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5월20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삼성 반도체 평택캠퍼스를 방문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도의회는 20일 예산 신암중학교 학생 30명과 지도교사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이날 예산 신암중학교 학생들은 도의원이 되어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통해 선거방식을 배웠다. 또한 ‘공공 물품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깨끗하고 아름다운 교실을 만들자’라는 주제를 통해 2분발언을 진행하고, ‘운동장 인조 잔디 설치에 관한 조례안’,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발표 능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도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며 “의회교실 참가자 설문을 통해 만족도와 의견을 청취하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의정부시의회는 2022년 의원연구단체 4개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연구단체 최종보고회를 모두 완료했다. 올해 운영하는 연구 단체는 총 4개 단체로 ▲저출산 해결 방안 연구회(조금석, 오범구, 구구회,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김영숙 의원) ▲아름다운 하천 개발 연구회(김영숙, 오범구,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의원) ▲중도입국청소년 연구회(최정희, 김정겸, 김연균 의원) ▲숲 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 정선희 의원) 이다. 각 연구 단체는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결과를 논의하였고, 연구내용·시사점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출산 해결 방안 연구회에서는 청년을 위한 저출산 정책 추진, 저출산 극복 협의체 구성 등 의정부시가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방안 제시 ▲아름다운 하천 개발 연구회에서는 의정부시 하천의 주변 숲 생태계와 연결방안 모색, 생태학습 서비스 공간 확보 대한 정책 방안 제시 ▲중도입국 청소년 연구회에서는 다문화 가정 내 청소년들의 법적 지위 향상 방안 등을 토론 ▲숲 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에서는 숲놀이에 대한 부모…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의회는 도의회사무처와 시·군 의회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개원,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일 직무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오는 7월 제12대 지방의회 개원을 앞두고 차질 없는 개원 준비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개원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 요령 등 지방의회 공직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의회 운영에 관해 국내 최고 전문가로 일컬어지는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소장을 초빙해 ▲최초 집회 요령 ▲의장단 선출 ▲상임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 등 실무와 사례를 중심으로 의회 공직자의 전문성 함양에 실용적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최종선 전라남도의회사무처장은 “의회사무처는 제11대 의회의 알찬 마무리와 제12대 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민주당의 침소봉대가 점입가경이다. 하다 하다 김성태 전 의원의 판결문을 가지고 김은혜 후보를 마타도어하고 있다. 판결문에 증거가 있는데도 검찰이 김은혜 후보를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것이다. 김성태 전 의원은 유죄 판결을 받았다. 김은혜 후보만 봐줬다는 건 대체 무슨 억지인가? 판결문 어디에도 "청탁" 그 비스무리한 내용조차 발견할 수 없다. 애초에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증거를 통해 판결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죄가 밝혀지기는커녕 기소조차 되지 않은 사람에게 "판결문이 증거"라며 "철저히 수사하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다. 검찰에 대한 맹목적인 불신이 만들어낸 신기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민주당이 김은혜 후보를 ‘봐주기 수사’ 했다는 억지가 설득을 얻으려면, 김성태 전 의원도 무죄를 선고받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여당은 "검찰은 절차대로 수사, 기소했으며 그렇게 만들어진 판결문에는 김은혜 후보에 대한 어떤 혐의점도 없다는 게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가 후보자의 정책·공약을 확인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전투표일 전일인 5월 26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유권자가 보다 쉽게 후보자의 공약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책·공약 대표 홈페이지인 ‘정책·공약마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후보자의 선거공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의 5대 공약과 선거공약서를 볼 수 있으며 정책선거 참여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시각장애인 유권자들을 위해 후보자와 정당에 선거공보 등을 음성 출력이 가능한 문서 PDF 파일로 제출하도록 안내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후보자 공약 한눈에 보기’ 메뉴에서는 이용자가 시·도지사선거의 후보자와 공약을 선택하면 동시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후보자별 공약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책·공약마당’에서는 전국 유권자가 직접 제안하는 희망공약과 한국정당학회가 지역 언론 및 SNS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별한 17개 시·도별 공약이슈키워드도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 및 공약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국회 표결 전에는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한덕수 후보자가 국회의 인준을 받지 못하면 정호영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정호영 후보는 부적격 후보자로 채워진 내각에서도 가장 문제가 많은 후보로 의혹을 일일이 열거하지 않더라도 이미 국민께서 퇴장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도 정호영 후보자를 사퇴 시키지는 못할망정 한덕수 후보자의 국회 인준을 위한 흥정의 카드로 삼겠다니 참으로 오만하다. 역대 최악의 내각 인선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안하무인의 태도는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짓밟은 것이다. 이번 내각 인사와 검찰인사에서 윤 대통령은 ‘윤석열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독선을 보여주고 있다. 국회와 광주에서 이야기한 협치와 통합은 말이 끝나자마자 사라지고 국정운영을 독주하겠다는 의지만 분연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협치는 협박정치의 준말입니까?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서 지켜보시고 계심을 명심하고 즉각 정호영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강북구의회 의장직무대리 이정식 부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11일 강북구보훈회관에서 열린 건강·문화교실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방일 강북구 부구청장, 황완상 강북구보훈회관 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장과 수강생 등 총 100여명이 자리했다. 