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라스 알 카이마(Ras Al Khaimah)의 신년 전야제(RAKNYE 2022)가 전 세계에서 온 수십만 명의 관중 속에서 전례 없는 불꽃놀이를 연출하면서 2개의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을 다시 세웠다. 아라비아만에 장엄하게 솟아오른 불꽃이 4.7km가 넘는 지역에 퍼져 최첨단 폭죽의 향연을 보여줬다. 12분 동안 장관이 펼쳐진 이 행사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여섯 가지 테마로 재통합의 기쁨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연출됐다.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RAKNYE2022는 우리가 건국 50주년을 기리고 다음 50년을 준비하는 가운데 라스 알 카이마와 아랍에미리트의 지도자들과 국민에게 바치는 것'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우리는 전 세계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최고의 관광지로서 라스 알 카이마의 명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말했다. RAKNYE 2020 불꽃 축제는 자정이 되기 직전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여섯 개의 막이 이어졌다. 1055.8m 높이의 웅장한 조명 탑으로 새해를 예고한 뒤 폭죽 드론으로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는 메시지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어 관현악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로스웰인터내셔널의 자회사 강소로스웰이 국영 통신 장비 기업 중흥통신(ZTE)의 1조6472억원 규모 스마트홈 단말 시스템 공급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2년 5월부터 5년간이며 강소성 양주 웨이양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가 추진하는 스마트홈 인프라 조성 사업에 중흥통신과 함께 참여하게 된다. 중흥통신은 사업 첫해인 2022년 10억위안 규모의 스마트홈 단말 시스템을 강소로스웰에 발주하며, 2026년 사업 완료 시까지 누적될 발주 금액은 최소 100억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웰인터내셔널 한국사무소 허이화 대표는 '최근 2년간 회사는 차세대 스마트 차량 인터넷(IoV) 시스템 및 솔루션 기술 개발에 주력하면서 선제적인 사업 구조 조정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100억위안 규모의 스마트홈 단말 시스템 사업 참여는 강소성 양주시가 지원하는 스마트 IoV 과학기술산업단지 주관 사업자로서 로스웰의 스마트 단말 시스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흥통신은 2020년 한 해에만 60만개가 넘는 5G 기지국 설치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5G 선봉장이라 할 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탈리아 비영리 환경 단체 세이브 더 플래닛(Save the Planet Association)은 12월 10일(현지 시각)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탈리아 고리치아(Gorizia) 법원이 내린 유럽 최초의 '그린 워싱' 관련 판결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판결은 이탈리아 소재 기업 알칸타라(Alcantara)가 같은 소재 기업 미코(Miko)를 대상으로 제품 광고를 위한 그린 워싱 관련 표현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진행 및 승소한 건으로, 기업의 그린 워싱을 문제 삼는 유럽 최초의 판례로 남을 전망이다. 고리치아 법원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업,제품의 친환경 메시지가 소비자 구매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판시하며 친환경적 표현은 이해할 수 있는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해 호도하지 않고 명확해야 함을 밝혔다. 이와 함께 법원은 가처분 신청인 알칸타라의 잠재적 피해 사실에 근거해 미코의 제품 속 재활용 소재에 대해 △'지속 가능성을 갖춘 최초의 재활용 가능한 극세사' △'100% 재활용 가능'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방출량 80% 감소' △'친환경' △'자연을 위한 선택' △'생태 고려 극세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사회·환경변화에 따라 대형화·복합화되고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가까운 미래 위험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양상을 시나리오로 형태로 담은 ‘미래안전이슈 18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재난 관련 뉴스 47만 건과 피해통계 42종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하고, 대학·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376명과 함께 미래 위험성이 가장 높은 재난·사고 유형 Top 5를 선정했다. 분석 대상은 자연재난 분야(12종), 사회재난 분야(29종)뿐만 아니라 주요 안전사고 분야(12종)까지 총 53종의 재난·사고유형을 고려했다. 상위 Top 5 재난·사고 유형은 분야별 언론 이슈(보도량) 순위, 피해 규모 순위, 그리고 전문가 전망(설문조사) 순위를 종합하여 선정했다. 그 결과, 자연재난 중에서는 풍수해와 폭염, 사회재난 중에서는 감염병과 미세먼지, 그리고 안전사고 중에서는 산업재해가 Top 5로 꼽혔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Top 5 재난(풍수해, 폭염, 감염병, 미세먼지, 산업재해)이 미래 발생한다면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될지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시나리오) 형식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앞으로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종이서류로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12월 28일 ‘민원인의 요구에 의한 공동이용 대상 본인정보’ 고시가 개정되어, 본인정보 제공요구 대상정보 18종에 가족관계증명서가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가족관계증명서 제공요구를 할 수 있는 민원이 ‘노령연금지급청구’ 등 181개이다.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는 민원인이 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민원처리기관에 제공하기를 요구하면 민원처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지금까지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주민센터 등을 방문해야 해서 번거로웠다. 