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아이가 한밤중 고열로 응급실에 왔는데 대기만 몇 시간째에요! 앞으로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필수의료 지원대책 브리핑] 국민 누구나!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 달빛어린이병원 등 야간휴일 소아 외래진료 확대 ∨ 응급실에 소아진료가 가능한 의사가 상시 배치될 수 있도록 평가 지표 개선 및 관리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대한축구협회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포니정 재단과 함께 ‘제7차 포니정재단-KFA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혁순(주문진중), 박희강(진주여중) 등 남녀 중학교 선수 6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남자 선수가 41명, 여자 선수는 19명으로,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이 지급됐다. 대상 선수는 지난해 우수한 기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인 선수들은 물론,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겨내고 활약을 보인 선수들도 포함됐다. 시도 축구협회와 여자축구연맹, 프로축구연맹 등의 추천을 받아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했다. 포니정 장학금 수여 행사는 지난 2015년 시작돼 매년 개최돼 왔다. 정상빈(스위스 그라스호퍼), 양현준(강원FC), 이은영(고려대) 등 최근 남녀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과거 중학생 시절 이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포니정 재단은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정신과 인재중시 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2005년 설립됐다. 사회 각 분야의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1975년 국내 기술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선후배들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시너지로 반짝반짝 빛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92회는 전국 8.5%, 수도권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7주 연속 1위로 토요 최고의 예능임을 굳건히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조한&UV, 선예&조권, 박완규&윤성,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등이 무대에 올라 찰떡 호흡을 뽐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연 김조한&UV는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 무대를 꾸몄다. UV 유세윤은 ‘다리가 안 좋으신 어머니께 이 무대를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조한&UV는 엄마, 아빠를 향한 메시지로 노래를 개사해 무대를 꾸몄고, 유머와 재치가 녹아 든 무대에 관객들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유세윤은 무대 중간 ‘이젠 제가 어머니의 다리가 되겠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윤형주는 “냉정하게 노래가 괜찮았다”고 했고, 유리상자 이세준은 “기대를 깸과 동시에 훨씬 감동이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국기업 전용 납세 창구 활용으로 세금 징수액이 크게 증가됐다. 작년 3월 외국기업 전용 정보 포털사이트를 런칭하며 40개 이상의 외국 플랫폼 기업이 등록되어 납세를 진행했다. 작년 베트남은 Apple, Google, Meta(舊. 페이스북) 등 글로벌 디지털플랫폼 기업에 1조 8천억동(약 7,826만 달러)의 세금을 징수했다. 글로벌 디지털플랫폼 6개사(Apple, Google, Meta, Microsoft, TikTok, Netflix 등)가 베트남 전자상거래 디지털플랫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0% 매출액 기준이다. 2022년 주요 기업별 세금 징수액은 Meta(3,450만 달러), Google(2,880만 달러), Apple(756만 달러) 이다. 전용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작년 징수액(약 7,826만 달러)이 이전 4개년 평균 징수액(약 5,217만 달러)대비 50% 급증했다. 이는 포털사이트를 통한 외국기업의 세금 신고 및 납부가 용이해진 것에 기인했다. 한편 베트남 디지털 경제규모는 2022년 230억 달러로 추산, 이후 3년간 연평균성장률 31%를 기록하며 2025년 4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오는 3월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을 앞두고 스페인에서 전지훈련 중인 남자 U-20 대표팀이 스페인 5부리그 팀을 상대로 연습경기에서 승리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현지시간 2일 오후 스페인 무르시아 피나타르 아레나에서 열린 두번째 연습경기에서 UCAM 무르시아 B팀에 3-1로 승리했다. UCAM 무르시아 B팀은 UCAM 무르시아의 23세 이하 선수로 구성된 팀으로 스페인 5부리그에 속해있다. 이날 U-20 대표팀은 전반 30분 성진영(고려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강성진(FC서울)이 상대 진영 중앙을 돌파한후 스루패스를 보냈고,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가 페널티 에리어 왼쪽에서 크로스한 것을 성진영이 골문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36분 김희승(대구FC)이 페널티 에리어 왼쪽에서 올려준 볼을 강성진이 골 에리어 중앙에서 헤더로 골을 터뜨렸다. 전반 40분에는 강성진이 페널티 에리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보내자 배준호가 머리로 골네트를 갈라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득점 없이 후반 43분에 한 골을 실점했다. 지난 30일 레알 무르시아 B팀에 0-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박진 외교장관은 현지시간 2023년 2월 3일 워싱턴 D.C.에서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 계기에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간의 과학 및 기술협력에 관한 협정을 개정 및 연장하는 의정서」에 서명했다. 한국과 미국은 1992년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간의 과학 및 기술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고 1999년 이를 전면 개정했다. 금번 개정으로 △한-미 과학기술협력협정 운용의 법적 안정성이 크게 제고되고, △우리 과학기술 인력이 양국간 과학기술 협력 활동에 참여한 성과를 보다 폭넓게 보장하게 됐다. 기존 협정은 1년 단위로 각서를 교환하여 효력을 연장해 왔으나, 금번 개정으로 협정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대폭 연장했다. 또한 금번 개정을 통해 방문 연구자가 초청 기관과 지식재산권 배분을 협의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하고, 제3국에서의 지식재산 권리는 당사자간 합의로 결정토록 하여, 연구자가 지식재산권 배분 결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했다. 작년 5월 한미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의 전략적 경제․기술 파트너십을 위한 핵심․신흥 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간 인적교류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윤하가 전국투어로 2월을 가득 채운다. 윤하는 오는 5일 오후 5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하고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c/2022YH'는 '사건의 지평선'으로 장기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하가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전국투어다. 광주를 시작으로 11일 대구, 18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건의 지평선'의 인기와 더불어 재조명 받고 있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수록곡들은 물론, 그간의 음악 여정이 담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대구, 광주, 부산 순으로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부터 3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세 지역 모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윤하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썼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역대 KPGA 코리안투어에서 탄생한 여러 최고령, 최연소 기록의 주인공들은 누구일까? 