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2026년 새해를 맞아 대전 동구 대동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국공립유치원 설립에 대한 요구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대동지역의 부족한 교육 인프라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6년 구민소통 온(On)마을 행사에 앞서 대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동 주민들이 현재 가장 관심 있는 사항 5가지 중 ‘국공립유치원 설립’이 처음 의제로 등장하자마자 2위를 차지했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대동지역의 유치원 부족 문제가 이번 조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이다. 현재 대동지역에는 유치원이 단 한 곳도 없어, 5~7세 유아를 둔 가정들은 용운동과 판암동 등 인근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등·하원에 따른 시간 부담과 교통안전 우려 등 일상적인 불편이 주민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대동지역은 대동 2구역과 대동 4·8구역 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신규 주거단지 조성이 예정돼 향후 유아·아동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유아교육 기반시설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22일'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인공지능 기본법’)상 투명성 확보 의무(제31조)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담은'인공지능 투명성 확보 안내 지침(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인공지능 기본법’은 인공지능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안전한 활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1월 21일 제정된 법률로 1월 22일 전면 시행된다. 다만, 1년 이상 계도기간 운영 방침에 따라, 투명성 조항도 해당 기간 중 사실조사 및 과태료 부과가 유예된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공개된 법률과 시행령만으로는 투명성 확보 의무의 구체적인 적용 기준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 ‘25년 9월 안내 지침(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한 이후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실제 현장에서 운영 중인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유형을 바탕으로 이행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안내 지침(가이드라인)은 인공지능 신뢰 확보라는 입법 취지와 기업의 부담 완화를 균형 있게 고려했다. 사회적 우려가 큰 인공지능 영상 조작(딥페이크) 생성물에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핵융합 전력 생산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핵융합 가속화 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2026년도 핵융합 연구 개발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마련한 핵융합 가속화 전략을 토대로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 개발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접목, 다양한 핵융합 방식에 관한 도전적 연구 지원, 산학연 협력 강화, 지역 거점 산업 육성, 제도·전략 정비까지 핵융합 생태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년은 과기정통부가 ‘한국형 혁신 핵융합 실증로’ 개발을 본격 이행하는 해로, 연구 개발 성과가 실증과 산업으로 확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국제 핵융합에너지 확보 경쟁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는 등 ‘25년 564억 원 대비 560억 원 대폭 증액(99% 증액)된 1,124억 원의 정부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첫째,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 개발을 위한 설계기술 개발 사업('26년, 21억)을 착수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전력 생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도시공사가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6년도 제8기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수원시민과 수원 지역 직장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개인 블로그 및 SNS 등을 운영하거나 공공기관 서포터즈 경력자는 우대한다. 특히 사진, 영상(쇼츠·릴스) 등 이미지 활용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는 지원자에게는 가산점 부과된다. 올해 모집인원은 모두 6명이다. 선발된 서포터즈에는 소정의 원고료를 매달 지급하며, 원활한 활동을 위해 서포터즈 신분증·명함 등도 제공된다. 발표는 다음 달 9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및 SNS(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를 참조하면 된다. 공사는 시민 소통 강화와 정보 전달 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민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인 사장은 “공사의 소식을 SNS를 통해 발 빠르게 전해줄 시민 서포터즈에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20일 제4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7일까지 8일간의 회기를 운영한다. 이양섭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2년 출범한 제12대 충청북도의회가 어느덧 임기를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새해에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와 정책으로 민생 현안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면서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피력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2026년 도정 보고,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의 2026년 교육시책 보고, 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국민의힘 이종갑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병천 의원)의 연설을 청취했다. 대집행기관질문에 나선 박지헌 의원은 도지사에게 ‘민선8기 도정 주요성과 및 현안 관련 사항’을, 교육감에게 ‘충북교육 정책 주요성과 및 현안 관련 사항’을 각각 질의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6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이의영 의원 ‘에어로폴리스의 현주소는 ‘미분양’, 분양 전략부터 재설계하라’ △이옥규 의원 ‘K뷰티아카데미, 개관보다 중요한 것은 운영 역량’ △김현문 의원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5극·3특 추진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9~39세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월 최대 1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1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시는 2026년 상반기 참여자 60명을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파주시 내 주택에 본인 명의로 임대차계약이 체결되어 있고,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1986년~2007년 출생자) 무주택 청년 가구이다.