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28일 신현역 광장 버스킹존에서 ‘봄마중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시흥시 주민자치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신현동 사계절 음악회 사계(四季)의 소리, 신현동을 물들이다’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따스한 햇살 아래 펼쳐진 버스킹 공연은 오후1시부터 2시 30분까지 이어졌다. 4명의 공연자가 참여해 통기타 연주와 노래로 봄의 감성을 전했다. 겨울 끝자락을 지나 봄을 맞이하는 시간 속에서, 주민들은 음악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만끽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길을 걷다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에 귀 기울이며,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여유를 느꼈다.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곳곳에서는 미소와 박수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며, 신현동의 봄을 한층 더 따뜻하게 물들였다.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봄마중 공연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음악회를 통해 일상 가까이서 문화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현동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3월 28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4기 배곧2동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우회 배곧2동장, 박경아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배곧2동 관계단체장,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21명의 청소년봉사단원은 임명장을 받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청소년봉사단은 앞으로 지역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 마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미래 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표지언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발대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 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청소년봉사단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 청소년봉사단원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길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국정과제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가속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4월 1일 오후 3시 40분,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사회연대경제기업 대표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연대경제는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민주적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으로, 시장경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연대경제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 지원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 대구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시 전 부서와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참여하는 통합추진체계 마련 ▲사회연대경제 관련 법령*에 따른 조례 정비 ▲공공서비스 참여(공모 참여, 위탁사무 등)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성평등가족부에 새로 생긴 정책이 있다면서? '가정 밖 청소년 성장일터'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가정 밖 청소년 성장일터 사업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가정 밖 청소년 성장일터 (평등이) 가정 밖 청소년 성장일터? 이건 어떤 정책이야? "가정의 보호·지원을 받기 어려운 가정 밖 청소년이 사회에 원활히 진입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사업이에요." (평등이) 이미 시작된거야? "네! 올해 새롭게 시작해 청소년복지시설 3곳(경기, 인천, 충북)에서 시범 운영 중이에요." (평등이) 그럼 성장일터에서는 어떤 걸 경험할 수 있어? "가정 밖 청소년이 실제 일 경험을 통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함께 지원해요." · 근로 기초역량 훈련 · 직장 적응 교육 · 성장 작업장 운영 · 직업체험 등 (평등이) 일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거구나! "맞아요! 일 경험을 통해 사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에요." 가정 밖 청소년 성장일터에서 쌓은 경험이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가정 밖 청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해빙기를 맞아 자연재해에 취약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1일 전도성 진천부군수 주재 하에 ‘해빙기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돌팩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장 등 총 7개 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빙기 특성상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와 침하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군은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각종 재해 예방 인프라의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점검에서는 △해빙기 취약지점 관리 실태 △구조물 시공 상태 △안전관리 계획 이행 여부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수방자재 비치 현황 △비상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 사업장 전반에 걸쳐 면밀한 확인이 이뤄졌다. 또한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우기 이전까지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재점검했다. 전도성 부군수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각종 재해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전국적인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하여, “경산시는 종량제봉투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1일 밝혔다. 경산시는, 종량제봉투 원자재 공급 차질이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지난달 3차례에 걸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문 발송 등으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시로 재고량을 점검하는 등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생산업체는 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1차 75만 매, 2차 46만 매를 공급했고, 4월에는 총 170만 매 이상을 시중에 공급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사재기가 없다면 정상적으로 물량이 풀려 종량제봉투 대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은 현재 시 조례로 정해져 있어 인상 계획이 없고, 재고가 소진될 경우에도 추가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제작업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종량제봉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구매 후 사용 ▲재활용품(플라스틱, 비닐류 등) 분리배출 철저 ▲가정 내 보관 중인 종량제봉투 우선 사용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5년마다 실시되는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27명을 4월 1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사업체의 분포와 규모, 종사자 수 등 지역 경제 전반의 구조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는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지역 경제정책 수립과 각종 산업·학술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조사를 진행하고,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방문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계약 기간 동안 조사 업무에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화순군은 조사 경험이 있는 지원자와 화순군 거주자, 저소득층, 다자녀 양육자, 국가유공자 등을 우대해 선발할 방침이다. 최종 합격자는 자체 심사를 거쳐 4월 2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화순군청 자치행정과 서무통계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와 우대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nb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국립공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 혁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천안시는 1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국립공주대학교 천안 공과대학, KAIST 공과대학과 ‘AI 지식 생태계 구축과 미래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동주 공주대 공과대학장, 이재우 KAIST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기반의 지역 혁신과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사업화 전주기에 걸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AI 지식 생태계 및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대학-지자체 연계 협력 연구 및 실증 △AI 융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인력 교류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 실증·사업화 및 창업 지원 등이다. 