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 농수산식품 수출협회는 지난 2월 11일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수산식품 수출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소장을 비롯하여 협회 회원과 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제1‧2‧3대 이대영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정재현 회장이 취임해 수출협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대영 이임 회장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임기 동안 수출협회 구축 및 활성화에 이바지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취임한 정재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창이라는 이름이 해외시장에서 신뢰와 프리미엄의 기준이 되도록 협회가 중심이 되어 힘을 모으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정재현 회장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수출협회, 행정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수출구조 구축 등 민관 가교역할, 협회 가치 창출 및 성장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수출협회의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한 이대영 회장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취임하는 정재현 회장을 중심으로 평창군 농수산식품이 세계시장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벽화 봉사동아리 ‘공간’이 2026년 함께할 벽화 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10명에서 15명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로, 벽화 봉사 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2026년 활동은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프로젝트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골목길과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벽화 봉사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밝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열정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며,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는 재능과 잠재력을 펼치는 기회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더 나은 생활환경과 즐거운 추억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에는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벽화동아리 ‘공간’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홍천지구위원회가 함께 홍천여고 뒤 골목길 200미터 구간에 캐릭터 벽화를 조성했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여성 임업인의 산림경영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여성임업인 복지 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실제 임업에 종사하는 여성 임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이며, 총 20명을 선정해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지원은 문화상품권 지류로 제공되며, 수령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문화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을 중심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제한 업종은 사용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13일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 대상자가 미달할 경우는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홍천군청 산림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와 동의서, 임업 경영체 등록확인서 또는 임업인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임업인의 범위는 3헥타르 이상의 산림에서 임업을 경영하는 경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 사과 정지·전정 전문가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문인력 양성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대학 수료생 25명과 애플스쿨 수료생 20명 등 총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화 전문과정으로, 사과 재배의 핵심기술인 정지·전정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기술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교육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은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4회는 사과 주산지인 풍기읍과 봉현면 과원에서 현장 실습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는 우병용 강사(前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수연구팀장 역임)가 맡아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정지·전정의 기본 원리와 수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 실습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 주산지이지만, 최근 이상기후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북 영주시는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잇따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흥면 선비촌과 문수면 무섬마을,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각각 열리며, 달집태우기와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먼저 오전 10시 순흥면 선비촌 광장에서 ‘제27회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가 개최된다.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대표위원 임병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요·길놀이·농악 시연을 시작으로 순흥도호부사 행차 재현,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떡메치기 시연과 전통공예 체험, 서화 전시, 마을대항 윷놀이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문수면 무섬마을에서는 오후 4시부터 무섬마을보존회(회장 박천세) 주관으로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백사장에서 고유제와 풍물놀이, 윷놀이 등을 진행한 뒤 달이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달집을 태우며 주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한다. 풍기읍 남원천변에서는 달과 벗을 사랑하는 월우회(회장 황창호)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옥천군 체육사업소 이승우 주무관은 24일 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 주무관은 매년 고향인 군북면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여름철 냉방용품과 겨울철 난방 지원 등 계절에 맞춘 나눔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전해왔다. 이승우 주무관은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작은 정성으로나마 돌려드리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청산산업단지기업체협의회와 청산산업단지기업체협의회장 신영주 씨도 청산면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해 총 300만 원(협의회 200만 원, 협의회장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군북면과 청산면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2026년 1학기 개학기를 맞아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주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 및 단속’과 연계해 추진되며,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광고물을 사전에 제거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구역은 주요 도로변 및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이내) 및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이내)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지역이다. 아울러 지정 구역 외 지역이라도 학생들이 통학 시 경유하는 인접 지역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중점 정비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정당현수막 및 금지광고물 현수막(정서 저해 광고물 등) △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등 주변 도로에 게첩된 불법현수막 △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등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에 현수막 등이 무분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아우내도서관은 내달부터 55세 이상 시니어와 함께하는 ‘꽃다운 청춘 동화가 되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내도서관은 지난 2022년부터 시니어의 삶을 한 편의 동화로 풀어내는 ‘꽃다운 청춘 동화가 되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어반스케치를 활용해 자신의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삶의 이야기를 글로 기록하며 ‘그림 에세이집’을 완성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인 8월을 제외하고 내달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과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우내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의 삶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이고, 기록될 가치가 있는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인생을 책으로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입상작 특별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상청이 주최·주관한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은 ‘일상 속 신기한 기상기후 현상, 자연재해, 날씨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금상을 수상한 유광현 작가의 ‘한옥마을 위 무지개’ 작품을 비롯해 사진과 영상 등 총 28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천안홍대용과학관 관계자는 “특별전시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겨진 용연저수지 일원을 독립 역사와 수변 경관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해 공모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안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특화 자원을 활용해 자생적인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는 용연저수지 일원을 그 중심지로 낙점했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16년 관광지 지정이 취소된 이후 마땅한 개발 동력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어 왔다. 이에 시는 우수한 자연경관을 가진 용연저수지를 인근 독립기념관 등 역사 자원과 묶어 ‘대한민국 독립의 길’ 관광축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독립기념관 중심의 단일 방문형 구조에서 벗어나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체류형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상권으로의 소비 확산을 이끌고 도심과 외곽 간의 관광·경제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주요 구상안으로는 △국가 상징 축 구축을 통한 역사·자원 연결 △수변 공간의 체류형 거점화 △상설 이벤트 및 산업 연계를 통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여성농업인의 고된 농작업 부담을 덜고 건강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복적인 작업과 무거운 농자재 운반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여성농업인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시는 올해 총 430대의 편의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농가당 최대 50만 원 한도로 보조금 80%, 자부담 20% 비율로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 품목을 지난해 10종에서 12종으로 확대했다. 