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광역시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확장형 시간제 보육’ 사업을 오는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플러스 (i+) 길러드림’의 ‘틈새돌봄’에 포함된 핵심 과제로, 기존 교육부 시간제 보육 제도의 운영 시간과 대상 연령을 대폭 확장한 인천형 보육 정책이다. 특히 긴급한 상황에서 시간 단위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인천형 확장 시간제 보육은 이용 연령을 생후 6개월부터 만 6세(7세 미취학 아동 포함)까지 확대하고, 운영 시간도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넓혀 보다 유연한 돌봄을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2,000원이며, 중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서구 등 6개 구에 지정된 9개 어린이집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구 1개소, 미추홀구 1개소, 연수구 2개소, 남동구 3개소, 부평구 1개소, 서구 1개소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립도서관에서 2025년 하반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 초등학교 방학 기간을 제외한 9~11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주 1회로 총 12회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4세 이상), 유치원 등이며, 속초시립도서관(조양동) 15명 이내, 풀이음작은도서관(교동) 10명 이내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진행은 각 도서관에서 이뤄진다. 속초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교육 및 예절교육, 도서 대출·반납 체험, 동화구연, 책놀이 등의 체험형 견학을 운영한다. 견학 신청은 인솔 담당자가 할 수 있으며, 속초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는 속초시요트협회(회장 김성철)와 함께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26일까지 영랑동 등대해수욕장 해변에서 시민 대상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올해 6월 실시한 1차 프로그램에는 총 1,145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하반기에는 더 긴 기간 동안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는 한편,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종목은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등으로 구성되며, 사고 상황에서 자력으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생존수영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4일간 운영되며, 하루 4회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 ‘속초시요트협회’를 검색·추가한 후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세부 일정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문화예술회관이 오는 9월 19일 저녁 7시 30분, 기획공연 뮤직드라마 ‘당신만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와 연극이 만난 공연으로, 이야기와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무대다. 사랑과 가족을 주제로 보통의 평범한 부부 이야기를 통해 소소한 일상 속의 재미와 감동을 전 세대에게 전달한다. 특히, 감동적인 음악 구성과 극적인 연출로 많은 호평을 받은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통해 예술적 깊이와 대중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예매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1인당 최대 4장까지 할 수 있다. 관람료는 모든 자리가 만 원이며, 65세 이상은 무료다. 단, 무료 대상자도 반드시 사전 예매를 해야 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연인, 친구, 가족 모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이 많이 관람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해수욕장이 52일간의 여름 대장정을 인명사고 없이 마무리하며, 야간콘텐츠 흥행과 함께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이 4일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5.3% 증가한 822,675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여름 대표 휴양지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속초해수욕장의 입장객 증가에는 다채로운 야간콘텐츠 운영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백사장에서 펼쳐진 미디어아트 콘텐츠 ‘빛의 바다, 속초’는 속초시의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송림에 조성된 야간 산책로는 피서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속초해수욕장은 낮에는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한층 도약했다. 휴식과 재미, 신선함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축제들도 해수욕장의 인기를 더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5 속초 칠링비치 페스티벌’은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맥주와 지역 먹거리, ‘원터 GP 물총놀이 이벤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8월 22일, KT·G의 지원으로 마련된 여름나기 키트(이불 세트)를 지역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전국 25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계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월부터 9월까지 2025년 상반기 새일센터의 취업상담 및 알선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 구직자 83명을 대상으로 '취업축하 직장방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직업상담사가 직접 취업 현장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취업자의 직장 적응 상황을 확인하며 업체 만족도 조사와 고충 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취업 후에도 안정적인 고용 유지와 원활한 직장 적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축하 직장방문” 사업을 통해 여성 근로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직장생활에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청년센터는 청년 부모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9월 13일 오전 10시 ~ 12시와 오후 1시 ~ 3시 2회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장소는 삼척청년센터 루다실이다. 