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4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5개 특례시가 굳건히 연대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3월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하며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오랜 시간 제정을 염원해 온 법안”이라며 “특례시가 국가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특별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 발의 후 국회에 계류 중이던 법안으로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과 의원 발의안 8건을 하나로 병합한 수정안이다. 향후 행안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체계·자구 심사를 거치고, 이르면 4월 중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현재 특례시에 부여된 각종 특례 사항은 여러 개별 법률에 분산돼 있어 도시 규모·역량에 걸맞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은 31일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강태창(군산1), 강동화(전주8), 서난이(전주9) 도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전직 공무원 등 민간위원 13명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에는 강태창 도의원이 지명됐다. 이들은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재산, 채권, 채무 등이 관련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 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 자료를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문승우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 사용한 예산이 적법하고 타당하게 쓰였는지 규명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적인 시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엄격하고 철저한 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강태창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절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세심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1일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직원 힐링 교육: 마크라메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의 ‘공무원 취미클래스’와 연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원들에게 수공예 체험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는 마크라메 공방 ‘봄의손메’의 최보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서양식 매듭 공예인 마크라메를 활용해 시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실을 엮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관심이 많던 마크라메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오랜만에 힐링할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상봉 의장은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시간이 업무의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산불 발생과 확산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화재가 대형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나주소방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예비주수의 날’과 연계해 나주시 의용소방대와 함께 산림인접 사찰과 목조건축물 등을 직접 방문해 예비주수 활동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대상물 주변에 사전 살수를 실시함으로써 불씨 확산 위험을 줄이고 산불로 이어질수 있는 초기 화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에 취약한 시설물을 중심으로 예비주수를 실시하는 한편, 비상소화장치함의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나주소방서는 주말 입산객 증가와 청명․한식 등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산림인접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예비주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산불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작은불씨도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예비주수, 비상소화전함 점검 등 예방 중심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 나주시 의용소방대는 3월 31일 나주시 다목적체육관에서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기술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소방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 앞서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대원들이 평소 갈고닦은 소방기술과 팀워크를 선보였고, 기념식에서는 지역 안전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각 대별 노래경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오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 남평119안전센터 소속 남평의용소방대에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지역 내 주요 등산로와 마을 주변으로 ‘봄철 산불 예방 순찰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주민과 등산객의 화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마을을 중심으로 불법 소각 행위의 위험성을 적극 안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지역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고취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하고자 추진했다. 관내 주요 등산로 및 관광지를 중심으로 순찰에 나서며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 자제,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사용 시 불씨 관리 철저 등을 당부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중 인화물질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취사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현수막 게첨 및 홍보물 배부 등 산불 조심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주소방서는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의용소방대의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산불 발생을 사전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3월 3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등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지역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신규 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2026년 연간 민방위 훈련 계획 보고 △설맞이 군부대 위문 성과 보고 △1분기 통합방위작전 주요 성과 및 2분기 주요 훈련 설명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마천면과 휴천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과정에서 보여준 군부대와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간 신속한 공조가 통합방위작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언급됐다. 