먼저 우승 부문이다. 최고령 우승의 주인공은 최상호(68)다. 최상호는 2005년 5월 29일 ‘KT&G 매경오픈’에서 50세 4개월 25일의 나이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7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최상호는 그 해 ‘여주오픈’을 시작으로 ‘KT&G 매경오픈’까지 통산 43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 시즌 최고령 2승 기록은 2005년 ‘가야 오픈’,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에서 45세 7개월 3일의 나이로 우승하며 2승을 거둔 ‘독사’ 최광수(63)가 갖고 있다. 최연소 우승은 김주형(21.나이키)이 달성했다. 김주형은 2020년 ‘KPGA 군산CC 오픈’에서 18세 21일의 나이로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김주형은 ‘KPGA 군산CC 오픈’ 우승 이후 이듬해인 2021년 18세 11개월 22일의 나이로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통산 2승을 이뤄 내기도 했다. 역대 최연소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07년 시즌 개막전 ‘토마토 저축은행 오픈’과 두번째 대회였던 ‘제2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0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둔 4일 관내 한 농가형 음식점 앞마당에서 ‘2023 정월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열었다. 연무동 주민,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은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함께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건강을 기원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열린 척사대회에서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흐뭇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연무동 주민들이 화합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명시는 보건소 등 연명의료 등록기관 4개소에서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문화 확산을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등록하는 것으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다. 광명시는 2020년 3월부터 생애 말기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돕기 위한 연명의료 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보건소 등 연명의료 등록기관을 방문하여 작성할 수 있고 장애인,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하여 등록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인지능력이 있는 경우에 한해 출장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존엄한 임종 문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연명의료 등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광명시 보건소 진료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2일(목) 자로 수정된 EU 정상회의(9~10일 개최 예정) 공동선언문 초안에 따르면, 정상회의는 EU 집행위가 제안한 보조금 규제 완화는 한시적인 조치임을 강조했다. 앞서 EU 집행위는 이른바 '그린딜 산업정책(Green Deal Industrial Plan)' 제안에서 높은 에너지 가격 및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막대한 보조금에 대응 EU 보조금 체제를 '한시적 위기 및 전환 프레임워크'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EU 친환경 산업 육성 및 산업 공정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보조금 지급을 신속 및 간소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보조금 규제 완화는 한시적 조치] 수정된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초안은 보조금 규제 완화는 반드시 한시적 조치여야 한다고 강조. 이는 수정 전 초안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이다. [SURE 프로그램 확대 삭제] 수정 초안은 보조금 지급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과 관련,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 하의 실업 급증의 대응으로 채권 발생을 통해 각 회원국에 대출하는 제도인 이른바 'SURE' 프로그램 확대와 관련한 언급을 삭제했다. 수정전 초안은 SURE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회원국에 대한 대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스릭슨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을 주관하는 (주)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병준, KGT)가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행하기로 밝혔다.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은 제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사 방식과 기준을 통해 방송 중계권 사업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사업자는 KGT의 주관 방송사로서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및 KGT가 주최, 주관하는 모든 대회와 행사 등의 방송 중계 권한을 갖게 된다.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 관한 세부 내용 및 일정은 차주 내로 K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4일(토)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에 참가하고 있는 코칭스탭과 함께 부산 기장군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장종훈, 김동수, 이종열, 차명주, 홍민구, 김민우 등 프로출신 코칭스탭 6명은 이날 부산 기장군 리틀/소프트볼 야구장에서 부산 기장군, 연제구 리틀야구단의 선수반, 취미반 학생들 32명에게 피칭, 타격, 수비, 캐치볼 등 야구의 기본 자세를 가르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칭스탭은 이날 재능기부 시간이 끝난 후에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했으며, 유소년 선수들이 평소 야구를 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질문 받고 야구선배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이날 재능기부 행사에 참가한 기장군 리틀야구단 조인성 선수(중1)는 “레전드 코치님들께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었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훈련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BO는 금년에 은퇴선수들과 함께 초등학교 찾아가는 티볼교실, 중학생 투수, 포수, 야수 육성캠프, 소외계층 야구선수 야구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사회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의회 새로운노동특별위원회(위원장 채은지)가 지난 3일 관계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3년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업무계획 보고는 광주시 노동정책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광주교육청 정책국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에서 추진 예정인 노동정책 전반에 관한 질의 및 제안이 이어졌다. 