하지만 이제는 ①민원인이 민원접수기관에서 민원신청 시 가족관계증명서 제공요구에 서명하면, ②정보보유기관인 대법원은 그에 따라 민원처리기관에 바로 제공하고, ③민원처리기관은 그렇게 제공받은 정보로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서주현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관은 “앞으로도 본인이 제공요구할 수 있는 본인정보를 계속 확대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국민의 데이터 주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를 실시하여 총 19곳의 자치단체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타 자치단체에 공유, 확산을 통한 제도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19개 자치단체에는 정부포상 및 표창이 수여되며,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총 30억 원이 함께 지급된다. 대통령상에는 경기도와 충북 음성군이 선정되었다. 경기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연매출 10억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제한하여 대규모 점포의 매출을 ‘영세 소상공인’으로 전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청년기본소득 등 각종 정책수당 8조 7,029억원(’19~누적)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에게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습관’을 확대하고자 했다. 이러한 정책의 결과로 도내 소상공인 점포 이용률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전 35.2% → 이용 후 59.3%로 확대되는 성과가 있었다. 충북 음성군은 인근 진천군에 걸쳐 있는 충북혁신도시 내에서 전국…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제8회 K-Girls’ Day 시상식」을 12.27 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본 시상식은 “제8회 K-Girls’ Day”에 참여한 여학생과 기업·연구소 중, 우수 체험수기를 작성한 학생과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한 기관을 치하하고,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Girls’ Day는 여학생에게 산업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 개최된 제8회 K-Girls’ Day(‘21.9.14(화)~9.28(화))에는, 전국 40개의 중·고·대학교 여학생 2,334명이 총 30개의 산업기술현장을 체험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우수 체험현장으로 선정된 기관과 “K-Girls’ Day 챌린지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기를 작성한 학생 등 기관 3곳·개인 9명이 산업부 장관상(4점) 및 KIAT 원장상(8점)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와 볼류메트릭(Volumetric) 콘텐츠 제작 체험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심의위원회의 가장 높은 점수(94.8점)를 받아 최우수 체험현장으로 선정되었다. 우수후기로 선정되어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8일, 약 5.5조 원 규모의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지원 계획을 담은'2022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시행계획'을 산업부 홈페이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R·D 전담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22년 산업부 R·D 예산은 ‘21년 4.9조원 대비 약 11.9% 증가한 5조 5,415억원으로, 최초로 5조원을 돌파한 역대 최고 수준이다. ‘18년 이후 핵심 소재의 GVC 재편, 코로나19 펜데믹 발생, 기후위기 대응 동참 필요성 등의 경제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과 성장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산업기술 R·D 예산은 약 2.4조원 이상 증가했다. 산업부는 ’22년에는 산업 탄소중립 R·D 예산을 2배로 확대하고, 관련법 통과 등을 계기로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핵심 소재의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新공급망 확보(소부장), 혁신성장 3대 신산업(빅3)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경제 위기 대응 능력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 역량 강화, 고용난 대응을 위한 인재양성 등의 투자 지원을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핵심 분야별 연구개발(R·D) 투자 방향은 다음과 같다. 탄소중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배준영 의원과 공동으로 27일 국회에서 '대한민국 수소경제 정책방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현황을 살펴보고, 수소경제의 발전을 위한 차기 정부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갑석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전 세계의 탄소중립 패러다임 전환을 설명하며 2030년 온실가스감축목표(NDC) 및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경제 전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세계적 경영 컨설팅 그룹 맥킨지는 2050년 세계 수소경제 규모를 2.5조 달러로 추정하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탄소중립을 위한 2050년 수소 수요를 5억만톤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소경제법은 선진국가를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워에서 남보다 한 발짝 앞서나가는 퍼스트 무버로 바꾼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하며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수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대한민국이 수소경제의 명실상부한 국제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윤창현, 양정숙, 윤두현 국회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양병내 수소경제정책관, 전봉걸 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해 김창섭 에너지공단…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방위사업청은 국방우주력 건설을 통한 자주국방 보장을 위한 군 위성통신체계-Ⅱ 지상 단말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운용중인 군 위성통신체계(ANASIS) 수명주기 도래에 따라 생존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군 위성통신체계-II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방사청은 12.27. 