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방시대위원회, 교육부, 행안부, 산업부, 국토부, 중기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 교육청과 함께‘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하여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 비전과 정책, 성공 사례에 관해 공유·소통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엑스포로‘이제는 지방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과 전시, 비즈니스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청회ㆍ토론회ㆍ설명회 등 17개 시․도에서 청년의 꿈과 기회를 선사하는 알차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엑스포 둘째 날인 11월 2일에 개최하는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제2전시장에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균형 발전 정책과 성과를 보여 주는 지방시대존, 스토리존(시ㆍ도관), 테마존(정부부처관) 등 총 520여 개의 부스에서 미래 지방시대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또한 비즈니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16팀이 참가하여, 대통령상 1팀, 특상 2팀, 우수상 6팀, 장려상 7팀의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 및 교원들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활동을 통해 과학탐구심을 함양하고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며 미래과학 및 기술 리더를 육성하는 대회로 1954년부터 개최되어 온 경진대회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제35회 대전광역시과학전람회를 주관하여 작품제작계획서, 사전정보검색, 서면 및 대면심사 등 여러 단계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7월 24편(특상 5편, 우수상 8편, 장려상 11편)의 작품을 시상하고, 우수작 16편의 작품을 선정한 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했다. 대통령상은 대전과학고 교사 윤석민, 권진영의‘시각 장애 학생을 위한 광학 실험 장치 개발 및 적용’작품이 입상했고, 특상은 대전갑천중 2학년 이수진, 박시윤, 박시아의 ‘흡착판이 잘 붙는 조건’, 한밭초 6학년 정진석, 대전노은초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7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가 10월 25일 수요일 14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 대전학교예술교육’을 주제로 초・중・고 학생, 교원, 지역예술인 136팀이 참여하는 개막식, 공연, 전시, 체험부스, 성과나눔, 영상ON 등을 마련하여 대전교육 가족이 한마음으로 예술을 즐기는 어울림의 장이 됐다. 개막식은 10월 25일 수요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전문 캘리그래퍼와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감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퍼포먼스와 사제동행의 애국가 제창, 축하공연으로 동명중학교의 관악합주, 대전용운초등학교의 합창공연, 대전예술고등학교의 무용공연이 펼쳐졌으며 전시, 체험, 야외공연 관람순으로 학교예술을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 대극장과 소극장에서는 국악, 양악, 뮤지컬, 연극, 밴드 등의 공연이, 야외무대에서는 사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3일 오정동 한남로88번길 일원에서 ‘오정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팔캉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대전 대덕구가 주최하고 오정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오정마을조합) 주관으로 추진한다. 행사는 개막식 및 주민가요제 등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홍보부스, 플리마켓 및 체험부스도 운영해 주민들이 다양하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 증진을 위한 2023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다(多)새로움’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23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다(多)새로움’은 지난 5월부터 총 5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16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소통과 청소년 성장지원의 장으로 운영됐다. 이번 5회 마지막 어울림마당은 문화, 예술, 스포츠, 진로, 캠페인 등 대덕구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1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의 문화활동의 장으로 8개의 부스체험이, 2부는 밴드와 댄스 등 신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운영됐다. 또한 폐막식에서는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올해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참여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3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다(多)새로움’의 막을 내렸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8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개최된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재이용 체험행사를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며 직접 목재 체험을 즐겼다. 대전 서구는 산림청 공모사업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2023년 선정돼 목재 문화 확산과 목재 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목재 문화·체험 행사를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로 5,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목재 체험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목재 체험 행사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샘머리공원에서 한 번 더 개최돼 이번 행사와 다른 목재 체험이 준비될 예정으로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이 참여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30일 지난 6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구 대표 축제 ‘대전 동구동락 축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축제추진위원, 참여업체, 인근 상권 관계자,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 등이 참석, 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축제 개최 현황과 총평을 살펴본 뒤 미비점 등 아쉬운 점 위주의 의견수렴을 진행, 이를 보완할 방안과 개선 방향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도의 주요 발전 방향으로는 축제장 인근 업체와의 협업 강화 및 경제적 파급효과 확대를 위한 지역 업체 참여 증대, 야간경관 거리 규모 및 기간 확대 운영으로 축제장 분위기 사전 조성, 축제 사전 홍보 강화를 통한 더 많은 관광객 유입 방안 모색 등이 제기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 