강북구보훈회관 건강·문화교실은 고령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학한 수강생들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컴퓨터와 휴대폰 활용, 스포츠댄스, 미술, 노래 등을 배우게 된다. 이날 입학식은 보훈회관 관장 인사말, 내빈 축사, 지도교사 소개 및 수강생 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구의회 의장직무대리 이정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개되는 강북구보훈회관 건강·문화교실 입학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강생들께서 컴퓨터 활용 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정보 강의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백세 시대를 설계해나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청북도의회는 19일 의회 회의실에서, 도․시군의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회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의회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7월 1일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지방의회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로 나선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교수는 개원 준비 사항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운영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충청북도의회 문영국 의사담당관은 “오늘 교육을 통해 의정 지원 실무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도의회와 시군 의회 담당 공무원들의 정책보좌,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청북도의회는 19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주 청석고등학교 학생 109명을 대상으로 전국동시지방선거 前에 학생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ONF(on·off) 본회의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본회의 체험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고 나아가 의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체험과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의장·의원석에 앉아 조례안과 건의안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실제 충북도의원으로서의 본회의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의장 역할을 한 정석영 학생은 “의장이 발언하는 곳에서 직접 본회의를 진행해 보니 내가 진짜 의장이 된 것 같았다."라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 의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문희 의장은 “본회의 체험교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우리나라 미래 리더의 꿈을 실현케 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場)을 실현하는 좋은 계기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발전연구회'가 18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실에서 ‘영등포구 주차난 해소를 위한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물 보고회를 진행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정발전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3개월 간 기존 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주차장을 발굴해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힘쓰고자 한국산업기술 지방자치연구소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주차장 현황과 주관 부서‧기관의 예산안 분석, 주차장 선진사례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의원들은 이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집행부에 정책제언을 하고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할 것이라 말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정발전연구회의 김화영 대표의원은 “우리 구는 차량 등록 수 대비 주차 공간 부족으로 구민 불편사항이 끊이지 않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전문가의 연구 분석으로 우리 구 주차문제 해결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 의정발전연구회는 김화영(대표) 의원을 비롯한 이미자(간사), 김길자, 윤준용, 이규선, 이용주, 장순원, 차인영 의원이 활동 중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삼척시의회가 시민들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 한글로 공인을 변경하여 사용한다. 삼척시의회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인의 한글 전서체는 본래 한자에 사용하는 서체를 자의적으로 변형‧적용한 것으로, 글자의 획을 임의로 늘이거나 하는 등 시민들이 무슨 글자인지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지난 해 9월, 공인의 한글 전서체를 시민들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글로 변경하는 "삼척시의회 공인 조례"를 개정하였다. 이번 삼척시의회가 교체하는 공인은 삼척시의회의장 직인과 회계 관련 공인을 포함해 총 17개로 공인 등록 공고를 거쳐 오는 5월 20일부터 사용한다. 이정훈 시의회 의장은 "지난 30여 년간 알아볼 수 없었던 공인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글로 변경하였으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시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김태완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이 19일 수완영무예다음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수완영무예다음1차아파트의 오수관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전수조사를 시행해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수여한 상이다. 수완영무예다음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김 의원은 그동안 아파트 환경개선과 더불어 사는 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이러한 노고에 입주민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취지를 말했다. 김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정진해왔는데 마음을 알아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일주일여 만에야 18개 정부 부처 가운데 16개 부처에 장관이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임명했지만, 여전히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인준되지 못한 채 초대 국무총리는 공석이다. 헌법 상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 각부를 통할’하는 국무총리가 부재한 채 진행되는 국정 운영을 두고 국민들의 걱정이 크다. 출범 후 두 번째 열린 국무회의는 경제부총리 대행 체제로 개최됐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도 행정안전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차관 주재하에 진행되고 있다. 