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지난 8일 ‘제2차 파주시 비상경제본부 대책회의’를 개최해, 중동 정세에 따른 고유가와 지역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정·경제·민생·복지·농축산 등 5개 대응반의 상황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소상공인 및 기업 지원 강화, 생활물가 안정, 취약계층 보호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정부 추가경정예산(26.2조 원) 동향 공유 및 대응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지급 ▲유류 수급 동향 상시 점검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현장 점검 강화 ▲소상공인 운전자금 조기 집행 및 중소기업 긴급 금융 지원 ▲공공부문 승용차 2부제 및 민간 5부제 운영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는 읍면동 포함 상황반을 운영해 민생 현안을 상시 점검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빠르게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종량제봉투는 현재 하루 15만 매 이상 공급 중이며, 14일 이후에는 하루 18만 매 이상으로 공급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관내 학생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역 내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군포 e비즈니스고등학교, 궁내초등학교, 대야초등학교, 신기초등학교 등 총 4개 학교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학교별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AI 광고 영상 제작, 미디어 리터러시와 뉴스 영상 촬영, 사진 이론 및 촬영 실습, 스톱모션 영상 제작 등으로 학생들이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이해하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협업 기반의 제작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자연스럽게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는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 경험을 쌓고 디지털 환경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지난 7일 여름철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보고회’를 개최하여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선제적 재난상황 관리대책 ▲하천시설물 및 저류지 관리 ▲공동주택 옹벽 안전관리 ▲하수도시설물 정비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저수지 안전관리 대책 등 6개 분야별 대응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포시는 예비특보 단계부터 재난 대응에 나서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부시장 직보 상황공유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침수 우려가 있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과 지하차도에는 AI·ICT 기반 침수감지시설을 설치하고 옹벽에는 변위감지장비를 도입해 재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반지하 거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주민대피지원단과 사전 매칭을 통해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양천 제방 옹벽 보강공사를 추진하고,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지난 7일 하은호 군포시장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신도시 개발전략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맞춤형 신도시 개발전략 수립용역’은 지난 2021년 8월 정부에서 발표한 군포 도마교동, 부곡동 등과 의왕·안산 일원의 대규모 공공주택지구의 개발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존 시가지와의 연계성, 자족기능 확보, 공급처리시설 배치,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 개선안 제시 등 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시작한 용역이다. 이에대한 성과로는 자족시설용지 18만㎡ 확보, 국도47호선 부분 지하화 및 도로 5개노선 신설·개량, 서서울변전소와 송전시설의 옥내화 및 지중화, 공원·녹지 확충, 훼손지 복구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하은호 시장은 “금번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반영되지 못한 사항들과 부족한 사항들은 면밀히 분석하고,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일관된 의견을 제시하여 관철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앞으로 의군안 공공주택지구가 자족기능과 충분한 주거환경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생활의 활력 증진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추진한 전통문화연구회 규방공예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문화연구회(회장 유춘자)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규방공예 고급과정인 ‘배자 만들기’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번 과정은 2024년부터 3년간 단계별로 추진된 규방공예 초급·중급·고급 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참여자들이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익히며 전통 공예 기술을 완성도 있게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 유춘자 회장은 “배자 도안을 직접 뜨고 한 땀 한 땀 누비며 완성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작품을 완성했을 때 큰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희경 소장은 “이번 교육이 전통 규방공예의 가치를 되새기고 기술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예 교육과정을 통해 연구회 역량을 높이고 전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13일부터 보은-대전 간 시외버스 노선이 ‘대전역’을 경유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은 대전역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철도와 시외버스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보은군민의 대전권 이용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대전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대전복합터미널 중심의 이동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경유 노선 변경으로 대전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철도 이용객의 환승 편의가 높아지고, 대전역을 기점으로 한 타 지역 이동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번 대전역 경유 시행으로 △철도 환승 시간 단축 △어르신·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행정·의료시설 접근성 강화 등 군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해당 노선은 보은을 기점으로 옥천-대전역(동광장)-신흥동을 경유해 대전복합터미널에 도착하는 구조로, 기존 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는 유지하면서 철도 이용객의 접근성까지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시외버스 업계의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찬(饌)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해 불고기, 계란말이 등으로 구성된 5가지 영양 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봉사자들은 준비한 반찬과 라면, 차 등을 면내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청천면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복지 사업이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속적인 가구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완화하고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돕는 등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하고 있다. 