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농업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110개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총 1억원(국·시비 포함)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사고와 질병에 취약하거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관내 농가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을 고용해 중대재해 예방이 시급한 농가를 우선순위로 선정해 농장 상황에 맞는 안전보건 관리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전문성을 갖춘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직접 농업 현장을 방문해 작업별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밀착형 전문 상담(컨설팅)이다. 상담은 농가당 3회 이상 방문을 원칙으로 하며 위험성 진단·평가, 개선 대책 처방, 이행 사항 점검 등 체계적인 단계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소음, 분진, 유해가스 측정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농작업장 전반의 유해 요인을 과학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필수 안전 물품 지원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무주택 저소득층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정읍수성1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200세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36.54㎡(11평형) 총 200세대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3월 25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해야 하며, 인터넷 접수는 불가능하다. 모든 제출 서류는 모집 공고일 이후 발급분만 인정된다. 또한, 1세대(무주택 세대 구성원 전원) 1주택 신청이 원칙이므로, 중복으로 신청할 경우 모두 무효 처리됨을 유의해야 한다. 수성1 영구임대주택은 1994년 12월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로, 빈집이 발생할 때마다 예비 입주자 순번에 따라 관리사무소에서 개별적으로 안내해 계약을 체결한다. 따라서 실제 입주까지는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또한, 현재 다른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대상자는 새 주택에 입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정읍시가 ‘2026 정읍 벚꽃축제’ 기간에 맞춰 15개국 외국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해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성황리에 마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관광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 제작물(콘텐츠) 생산과 확산을 전제로 한 전략형 홍보 사업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총 3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들의 세계적인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이달 한 달간 정읍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답사 일정은 만개한 벚꽃축제장을 중심으로 정읍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관 ‘1894 달하루’, 내장산국립공원,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장금이파크, 쌍화차거리, 샘고을시장 등 정읍의 핵심 관광 명소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체류형 동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벚꽃축제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이색적인 현장 제작물을 직접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금이파크’에서의 김밥 만들기 체험과 활기찬 전통시장 방문 등 지역 밀착형 체험을 영상에 담아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미생물 연구개발 역량을 산업으로 확장하며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한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선도 기관인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는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거점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지난 8일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내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산업계 주요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자르기 및 현판식, 시설 현장 견학, 기업 간담회 등이 차례로 진행되며 산·학·연 협력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시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산업육성 전략’에 따라 추진된 국가 공모사업의 결실이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34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미생물 산업 관련 기업들의 연구 개발과 제품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자랑한다. 주요 시설로는 액상·고체 발효 설비, 대용량 혼합기, 포장 라인 등 미생물 제품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 점검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9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정기 점검 의무가 없는 소규모 건축물에 발생하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 경과·연면적 500㎡ 이하·2층 이하인 건축물 120여 개소이다. 점검은 건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의 주도로 진행된다. 점검단은 매뉴얼에 따라 현장에 방문해 건축물의 ▲기울기 ▲침하 여부 ▲옹벽 ▲배수구 ▲창호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 후 우수부터 불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1차 점검 결과 미흡 또는 불량 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관리자의 신청을 받아 우기, 태풍, 동절기 등 취약 시기에 2차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최종 점검 결과는 소유자 등 건축물 관리자에게 통보되며 관리자는 보수·보강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 점검을 신청하고 싶은 주민은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선규) 속초시청소년수련관은 조양초등학교(교장 추지련)와 SW ․ AI 정보교육 및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8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지속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 구축 ▲ 정보교육 협력 지원 ▲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 학생 맞춤 통합지원 네트워크 기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지방 소도시의 열악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조달청 혁신 시제품 시범 구매사업을 통해 도입한 교육용 AI 로봇(파이보)을 활용하여 관내 초·중·고 대상‘찾아가는 AI 코딩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당 교육 모델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방 소도시로서 학생들이 겪는 디지털 소외 문제를 완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복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규 이사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지역 상용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타타대우모빌리티 군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기업의 당면과제를 청취하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 