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지난 28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에서 ‘100인의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건강, 교육, 문화, 활동, 안전, 경제, 인권, 환경, 참여, 근로 등 10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의 토론과 최종 투표를 통해 영역별 1개의 의제를 추론했다. 투표로 선정된 의제들은 이후 동구 및 동구의회에 전달하여 의제 실행 및 예산 반영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바라는 지역사회,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오늘의 토론에서 선정된 의제는 현실적인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정음식점 홍보와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4주간 동구 ‘동구지정음식점 홍보 SNS 인증샷 &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대구 동구맛집 홈페이지에서 동구지정음식점을 확인하고 참여 식당을 이용(소비금액 5천원 이상)후 인증하면 된다. *동구지정음식점 : 동구맛집, 동구5味, 관광형 음식점, 임산부 우대 음식점, 위생등급제, 모범음식점 등 인증은 네이버 MY 플레이스와 인스타그램 2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음식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3종(#업소명#대구동구대표음식점#동구야밥먹자)을 등록해야 한 후 대구 동구맛집 홈페이지를 통해 영수증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화요일 25명씩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맘스터치, 해피콘, CU편의점 중 택1)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동구 지정음식점 관련 퀴즈 이벤트 또한 동구 맛집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정답자 중 매주 19명씩 총 76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며, 올해는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동구협의회(회장 이종선)가 지난 27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줌마렐라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 김동구 대구지역 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여성단체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줌마렐라 평화통일 퀴즈대회는 민주평통 대구 동구협의회 특화사업으로, 평화통일의 미래 주역인 통일 세대를 육성한 여성들의 통일의식 고취 및 통일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종선 회장은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동대구신용협동조합은 27일 동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3년 동대구신협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품(이불 27채, 라면 10box, 백미 10kg 10포)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한 동대구신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27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 중구를 위한 구정 자문기구인 ‘중구 구정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했다. ‘구정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5월 1일 제정된 ‘대구광역시 중구 구정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해, 앞으로 2년간 구정에 대한 비전 제시와 현안사항 해결 등에 대해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자문 분야는 홍보, 행정복지, 관광문화경제, 도시환경, 건강보건 분야의 5개분야이다. 출범식 후 열린 제1회 정기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과 구정 현황 및 2024년 주요사업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위원장으로 임상규 한국관광컨벤션진흥원 원장을 선임했다. 임상규 위원장은 “구정정책자문위원에 훌륭한 분들이 많이 참여한 만큼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지혜와 역량을 한 데 모아 중구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범식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구정정책자문위원회는 구민의 대표이자 중구의 동반자로서 넓은 식견과 혜안을 보태주길 바라며, 중구가 새롭게 도약할 수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물기업의 신기술·제품의 상용화 및 운영 실적 확보를 위한 분산형 실증화시설 구축 사업을 10월 26일 성서폐수처리장 실증화시설 준공을 끝으로 완료했다. 그동안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실증화시설에서 검증받은 핵심기술과 장비가 대규모 시설에서도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성능 재검증과 운영실적의 필요성이 대두돼 대구광역시는 환경기초시설을 이용한 분산형 실증화시설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설치한 성서폐수처리장 실증화시설은 폐수 분야의 실증을 위한 시설로, 2021년에 준공된 하수 분야 신천하수처리장 실증화시설, 올해 8월에 준공된 정수 분야 문산정수장 실증화시설과 구분된다. 시설 규모는 신천하수처리장 20,000톤/일, 문산정수장 5,000톤/일, 성서폐수처리장 3,000톤/일이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실증화시설의 3 ~ 20배 규모로 대규모 시설에서의 실증이 필요한 물기업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산형 실증화시설 구축 사업은 신천하수처리장 실증화시설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63억 원(국비 31.5억 원/시비 31.5억 원)을 투입해 3년간의 공사 기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7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진정한 지방시대 포문을 열게 될 자치조직권 확대, 기회발전특구 추진 등 3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을 이끌어 냈다. 또한,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TK신공항을 차질없이 건설해야 하며,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인 특수목적법인(SPC) 연내 구성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는 홍 시장이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난해 7월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번 회의 때마다 줄기차게 요청해 온 ‘자치조직권 확대’ 안건이 최종 문턱을 넘어선 것이다. 오랫동안 자리 잡은 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아 지지부진한 논의가 되풀이되는 상황 속에서도 홍 시장은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핵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조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신과 철학을 갖고 끝까지 밀어붙였으며, 지난 4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전향적 방향 선회와 함께 구체적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이번에 의결된 ‘자치조직권 확대’ 내용에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27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로 클럽 골목 일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서울 이태원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정 본부장은 동성로 클럽 골목 일원의 인파 밀집 예상지역과 유사시 소방차 진입로 및 인명 대피로를 확인하고,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임시의료소 지정 장소 등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대구소방은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핼러윈 데이 전 주말인 27일(금)부터 내달 1일(수) 인파 해산 시까지 클럽 골목과 인접한 삼덕119안전센터에 119특수구조대, 구급대 등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현장지휘소를 운영한다. 의용소방대 등 협력 단체 대원과 함께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관할 소방서는 물론 인근 소방서 구급차 등을 추가로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또한,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중증도 분류 및 응급환자 관리체계와 유관기관 공동 대응 및 지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남구청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대구 남구가족센터에서 조부모 역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립 청도 숲체원에서 3대가 함께하는(조부모-부모-자녀) 1박 2일 숲 캠프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 청도 숲체원에서 진행된 ‘1박 2일 3대 숲 캠프’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나눔의 숲 캠프’사업으로, 3대 가족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 사회 내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이날 3대 가족 12가정 총 48명이 참여하여, 숲 해설 전문가 안내에 따라 ▲즐거운 숲(실외 프로그램) ▲단풍엽서 만들기(실외 프로그램) ▲우드컬러링 액자 만들기(실내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며느리, 손자와 함께 활동하면서 좋은 추억도 쌓고 일상에서 하지 못했던 숲 체험을 셋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값진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대구 남구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증진을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래 지속가능발전 포럼’은 10월 26일 오후 1시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단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미래 지속가능발전 포럼’은 대구시 차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지속가능 정책들을 발굴하고자 13명의 대구시의원으로 결성됐다. 