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고해상도 빔프로젝트 교체와 신규 콘텐츠 도입 등 시설 점검 및 보안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3일(금)부터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쇼’ 공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음악분수 운영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정기 공연은 평일 및 일요일·공휴일 1회, 토요일 2회 운영되며, 각종 축제 및 행사 기간에는 요일과 관계없이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일몰 시각에 따라 봄(3월~4월)과 가을(10월~11월)에는 오후 7시, 여름(5월~9월)에는 오후 8시에 시작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6년 화순 봄꽃 축제와 연계해 낮에는 꽃강길의 황금빛 유채꽃 경관을, 밤에는 음악분수의 화려한 야간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이맹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음악분수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쉼과 감동을 선사하는 명소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각 계절에 어울리는 꽃들과 어우러진 산책로, 개미산 전망대의 아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직관성과 차별성을 높이고 박람회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관 명칭을 전면 개편한다. 24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명칭 변경은 기존의 ‘○○관’이라는 형태에서 벗어나 전시관 하나하나가 섬처럼 느껴지도록 ‘○○섬’이라는 접미사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의미가 모호했던 ‘섬 공동관’은 전 세계 섬의 교류와 화합이라는 취지를 살려 ‘국제교류 섬’으로 명확히 정의했고, ‘섬 놀이터’는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보물섬’으로 수정했다. 전시관 명칭 최종 변경안에 따르면 ‘주제관’은 ▲주제섬, ‘섬 해양생태관’은 ▲해양생태섬, ‘섬 문화관’은 ▲문화섬, ‘섬 미래관’은 ▲미래섬, ‘섬 놀이터’는 ▲보물섬, ‘섬 식당·마켓관’은 ▲식당·마켓섬, ‘섬 공동관’은 ▲국제교류섬으로 각각 이름이 바뀐다. 조직위는 명칭 변경에 앞서 감독단과 대행사, 자문위원 등의 의견을 수렴했고,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네이버 폼과 여수시 시민소통광장을 통해 총 8,451명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신규 명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시민들의 목공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1기’ 수강생을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목공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중심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우드버닝 ▲목공소품 만들기 ▲생활소품 만들기 ▲ 가구제작 기초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3월 14일부터 순천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토·일요일 중 하루 4시간씩, 주 1회, 총 8주간 운영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목공의 기본기부터 생활 속 활용가능한 작품 제작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과정당 10명으로 네이버폼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목공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고 나아가 전문기능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천그린광장 주차장 차선 도색 공사를 자체 직영 방식으로 추진해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차장 차선 도색은 전문업체에 위탁해 시행해 왔으나, 이번 사업은 기간제 근로자와 공원관리 인력을 활용해 자체 시공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사업비를 줄이는 한편, 공정 관리의 신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이번 주차장 도색은 주차면 766면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도급 공사로 시행할 경우 약 2천만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직영 도색을 통해 약 80%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한 주차장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여건에 맞춘 탄력적인 작업을 실시했으며, 설 연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의 편의를 고려해 공사기간도 단축했다. 시 관계자는 “자체 시공이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며 “절감된 재원은 시민 편의시설 확충과 공원 환경 개선에 재투자해 더욱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라남도 지정 무형유산인 주암면 ‘구산용수제’와 월등면 ‘송천 달집태우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민속 전통을 보존하고 시민들과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주암면 구산용수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구산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가뭄 예방과 풍작을 돕는 용신에게 제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신명 나는 농악놀이와 달집태우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월등면 송천리에서 액운을 쫓고 복을 부르는 ‘송천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주민들이 직접 정성껏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피며 새해 소망을 빌고, 길굿, 샘굿, 전통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이웃과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많은 시민이 현장을 찾아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오는 3월 3일 밤, 순천만의 하늘이 신비로운 붉은빛으로 물든다. 순천시 순천만천문대는 당일 저녁 발생하는 ‘개기월식’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 관측 및 교육 프로그램인 '2026 Red Moon: 순천만의 붉은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며 평소보다 어둡고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순천만천문대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광공해가 적어, 전남 지역에서 월식 전 과정을 가장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는 최적지로 꼽힌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 전문가의 특강 ‘달이 숨바꼭질하는 이유’로 문을 연다. 월식이 일어나는 과학적 원리와 함께 이번 월식이 갖는 천문학적 의미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천문대 옥상 관측실에서 고성능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본격적인 관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구 그림자에 달이 서서히 가려지는 순간부터 붉게 물드는 개기월식까지의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역 청년들의 정규직 취업 촉진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중소기업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근속 중인 청년 80명과 해당 청년을 채용 및 고용하고 있는 기업에 4년간 최대 2,000만원(청년 1,500, 기업 50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순천시 소재 기업과 해당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근무 중인 만 18~45세 순천시 거주 청년으로 기업이 신청하면 적격 여부 확인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지원 한도는 기업당 최대 10명(피보험자 수의 30% 이내)이다. 