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개최한 ‘제주 천혜향 시식회’에서 천혜향이 수입 만다린 대비 약 122%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기록하며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무관세로 수입되는 미국산 만다린에 대응해 품종별로 제주산 만감류의 품질 경쟁력을 소비자 체험을 통해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27일 새연교 음악분수 광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3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식 투표 결과, 제주 천혜향은 224표(68.9%)를 얻어 101표(31.1%)를 기록한 수입 만다린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시식 평가는 제주 천혜향과 수입 만다린을 각각 시식한 뒤 더 선호하는 품종에 스티커로 선호도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교 대상인 ‘수입 만다린’은 행사장에서 ‘온주감귤’로 소개됐다. 이는 ‘수입산’이라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수입 만다린이 학술적으로 온주감귤(Citrus unshiu) 계열 품종군에 속한다는 점을 고려해 맛·향·식감 등 본질적인 품질 요소 중심의 객관적 비교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천혜향에 대한 높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4월 29일 오후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4월 기획공연 '피아니스트 조재혁, 모차르트와 친구들' 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되는‘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으로, 전석 1만 원 특별가로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피아노 독주회를 넘어, 연주와 해설이 결합된‘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형식으로 진행된다. 조재혁은 곡 사이사이에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음악적 구조, 작곡가의 의도를 직접 설명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이 어렵게 느껴졌던 관객들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은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1위를 비롯해 세계 유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동해온 연주자다. 줄리어드 스쿨에서 수학했으며, 유럽과 북미 주요 공연장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감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흠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구성력, 뛰어난 통찰력과 과장 없는 섬세함으로 완성도의 극치를 추구하는 매력적인 연주자”라는 평을 받아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지역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특례보증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천안시는 9일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2026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10억 원 총 20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추가 출연에 따른 총 출연금은 40억 원으로, 보증 배수 12배를 적용 시 총 48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공급이 가능해진다. 이는 올해 1월 단독출연했던 보증규모 240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도 하나은행이 10억 원을 추가 출연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된 바 있다. 특례보증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례보증 대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8,500억원 대비 960억원(11.3%) 늘어난 9,46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본예산 대비 950억원(12%) 증가한 8,877억원, 특별회계는 10억원(1.8%) 늘어난 583억원 규모다. 군은 지방교부세 448억원, 조정교부금 110억원, 국·도비 보조금 138억원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투입했다. 이번 1회 추경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각종 재해·재난 예방을 통한 주민 안전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장기추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업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분야별로 보면, 산불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을 위해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100억원, △국가유산 긴급복구 26억원 등을 반영해 신속한 재건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50억원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16억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관내 식품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체 570개소의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식품(첨가물) 제조업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높아진 식품안전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 표시·광고 위반이나 필수 서류 관리 소홀 등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행정처분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는 실무 적용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집합교육 ▲1대1 현장 자문·상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 HACCP) 체험형 실습의 3단계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먼저 4월 1일과 2일 양일간 13시부터 17시까지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맞춤형 집합교육이 열린다. 1일 차에는 전체 업체를 대상으로 생산일지, 원재료 수불일지 등 법정서류 작성 요령과 식품 표시 기준 등을 중심으로 한 기본 교육이 실시된다. 2일 차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 준비 업체를 대상으로 위해요소 분석과 중요관리점 설정 등을 다루는 심화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의 세부 내용은 개별 문자 안내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과 실내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실내용 보행기 보급사업'을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내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실내 전용 보행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령화에 따른 낙상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1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이용 인원이 많고 보행 보조가 필요한 어르신 비율이 높은 경로당 248개소를 우선 선정했다. 보급되는 실내용 보행기는 경량 구조와 안정성을 갖춘 제품으로 좁은 실내 공간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도록 설계됐으며, 미끄럼 방지 기능 등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사업 재원은 고향사랑기금 및 시비 등을 활용해 마련했으며, 1차 배부 후 미보급 경로당 92개소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 확보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소통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도 세심히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주민 참여형 생활안전 활동을 위한 ‘안전동행단’을 출범시켰다. 