천안시는 AI 지식 생태계 조성과 미래 모빌리티 실증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과 함께 실제 기술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3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정책 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제14기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아동분과 10명, 청소년분과 17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에는 선발된 청소년 위원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1부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2부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으며, 위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자기소개를 비롯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올해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1년의 임기 동안 ▲영도구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모니터링 ▲지역 청소년 행사 기획 및 참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영도구와 청소년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목소리가 영도구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참여위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가 지역 교육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수립고자 ‘2026년 울산 교육과정 연구교사단(UCRT)’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산하 기관인 교육과정연구센터는 1일 협의회실에서 연구교사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핵심 연구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지난 2024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센터는 교육 분권 실현을 위한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연구교사단은 지난 3월 현장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을 연구하고자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갖춘 초등 교장 1명, 중등 교감 1명, 초중등 교사 7명 등 총 9명이 선발돼 활동을 시작한다. 새롭게 조직된 연구교사단은 올해의 핵심 연구 주제인 ‘울산 교육과정 총론 개발 과정 분석, 활용 제고 방안 탐색 연구’에 참여한다. 학교 교육과정 분석, 교원 면담, 표적집단면접법(포커스 그룹 인터뷰), 전문가 자문과 검토 등을 수행한다. 단순한 이론 연구를 넘어 실제 교실 현장의 내실화를 돕는 실무 지원도 병행한다. 연구교사단은 울산만의 특색을 담은 ‘교사 교육과정 운영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진병석) 울주종합체육센터가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단돈 10만 원대로 획기적인 예산 절감과 업무 혁신으로 고품질 홍보영상 3편을 자체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영상의 대표곡은 군민의 역동적인 체육 활동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담아낸 '뛰어라 울주종합체육센터'다. 여기에 영남알프스와 작천정 등 울주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센터 시설을 소개하는 '여기는 울주종합체육센터', 가족과 세대 통합 메시지를 따뜻하게 풀어낸 '울주 좋아 함께 가요'까지 총 3편이 제작됐다. 프로젝트를 주도한 울주종합체육센터 서경민 대리는 다양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융합해 기획부터 최종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도맡았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례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한 좋은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스마트 공공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보영상 3편은 센터 로비 스크린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무주군은 지난 1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2026년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산업안전보건법’을 숙지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청 안전재난과를 비롯한 전 부서 직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윤성현 변호사(법무법인 율촌)의 강의를 들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상 의무이행 사항과 △도급·용역·위탁과 건설공사 발주 구별, △실질적인 지배·운영·관리 범위 등 주요 쟁점을 공유했다. 강미경 무주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은 법령상 의무 사항과 실무 적용 방안 등을 학습하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꼼꼼히 분석·관리해 중대재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군민과 종사자 안전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에 주력한다는 계획으로, ‘중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수준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공공데이터 분야(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3개 영역 9개 지표)와 데이터기반행정분야(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3개 영역 9개 지표)를 중심으로 기관의 이행 수준을 점검했다. 먼저 창원시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도 91.21점(100점 만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평균(60.3점)을 훌쩍 넘겼다. 지난해 대비 등급이 상향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데이터 품질관리와 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시민 활용 중심의 데이터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88.94점(100점 만점)을 기록해 기초자치단체 평균(65.6점)을 크게 상회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제주 무사증 도외이탈 방지를 위해 완도와 제주도 간 운항하는 가장 큰 여객선인 S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무사증 제도는 외국인이 30일간 비자 없이 제주도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서, 최근 무사증 제도를 악용해 취업 목적으로 입국한 뒤 제주도를 벗어나 내륙으로 불법 이동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여객선·화물선에 숨어 완도나 목포 등으로 이동하거나 어선을 이용해 육지로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완도는 제주와 내륙을 잇는 최단 거리 해상 항로이자 완도대교를 통해 육지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지리적 요충지로, 대형 카페리선을 이용한 물동량이 많아 제주 무사증 이탈자들이 차량 적재함 등에 은신해 내륙으로 잠입하기 용이하다고 분석된다. 이에 완도해양경찰서는 제주에서 완도항으로 입항한 S호를 대상으로 여수·제주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모든 승객에 대한 철저한 신원 확인과 더불어 차량 적재 공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경 질서 확립을 위해 수상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5개 사와 총 55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대전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25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태영 ㈜동명씨앤에스 최고기술책임자(CTO), 황보제민 ㈜라이온로보틱스 대표, 이강헌 알엑스㈜ 대표, 선강훈 에이치앤파워㈜ 경영관리본부장, 류석진 유저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는 기업의 대전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ㆍ재정적 지원과 신규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이 담겼다. 서구 평촌 산업단지에는 첨단 기술과 나노코팅 기술을 결합한 경기장 관람석 의자 제조 기업 ㈜동명씨앤에스가 투자해 제품의 양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성구 탑립ㆍ전민지구에는 국방ㆍ재난ㆍ산업안전 분야 사족보행 로봇 제조 기업 ㈜라이온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소형모듈원자로(SMR) 디지털화 기술을 개발하는 알엑스㈜(대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4월 1일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말 면세품 회수 예외 근거가 「관세법 시행령」에 마련됨에 따라, 세부 이행 절차를 담은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여 면세품을 구매한 경우 면세 한도까지에 해당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회수하며, 이미 개봉·사용한 면세품은 면세한도에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회수하지 않는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되어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면세점은 ‘외국으로 반출’하는 조건으로만 물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의 면세품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회수하는 데 최대 3~4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북은 대전·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산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 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오후 5~7시)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상담은 5월 셋째 주와 8월 넷째 주를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초·중학생 상담은 진로적성검사와 학습전략검사(MLST)를 활용한 진로·학습 진단을 비롯해 진로전환기(초6, 중3) 맞춤 상담, 자기주도적 학습 코칭 등을 지원한다. 고등학생 상담은 5월에는 정기시험 이후 학업 점검 및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8월에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목 선택과 학과별 권장 과목 중심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상담을 희망하는 전달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계획을 점검하길 바란다”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한 나주구조대가 뛰어난 팀워크와 숙련된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구조대 소속 임명규 대원 등 5명(안정섭, 김윤혁, 김남우, 강수빈 대원)이 한 팀으로 참가해 응용구조전술 전 과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원들은 비번일에도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구조전술 경연은 구조현장에서 요구되는 팀 단위 전술 수행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정확성과 안전성, 신속성을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나주구조대는 지속적인 숙달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강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