신청 대상은 삼척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로, 회차별 5팀씩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삼척청년센터 청년등록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9월 5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부모 교육은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감정 조절, 스트레스 대처, 정서적 연결, 공감 기반의 소통 방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실제 가정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 부모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자녀와의 관계에서 더 나은 소통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청년센터는 오는 9월부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클래스는 기존의 저녁 시간대에서 오전과 오후로 확대 운영해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는 부모 청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9월 프로그램은 총 8개로, ▲행잉바스켓 ▲바람떡 만들기 ▲글라스 아트 ▲떡갈비 만들기 ▲라탄 스탠드 ▲꽃꽂이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클레이 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난 7월 '삼척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청년 연령 범위가 만 18세에서 49세까지로 확대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부터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반기와 달리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첫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참여자는 9월 8일 개별 문자로 안내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삼척청년센터 홈페이지에 청년 등록 후,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든 클래스는 삼척청년센터에서 진행되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청년센터가 오는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청청 가요제(청춘 청년 가요제)’ 예선전 참가자를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노래, 춤,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전할 수 있고, 참가 자격은 관내 18~49세 청년을 대상으로, 팀으로 신청하는 경우 청년이 한 명 이상 포함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삼척청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청년등록 후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은 9월 11일~12일 이틀간 진행하여 최종 본선 진출 15팀은 청년의 날 행사 당일에 경연을 펼치게 되며, 1등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먹거리 판매, 물품 판매, 체험·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청년 부스 신청도 함께 받아 15팀을 선발하여 9월 10일에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삼척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모여 놀고, 먹고, 체험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삼척청년센터 로 문의하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는 관내 평생교육(학습) 기관․단체,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제16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6회 책축제』참가팀을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6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6회 책축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평생학습도시 삼척’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틀간 삼척문화예술회관과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청분야는 체험·홍보부스(평생학습박람회, 책축제), 공연발표, 작품 전시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9월 5일 18시까지 참가신청서를 방문, 이메일, 전자결재시스템으로 삼척시평생학습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삼척시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이번 평생학습박람회와 책축제가 시민들이 평생학습과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제16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6회 책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4년 ‘우수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에 걸맞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가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사관리요원 9명과 조사원 51명 등 총 60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인터넷·전화조사와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하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통계조사 경력자, 전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장애인·국가유공자·저소득층·청년 미취업자는 우대한다. 접수 기간은 조사관리요원이 8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조사원은 8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다. 지원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전자우편 또는 삼척시청 감사법무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향후 국가와 지자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재)횡성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횡성 섬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횡성한우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분야는 ▲부스운영 ▲지역예술공연단체 두 분야로, 부스운영은 △농특산물 △어린이체험 △일반 △공공 △푸드트럭 총 5개 분야로 나뉜다. 지역예술공연단체는 횡성군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 대상 음악, 무용, 국악, 밴드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를 모집해, 축제장 특설무대에서의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운영과 지역예술공연단체 모두 공고일 전일 기준 횡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및 단체가 대상이며, 모집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지역예술공연단체 : 9월 8일 ~ 9일 · 부스운영 : 9월 10일 ~ 11일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접수 기간 내에 횡성문화관광재단 2층 축제운영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축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2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야간관광 활성화프로그램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횡성 호수길 일원에서‘별빛행성’,‘한우리시네마’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횡성의 청정한 자연과 호수길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 ▲야간 특화 포토존 및 미디어파사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빛 관측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시작 후 단 1시간 만에 1·2회차 모두 접수 마감이 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인 '한우리시네마클럽'이 동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즈화분 만들기 ▲나무피리 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영화 OST 공연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상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바르게살기운동 강림면위원회(위원장 장영복)가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에 나섰다. 