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5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소득 기준은 가구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1인 직장가입자 110,969원, 지역가입자 32,889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택 소유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일반재산 총액이 1억 5천만 원을 초과하는 자, 2,500만 원 이상 차량을 소유한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소득 및 재산 기준과 자격 요건 충족 여부에 대한 심사를 거쳐 4월 중 발표하고,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2026년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시설·단체 관계자 및 유관기관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복지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사회서비스원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고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 준비율도 광역지자체 중 최고로 집계되는 등 사회복지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이 가장 앞서 있는 도시”라며, “의회에서도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20일 인천시 연수구 보훈회관에서 열린 ‘2026년 제30차 연수구 재향군인회 및 제27차 연수구 재향군인회 여성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재향군인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 통합과 안보의식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인천시의회는 재향군인의 명예와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의장은 이날 총회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재향군인회 활동에 기여한 회원 3명에게 인천시의회 의장상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연수구 재향군인회와 연수구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역사회 안보의식 고취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구광역시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주택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상반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으로, 대구시에 주소를 두거나 전입 예정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본인 연소득은 6천만 원 이하(부부 합산 8천만 원 이하)여야 하며, 임차보증금 2억 5천만 원 이하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거주해야 한다.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이내,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다. 대구시는 연 최대 3.5%의 이자를 지원하고, 대상자는 최저 1.5%의 금리를 부담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최대 4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주거급여 수급자 제외) 및 차상위계층 청년을 우선 선발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배점을 부여해 고득점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소득 청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려는 취지다. 다만, 주거급여 수급자,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 대출 이용자, 신혼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5명과 교원 3명 등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 나라, 와카야마 일원에서 ‘일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일본 현지 고등학교와의 학생 간 국제교류를 핵심 목표로 기획되어 참가 학생들이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와 와카야마현 고카와고등학교를 방문해 실제 학교생활을 체험하고 또래 학생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고카와고등학교에서는 일본 학생들과 짝을 이루어 체육, 보건(심폐소생술 실습), 고전, 영어 등 정규 수업에 함께 참여하며 일본의 교육 방식과 학교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점심 교류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했으며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 수업을 수강하는 일본 학생들과 교류회를 진행해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경험을 했다. 또한 탐방 기간이 이재명 대통령의 나라현 방문 일정과 겹쳐 학생들이 국제 정세와 한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학교 방문 외에도 학생들은 나라의 도다이지와 나라공원, 오사카성을 견학하며 일본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1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를 열고, TF팀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은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시의회 ▲공공기관 ▲정치·경제·산업계 ▲농림수산업 ▲교육·사회단체 ▲노동 ▲청년 등 각 분야 대표로 구성된 민·관 협치 자문기구로 행정통합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광양시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적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통합이 광양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한 뒤 ▲행정통합이 지역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광양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한 주요 검토 과제 등을 중심으로 설명과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논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임직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직원‧가족 생태문화탐방과 환경 교육 등’을 2026년에는 연간 48회, 약 2,500명 규모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2025년) 총 39회에 걸쳐 1,670명의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벚꽃축제, 제천시 러브투어와 연계해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관광‧소비를 촉진하는 등 약 1억 3백만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6년 확대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직무와 연계한 콘텐츠로서 제천의 우수한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가족 참여형 활동이 특징이며, 생태‧환경 체험과 더불어 제천 전통시장 등을 방문함으로서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태영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 확대는 임직원의 직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가족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고,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때 임직원의 업무 효율도 좋아지고 사회적 가치 실현도 가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대전 방산사업협동조합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 방산 사업의 상생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발을 함께 했다. 방산사업협동조합은 육군 교육·군수 사령관, 카이스트·충남대 총장, 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전자통신연구원장 등 대전 지역 산·학·연·관·군이 모여 첨단 방위산업 주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 조원휘 의장은 “K-방산은 안보를 넘어 국가 경제와 지역 성장을 이끄는 핵심 전략”이라 말하며, “협동조합 출범으로 대전 방위산업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대전 방산 산업이 미래 국방 기술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토큰증권(STO) 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주식 및 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개정안 등을 담은 STO 법을 통과시켰다. 토큰증권(STO)이 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가 국내최초로 ESG 인프라를 기반으로 STO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즉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STO 법안을 기점으로 실물자산을 기반으로한 토큰증권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토큰증권에 도전장을 내민 분야는 부동산, 미술품, 명품 등으로 사실상 팔려야만 수익과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이지만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내민 토큰증권의 도전장은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모아 기존의 인프라에 스왑해주는 명확한 수익모델을 블록체인과 연결한 획기적인 실질적 토큰증권이 가능하다는 전문가의 평이다. 