기존 농작업대, 고추수확차, 충전식 운반차 등에 더해 농업용수탱크와 관절보호대가 새롭게 추가됐다 . 다만, 관절보호대는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수검자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내달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영농 경력과 농작업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동작구는 지난 1월, 동작청소년센터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고, 대방청소년센터는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하고 질 높은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목표로 2년 마다 실시하는 국가 평가 제도다. 동작청소년센터는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9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전국 580개 기관 중 상위 20개 최우수 시설에 선정되고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실적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시설 안전 ▲건축·토목·기계·전기·소방·가스·위생 등 7개 안전점검 분야를 포함한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으며, 모든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편, 대방청소년센터는 ‘나만의 윤리 AI 만들기-YAM(Youth AI Maker) 프로젝트’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100만 원 이상 상수도 요금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수도요금 체납액은 총 15억 6,000만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235명의 체납액이 6억 5,800만 원으로 전체의 42.2%를 차지하고 있어 고질·장기 체납자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각 지역 사업소별로 ‘직원 개인별 징수 책임제’를 운영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독려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상습적 장기·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단수 조치와 함께 재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 처분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요금은 국세나 지방세와 달리 물 사용에 따른 사용료로 상수원 수질 관리, 노후 관로 교체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쓰인다”라며 “고의로 사용료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는 단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자동이체,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편리한 방법을 통해 체납 요금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3일제4기 무주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을 위촉하고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청년 위원 29명이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정책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및 세부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청년들이 와서 살고 싶은 무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청년들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피부에 와닿는 맞춤형 정책들이 발굴·실행될 수 있도록 협의체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라고 밝혔다.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는 무주군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능동적인 군정 참여를 통해 지역 청년 문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매월 1회 이상 모여 청년 이슈를 논의하는 분과별 활동에 집중할 계획으로, 분과별로 1개 이상의 청년 정책을 기획·제안하게 된다.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결속을 위해 '청년마루'를 거점으로 청년 교류를 활성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의 긴급 임시회 소집 요청에도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동의안이 익산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며 운영 중단이 현실화됐다. 농민들의 소중한 판로가 막히고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익산시는 23일 열린 제27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어양점 위탁 동의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어양점은 기존 수탁 기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28일 이후 운영을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긴급 임시회를 요청하고 인적 쇄신을 전제로 한 긴급 조치를 제안했으나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보류'가 결정됐다. 이에 로컬푸드 어양점의 운영 공백을 막고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본회의에서 직접 긴급 수정안까지 제안했으나 끝내 위탁 동의안 부결로 운영 중단이 불가피해졌다. 어양점은 지역 농가 500곳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다. 운영이 중단되면 당장 수확을 앞둔 농민들은 판매처를 잃게 되고, 매장을 애용해온 시민도 큰 불편을 겪게 된다. 시는 새로운 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전시 콘텐츠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각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6 도슨트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전문 도슨트 양성에 나섰다. 이번 과정은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많은 지원자가 참여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교육생이 선발됐다. 교육은 총 3회의 이론 과정과 3회의 실무 과정으로 구성돼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 전시기획의 흐름, 도슨트의 역할과 책임 등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함께 말하기·글쓰기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연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1기 도슨트 20명은 전문 교육을 이수했으며, 2026년 한 해 동안 재단 전시기획팀이 운영하는 기획전시에 참여해 관람객 대상 전시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은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깊이 있게 전시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시 관람 경험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도슨트 양성과정은 전시 콘텐츠를 매개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전문 인력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주문화원은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너른 고을 대보름 놀이 한마당을 청석공원에서 개최한다. 청석공원에서 개최되는 ‘너른 고을 대보름 놀이 한마당’ 행사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광주시청소년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떡메치기, 달집태우기 등 선조들의 풍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광지원리 해동화 놀이, 장지동 줄다리기 등이 관내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상택 광주문화원장은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지역 곳곳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이번 행사가 일상의 활력이 되길 바라고 모든 가정에 대보름의 풍성한 복과 평안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 생연공유누리센터(동두천시 강변로420번길 13)는 지난해 7월 1일 개관 이후 시민과 군 장병을 위한 공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동두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생연공유누리센터는 2022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동두천시는 원도심 내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공·폐가 밀집 지역을 민(民)·군(軍) 상생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마을카페 ▲다목적 강당 ▲헬스장 ▲군 장병 휴게실 ▲우리동네 공구대여소 등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마을카페가 조성돼 있으며, 오는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층에는 다양한 강의·교육·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구를 대여하는 ‘우리동네 공구대여소’,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3층에는 헬스장이 조성돼 있으며, 현재 이용자 의견 수렴을 위한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2026년 사회복지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회복지기금 운용계획과 지원 대상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접수된 사회복지기금 지원 신청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공익성, 필요성, 실현 가능성,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심의위원들은 “사회복지기금은 민간단체의 운영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복지사업에 기금이 활용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사회복지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복지의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기금 운용을 통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사회복지기금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사업 진행 과정에 대한 점검과 성과 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2월 24일 오전 11시 생연공유누리센터 2층 대강당에서 향군 이사회, 여성회, 재향군인회 8개동회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민속놀이를 넘어 재향군인회 전 회원이 하나로 뭉치는 ‘한마음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직책과 소속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모두가 한 가족처럼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회, 여성회, 재향군인회 8개동회가 각각 팀을 구성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에 참여했다. 승패를 떠나 서로 손을 맞잡고 웃으며 응원하는 모습 속에서 진정한 화합의 의미가 빛났다. 경기 내내 행사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고, 회원들은 자연스럽게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성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오곡밥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더했다. 회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고 덕담을 건네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석훈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재향군인회가 다시 한번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