근속장려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용보험 가입 연도를 기준으로 ▲1년 차 500만 원(청년 300, 기업 200) ▲2년 차 450만 원(청년 300, 기업 150) ▲3년 차 550만 원(청년 400, 기업 150) ▲4년 차 500만 원(청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기업평가서 및 증빙자료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3.1절 의미를 기념하는 자리로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추모무용,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연극공연과 거리행진으로 진행된다.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미니 태극기와 머리띠를 착용하고 1919년 3월 1일의 함성을 재현하며,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민 참여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당일 태극기를 소지한 시민은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시민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행사 포스터 QR코드 또는 네이버폼 링크 로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주택 임대차 계약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고 시민에게 알렸다.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해 카카오톡 등 간편 인증 방식으로 본인임을 인증하고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할 수 있다. 정정‧변경‧해제 신고는 물론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신고 관련 문의 상담도 가능하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도는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신고 대상이며, 수수료 없이 확정일자가 자동 부여돼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의의가 있다. 다만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지연신고할 경우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정부24를 통해 전입신고를 할 때 임대차 계약서를 첨부하면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가 자동으로 처리돼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시 관계자는 “계약 후 30일 이내 신고는 의무사항인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직접 방문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나 하드웨어 중심 개발에서 벗어나, 농촌 주민과 마을리더, 지역활동가 등 ‘사람’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며 발전계획을 수립․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민 주도형 공동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 주민 리더와 활동가를 키워 지역을 바꾸다 시는 농촌개발사업의 성패가 ‘사람’에 달려 있다는 점에 주목해 공무원·마을리더 교육을 체계화한다. 마을리더 교육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실전형 리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민과 함께 마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역량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마을리더가 지역 발전을 이끄는 실질적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공동체 발전계획 워크숍’을 운영한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 현황을 분석하고, 발전과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물이 적은 갈수기(2~3월)를 활용해 지방하천과 소하천 60개소를 대상으로 하천 내 잡목 제거와 퇴적토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비가 많이 오기 전에 하천의 물 흐름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다가오는 농번기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읍·면과 합동 전수조사를 통해 준설이 시급한 구간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하천 수위가 낮아 작업하기 좋은 3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해 농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과 농경지 인근 구간을 우선 정비해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하고, 퇴적토로 인한 악취 등 환경 저해 요인을 제거해 군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하천 준설과 잡목 제거는 단기간에 통수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재해 대책”이라며 “앞으로도 읍·면과의 합동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정비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겨울철 제철을 맞은 ‘고흥 김’이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은 전국 김밥용 김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산지다. 특히 겨울에 수확한 김은 조직이 치밀하고 향이 깊어 품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좋은 김은 빛깔이 검고 윤기가 흐르며, 불에 구웠을 때 선명한 초록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은 100g당 단백질 함량이 30~40g에 달하는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 A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단백질’이라 불린다. 특유의 감칠맛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겨울철 해장과 속풀이에 좋은 물김국(생김국), 시원하게 즐기는 김냉국, 간편한 밑반찬인 김자반,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김밥과 김쌈 등이 있다. 아울러 고흥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고흥몰’에서는 김자반, 재래김, 돌김, 김부각 등 다양한 고흥 김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고흥 김의 우수성과 영양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24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6년 제1회 고흥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와 함께 분야별 재난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재난의 복합화·대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고흥군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풍수해, 지진,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비롯해 ▲도로교통사고 ▲감염병 ▲가정·성폭력 ▲자살 예방 ▲식품 및 의료제품 안전 ▲전기·가스 사고 ▲생활·레저 안전 ▲사회복지시설 안전 ▲응급의료 대응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재난 응급의료 신속대응반 운영과 자동심장충격기 확대 보급, 어린이놀이시설 일제점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공영민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떠한 정책보다 우선해야 할 군정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역주민 간 세대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책을 매개로 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이야기보따리 선생님’을 오는 3월부터 6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 총 34개 기관, 48개 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아·아동 38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주 1회씩 2인 1조의 ‘이야기보따리 선생님’이 방문해 구연동화와 동요 활동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 강사들은 고흥군립중앙도서관에서 사전 교육(1.19.