채은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올해 정부의 노동 개혁 추진이 예정되어 있다”며, “급변하는 노동 환경에 대응하고, 기업과 노동자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노동특위는 시 노동정책 전반에 관한 점검 및 정책토론회, 분야별 사용자와 노동자 간담회, 주요 노동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노동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새노동특위는 22일째 광주시청사 로비에서 밤샘 농성 중인 어린이집 보육 대체교사 고용 문제와 관련하여 소관부서인 여성가족교육국과 대체교사 대표와의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 북구는 복합적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기업성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가 지난 2020년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기업성장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경영환경 변화 대응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기업성장지원 ▲백년기업 도약 등 2대 분야에 총 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성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먼저 기업성장지원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방문해 성장전략, 업종 고도화, 스마트화, ESG경영, 수출지원 등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백년기업 도약 컨설팅은 중소기업 CEO, 임직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리더회를 운영해 경영․기술 관련 세미나,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기업 판로개척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품 홍보영상, 홈페이지, 카탈로그 등 토탈 마케팅도 지원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맞춤형 컨설팅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개선과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중추적 역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상해 및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근로자에게 각종 위험과 질병, 불의의 사고에 대한 보험 혜택을 지원하고자, 건설근로자 「단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2월 6일 밝혔다. 단체보험 가입에 소요되는 비용은 건설근로자의 개인부담 없이 공제회가 전액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체보험의 보장항목은 건설근로자의 직업 특성을 고려하여 골절 진단, 상해 입‧통원 의료비, 화상진단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암 진단 등의 질병 항목과 정신건강 지원, 일상생활 배상책임에 대해서도 보장된다. 보장 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며, 보험 보장 기간 내 발생한 상해나 질병은 공휴일‧휴무‧업무 중‧업무 외 발생여부를 불문하고 365일‧24시간 보장하며, 보장 기간이 지나더라도 사유 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지원 중인 건설근로자 단체보험은 2022년까지 12년간 7만 명의 건설근로자가 가입했으며, 6,458명의 건설근로자가 총 62억여 원의 보험금 혜택을 받았다. 단체보험 신청 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또는 직전 12개월 적립 일수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윤하가 전국투어로 2월을 가득 채운다. 윤하는 오는 5일 오후 5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하고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c/2022YH'는 '사건의 지평선'으로 장기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하가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전국투어다. 광주를 시작으로 11일 대구, 18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건의 지평선'의 인기와 더불어 재조명 받고 있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수록곡들은 물론, 그간의 음악 여정이 담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대구, 광주, 부산 순으로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부터 3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세 지역 모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윤하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썼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선후배들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시너지로 반짝반짝 빛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92회는 전국 8.5%, 수도권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7주 연속 1위로 토요 최고의 예능임을 굳건히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조한&UV, 선예&조권, 박완규&윤성,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등이 무대에 올라 찰떡 호흡을 뽐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연 김조한&UV는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 무대를 꾸몄다. UV 유세윤은 ‘다리가 안 좋으신 어머니께 이 무대를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조한&UV는 엄마, 아빠를 향한 메시지로 노래를 개사해 무대를 꾸몄고, 유머와 재치가 녹아 든 무대에 관객들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유세윤은 무대 중간 ‘이젠 제가 어머니의 다리가 되겠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윤형주는 “냉정하게 노래가 괜찮았다”고 했고, 유리상자 이세준은 “기대를 깸과 동시에 훨씬 감동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의 매력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사이에 러브 시그널이 감지됐다. 행선을 향해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된 치열에게 찾아온 입덕 부정기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고,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 두 사람의 러브라인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해이(노윤서)는 치열에게 받은 비밀과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시작했다. 9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만점을 받으며 전교 1등을 차지한 것. 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행선은 바로 치열에게 전화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치열은 덤덤한 척했지만, 통화를 끊자마자 “좋았어. 잘했어”라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날렸다. 이후 치열은 해이의 일등 축하 파티에 참석했다. 행선과 영주(이봉련), 재우(오의식), 해이, 그리고 치열이 함께 한 파티는 행선과 영주의 맥주 원샷 대결에 이어 풋살장에서 2차전으로 이어졌고, 팀 숫자를 맞추기 위해 동희(신재하)까지 동원되었다. 남자팀 대 여자팀으로 나누어 시작된 족구 시합에서 행선 팀의 압도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는 2023년도 신규과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원자력연구개발에 총 2,67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은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과기정통부 대표 사업으로,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 및 미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방사선 융합기술·산업의 육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하여 그간 꾸준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올해는 전년 예산 2,471억원에서 8.2%(204억원) 증액된 총 2,675억원 규모로, △ 원자력 핵심기술 분야 (16개 사업, 1,355억원), △ 방사선 활용기술 분야 (8개 사업, 713억원), 연구기반 구축 분야 (13개 사업, 607억원) 등에 지원하며, 이 중 약 200억원은 신규 과제(9개 사업, 총 43개 과제)에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