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홍성구)는 지난 9월 27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산사태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을 지원했다. 이재민을 위한 이번 임시 조립 주택은 27㎡ 규모로 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싱크대, 가스레인지, 소방시설, 수납장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기부 받은 냉장고, 세탁기, 전기포트 등 생활 가전제품을 설치했다. 임시 조립 주택은 상·하수도, 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에서 입주 즉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설비를 갖추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더 나아가 한국전력공사와 시는 이재민에게 최장 1년간 전기료를 지원(최초 6개월 100% 지원, 이후 6개월 50% 지원) 할 예정이다. 시장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이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재해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시 조립 주택은 지자체 소유로 설치하여 이재민에게 1년간 무상 임대 지원(1년 단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짜 부자'가 의령을 찾는다. 의령군은 올바른 고집으로 성공한 3인방이 리치리치페스티벌 '리치톡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리치톡톡'은 축제 기간에 열리는 토크콘서트로 10월 8일과 9일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개최된다. 군은 이번 '리치톡톡'을 기획하고, 출연진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부자'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리치리치페스티벌은 단순히 물질적인 부(富)만 좇는 행사가 되는 것을 경계한다. 억만장자를 초청하는 것은 의령부자축제의 지향점과는 확실히 다르다. 의령군이 생각하는 ‘진짜, 제대로 된’ 부자는 물질적으로 여유가 있고, 정신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며 사회적으로 인정 받은 사람, ‘올바른 고집의 결과’로 성공한 사람을 일컫는다. 출연진들은 '올바른 고집'으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정점에 오른 자들이다. '데뷔 47년 차' 영원한 낭만 가객 최백호, '떡볶이로 세계 평정' 두끼 김관훈 대표, '사기 딛고 성공 신화' 개그맨 허경환이 의령부자축제를 방문해 '진짜 부자' 이야기를 전해준다. 먼저 8일 일요일 3시 최백호가 먼저 출격한다. 최백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첫째 날에는 광양읍 풍물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농악한마당과 어린이들의 벨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개막식 식전행사인 광양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불꽃놀이와 함께 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시민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퓨전 국악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0월 9일에는 다문화 가족이 참여해 공연하는 다문화 페스티벌, ‘포에버윈드오케스트라’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으로 이뤄진 축제의 장이 열리고, 초대가수 공연과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3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한다. 부대행사로 한우 시식회와 매돌이 포토부스, 인생네컷 포토존 운영, 황소인형 꾸미기, 룰렛 돌리기(광양불고기 특화거리 내 부스) 등 광양불고기도 먹고 광양 문화예술의 멋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가 율곡동 안산공원 일원에서 추진한 ‘김천 혁신도시 힐링문화제’를 9월 26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지역농가 및 소상공인이 김천시민과 직접 대면하는 장을 마련한 ‘직거래 장터’, 공공기관 부스개설 및 힐링 특강이 진행되는 ‘진로 콘서트’, 초대가수 공연으로 마무리되는 ‘힐링음악회’로 구성됐다. 오전부터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들이 부지런히 녹색미래과학관 주차장에 위치한 직거래 장터 부스를 채웠다. 김천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산물인 샤인머스캣부터 직접 빚은 전통주, 디저트, 잡화 등을 갖춘 약 60여개의 장터가 개설되어 비가 오는 중에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금번 행사에서는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이 소상공인 매출 향상을 위해 직거래 장터 물품을 구매하고, 협력이익공유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 홍보부스를 개설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뜻을 모아 더욱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오후부터 시작된 동호회 공연에 참여한 공공기관 동호회 4팀(한국도로공사-하이웨이스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뺀, 한국전력기술 A2F, 검정막창)은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지난 9월 26일 덕봉서원 숭모회에서는 제656회 추기 양곡선생 제향을 거행했다. 초헌관에는 윤미자 양성면장, 아헌관에 덕봉서원 숭모회 봉명종 이사, 종헌관에 한경선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추진협의회장이 맡아 봉행했다. 덕봉서원은 경기도유형문화재로 1695년 오두인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으로 제향은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정운순 덕봉서원 도유사는 “오두인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는 뜻 깊은 자리”라며 "오두인 선생 탄신 40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9월 30일에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의미 있는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9월 26일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직업교육훈련 『전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과정 중 조기 취업한 2명을 제외한 13명의 수강생과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개근상, 공로상 수여와 교육기간동안 배운 전산회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느낀 소감 등을 PPT 자료로 손수 만들어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전산회계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6월 1일 개강하여 15명의 교육생이 4개월 과정으로 교육 훈련을 받았으며, 그 중 2명은 조기 취업했고, 13명의 교육생 전원이 전산회계 2급 자격증, FAT 