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6일 불로전통시장 상인교육관(동구 팔공로24길 5)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소상공인 등 지역주민의 고충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로 국민권익위원회, 대구 동구청과 함께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참가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상담 접수가 가능하며,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추가적인 검토 및 조사가 필요한 부분은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접수되어 해결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생업에 종사하느라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동구청에서도 옴부즈만을 통해서 구민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 최대 축제 2023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이 지난 21일, 동구 율하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어울림마당 ▲체험마당 ▲요리마당 ▲먹거리마당 4개의 마당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1만 5천 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성공을 거뒀다. 특히,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구민화합 한마당’의 경우 행사 내내 활기를 띄었으며, ‘제2회 동구의 맛 요리경연대회’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인순이, 김태연 등이 출연한 어울림콘서트는 5천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쳐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을 한층 더 발전시켜 전국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이 주최한 지난 21일 제2회 동구의 맛 요리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대상은 ‘약선 오리불고기’의 김영희, 이선영씨가 수상했다. 이들은 동구 5味인 오리에 각종야채, 과일 및 한약재료를 곁들여 만든 특제 발효소스로 풍미를 더한 주메뉴와 연근을 활용한 사이드 메뉴로 어우러진 한상차림을 선보여 맛과 영양을 사로잡아 큰 호평을 받았다. 김영희씨는(쌍쌍오리한마당) “동구에서 27년간 한곳에서 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에 이바지 하고자 늘 노력해 왔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고 앞으로 동구의 맛을 알리고자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금상은 ‘연근 깐풍요리’를 선보인 이원식, 정은화씨가 은상은 ‘연근소스 산채비빕밥 세트’의 권기남·김순옥씨와 ‘3대밥상(연근밥, 꼼닭볶음, 크림떡볶이)’의 백정아·김정만씨가 받았다. 동상은 ‘국내산 매운 돼지갈비찜’의 오정우씨와 ‘흑미쌀냉면’의 이용덕·김영준씨, ‘연근묵 약선온반과 산채연근닭도기선’의 김민현씨가 장려상으로는 ‘연꽃에 피어난 동구의 맛’의 김가인·김은결씨와 ‘연근으로 재운 돼지맥적’의 임지희·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대명생태공원에서 열린 대명5동 여우골 예술마을 주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9회를 맞이한 대명5동‘여우골 예술마을 주민축제’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개최되어, 여우골 예술마을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대명5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 조직단체가 합심하여 주민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축제에서는 ▴남도초등학교 동아리의 난타 공연▴5동 소재 태권도 학원의 태권도 시범 ▴대명5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에어로빅공연 및 라인댄스공연 ▴지역아동센터의 젬베 공연▴ 교육나눔사업 프로그램의 음악줄넘기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한, 키링 만들기 체험, 전래놀이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과 건강 수지침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장터국밥, 어묵탕 등 먹거리 부스 등 지역 주민들이 먹고 즐길 수 있는 부스 운영으로 인기를 끌었다. 배순일 대명5동장은“올해로 9회를 맞이한 여우골 예술마을 주민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주민들이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3일, 경일여자고등학교 정문 옆에 주민 누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신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에 개최된 개관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신철원 협성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및 구청, 봉덕3동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 비치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선택하여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연중 365일, 24시간 운영하여 언제든 주민이 원하는 때에 도서를 이용할 수 있고, 인근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함에 따라 어린이 및 청소년도서의 비중을 높여 최신 베스트셀러 총 400여권을 비치했다. 대구통합도서관 통합회원 인증한 도서회원증 소지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증 발급은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대구시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1인당 2권, 15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남구립 이천어울림도서관 자료 대출 권수에 포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국외교류도시 방문을 통한 우호 협력관계 증진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과 함께 일본 야오시를 방문했다. 23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류 구청장은 취임 후 첫 해외 우호교류협정 기관방문으로 야오시청을 방문해 다이마쯔 케이스케 시장을 비롯하여 야오시 교육감과 의장을 접견하고, 나카노시마 어린이 책의 숲 도서관, 류게 커뮤니티센터·도서관, 국제교류센터 등을 시찰하며 야오시의 성공 사례를 견학하고 구정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류게 커뮤니티센터·도서관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구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중인 구립 공공도서관 활용에 대해 현지 관계자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해외 시찰이 중구의 미래 산업과 행정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 구 관광문화를 발전시키고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0일 오후 3시 1호선 월배차량기지에서 대형 재난 발생 대비 및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열차가 탈선해 건물과 충돌하고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에서 21명의 인명 피해와 시설물 파손 등 총 210백만 원의 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공사를 비롯한 소방안전본부, 달서경찰서, 제8251부대, 달서구보건소 등 민⋅관⋅군 21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고, 소방헬기⋅방수차량 등 장비 45대가 동원되어 각 기관의 역할분담 체계와 재난 대응능력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김기혁 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에서 재난 발생 부터 훈련 전 과정을 함께하며 재난상황을 지휘통제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도 점검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일상이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통공사는 2023년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동절기 화재취약 시기에 대비해 이달 25일까지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재난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소방업무 관심도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소방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 강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화재 발생 시 소방대원의 현장 도착 전 자위소방대 등의 적절한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대형화재로 확산을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방서별 추천된 9개 대상 가운데 소방계획서의 적정성, 소방시설 활용 초기진압 활동, 피난훈련, 소방대 유도 및 화재 정보 인계 등 세부 평가표에 따라 평가하여 최우수 1개소, 우수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소방은 훈련을 희망하는 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언제든지 소방훈련 전반에 대한 설계와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소방서나 119안전센터에서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화재에 대한 주의를 기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등 행정복지센터 3개소에서 직원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지진으로 인한 재난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를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제로 대피하는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지진에 따른 상식,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내 주변에 위치한 지진옥외대피소 등 필요한 정보도 안내하기도 했다. 앞으로 대구 동구는 매년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체험 위주의 지진 대피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진은 언제 올지 모르는 재앙이다. 앞으로 지진대비훈련을 철저히 실시해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생활체육 발전과 구민들의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2023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열었다.