또한, 오는 4월 실시 예정인 ‘지상협동훈련’ 등 2분기 주요 훈련에 대한 각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윤외준 지부장, 최내오 함양우체국장, 김철우 한국전력 함양지사장 등이 신규 위원으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소방자동차의 신속한 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소방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3월 31일 화요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방자동차 출동 시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가로막는 등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에 대해 제재의 실효성을 높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황금시간(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준 경우 위반 횟수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차등 부과하여 제재를 강화한다. 구체적인 부과 기준은 1회 위반 시 100만 원, 2회 위반 시 150만 원, 3회 이상 위반 시 200만 원이다. 이번 개정은 2017년 소방기본법 개정으로 과태료 상한액이 200만 원으로 상향됐음에도 불구하고, 하위 법령인 시행령상 부과 기준이 100만 원에 머물러 있던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지난 2025년 9월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우주항공청 인사 □ 과장급 ▲ 인공위성임무설계프로그램장 박 성 원 ▲ 지구관측위성프로그램장 김 응 현 ▲ 항법통신위성프로그램장 이 병 선 ▲ 우주과학탐사임무설계프로그램장 권 지 훈 ▲ 우주과학프로그램장 강 현 우 ▲ 항공혁신임무설계프로그램장 김 기 석 ▲ 항공소재부품프로그램장 최 미 진 ▲ 미래항공기프로그램장 이 광 병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정부는 3월 31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2026년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①수출 중소기업의 중동 전쟁 피해 최소화, ②소상공인 경영 안정, ③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창업 촉진, ④지역 중소 제조기업 AI 전환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26년 추경예산안 1조 9,374억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①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 전쟁 피해 최소화와 시장 다변화로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먼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운송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 수출 현장의 단기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지원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고환율 및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500억원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 전쟁 피해 기업의 수출규제 부담 완화와 온라인 수출 지원을 위해 122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대체 시장 확보 등 수출국 다변화 지원을 위한 신시장진출지원자금의 공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인 ▲강절도 ▲생활 주변 폭력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정세변화로 인해 각종 자산 및 일상 품목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강절도 범죄 유인이 증가한 한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생계침해형 폭력 또한 여전히 빈발하는 가운데, 국가수사본부는 관련 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2분기에 맞춰 진행하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 중점 단속 대상은 ‘강절도 및 장물 범죄’이다. 주거 공간이나 영업점 등에 침입하여 범행하는 침입 강절도를 포함하여 날치기 · 노상강도 · 차량 절도 및 피해품을 현금화하는 장물취득 범죄 등을 대상으로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해 범인을 조기 검거하고, 여죄 확인 및 상습범 가중처벌 규정을 적용하는 등 엄정히 수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금 · 코인 등의 자산뿐 아니라 유류 · 전자부품 등 최근 가격상승 폭이 큰 ‘가격 민감 품목’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범죄에 대해서는 피해 규모에 따라 시도청 광역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1일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중앙청년새마을연합회장, 청년새마을연합회 회원, 새마을 시·구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인준서 수여 및 실천다짐 퍼포먼스, 화합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새마을운동은 이제 청년이 이끄는 운동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올해 청년새마을연합회와 대학새마을동아리 운영을 위한 신규 예산이 처음 편성된 만큼, 더 많은 청년이 새마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정관념을 깨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가교가 되어 일류 대전을 만드는 핵심 동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해운대구는 26일 석태암, 모정원, 장산마을에서 산림 내 취락지역(거주지) 화재 예방 합동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져 산림 내 마을에서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화목(나무)보일러 안전사용법과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좌동119안전센터(센터장 박대서)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현장 중심 화재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내용으로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소화기, 화재감지기 배부 및 사용요령 교육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계도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소화전 점검 및 방수 등 작동상태 확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소화기 21개와 화재감지기 20개를 배부하고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했다. 취락지역 인근 소화전 점검을 통해 비상 시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체계도 확인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와 산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3월 23일 안전보건중심 경영체제 확립 및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산안위)’를 개최하였다. ‘산안위’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에 대해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여 산업재해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는 기구로써, 이번 회차에서는 `26년 안전보건 실행과제 수립 현황, 재난안전관련 추진실적과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사용자측 대표인 공사 사장은 “지난 한해 안전보건 세부 실행과제를 323개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하여 큰 사고나 화재 없이 안정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올해 역시 큰사고가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근로자측 대표인 박백춘 노조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실제 현장에 충실히 반영되어, 올해도 안전한 사업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재난 현장과 소방 행정 최일선에서 도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한 ‘베테랑’ 소방관들을 발굴하며 조직 역량 결집에 나섰다. 