개최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동구의 정체성을 알리고, 소제동이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안주하지 않고, 미비점 보완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강구해 내년도 개최 시에는 더욱더 지역 경제에 활력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가 ‘교육진심 동구’를 내세우며 다양한 교육분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교육도시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먼저, 민선 8기 핵심 교육 공약사업 ‘글로벌아카데미’ 건립이 동구 학부모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글로벌아카데미는 저렴한 비용으로 차별화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외국어 교육기관으로, 구는 동서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록 올해 제2회 추경에 관련 예산이 삭감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구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이니만큼 지체되지 않도록 의회와 적극 협력하고 행정력을 결집해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하는 등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동구 신흥문화공원 내 교육문화 복합시설이 2026년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사업비 170억 원이 투입될 (가칭)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은 영어도서관 기능과 더불어 인공지능․코딩 수업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과학 체험공간, 다양한 문화공간 등으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28일부터 29일까지‘대전 빵 축제’가 열리는 서대전공원에서‘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서비스 체감 및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상담 및 ‘직업흥미 유형테스트’홀랜드 간이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중구 일자리지원센터 홍보 및 현장 취업상담을 진행하는 등 구직을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광신 청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로 많은 구직자들이 본인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취업 지원에 힘쓰고, 구인ㆍ구직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관내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자녀 방과 후 활동 지원’사업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자녀 양육부담과 자녀들이 겪는 문화,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기존의 획일적인 기초학습 지원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체험 중심 학습을 지원하는 것으로 다문화자녀들의 자기표현력 및 자긍심 고취, 사회 및 문화 적응, 교우관계 개선 등을 위해 구비 1천만 원을 편성하여 다문화가족의 자녀 40여 명에게 대전 내 자연명소에서 창의미술 수업 진행, 전시회 개최, 힐링 나들이 등 총 7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 중이다. 지난 28일은 참여 학생들의 창의미술 작품전시회가 대전YWCA 다목적실에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 가운데 열렸으며, 11월 중 힐링 나들이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자녀들이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착한가격업소’ 90개소에 3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지방자치단체가 가격·위생·청결도 등 기준을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다. 중구 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90개소로 요식업 73개소, 이미용업 등 17개소이며 지난 7월 공공요금 2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물품 지원은 종량제봉투, 위생·고무 장갑 등 업소 운영에 꼭 필요한 물품 6종을 꾸러미에 담아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원된다. 또한, 구는 동절기 대비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도 향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고물가 시대에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지역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발생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행위에 대한 원상복구를 도모하고, 홍보활동으로 불법행위를 예방해 개발제한구역을 내실 있게 관리하고자 추진된다. 구는 11월 17일까지 안영동 등 개발제한구역(A=27.64㎢) 내 ▲대형건축물 및 시설의 무단 신·증축 등 위반행위 ▲축사·창고·비닐하우스 등을 공장·작업장·사무실·주택 등으로 불법 용도변경 ▲물건적치, 성·절토, 묘지조성 등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의 행위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점검에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 하도록 계도하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엄정한 행정 조치를 할 계획이며, 개발제한구역 내 위법행위와 벌칙 규정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해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행위 단속 등으로 위법행위 사전예방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어떠한 행위를 하고자 할 때는 사전에 중구청 도시계획과로 문의해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후인원(동국홀딩스(주) 대전연수원)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관리자 및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필요성과 2025년에 적용될 AI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한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교장, 교감 및 교육전문직 50명과 영어, 수학, 정보 교과 교사 54명이 참여한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교원들의 역량함양을 위해 관리자 연수는 터치교사단 연수를 진행한 강사진이 참여하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방향과 추진 전략, AI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교사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영어, 수학, 정보 교과 교사 연수는 터치교사단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자신의 수업 노하우를 나누고, AI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한 교수법 및 평가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기반의 수업 설계를 실제 수행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역량 함양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라며 “이번 연수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30일 초등학교 