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 동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며, 오는 12월까지 모두 22개 종목, 6천여명의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나누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이번 대회가 함께 뛰고 서로를 응원하는 진정한 구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243개 지자체, 193개 교육청, 1천78개의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을 항목별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해 주는 제도다. 동구청은 편리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야간민원실 운영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무인민원발급기 도움벨 운영 ▲미니정원, 북카페 운영 등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해 민원인 편의증진을 추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이 더욱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올해 3분기까지 각종 국․시비 공모사업과 특별교부세(금) 사업 선정 등으로 외부 재원 약 46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3분기까지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50억을 비롯해 ‘2023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50억, ‘팔공산 녹색길 부동지 관광사업’에 10억 등 38건으로 사업비로는 약 127억에 이른다. 또, ‘동호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43억, ‘방촌천 좌안 확장형 인도교 설치사업’ 6억, ‘안심창조밸리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사업’ 5억, ‘상매파크골프장 조성사업’ 3억8천만원 등 국․시비 약 336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기도 했다. 이로써 대구 동구는 작년 같은 기간 동안 공모사업, 특별교부세(금) 등으로 유치한 182억원보다 281억원 증가한 외부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위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대구 동구에는 ‘K-2 후적지 개발’ (16.6조),‘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1천504억), ‘K-R&D 캠퍼스 건립’ (1천300억), ‘제2수목원 조성’(287억) 등 70여 개, 무려 21조 원이 넘는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8일, 관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아동 및 교사 58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나라 콩콩이’ 뮤지컬 인형극 공연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4년 12월 개소 후 남구 어린이들의 급식 위생 안전과 영양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난 9월 한 달간 공연 관람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4개 기관에서 500여 명이 신청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저당 및 저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일환으로 마련되어‘저당·저염식의 이해 및 채소와 과일먹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춤과 노래, 레이저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 공연을 통하여 지역 아이들이 햄버거와 탄산음료 등 인스턴트 음식보다 우유나 채소 등 자연식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대구시와 공동주관으로 재난대응 역량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의한 다중밀집시설 붕괴 및 화재에 따른 복합재난을 주제로 유관기관과 협력부서 간의 협업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재난 초기 단계부터 수습 및 복구단계까지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드론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비상 운영기구운영과 현장 구조활동 등 훈련상황을 남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재난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으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종합 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부서 간 협업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하여 일상에서의 재난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8일,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직원 특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직원 특강 교육은 적극행정 마인드 강화 및 적극행정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행정을 통한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계명대학교 벤처창업학과 전영하 교수는‘적극행정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는가’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을 펼친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새로운 눈으로 보는 적극행정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남구청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최근 실시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채택된 우수안건들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주민생활 및 기업투자에 활력을 주는 적극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과거와 달리 주민들은 공무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그에 따른 주민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5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외교톡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외교부와 외교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부를 조금 더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부에서는 세 명의 청년 외교관들이 해외 근무 경험을 비롯하여 외교관의 삶과 업무에 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존의 강의 형식과 달리 모파랑이 사전 질문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는 17일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2024년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보육유공자 표창패 수여, 보육교직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세자전거 밴드의 힐링 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된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보육인의 길이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사업 및 대체교사 지원사업,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쉼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들이 17일 대회의실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제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원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교통 현황조사 및 탄소 중립 도로 다이어트 관련 중장기 과제 및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특례사무 세부분석과 관련하여 제정이 필요한 조례 목록화 및 문화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17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 참가해 그린에토스랩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 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과 함께 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판 제막식, ESG 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ESG 경영 선언문, 신기업가 정신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을 역임한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ESG경영 필요성’을 강의했다. 한편, 화성기업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지원센터는 화성시와 중소, 중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요소를 접목해 투자를 결정하게 하는 ESG 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박경귀 아산시장은 17일 문성제 선문대학교 총장, 범성훈 호반써밋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장 등과 만나 상호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선문대, 탕정호반써밋(아)는 지역주민 문화교류 및 인문학 프로그램 발굴·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복지지원 사업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선문대는 주민 편의를 위해 학교시설(산책로, 도서관, 학생식당 등)을 개방하고, 선문대-탕정호반써밋아파트 간 출입 통로 개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지역주민과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이 자리는 어느 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학교 담장을 허물고 지역 주민과 시설 공유라는 큰 결정을 내려주신 선문대 문성제 총장님, 지역과 대학 간 새로운 교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탕정호반써밋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방시대에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주체로서 대학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