계약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하게 되었다. 위성활용도 제고를 위해 연도별 전력화 물량 조정으로 2년을 단축하는 등 제8차 방위사업협의회를 통해 관련기관간 협의하여 양산을 추진한다. 사업규모는 총 8,885억 원으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에서 고정용, 차량용 등 군 위성통신체계-II 연동 지상 단말의 양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군 위성통신체계-II 지상 단말 양산계약”은 전·평시 고정통신체계 및 전술통신체계(TICN)와 상호 보완적으로 통합/운영되는 통신기반체계로 합참 중심의 통합전투력 발휘를 위해 필요한 핵심전력이다. 군 위성통신체계-Ⅱ가 성공적으로 전력화되면 평시에는 고정통신망의 일부를 위성통신망으로 전환 운용하고, 우발 및 전시 상황에는 위성통신을 주 통신망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전환체계 구축 및 운용이 가능해진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방위사업청은 "국방과학 기술료 산정.징수방법 및 징수절차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코로나 19 대응과 방산수출 촉진을 위해 ‘22년 12월까지 수출 기술료를 전부 감면한다고 밝혔다. ‘국방과학 기술료’는 국방 연구개발을 통해 도출된 기술을 활용하는 대가로 기술 실시기관이 정부 또는 국방과학연구소 등 기술보유기관에 지급하는 금액으로, "국방과학 기술료 산정.징수방법 및 징수절차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산정된다. 이번 "국방과학 기술료 산정.징수방법 및 징수절차 등에 관한 고시" 개정은 현재 시행 중인 방산수출 기술료의 ‘한시적 전부 감면 조치’ 적용기간을 1년간 연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방위사업청은 방산수출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19년 7월 고시를 개정하여 ’21년 12월까지 수출 기술료를 한시적으로 전부 감면하고 있는 중이며, 이번 개정을 통해 수출 기술료의 전부 감면 조치는 ‘22년 12월까지 1년간 연장 적용되어, 수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건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이 수출 기술료가 전부 감면된다.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한 수출시 기술료를 한시적으로 전부 감면하는 특례 조치를 연장하게 된 배경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조달청은 국가정보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국가 보안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안전보장패(장관급)’를 수상했다. 조달청은'정부비밀문서발간 관리지침'을 작성·배포하고, 관련 보안문서 발간업체를 대상으로 연 2회 현장점검을 시행하는 등 국가보안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보안감사, 보안실무자 화상교육, 보안퀴즈대회 등을 통해 생활 속에서 보안준수를 체득화 하는 등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혁신조달 등 정부 역점정책을 추진하면서 국가보안태세를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환경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12월 27일 건보공단 본사(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건보공단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환경부와 건보공단은 대국민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와 함께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전국 178개 건보공단 지사에 탄소중립 생활 실천 관련 안내서를 비치하고, 엘리베이터 방송화면, 게시판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정보를 제공한다. 건보공단의 전체 임직원 1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건보공단이 보유한 건물 내에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 고효율기기 등 설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건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인다. 아울러, 건보공단 본사(원주시 소재) 주변의 주택, 공공건물 등과 협력해 페트병 등 부가가치가 높은 재활용가능자원을 회수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5명, 우수2·장려3)과 우수부서(2개)를 선정하여 포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신고대상 방사선기기 사용기관 실태 전수조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대비 해양 방사능 감시역량 확충 및 국제검증 추진 △음이온 효과 부당광고 제품 감시체계 구축 △원안위 출범 10주년 기념 국민참여단 보고회 개최 △원료물질 수출입 심사 통합시스템 구축 등으로,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살펴보면, 유지훈 주무관은 제2의 서울반도체 피폭사고(2019년) 예방을 위해 약 2,300개 방사선기기 사용신고기관의 안전관리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공병문 사무관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비하여 해양방사능 조사빈도 등을 확대하고 우리나라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오염수 처리과정 검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원안위는 2020년부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담당 부서와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왔다. 우수공무원은 민·관 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와 적극행정모니터링단 및 국민 체감도 투표결과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와 지구안보와 황칠의 세계화 사업 협력을 위해서 이달 24일 오후 3시 SNS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 황칠의 대국민 홍보 콘텐츠 사업(전시관) 실행, ▲ 기후환경변화 대책, 탄소배출량 감소와 사막화 방지, ▲IPFS IDC센터 운영사업 및 메타버스, NFT 관련사업 상호협력 ▲제휴사업 적극 협력 및 공동 캠페인 전개 등이다. SNS기자연합회는 국내 350여개 언론사와 해외 30여 개 국가, 700여 개 언론보도 네트워크를 확보, 미디어, 바이럴, SNS셀럽, 타겟 마케팅 망을 형성하고 있는 단체다. 