이현주 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정을 나누며 소외되는 분 없이 모두가 따뜻한 청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지역 내 중장년층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전문성을 갖춘 보건복지 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괴산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협력해 자격증 취득 지원부터 맞춤형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며 요양보호사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15명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두 달간 주 5일, 하루 8시간씩 전문 교육기관에서 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는다. 참여자들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함께 수료 후 전담 상담사를 통한 1:1 매칭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15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괴산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변동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반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수현 부군수를 중심으로 꾸려진 TF팀은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관내 유가 동향 점검 △지역 내 주요 생필품 가격 모니터링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 파악 △피해기업 지원방안 마련 △피해농가 조사 △영농자재 수급 현황 파악 △농산물 수출 동향 점검 △취약계층 피해 조사 및 생활안정 지원방안 검토 등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정기회의를 통해 국내외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가동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도 및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해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수현 부군수는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물가와 에너지 수급, 기업 경영 여건은 물론 농가 피해와 영농자재 수급 상황, 취약계층 보호 대책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대상은 2025년 12월말 기준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 및 납부는 위택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처리할수 있으며, 군 재정과 방문이나 우편 접수를 통해서도 신고 가능하다. 또한,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반드시 사업장별로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한편,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1개월 이내,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다. 아울러, 수출, 석유화학, 철강, 건설업 등 중소·중견기업 중 법인세 납부기한을 연장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7월 말까지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다만, 기한 내 신고는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 물야면 오전2리 마을회는 본격적인 벚꽃 개화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전 저수지 일대를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환경 정비는 오는 4월 중순이면 하얀 꽃잎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오전리 저수지 벚꽃길 주변에 집중됐다. 주민들은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벚나무 주변 산책로를 세심하게 정돈하며 ‘다시 찾고 싶은 오전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덕희 오전2리 이장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시기에 많은 분들이 우리 마을을 찾아 편안한 휴식과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은경 물야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정성 어린 손길 덕분에 오전 벚꽃길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며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농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2026 지역앵커기업-지역대학 전략기술 공동개발사업’ 공모에 ‘SDV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저전력 통합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41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효림엑스이 주관으로 ㈜퓨전소프트, ㈜아이비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경북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대구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기술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차 분야 핵심 기술의 내재화와 사업화 기반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차량 내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데이터 처리 역량이 미래모빌리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산업변화에 대응하고자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반 음성·제스처 인식 ▲저전력 최적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이달 10일부터 29일까지 ‘2026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관리자와 조사원 등 총 24명이 투입된다. 일반현황,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가구·가족, 특성 등 7개 분야에 대해 통계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맞춤형 비료사용 처방을 병행 추진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나선다. 올해 공익직불제 점검 대상은 심원면, 해리면, 상하면, 성송면, 대산면 등 5개 면 농경지 1320필지로, 최근 3년 이내 점검 필지를 제외한 후 무작위로 선정된다. 논, 밭, 과수원, 시설재배지 등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토양 시료를 채취하고 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 등 주요 항목을 분석한다. 점검 결과 1차 검사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즉시 직불금이 감액되지는 않으며, 2차 재검 기회가 주어진다. 다만 최종 3차 검사까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공익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군은 이와 함께 토양검정 기반 비료사용 처방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농업인의 자발적인 기준 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고창군은 연간 약 5600건의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작물별 적정 비료사용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관행적인 시비 방식보다 비료 사용량을 약 15~20% 절감할 수 있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이 3자녀 이상 가구의 양육 환경 안정을 돕기 위해 ‘패밀리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다자녀 가구의 이동 편의와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으로, 차량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군은 4월21일 오후 6시까지 각 읍·면 주민행복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도내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18세 이하(2007년 4월 2일 이후 출생자)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경우다. 신청자는 차량 등록명의자여야 하며, 자녀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한부모·다문화·조손가구도 동일기준이 적용된다. 지원 내용은 6~11인승 국산 패밀리카 구매비용의 10%,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영업용 등 목적 외로 악용될 우려가 있는 차량은 제외한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차량은 2026년에 구매계약과 출고가 완료되고, 4월 1일 이후 신규 등록되어야 한다. 또한 공고일 기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