충 ▲촘촘하고 두터운 맞춤형 복지 구현을 위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생활밀착형’ 사업은 이상일 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용인에 있는 학교 학교장·학부모가 요청한 학생 안전을 위한 시설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시민의 문화·예술, 생활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12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한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우리동네 온기가득 송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훌륭한 활동을 해왔다”며 “이 자리에 계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장애인 복지 활동과 정책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장애인을 위한 시설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복지관에 많은 후원이 모이고 있고, 이 마음이 용인특례시를 따뜻한 공동체 사회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내빈, 후원자, 자원봉사자, 복지관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송년회 영상 시청, 송년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응원 메시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