국무총리 공백으로 불거질 국정 운영의 차질이 오롯이 국민 피해로 돌아감을 민주당이 모를 리 없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대내외 정세 속에서 어느 한 부처의 장관도 공석으로 둘 수는 없다. 법무부 또한 산적한 현안들을 시급히 해결할 수장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민주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 직후부터 ‘낙마’를 방침으로 삼았지만, 한 장관은 인사청문회 이전부터 집중 검증을 받았고 또 청문회 과정에서도 자질, 능력, 도덕성 등에 대해 충분히 검증되었다. 그렇기에 윤 대통령은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법무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 및 산책 모습을 담은 정체불명의 근접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다. 신원 미상의 시민이 대통령의 비공식 동선을 밀착해 촬영하고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다.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이 참여한 5.18 추념식 연설문까지 사전에 유출된 것은 대통령 경호와 보안의 심각한 위기이다. 누가 어떤 경위로 파파라치 사진을 활용한 바이럴 홍보를 기획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 경호와 보안에 구멍을 뚫어놓은 것이다. 그런데도 아무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니 어의없다. 이러니 북한이 미사일을 쐬도 실무진끼리 회의를 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심지어 경호처는 ‘확인 불가’라고 했다는데 본분을 망각한 것입니까? 대통령의 사진이 촬영되고 외부로 유출된데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해서 국민께 보고하기 바라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5월20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삼성 반도체 평택캠퍼스를 방문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대응인력의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비타버스가 5월 20일에 문경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비타버스는 4구역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희망에 따라 4구역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이용할 수 있다.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과방, 피로 회복을 도와주는 활력방,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 및 근육 이완을 촉진시켜주는 충전방, 우울증 등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상담방을 운영하여 정신적·신체적 회복을 지원한다. 박애주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도가 증가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키고 위로해주기 위해 방문한 경상북도 비타버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 스포츠인의 대제전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20일 대한만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개막해 23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2개 시·군 7,000여명의 선수단은 육상, 축구, 소프트테니스 등 22개 정식종목과 족구, 게이트볼 2개 전시종목 총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는 이날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7000여 명의 선수단과 전라남도, 순천시,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밸리댄스, 우슈공연, 조이플앙상블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새로운 순천의 찬가’라는 주제로 공식 개막식이 열렸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가 이어졌으며, 대회기간 선수들의 열정과 함께 타오를 성화는 드론으로 점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도민화합을 위한 축하행사로 아이돌가수 에스에프나인(SF9)과 송가인, 김연자, 장민호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개막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를 즐기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200만 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양시가 범계역 청년출구를 무대로 이달 25일부터 11월까지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층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다.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대학일자리센터(성결대·한세대·안양대·계원예대)와 연계해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관내 소재 각 대학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13회)해 반응이 좋았지만 졸업생의 경우 대학 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학교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같은 점을 개선, 올해부터는 접근성이 좋고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출구에서 프로그램이 운영하기로 했다. 회수도 13회에서 21회로 늘리는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은 비대면 줌으로 진행한다. 관내 거주 청년(19~39세) 또는 관내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및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용서비스 청년수급자 등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25일 시작해 금년 11월 16일까지 수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2~3시간 내외로 진행된다.(※일부 강좌 제외)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은 워크넷에 접속해 로그인(고용복지정책-구직자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취업특강-실시기관: 중부청-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신재옥)은 ‘2022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로 21일 11시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청소년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청소년과 음악 전문가의 만남을 통해 음악가에 대한 호기심 충족과 음악 관련 진로 이야기 등을 나누며 음악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업 스트레스가 쌓인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음악연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청소년 힐링음악회’는 이번 청소년수련관 공연장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초, 중학생들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신청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업과 코로나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청소년과 가족들이 음악으로 힐링하고 치유받아 미래의 주역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향상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1일 구리역 광장에서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메아리 시즌 13.'을 개최한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 개최, 청소년동아리 공연,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