2급(회계·세무 실무자격) 자격증을 취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강사와 교육생이 합심하여 ITQ(한글, 엑셀) 자격증과 ERP 회계정보 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산회계사무원은 주로 컴퓨터 기술과 사무업무를 조합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으로 기업의 정보기술(IT)부서나 사무실에서 컴퓨터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며, 이번 교육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시 소속 공무원의 소송 및 법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6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 및 송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소송의 증가와 자치입법 활동의 활성화 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교육은 담당부서 주무관 2명이 직접 진행했으며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소송·행정심판 등의 업무 수행 방법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을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일대일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황영주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제 및 송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처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함께 실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부산 서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중국 허베이공정대학부속병원과‘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의료관광산업 발전 및 선진 의료기술 교류를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중 의료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앞으로 중국과의 폭넓은 교류를 확대해 나가며 서구 의료관광특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글로벌 의료관광 수요를 선점하며 의료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계양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에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층별로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하면 된다. 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캠페인, 언론기고, 관내 관공서 전광판 송출 등을 통해 전방위 홍보를 진행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에는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이 가정마다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7일 순천역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에 방문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전남 국립 의과대학 유치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전남도의회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를 주축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순천역과 목포역 두 곳에서 진행됐으며 순천․목포시의회 의원과 사회단체 등 170여 명이 동참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계양소방서는 27일 작전시장 등 3개소 일대에서 추석 명절 맞이‘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화재 예방 수칙 및 화재 시 대국민 행동요령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은 긴 연휴인 만큼 고향집에 방문하셔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며 “고향집에 방문하실 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한다면 가족 모두 만족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부산 서구 자유총연맹 암남동 위원회는 지난 26일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나눔 활동으로 관내 충무대로 30∼34 상가 13개소에 태극기 게양하고, 인근 상가에 태극기를 보급했다. 이번 활동으로 다가오는 10월 국경일 및 기념일에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국경일의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5일, 26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및 서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공공시설물에 대한 상호 교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더불어 각 공단의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재난안전시스템 구축평가를 진행하여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체계를 견고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합동 점검반은 연수체육공원 내 배드민턴장, 궁도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 전반의 소방ㆍ안전ㆍ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점검을 실시했으며, 공단 전반의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여부를 평가하여 자체적으로 발견하지 못했던 위험요소를 발굴ㆍ개선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공단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는 “이번 교차 안전점검을 통해 관리 시설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안전보건 체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은 지난 27일 작은행복나눔회 주관으로 9월 생신을 맞으신 홀몸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칠팔순 생신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건강한연구소의 후원으로 종합영양제를 어르신께 선물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인천 서구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관내 건축공사장에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서구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그동안 현장 점검 시 보완 사항으로 자주 지적됐던 안전보건 표지판 등의 미부착 등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해 안전 현수막의 문구(표어)를 선정하고 직접 제작하여 공사장 안전 점검 시 현장에 무상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10월부터 배포 예정이다. 