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림면 관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집 주변 제초작업과 청소를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에서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주거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장영복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천궁과 천무, 하늘을 수놓은 두 이름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무기체계, '천궁(天弓)'과 '천무(天橆)'. 로켓으로 하늘을 가득 채워 적을 제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는 천무와 하늘에서 날아오는 위협을 활처럼 정확하게 명중시켜 방어하겠다는 염원을 담고 있는 천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 '하늘 천(天)'에 '우거질 무(橆)', 로켓으로 하늘을 뒤덮는다 2011년 방위사업청이 국민 공모로 선정한 이름으로, 북한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해 개발된 차기 다연장로켓의 위력을 담고 있어요. K-136 구룡 및 M270 MLRS를 대체하는 차세대 다연장로켓으로, 다양한 로켓탄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사할 수 있는 높은 기동성과 화력을 자랑합니다. ■ '하늘 천(天)'에 '활궁(弓)' 하늘의 활, 적을 정확히 요격하는 활의 이미지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적 항공기와 탄도탄을 요격하는 핵심 방어 체계로 '한국형 패트리어트'로 불리며, 빠른 반응 시간과 정밀 유도 기술을 통해 적의 공중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영공을 효과적으로 방어합니다. ■ 각기 다른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어…? 저 카메라에 우리집이 찍히고 있는 건가? 작동도 하고 있고…우리집이 다 찍히는 각도잖아…! 가서 말해야겠어. "카메라 각도 다른 방향으로 돌려주세요! 제 사생활이 노출돼서 너무 불안해요!" - 락스타. "우리 집 CCTV인데요? 그냥 범죄 예방용입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 옆집. 말을 해도 각도 조절은 안 해주시네… 내 일상, 내 공간이 동의 없이 계속 찍히는 건 정말 불편해. 사생활 침해되는 것에 대해서 분쟁조정신청으로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겠어. ■ 분쟁조정 신청 후 "거주지 보안을 위해 CCTV를 설치한 건데,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각도를 조절하고, 재발 방지도 약속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옆집.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락스타. [개인정보보호법] ■ 사건 개요 피신청인이 자택에 설치한 CCTV가 신청인의 사적 공간까지 촬영하면서 사생활이 침해되는 상황 발생. ■ 합의 내용 및 결과 피신청인은 문제의 CCTV 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특별재난지역 49곳의 취약 상권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실시 · 매주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를 1회차로 정해 주 단위로 운영.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으로 결제한 소비자에게 회차별 누적 결제금액의 최대 20%를 동일한 디지털상품권으로 환급. * 기간 내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각 회차 종료 후 약 열흘 뒤부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급. * 지급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선물함에서 선물 수락을 해야 하며, 선물 등록 기간을 넘기면 소멸. ■ 회차 운영 일정 및 환급행사별 환급률(안) (카드뉴스 표참조) · 1~5회차 - 기존에 운영 중인 전국단위 환급행사와 병행하여 진행. - 특별재난지역은 기존 환급률 10%에 추가 10%를 적용해 총 20% 환급. · 6회차 이후 - 특별재난지역 환급행사 단독으로 최대 환급률 20%로 진행.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주니어리그 ‘제6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지난 24일 전북 군산 소재 파인파크 AT 군산 파3에서 진행됐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총 32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7명), ▲ 3~4학년부(13명), ▲ 5~6학년부(12명)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2학년부에서는 서상진골프아카데미 소속 서연후, 3~4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 소속 이태이, 5~6학년부에서는 한국키즈골프 소속 이서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종료 후 각 부문의 1~3위 선수에게는 KPGA 트로피와 상장이 부여됐다. 또한 ‘3회 대회’부터 유소년 골프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는 부쉬넬골프(Bushnell Golf), US키즈골프(US Kids Golf) 그리고 JBL이 본 대회에도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각 부문 입상자에게 부상을 지급했다. 이번 ‘제5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 종료 후 ‘레인보우 레벨업 승급제’를 통해 3단계(노랑·Improve)에서 4단계(초록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 국회(State Great Khural)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단은 25일 몽골 국회를 방문해 장발린 간바타르(Jambalyn Ganbaatar)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간부들과 접견했다. 간바타르 의원은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고문과 시의회 의장단을 거쳐 2016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2024년에는 광업·중공업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간바타르 의원은 이날 환담에서 “대전시의회의 방문은 몽골 의정 운영에 새로운 자극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특히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는 정책 역량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아마르툽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몽골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국철도(KORAIL)가 참여하는 지하철 프로젝트 ▲1,300만달러 규모의 울란바토르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프로젝트 ▲화학 분야와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