수도공고(마이스터고-에너지분야) 전기과 출신으로 대학과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과 블록체인기술(정보보호)을 전공한 박가람 대표이사는 토큰증권(STO)은 ‘증권의 디지털화’ 라고 쉽게 이해할수 있고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광주광역시 전역이 자율주행차 실증공간으로 활용된다. 정부가 국내 처음으로 도시 전체를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해, 실제 시민이 이용하는 도로에서 자율주행 AI 기술개발과 서비스 상용화 검증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광주 전역을 하나의 자율주행 실증무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과 '자율주행차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후속 조치로, 국토부는 대규모 실도로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AI 기술과 서비스의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레벨 3 자율주행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레벨 4 성능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제도를 정비했다. 하지만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스스로 판단·주행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는 기술흐름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고, 그 결과 현재 국제 경쟁력이 미국과 중국에 뒤처져 있다. 이에 정부는 실제 환경에서 대규모 데이터 축적과 학습이 가능한 ‘도시 단위 실증’을 추진하기로 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전담기관으로 지정 후 자율주행 기업을 공모해 기술 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동문동 일원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로 시민의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12일 서산동부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착공한 데 이어, 22일 서산중앙주차장이 개장했다고 밝혔다. 동문동 303번지에 조성된 서산중앙주차장은 연면적 4,984.94㎡, 지상 3층 규모로 219면의 주차면과 함께 공동체 활동 공간, 회의실을 갖췄다. 총사업비 14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4년 6월 착공했다. 서산동부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4,883.91㎡, 지상 2층 규모로 총 273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될 계획으로,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주차장은 일반 차량 247면, 대형 버스 6면, 장애인 차량 6면, 전기차 충전 공간 14면으로 구성된다. 시는 각 주차장이 버스터미널과 동부전통시장, 먹거리골을 찾는 시민의 주차 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접근성이 향상된 만큼 인근 상권의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956년 개장 후 충남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원남면은 오는 29일까지 전체 경로당 44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짧은 순간 강한 전류를 전달해 심장을 다시 정상 리듬으로 회복시키는 장비로, 심정지 발생 직후 4∼5분 이내 초기 대응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핵심 도구다. 현재 음성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는 응급구조용 구급차 1대로 음성, 소이, 원남 등 인근 지역을 광범위하게 관할해 동시에 다른 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 및 병원 이송이 어려운 상황이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사업을 통해, 면은 22일 원남면 노인회 분회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전체 경로당 44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면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에 앞서, 20일 노인회 총회 시 사용법을 안내했으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시 어르신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장비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마다 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양신우 면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이 생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귀성객과 군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기에 안전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녹동여객선터미널을 비롯해 군민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마트, 터미널 등 관내 대표 다중이용시설 9개소이다. 고흥군은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건축·전기·소방·가스 등 모든 분야를 정밀하게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 구조부의 손상·균열 여부 ▲소방시설 및 비상구 확보 상태 ▲전기 배선 및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가스 누출 및 용기 보관 실태 등이다. 고흥군은 점검 결과 드러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설 연휴 전까지 정비를 마칠 수 있도록 신속한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군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역 내 임산부와 난임 부부 가정의 건강 증진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임산부 꾸러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난임부부 꾸러미)이다. 해당 가정에는 연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 6,000원 포함)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가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까지이며, 임산부는 출생증명서,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난임부부는 거주지 군 보건소에서 난임 시술비를 신청할 때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임산부와 난임부부 등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가정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해 생산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과 지역 농업을 함께 고려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해 12월 23일 개막한 ‘2025 입주작가 성과전’이 개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과전에는 국내 작가 5명과 해외작가 3명 등 총 8명의 도예가가 참여했으며, 개막 이후 한 달 사이에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는 고흥의 흙과 전통 분청 기법을 기반으로 한 심도 있는 연구와 창작 결과물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국내 작가는 물론 해외 입주작가들도 참여해 전시 전반에 색다른 멋과 국제적인 감각을 더했다. 특히 에콰도르 출신의 토마스 카르피오(Tomás Carpio)의 작품은 신화와 상상 속 존재들을 점토로 형상화한 조각 작업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환상적인 세계를 구현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성과전은 국내 관람객은 물론 해외 도자기 수집가와 작가들의 발길을 끌며 고흥분청사기의 예술성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군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입주작가 성과전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국제적인 창작·연구·교류를 아우르는 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