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동행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오정동, 송촌동, 신탄진동 등 3개 동 주민들이 참여한 통합 출범 행사로 단원 위촉과 함께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동행단 발대식에 이어 충남사회서비스원 소속 이경하 박사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와 지역안전’을 주제로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여성과 아동 등 안전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 방향과 주민 참여형 안전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연계한 지역 안전정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안전동행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동별 자율 순찰 활동과 함께 상·하반기 각 1회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 발견되는 개선 사항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역 안전활동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안전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가치”라며 “이번 안전동행단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사과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특화 품종인 ‘이지플’ 묘목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지플’은 군위 사과연구센터에서 2020년 출원한 품종으로 ‘홍로’와 ‘감홍’을 교배·선발해 개발됐다. 숙기는 9월 상·중순이며, 당도는 16.7°Bx, 산도는 0.41% 수준이다. 기존 중생종 품종에 비해 탄저병에 강하고 저장성이 우수해 중생종의 단점을 보완한 대체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올해 관내 신규 개원 예정 농가를 대상으로 8,000주를 우선 공급하고, 내년에는 25,000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가 신품종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묘목 공급은 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사업(충주 이지플 생산단지 조성)의 성과다. 센터는 묘목 생산 농가 3곳을 육성해 자체 수급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공급은 그 첫 결실이자 이지플 품종 확산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신학기를 맞아 청년층의 특례시 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특례시 캠페인’을 3월 11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대맞춤형 시민공감 특례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동·청년·어르신 등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를 통해 다소 어렵고 추상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특례시 제도를 시민 눈높이에 맞게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여 향후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례시 지정 기준이 인구 100만 명 단일 기준인 만큼 청년층의 전입 확대는 특례시 지위 유지에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에 창원시는 읍면동 및 구청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입창구’와 해당 캠페인을 연계해 대학생들의 전입 참여를 독려하고, 특례시 지위 유지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캠페인은 3월 11일 경남대학교, 3월 25일 창원대학교에서 진행되며, 특례시 제도와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배포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아울러 창원시 주요 청년정책도 함께 홍보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정보 제공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예순)는 지난 9일 금산군청 일원에서 제118주년 3.8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과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외친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구호에 의미를 두고 ‘빵과 장미 나눔’이 진행됐다.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존엄과 삶의 질을 상징하며 국제연합(UN)에서 이를 기념해 지난 1977년 3월 8일 공식 기념일을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임예순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공유하고 성평등 사회 실현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에게 빵과 장미를 나누며 기념일의 취지를 알렸으며 이어 농협중앙회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 특히, ‘나눌수록 커지는 가치’ 슬로건 아래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임예순 회장은 “세계여성의 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3월 9일,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대전둔곡초중학교와 대덕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정적인 학사 운영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신학년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대전둔곡초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활기찬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학교 여건과 현황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특히 방과 후 돌봄 대기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 1, 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내실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AI·디지털 활용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대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피고 교원들을 격려했다. 해당 연구학교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와 연계하여 교사가 자율적으로 AI·디지털 기반 교육자료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실천하고, 학생의 역량 강화와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교육 모델을 개발하는 곳이다. 이날 방문에서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6일 경남도청에서 ‘함안군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2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15개 시군이 추진하는 것으로,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지킴이단은 산업안전 자격증을 가진 사람과 안전 및 보건 분야 경력자로 구성된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함안군 내 민간 사업장 등 26여 곳을 직접 방문해 △유해 및 위험 요인 발굴 △안전 수칙 준수 지도 △개선 조치 권고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함안군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운영으로 관내 사업장의 안전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3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10개 이상의 기업을 모집해 현장 면접 중심의 실질적인 채용 연계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직접 만나 서류 접수부터 면접, 채용 결정까지 통합으로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참여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고, 구직자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며 즉시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앞서 열린 행사에서는 13개 기업이 참여해 총 173건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92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내 실질적인 취업 연계 효과를 보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인 신청서를 작성해 파주시일자리센터, 운정행복센터, 문산행복센터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기간 중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참여할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처음 시행한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평가에서 장연면 ‘아이뜰관광농원’과 연풍면 ‘팜마티나’ 2곳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치유농업사 자격 요건, 프로그램 효과성, 안전 관리 체계,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엄격히 심사해 전국 91개 농장을 인증 시설로 선정했다. 