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 인쇄거리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박범진‧김건호‧최영진 팀(학생)의 ‘Let’s move 인쇄거리‘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해 인쇄거리를 활성화하고자 개최한 ‘대전 동구 인쇄거리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 21점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쇄특화거리 정체성, 구 슬로건 ‘진심동행 바로동구’의 의미를 표현한 디자인 또는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구성한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구는 공모 기간동안 접수된 38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창의성, 심미성, 공공성 등 디자인 분야 교수들로 구성된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21점(대상 1, 금상 2, 은상 4, 동상 4, 특선 4, 입선 6)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에서 특별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동구 홈페이지 또는 공식 홍보 채널 등을 통해 홍보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인쇄거리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 등의 유휴공간에 태양광,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 설치비용의 최대 80%를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설치한 세대는 필요한 에너지원인 전기와 열을 자체 생산해 공급받게 된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을 포함, 총사업비 19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도에 △태양광 209개소 677㎾ △지열 17개소 297.5㎾를 차질 없이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은 태양광 발전설비(3㎾) 기준 총설치비 597만 원의 20%인 120만 원 정도를 부담해야 하며, 4인 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 400kwh 기준 매월 약 7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받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 혜택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경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과 정서 치료 등에 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으며, 구 및 참여기관들은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구성 △학생자치 활성화 △해피넷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방법과 기존에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을 상호 연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미래 인재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각 기관 간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성은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가 지난 8일 충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5회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행정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의 각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충청인을 선정하여 격려하고 위로하는 등 뜻 깊은 의미를 담아 분야별 인재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좋은 소식으로 충청남도에 방문할 기회를 주시고, 더불어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전과 충청지역은 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풀뿌리자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경찰청은 이륜차(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는 이륜차뿐만 아니라 일반차량의 교통법규 위반도 함께 단속한다. 설치 장소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 공작네거리(문정4→공작4)와 서구 관저동 느리울네거리(건양대병원4→가수원4), 어린이보호구역 등 총 2개소이며, 11월 10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계도) 기간을 거쳐 2월 10일부터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전경찰청은 대전시(교통정책과)와 함께 이륜차 사고 예방, 난폭운전, 신호 위반 등 교통단속 사각지대 불법행위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추진했다. 새로 도입된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통행하는 모든 차량(사륜차·이륜차)의 후면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어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신호·과속)도 단속이 가능하다. 대전경찰청은 운영 효과를 분석하여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그간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차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대전광역시 관내 3~5세 유아 60가족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가족체험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가족체험은 요리·과학·미술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체험에 필요한 재료는 사전에 배부받은 후 가정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하여 접속해 실시간으로 체험교사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진행하는 양방향 소통체험이다. 지난 10월 28일에는 다양한 물체의 탄성력을 실험해보고, 이를 활용해 글라인더를 날려보는 과학놀이‘늘었다 줄었다’체험이 진행됐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실험재료를 미리 준비해준 덕분에 집에서 하기 어려운 과학활동을 손쉽고 즐겁게 할 수 있었다.”라며 “선생님이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수업하니 아이도 잘 집중하고, 더욱 즐거워했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 학부모는 “공간의 제약 없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주말가족체험은 11월 25일과 12월 16일에 예정되어있으며, 체험비 및 재료비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전액 지원하여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nbs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12월 18일부터 2024년 2월 16일까지 2024년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오전・오후반 각 25명씩 총 50명으로, 만 18세 이상 초등학교 졸업자 중 중학교 학력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중학교 학력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입학 희망자는 대전평생학습관 1층 평생교육과에 직접 방문하여 초등학교 졸업 관련 증명서와 함께 입학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대전 유일의 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대전늘푸른학교는 현재 중학교 과정 6학급과 방송통신고 수업 연계 고등학교 지원과정 3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졸업생 33명을 포함해서 3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배움의 뜻이 있는 만학도분들이 용기를 내어 많이 도전하시길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교직원의 교육연구와 과학교육지원을 위해 문헌정보실의 환경 개선과 자료 정비 등을 하여 전문자료실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이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30년이 지난 노후 서가와 자료대 등을 전면 교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고, 연차적으로 자료 정비와 확충을 통해 특색있고 차별화된 자료실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현재 문헌정보실은 1982년 이후 관내 연구학교 운영보고서, 교육, 과학 관련 교원연구대회 자료, 초·중등학교 교과서 및 지도서, 교육연구 및 과학교육 관련 전공 도서, 간행물 등을 45,328권 확보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의 구입 희망 도서를 반영하여 확충하는 등 교직원의 역량강화 및 교육연구와 과학교육 지원을 위한 자료실로서의 전문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컨설팅, 각종 장학자료, 교재개발 등을 위한 교육연구자료 제공 및 협의회실 지원, 국회도서관 원문서비스와 각종 자료의 열람과 복사, 소장 도서를 관내 학교 교직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장 자료 검색은 본원 홈페이지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는 11월 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봄빛갤러리에서 ‘따뜻했던 기억들의 회고’라는 주제로 중학교 미술교사 3인의 그룹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개관한 봄빛갤러리에서 6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작가 개인전, 사제동행전, 학생 작품 전시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학교예술교육의 발전상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9년에 중등 미술과 임용시험에 나란히 합격한 인연을 가진 문희영(대전용운중), 이민주(대전용전중), 조아라(대전가양중) 세 명의 교사가 같은 듯 다른 개성과 예술성을 나누면서, 학생과 함께 호흡하는 미술교사로서 키워온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각 교사는 자신이 경험한 ‘따뜻했던 기억들’을 공동의 주제로, 각기 다른 재료를 사용한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문희영(대전용운중) 교사는 자녀와 함께한 따뜻하고 선명한 색으로 반짝이는 제주 해변의 기억을 오일파스텔을 매체로 화려한 듯 귀엽게 표현하고 있다. 