강진소방서는 31일 본서 홍보부스 앞에서 2026년 1분기 ‘강(한)·진(眞) 소방관’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공로가 뚜렷한 직원들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강(Strong)하고 진(True)실된’ 소방관을 육성하겠다는 전남소방의 현장 중심 철학을 담은 강진소방서의 브랜드 시책이다. 단순한 격려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성과와 행정 혁신 사례를 엄격히 심사해 선정함으로써 소방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1분기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양종태 소방위(예방안전과)는 건축물 허가부터 완공까지 이르는 복잡한 소방 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선제적인 예방 행정을 통해 대형 화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께 선정된 고재형 소방사(성전119안전센터)는 화재·구조·구급 등 긴박한 사태 속에서 신속하고 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10시 제주 소통협력센터 다목적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공간운영협의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열었다. 소통협력공간운영협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소통협력공간의 조성·관리·운영과 지역사회혁신사업 정책 제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의회는 총 20명(위촉직 19명, 당연직 1명)으로 구성되며, 학계·청년·환경·복지·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재구성으로, 도민 주도의 지역사회혁신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소통협력공간을 제주 전역의 혁신 거점으로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2026년 소통협력공간 조성·운영 추진 현황과 소통협력센터 운영 및 주요사업 계획이 보고됐으며, 향후 사업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제주 소통협력센터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 사람과 사회를 잇는 플랫폼’을 비전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생태숲이 도민과 관광객이 숲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은 16일부터 운영 중이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다음달 17일부터 시작된다. 분야별 전문 인력 7명을 배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교육 분야에서는 숲해설가 2명이 전 연령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아숲지도사 3명을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 눈높이에 맞춘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치유 분야에서는 이번에 산림치유지도사 2명을 신규 배치해 기존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만 운영되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주시 지역까지 확대한다. 지역 간 산림복지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한라생태숲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2009년 개원 이후 꾸준히 운영되며 높은 호응을 이어왔다. 숲해설은 2010년, 유아숲교육은 2018년에 각각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가 19만 7,000여 명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약 1만 명이 참여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월 1일부터 ‘버스킹 잇:는 날’을 본격 운영한다.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도민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정례 프로그램이다. 제주시에서는 원도심 소재 제주아트플랫폼 1층 야외무대·실내무대를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낮 11시 30분과 오후 1시에 계절별 기획 공연을 운영한다. 서귀포시에서는 올레시장 중앙공원 무대에서 행사 연계 기획형 버스킹을 수시로 열고, 칠십리 야외공연장을 상설 버스킹 공연장으로 운영한다. 칠십리 야외공연장은 매주 수요일·일요일 낮 12시, 오후 1시, 오후 2시 세 차례 공연이 열리며, 참여를 원하는 버스커는 제주문화예술재단 누리집 ‘제주인놀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는 연중 235회 이상 운영을 통해 도민의 공연 관람 기회를 넓히는 한편, 예술가·예술단체·생활예술동호회의 공연 발표 무대를 확대하고 원도심 유동인구 증가와 체류시간 연장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 첫날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도시락을 배달하고, 공항 상공의 불법 드론을 감시하고, 아이들의 등하원을 돕는다.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능동적 참여자로서, 2,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31일 제주한라체육관에 모여 새출발을 다짐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김완근 제주시장 등 각계 내빈 1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발대식에서 참여자 대표 어르신들이 직접 단상에 올라 선서문을 낭독했다. 누군가가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자리가 아니라, 어르신 스스로 한 해 활동에 대한 책임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마당극이 90분간 이어지며 2,600여 명이 웃음과 박수로 가득한 시간을 함께했다. 제주는 어르신들이 유독 활발하게 일하는 지역이다. 2024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경제활동 참가율은 51.7%로, 전국 평균 38.4%를 크게 웃돈다. 경제적 이유만이 아니라 일하는 보람과 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결을 원하는 어르신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제주도는 이러한 현실에 맞춰 노인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2022년 1만 1,782명에서 출발해 올해 1만 7,475명, 예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자력 영농이 어려운 제주 밭농가에 농기계 대행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밭작물 대행 농기계 지원사업’ 대상자로 2개 농업법인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사업에는 지난 2월 공모 개시 이후 6개 법인이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개소가 선정됐다. 선정 법인은 마을과 협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농작업 대행에 나선다. 고령화 등으로 스스로 농사짓기 어려운 농가를 우선해 경운·파종 등 작업을 저렴한 비용에 제공한다. 작업료(경운 평균 150원/평, 이랑 200원/평, 쟁기 250원/평, 파종 33원/평)는 사전에 의무적으로 공지해야 해 농가가 영농 비용을 미리 파악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지원받은 법인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5년 이상 의무적으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이어가야 한다. 이 사업은 2016년 도입 이후 10년간 제주 밭농업 기계화의 기반을 다져왔다. 제주도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총 58억 원을 투입해 도내 48개 농업법인에 트랙터·콤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