선정된 두 농장은 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인·아동·청소년·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에 심리 안정, 정서 회복, 스트레스 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치유농업 기반을 넓히기 위해 농가 컨설팅, 역량 향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꾸준히 돕는다. 안미숙 농기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산업”이라며 “인증 획득을 계기로 괴산군이 치유농업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행정적 뒷받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동별대표자와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관리규약 제·개정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입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동주택관리법’과 ‘대구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다. 전자투표는 현장 투표에 비해 시간·장소의 제약이 적어 주요 의사결정 시 입주민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가 가능해 현장 투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소재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전자적 의사결정 시 소요되는 세대별 수수료(최대 550원)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 의사결정은 ▲동별대표자나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공동주택 관리방법 등 관리·운영 관련 의사결정 ▲관리규약 제·개정 ▲‘공동주택관리법’ 제8조에 따른 공동관리 및 구분관리 사항 등이다.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가 지난 9일 보은읍 방문을 끝으로 ‘2026년도 군수 읍·면 방문’을 마무리했다. 이번 읍·면 방문은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회인면과 수한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차례로 찾아 진행됐으며, 군민들과 직접 만나 군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방문 기간 민선8기 슬로건인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실현을 위한 군정 추진 현황과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한 열린 간담회 방식으로 진행돼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가 이뤄졌으며, 농로포장,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등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은 접수된 건의 사항과 제안에 대해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과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보은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난 9일 보은읍 장신리 일원 보훈회관 신축 부지에서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보훈회관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협소하고 노후화된 기존 보훈회관을 새롭게 건립해 분산돼 있는 보훈단체를 한곳으로 모아 단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훈단체와 보훈가족의 예우와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축되는 보훈회관은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7억 원(국비 5억 원, 특조금 10억 원, 군비 22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982.05㎡ 규모로 건립되며, 시설에는 대회의실과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 보훈단체 활동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보훈회관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8개 보훈단체 사무실이 마련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훈단체와 보훈가족 모두가 기다려온 숙원사업인 만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합당한 예우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지난 8일 열린 ‘2026 부천국제10km 로드레이스’에서 군청 육상부 선수들이 남자부 단체전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진혁(25)·김대훈(25)·박무영(23) 선수는 총합 1시간 32분 55초의 우수한 기록을 합작하며 단체전 준우승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출전 선수 전원이 개인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고르게 이름을 올리며 팀의 탄탄한 저력을 입증했다. 팀의 주축인 최진혁 선수가 개인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김대훈 선수가 9위, 박무영 선수가 11위를 차례로 기록하며 종합 2위라는 성과를 완성했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이번 대회 단체전 준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괴산군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 2차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추가 발굴해 쾌적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정상 영업 중인 업소다. 군에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모두 둔 소상공인이 우선 선정되며 잔여 물량이 발생 시 관외에 거주하더라도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까지 대상을 넓혀 지원한다. 점포 내부 인테리어(바닥, 조명, 도배 등), 입식 테이블 교체 등 환경 개선 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500만 원(공급가액의 80%)을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 사업계획서, 견적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읍·면 심사위원회를 통해 매출액, 점포 노후도, 영업 기간, 거주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3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주차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먼저 체감하는 생활 인프라다. 칠곡군 중심지 왜관읍의 오랜 숙제였던 주차난이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조금씩 풀리고 있다. 왜관읍은 행정기관과 상업시설, 주거지가 밀집한 칠곡군의 중심지다. 차량 이용이 많지만 주차 공간은 충분하지 않았다. 골목과 도로 가장자리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일상이었고, 상가를 찾은 방문객들이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일도 적지 않았다. 최근 들어 이런 풍경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칠곡군이 왜관읍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서며 공영주차장을 잇따라 확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의 출발점은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옛 왜관주조장 부지였다. 20년 가까이 도심 한복판에 흉물처럼 남아 있던 이곳은 최근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약 1,600㎡ 부지에 60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서 인근 상가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새로 마련됐다. 도시 미관을 해치던 방치 부지가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시설로 바뀌면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왜관역 일대에서도 변화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