전환기 속에서 기업이 직면한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김태성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은 “우리 기업은 지역 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있다” 며 “최근 물류·운송 분야를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트럭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시장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정부의 중대형 전기트럭에 대한 보조금 지원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친환경 상용차 시장의 조기 안착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군산시는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핵심 상권인 ‘초량이음자율상권(초량전통시장 일대)’이 1차년도 상권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상권활성화사업단(이사장 탁준구)에 따르면, 2025년 1차년도 주요 실적 중 ‘환경 개선’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든 디지털 인프라 및 편의시설 확충이다. 특히, 부산역 인근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설치된 ‘캐리어 보관함’은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해야 했던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짐 걱정 없이 편리하게 시장 내 맛집을 탐방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빈손 관광’ 환경이 조성됐으며, 이는 상권 체류 시간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초량돼지갈비골목 등 주요 진출입로 대형 게이트 설치 △초량전통시장 아케이드 내 조류 퇴치 및 위생·청결 환경 개선 △야간 경관 조명 및 행잉 안내판 설치 △상권 매대 환경 개선 등을 병행하며 현대적 감각을 갖춘 ‘관광형 스마트 상권’으로 거듭났다.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파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8일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의성군 예선대회를 주최했다. 이번 예선대회는 초 중학교 학생 12팀이 참가하여 평소 생활하며 느꼈던 크고 작은 불편함을 과학적인 아이디어로 바꾼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올해는 특히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슬기로운 집안일 도와주기, 함께 즐기는 취미 생활 등 어른들은 무심코 지나쳤을 문제들을 아이들만의 시선으로 해결해 내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작품의 원리를 설명하며 과학적 탐구 역량과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품은 향후 경상북도 대회 본선에 출전하게 되며, 의성교육지원청은 본선 진출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과 제작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의성교육지원청 전영배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일상의 사소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큰 가능성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검사를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 검사 위원으로 평창군의회 김광성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전직 공무원 5명과 외부 전문가 1명이 참여한다. 이번 결산 검사에서는 세입세출의 결산은 물론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 보고서를 대상으로 회계의 정확성, 예산집행의 적정성 및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을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군은 결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결산 검사 의견서를 첨부하여 5월 31일까지 군의회에 결산 승인 요청하여야 하며, 오는 10월 제1차 정례회에서 군의회 승인을 거쳐 군민에게 결산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손영미 군 회계과장은 “2025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성과와 개선 사항을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은 급변하는 정책환경과 지역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리더를 양성하고, 군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2026 평창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9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2026 평창 리더십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를 희망한 104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날 첫 번째 조찬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특강은 지난해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재초청된 동양 철학자 박재희 석천학당 원장이 손자병법과 평창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이번 특강에서도 참석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공감을 끌어내며 큰 울림을 전했다. 리더십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매달 AI, 자기 계발, 국제 정세,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지역의료, 관광 등 군정 주요 정책분야를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평창군은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군정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역량 강화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평창 농촌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평창농업기술센터에서‘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회원사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일상과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주민이 지역 홍보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평창 농촌관광 브랜드 ‘은하수 book的(북적) 평창’의 홍보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로컬 콘텐츠 기획 △SNS 채널 운영 전략 △영상․이미지 제작 실습 △AI 도구 활용 콘텐츠 제작 △개인 브랜딩 및 홍보 전략 등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어촌민박, 레포츠 특화 체험 등 자신이 운영하거나 참여하는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며, 콘텐츠 제작부터 온라인 확산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양치영)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도농상생형 고용플랫폼 조성 프로젝트(상용직 및 농가일자리 채용연계)’와 ‘2026 고창군 재도약 기업(UP)지원사업Ⅲ(기업지원)’ 2개 사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은 센터는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전북산학융합원이 함께 운영하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 고용서비스를 넘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2025년 성과 기반, 지역 일자리 허브 역할 강화 고창군로컬JOB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용서비스 315명, 농가 연계 6,564명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간식잡(JOB)고, 행복잡(JOB)고’, ‘도농상생형 직거래장터’, ‘고용환경개선’, ‘직무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채용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창출했다.