~2.24.) 을 통해 유아·아동 대상 독서 활동과 효과적인 이야기 전달 방법을 익혔다. 오는 3월부터는 관내 교육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춘 이야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독서 친밀감을, 강사들에게는 자아실현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야기보따리 선생님 프로그램’은 구연동화와 노래, 상호 소통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정서 함양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중앙동이 제107주년 3·1절을 앞두고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이순신광장로와 중앙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오포대, 달빛갤러리, 천사벽화골목, 진남관 좌수영다리 등 주요 관광지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거리를 태극기로 물들였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좌수영 음식문화거리, 진남상가 일대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신 중앙동장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자 한다”며 “거리와 가정마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은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태극기 수거함’을 상시 비치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6 TV조선 K-브랜드 어워즈’에서 K-도시(행정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민 생활의 불편과 제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 해결책을 제시한 ‘생활밀착형 혁신행정’이 평가받은 결과다. 민선 8기 강남구의 혁신행정은 ‘최초 사업’으로 구체화됐다. 주민 생활에서 반복되는 불편과 사각지대에 해법을 찾으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게 됐고, 그 결과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또는 서울시 최초 사업 69건을 발굴·시행했다. 분야별로는 복지·생활 42건, 행정·민원 효율화 14건, 디지털·로봇·AI 9건, 재난·안전 4건이다. 대표 사례로는 전국 최초 ‘소득 제한 없는 난임부부 지원사업’이 있다. 소득 기준을 없애자 신청자가 2022년 793명에서 2025년 4,693명으로 약 6배 늘며, 출산·양육 정책의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제도는 이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되며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됐다. 의료·건강 분야에서는 전국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은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25일 오후 2시 화왕산 SPA호텔 세미나실에서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관광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곡온천 내 서비스 품질을 한층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신혜진(SM스피치) CS강사가 맡아‘26년 관광트렌드’와 ‘부곡온천형 특성화 힐링 CS전략’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현장 중심의 사례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환경위생과 위생팀은 식품․공중위생업소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업소별 위생관리 기준을 재점검하고 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함으로써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결한 위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국 최고의 수질과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관광특구는 과거 부곡하와이 폐업 이후 처음으로 연간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온천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관광객 증가세를 기반으로 황톳길 및 빛거리 조성, 인공폭포 설치, 부곡온천 온 가족 놀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은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와 시설물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2~4월)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전도·낙석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도로, 옹벽·석축, 건설현장, 저수지, 국가유산 등 총 31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통제선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군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옹벽·석축·사면 등 해빙기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앱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후 결과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는 군위군청 전정에서 2026년 새해 첫 헌혈 운동을 전개하며 생명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전날부터 내린 하얀 눈이 군청 마당을 가득 덮어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헌혈 현장만큼은 봉사원들과 참여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소복이 쌓인 하얀 눈과 대비를 이루는 헌혈 버스의 붉은 이미지는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극명하게 드러내며, 차가운 겨울 풍경 속에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매서운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군청을 방문한 군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헌혈 후 휴식을 취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챙기며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현장의 온도를 높였다. 김남수 군위군협의회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기적에 동참할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헌혈봉사에 임하시는 봉사원들이 하얀 눈보다 더 눈부시다”며 “덕분에 군위군이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겨울철은 추운 날씨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173개소를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유치원 급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해식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창원특례시는 창원교육지원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보관 상태 및 조리 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업체 운송차량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되는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하고, 유치원 내 환경 검체 채취 등 노로바이러스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또한 식중독 예방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봄철은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위생관리를 강화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