이날 보고는 허시영 의원이 제안한 “대구시 국공유지 관리 및 활용방안 연구”와 김원규 의원이 제안한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조사·분석 및 해결방안 연구” 등 2건이다. 보고회에는 각각 연구를 맡아 진행한 송정옥 누리이엔지 대표와 양원호 대구가톨릭대 교수 등의 연구진과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연구의 발표자인 송정옥 대표는 “대구시에 산재한 공유재산 현황과 이용 및 관리실태를 시중에 오픈된 토지정보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대구시 전체 599,653필지 중 시유지가 29,391필지이며, 이 중에서 활용적합 공유재산이 302필지, 미이용 공유재산이 558필지”라며, 이들 활용적합 공유재산과 미이용 공유재산에 대한 선제적 활용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위기가구 지원사업'따뜻한 나눔이 희망으로'를 실시하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 세대에 긴급구호금 120만원을 지원했다. 박휘태 불로봉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소중한 기부금으로 관내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말숙 불로봉무동장은 “불로봉무동 긴급구호금을 지원하는 위기가구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긴급구호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자율방재단과 함께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민관 합동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단원들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은 신천1.2동 송라 공영주차장 화단의 제초작업, 이면도로 환경정비, 생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서백교 신천1.2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살기 좋은 신천1.2동을 만들기 위해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니 한층 마을이 깨끗해진거 같아 보람차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여 더욱 아름다운 동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중곤 신천1.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신천1.2동을 위해 고된 작업에 성실히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천1.2동 주민들을 위해 관내 환경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소관 국소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도 추진사업 성과 평가와 함께 내년도 역점사업 발굴 및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내년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대응해 구정 비전인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신규사업 발굴, 국·시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공항후적지 개발, 첨단의료복합단지, 동촌유원지 하천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 추진현황과 신규 및 핵심 사업 총 200여 건에 대해 예산의 적정성 등에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구 동구는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선도할 핵심 공약사업인 대구동구교육재단(가칭)이 내년 초 본격적인 출범 예정이며, 부동지 경관개선사업과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 골목사업이 각각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부분, 행안부 맞춤형 골목 경제 활성화 부분공모에 선정돼 주민생활 여건개선은 물론 지역명소 조성과 지역 경제활성화로 박차를 가한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4일, 앞산공원 나눔의 숲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숲 체험 연수는 ‘가을 숲에서 놀자’를 주제로 가을이 찾아온 숲에서 모둠별로 낙엽을 모으고 가을에서 만날 수 있는 새가 되어 새들의 가을 먹이 활동, 새집 만들기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인구 감소 시대에 진입하여 인구소멸 위기까지 처한 상황에서 아이들은 우리의 보석이고, 이 최고의 보석을 만드는 직업이 보육 바로 교직원분이다”라며 격려하며, “오늘 배운 교육기법을 어린이집 현장에 적극 활용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책임 있는 보육 교직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5일, 민원담당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능력을 강화하고 심리적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남구보건소(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마음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맞춤형 마음관리 프로그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음안심버스 심리 검사를 진행하고, 상담희망자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유선으로 예약하면 남구 관내 협력카페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부터는 상담을 원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에 대해 특별 맞춤형 마음 건강 카페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최근 보도되고 있는 수많은 종류의 민원에 시달리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마음 건강 관리를 통해 안정된 업무환경에서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5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외교톡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외교부와 외교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부를 조금 더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부에서는 세 명의 청년 외교관들이 해외 근무 경험을 비롯하여 외교관의 삶과 업무에 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존의 강의 형식과 달리 모파랑이 사전 질문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는 17일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2024년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보육유공자 표창패 수여, 보육교직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세자전거 밴드의 힐링 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된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보육인의 길이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사업 및 대체교사 지원사업,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쉼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들이 17일 대회의실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제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원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교통 현황조사 및 탄소 중립 도로 다이어트 관련 중장기 과제 및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특례사무 세부분석과 관련하여 제정이 필요한 조례 목록화 및 문화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17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 참가해 그린에토스랩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 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과 함께 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판 제막식, ESG 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ESG 경영 선언문, 신기업가 정신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을 역임한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ESG경영 필요성’을 강의했다. 한편, 화성기업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지원센터는 화성시와 중소, 중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요소를 접목해 투자를 결정하게 하는 ESG 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박경귀 아산시장은 17일 문성제 선문대학교 총장, 범성훈 호반써밋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장 등과 만나 상호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선문대, 탕정호반써밋(아)는 지역주민 문화교류 및 인문학 프로그램 발굴·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복지지원 사업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선문대는 주민 편의를 위해 학교시설(산책로, 도서관, 학생식당 등)을 개방하고, 선문대-탕정호반써밋아파트 간 출입 통로 개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지역주민과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이 자리는 어느 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학교 담장을 허물고 지역 주민과 시설 공유라는 큰 결정을 내려주신 선문대 문성제 총장님, 지역과 대학 간 새로운 교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탕정호반써밋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방시대에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주체로서 대학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