이민주(대전용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교육활동 지원으로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대전교육발전'유공자를 표창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대전교육발전 유공자 표창은 기존의 모범교육공무직원 표창에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대전교육청 소속 기관 및 공립학교에서 근무하는 재직기간 3년 이상 교육공무직원(사립학교의 경우 공립 교육공무직에 해당하는 직종), 1년 이상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무행정, 급식업무, 교육활동지원, 장애인 일자리 4가지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할 예정이다. 일정은 11월 중 각급 기관의 대상자 추천을 거쳐 12월 중 대상자를 선정한 후에 이루어지며,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말에 표창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대전교육발전 유공자' 선정기준은 기서훈, 수공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이며, 분야별로는 교무행정지원 9명, 급식업무지원 17명, 교육활동지원 14명, 장애인근로자 4명으로 총 44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찬영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0일 육상종목을 시작으로 11월 24일 배드민턴까지 28개 종목단체가 주관해 진행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광역시 대표선수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규모는 186개교(초 119교, 중 67교), 1,533명(초 910명, 중 623명)이 참가하여 올해 5월 울산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영광을 이어가고자 한다. 대전광역시 평가전은 종목단체의 계획 수립, 교육청 담당자들의 대회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 선수들에게는 내년 5월 전라남도(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계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영광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마음껏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소방본부는 9일 소방시설 유지 및 화재 예방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7곳에 우수업소 현판을 전달했다. 소방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완비한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화재나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고, 종업원들의 교육을 정기적으로 갖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이다. 선정된 7개 업소는 ▲스타벅스 은행동점(은행동) ▲(주)지아이티 아카데미 대전(둔산동) ▲투썸플레이스 용전DT점(용전동) ▲SG스크린골프 한밭대로점(중리동) ▲메가박스 대전현대아울렛점(용산동) ▲스타벅스 대전도안DT점(봉명동) ▲롯데시네마 대전관저점(관저동)이다. 선정 업소에는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없으면 다시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계획 공동설계 학교장 업무지원 설명회」를 11월 8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선샤인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업무담당 장학사의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교육과정 재구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구 경서중학교 교장을 초청해 교육과정 재구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학교장의 리더십과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과정 재구성 사업추진을 위한 일련의 준비과정 중 마지막으로 실시된 학교장 업무지원 설명회를 통해 학교장의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지원청의 학교 업무지원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2024학년도 수업개선과 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해서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 공동설계 지원단은 학년별 교육과정 재구성 주제선정, 교과의 운영과 수업방법의 개선, 교과 통합의 실제 등의 영역에서 컨설팅을 신청한 학교에 담당 장학사와 함께 방문하여 학교를 직접 지원하게 된다. 일선 학교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교의 교육비전과 교육목표를 정비하고, 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한 학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소방본부는 8일 장태산 일원에서 소방관서장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대형화재 및 산불 등 재난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소방관서 지휘부 현장지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환경변화로 인한 대형화재 및 산불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대형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가을철 산불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도 병행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대형화재, 산불 등 재난현장에서의 현장지휘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지휘관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소방본부는 8일 소방청 주관 제15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화재조사관들의 전문능력 향상과 학술 교류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7일부터 2일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소방청 산하 19개 시도 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1차 논문 심사에서 상위 9개 시도본부를 선정했고,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대전유성소방서 연구팀은 '과전류에 의한 전선에서의 발화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전선의 허용전류를 초과하는 조건에서 화재원인 규명을 위한 알고리즘을 제시했다. 신경근 대전시 화재대응조사과장은 “화재조사관들이 화재원인 규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재조사 감식기법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의 농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시민, 외국인 주민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과 수원시민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특별 퍼포먼스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 체험 ▲특집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다문화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0%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서로 다른 문화가 주는 다양성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빛나게 한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소중한 이웃임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2024 수원연극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연극축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거리극 공연 ▲시민참여 기획공연(주제공연 ‘울림’) ▲예술놀이터 ▲푸드코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연극이라는 주제로 권선구에 이렇게 멋진 축제가 열리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우리 의회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이번 축제 공연 중 시민참여 기획공연 ‘울림’이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분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축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열린 수원화성 그림그리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호일보가 주최한 이번 그림그리기대회에는 김기정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봄 나들이를 나온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기정 의장은 “따사로운 봄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나들이를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펼쳐졌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1개 종목의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기정 의장은 “생활체육의 기본철학은 운동의 기회와 혜택을 균등하게 누릴 권리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체육’이자, ‘평생체육’” 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의 가치와 재미를 경험하고 생활화하실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수원 생활체육대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