방문 방식은 현장 점검 시 점검반이 직접 배포하거나 현장 관계자가 서구청 건축과에 방문하여 현수막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4월 인천지역 최초로 설립된 인천 서구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과 내 안전센터팀으로 운영 중이며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필수 전문인력(건축사, 시공기술사)을 채용 완료했다. 매월 외부전문가(토목, 구조기술사 등)와 함께 점검단을 꾸려 공사현장 안전품질점검 실시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건축공사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서구 건축과 관계자는 “건축시장 불경기로 인한 어려움 속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홍성구)는 지난 9월 27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산사태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을 지원했다. 이재민을 위한 이번 임시 조립 주택은 27㎡ 규모로 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싱크대, 가스레인지, 소방시설, 수납장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기부 받은 냉장고, 세탁기, 전기포트 등 생활 가전제품을 설치했다. 임시 조립 주택은 상·하수도, 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에서 입주 즉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설비를 갖추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더 나아가 한국전력공사와 시는 이재민에게 최장 1년간 전기료를 지원(최초 6개월 100% 지원, 이후 6개월 50% 지원) 할 예정이다. 시장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이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재해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시 조립 주택은 지자체 소유로 설치하여 이재민에게 1년간 무상 임대 지원(1년 단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짜 부자'가 의령을 찾는다. 의령군은 올바른 고집으로 성공한 3인방이 리치리치페스티벌 '리치톡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리치톡톡'은 축제 기간에 열리는 토크콘서트로 10월 8일과 9일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개최된다. 군은 이번 '리치톡톡'을 기획하고, 출연진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부자'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리치리치페스티벌은 단순히 물질적인 부(富)만 좇는 행사가 되는 것을 경계한다. 억만장자를 초청하는 것은 의령부자축제의 지향점과는 확실히 다르다. 의령군이 생각하는 ‘진짜, 제대로 된’ 부자는 물질적으로 여유가 있고, 정신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며 사회적으로 인정 받은 사람, ‘올바른 고집의 결과’로 성공한 사람을 일컫는다. 출연진들은 '올바른 고집'으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정점에 오른 자들이다. '데뷔 47년 차' 영원한 낭만 가객 최백호, '떡볶이로 세계 평정' 두끼 김관훈 대표, '사기 딛고 성공 신화' 개그맨 허경환이 의령부자축제를 방문해 '진짜 부자' 이야기를 전해준다. 먼저 8일 일요일 3시 최백호가 먼저 출격한다. 최백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첫째 날에는 광양읍 풍물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농악한마당과 어린이들의 벨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개막식 식전행사인 광양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불꽃놀이와 함께 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시민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퓨전 국악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0월 9일에는 다문화 가족이 참여해 공연하는 다문화 페스티벌, ‘포에버윈드오케스트라’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으로 이뤄진 축제의 장이 열리고, 초대가수 공연과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3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한다. 부대행사로 한우 시식회와 매돌이 포토부스, 인생네컷 포토존 운영, 황소인형 꾸미기, 룰렛 돌리기(광양불고기 특화거리 내 부스) 등 광양불고기도 먹고 광양 문화예술의 멋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가 율곡동 안산공원 일원에서 추진한 ‘김천 혁신도시 힐링문화제’를 9월 26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지역농가 및 소상공인이 김천시민과 직접 대면하는 장을 마련한 ‘직거래 장터’, 공공기관 부스개설 및 힐링 특강이 진행되는 ‘진로 콘서트’, 초대가수 공연으로 마무리되는 ‘힐링음악회’로 구성됐다. 오전부터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들이 부지런히 녹색미래과학관 주차장에 위치한 직거래 장터 부스를 채웠다. 김천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산물인 샤인머스캣부터 직접 빚은 전통주, 디저트, 잡화 등을 갖춘 약 60여개의 장터가 개설되어 비가 오는 중에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금번 행사에서는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이 소상공인 매출 향상을 위해 직거래 장터 물품을 구매하고, 협력이익공유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 홍보부스를 개설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뜻을 모아 더욱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오후부터 시작된 동호회 공연에 참여한 공공기관 동호회 4팀(한국도로공사-하이웨이스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뺀, 한국전력기술 A2F, 검정막창)은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지난 9월 26일 덕봉서원 숭모회에서는 제656회 추기 양곡선생 제향을 거행했다. 초헌관에는 윤미자 양성면장, 아헌관에 덕봉서원 숭모회 봉명종 이사, 종헌관에 한경선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추진협의회장이 맡아 봉행했다. 덕봉서원은 경기도유형문화재로 1695년 오두인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으로 제향은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정운순 덕봉서원 도유사는 “오두인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는 뜻 깊은 자리”라며 "오두인 선생 탄신 40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9월 30일에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의미 있는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