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며 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집중 정비에 총 812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빗물받이 설치 가이드라인'을 현장에 적용해 기능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정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장마 전인 6월까지 하수관로 준설과 빗물받이 청소에 7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중점관리구역 하수관로 1,627km 준설을 완료하고, 전체 빗물받이 575,833개소에 대한 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노면수가 빠르게 집중되는 저지대 지역에는 80억 원을 별도로 편성했다. 기존 빗물받이 1,479개소를 신설 및 확대하고, 물고임 해소에 탁월한 '연속형 빗물받이' 6,300m를 확충한다. 연속형 빗물받이는 일반형 대비 집수효율이 높아 노면 배수를 원활히 하고, 연결관 개소수가 줄어들어 악취 민원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상가 밀집 지역이나 지하철역 주변 등 245곳을 수방기간 동안 주 1회 이상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특별관리를 시행한다. 이번 대책의 핵심인'빗물받이 설치 가이드라인'은 집수효율과 악취저감 등 '기능 중심'으로 보완했다. 침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 담당자들이 재산과 물품 관리에 대한 업무 지식과 관련 법령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교육재산을 보다 투명하고 적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생들은 물품 관리의 이해, 공유재산 관리의 이해 등 이론 교육과 함께 ‘K-에듀파인 실습’을 통해 실무 교육을 수강했으며 공산성 역사 탐방 등의 소양 과목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K-에듀파인 실습 과정을 강화하여 운영했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겪을 다양한 상황들에 맞춘 업무 요령과 지식을 습득한 뒤 직접 시스템에 적용해 봄으로써 연수의 효과와 지속성을 높이고 현장 적용도를 강화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전교육연수원 박광순 원장은 “연수가 현장 담당자들의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여 효율적인 행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군 주요 관광지와 체류형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충남 트래블페스타 2026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충남 트래블페스타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이 ‘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전국 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며, 관광기업과 여행사, 관광 분야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여행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와 체류형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했으며, 특히 군 관광통합플랫폼과 예산역을 활용한 철도교통, 관광택시, 주요 관광지, 착한농촌체험세상 숙박시설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소개해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하고 머물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예산군 관광자원의 강점과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최신 관광 홍보 동향과 관광산업 발전 방향도 함께 살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예산군의 우수한 관광지와 체류형 관광상품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공항동과 방화1·2·3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통합적인 자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의 기관들이 협력해 생명존중 활동을 펼치는 데 중점을 둔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를 위해 공항동 및 방화권역 내 관계기관 42개소와 ‘2026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열린 협약식에는 각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공항지구대, 방화2·6·11종합사회복지관, 방화3파출소 등 19개 주요 기관이 참여해 지역 생명 안전망 구축에 힘을 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화곡1·8동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공항동과 방화권역까지 확대한 것이다. 해당 지역은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임대주택이 밀집해 있어, 복지 수요가 많고 생활 안전망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센터는 협약 기관들과 함께 ▲고위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양시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기존 기관 위탁 방식이었던‘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를 시 직영체제로 전환하고, 시민의 식생활 교육 전담 기관의 기능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직영 전환으로 센터는 시의 먹거리 정책과 연계된 보다 일관성 있고 책임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체제 개편은 단순한 운영 주체의 변경을 넘어, 센터가 시민 식생활 개선을 위한‘컨트롤타워’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변화이다. 새롭게 출발하는 센터는‘지속가능한 식생활, 건강·환경·배려의 안양시민’을 비전으로 삼고, 체계적인 식생활교육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센터의 주요 추진 과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 ▲도시농업의 가치를 고려한 도·농 상생 체험형 교육 ▲시민 식생활 역량강화 특강 ▲건강한 먹거리 실천 홍보·캠페인 ▲먹거리 인식·실태조사 및 국내외 먹거리 정책 협력을 위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센터는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커뮤니티 공간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접근성을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양주시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주 회암사지(국가사적)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세계유산 여정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 여정관은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소개하는 전시관 형태로 운영되며, 진주무관 팬사인회와 SNS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지난 3월 위촉된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2기 위원들이 참여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퀴즈 이벤트 등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다시 뛰는 역사, 세계유산을 향하다’를 주제로,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회암사지의 가치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주 회암사지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2025년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됐다. 시는 2029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9일 올해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민간안전점검단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건설안전 등 분야별 민간안전점검단 18명을 위촉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민간안전점검단은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77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점검 결과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또 보수·보강과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전개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