교장·교감·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등 380명을 대상으로 호텔ICC에서 ‘2024 초등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현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4년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방안 정책 설명과 개선방향 안내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먼저 대전광역시교육청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에서 2023년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2023년 초등 대전늘봄학교인 대전보성초등학교와 남선초등학교에서 맞춤형 인적 자원 활용과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초1 에듀케어 새봄교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 돌봄교실 운영, 늘봄학교 공간 조성 등 2024년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방향에 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2023년 20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1월 공모를 통해 50교 내외 학교를 추가 선정하여 2024년에는 총 70개 내외 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메타버스 여행하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총 4차시로 구성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했다.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ZEP&ZEPETO 플랫폼을 활용해 나만의 가상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 공간에서 서로 소통하고 드라마를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와 기기 대여료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31일 10시부터 선착순 10명까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8일 청석공원에서 2024년 ‘3代가 함께하는 건강 대축제’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광주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통합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 신체활동, 영양 관리, 구강 관리 등 특색있는 건강 부스 △경찰서 안전 체험관 △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관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홍보부스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연·절주 야외 뮤지컬 공연과 버블 마술쇼 △그림 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네일아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건강 대축제는 처음으로 경기도 및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함께하고 관내 유관기관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우곡면회 파크골프클럽은 5월 17일 오전 10시에 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우곡면 문화센터에서 우곡면 파크골프 창립총회 및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우곡면회 파크골프클럽 창립총회에서는 우곡면회 파크골프클럽의 회칙과 임원단 승인을 받아 우곡면 파크골프클럽을 정식 출범하였다. 이날 손병헌씨가 우곡면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손병헌 초대 우곡면 파크골프클럽 면회장은 “2024년 우곡면 파크골프클럽 원년으로 운영위원들이 협심하여 열심히 최선을 다해 우곡면 파크골프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총회에 이어 창단식이 개최되었으며, 새로운 고령 체육 단체의 발전을 위하여 고령군체육회 회장(조용흠)이 격려사를 하였으며, 고령군수(이남철), 고령군의회 군의장(김명국), 경상북도의원(노성환)이 축사를 하였으며, 고령군의회 유희순 부의장, 성원환 군의원, 김기창 군의원 및 고령군청 실과소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우곡면회 파크골프클럽 창단을 축하였다. . 이날 참석한 130여 명의 회원은 모처럼 활력이 넘치는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2024년 의왕시 또래상담 연합회(1388또래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초·중·고 또래상담자들의 모임인 또래상담 연합회(또래미파솔 3기)는 또래집단 안에서 공감과 배려의 문화를 촉진함으로써 청소년폭력을 예방하는 또래상담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총 27명의 또래상담자 및 지도교사가 참여해 또래상담자 선서, 학교별 또래상담 동아리 소개와 함께 따순말이라는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따순말은 ‘따듯하고 순화된 언어로 말해요’의 줄임말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만든 2024년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이는 또래상담자가 솔선수범하여 친구에게 따듯하고 순화된 말을 사용해‘따수운’학교생활을 만들자는 취지로, 올해 연합회 활동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3년 또래상담사업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초·중·고 총 19개교에서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한다. 센터는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등굣길 아웃리치, 워크숍, 상담복지센터 기관방문, 청소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시교육청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60명(4인 1팀, 총 15팀)을 대상으로 '2024년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창의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씽킹 창의 캠프는 2018년에 시작하여 올해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캠프로, 팀별·팀간 적극적인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협업 및 창의적 사고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1박 2일 숙박형 캠프로 운영하며, 캠프 참여 신청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이다. 캠프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달성 방안’ 17개 분야 중 1개 분야를 주제로 지정하여 팀별 주제 해결을 위한 인문·사회학적, 과학기술적 해결책에 대하여 디자인씽킹 기법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문제의식 함양을 위하여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을 강사로 위촉했고, 디자인씽킹 이해 및 기법 관련 강연과 창의적 사고 과정을 돕는 전문가 피드백 강사가 지원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취약계층의 주거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우내 사용한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배송까지 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 서비스는 가정용 세탁기로는 세탁이 어려운 이불을 세탁 후 직접 가정에 전달해 독거어르신의 만족도가 높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늘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