글로벌 언론방송 네트워크와 온라인 바이럴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포럼과 국제 세미나, 문화 예술산업 홍보, 아시아인물대상,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시상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경제문화교류연합회는 대한민국 외교부 512호 허가 법인으로 지구환경 개선과 인류 평화 기여의 대의를 갖고 설립한 NGO단체다. 인류의 화합과 평화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피스 프로젝트, 지구 온난화 해결, 클린에어 캠페인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5월20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삼성 반도체 평택캠퍼스를 방문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대응인력의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비타버스가 5월 20일에 문경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비타버스는 4구역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희망에 따라 4구역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이용할 수 있다.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과방, 피로 회복을 도와주는 활력방,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 및 근육 이완을 촉진시켜주는 충전방, 우울증 등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상담방을 운영하여 정신적·신체적 회복을 지원한다. 박애주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도가 증가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키고 위로해주기 위해 방문한 경상북도 비타버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 스포츠인의 대제전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20일 대한만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개막해 23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2개 시·군 7,000여명의 선수단은 육상, 축구, 소프트테니스 등 22개 정식종목과 족구, 게이트볼 2개 전시종목 총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는 이날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7000여 명의 선수단과 전라남도, 순천시,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밸리댄스, 우슈공연, 조이플앙상블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새로운 순천의 찬가’라는 주제로 공식 개막식이 열렸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가 이어졌으며, 대회기간 선수들의 열정과 함께 타오를 성화는 드론으로 점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도민화합을 위한 축하행사로 아이돌가수 에스에프나인(SF9)과 송가인, 김연자, 장민호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개막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를 즐기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200만 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양시가 범계역 청년출구를 무대로 이달 25일부터 11월까지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층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다.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대학일자리센터(성결대·한세대·안양대·계원예대)와 연계해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관내 소재 각 대학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13회)해 반응이 좋았지만 졸업생의 경우 대학 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학교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같은 점을 개선, 올해부터는 접근성이 좋고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출구에서 프로그램이 운영하기로 했다. 회수도 13회에서 21회로 늘리는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은 비대면 줌으로 진행한다. 관내 거주 청년(19~39세) 또는 관내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및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용서비스 청년수급자 등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25일 시작해 금년 11월 16일까지 수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2~3시간 내외로 진행된다.(※일부 강좌 제외)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은 워크넷에 접속해 로그인(고용복지정책-구직자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취업특강-실시기관: 중부청-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신재옥)은 ‘2022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로 21일 11시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청소년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청소년과 음악 전문가의 만남을 통해 음악가에 대한 호기심 충족과 음악 관련 진로 이야기 등을 나누며 음악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업 스트레스가 쌓인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음악연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청소년 힐링음악회’는 이번 청소년수련관 공연장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초, 중학생들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신청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업과 코로나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청소년과 가족들이 음악으로 힐링하고 치유받아 미래의 주역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향상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1일 구리역 광장에서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메아리 시즌 13.'을 개최한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 개최, 청소년동아리 공연,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