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국내 최초로 외로움을 의제 삼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덴마크의 블록스허브(BLOXHUB)와 ‘외로움’을 주제로 국제 교류 세미나를 열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수행을 비롯해 정책·사례·전문가 등을 서로 교류해 나가기로 했다. 블록스허브(BLOXHUB)는 도시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북유럽 대표 혁신 단체로 공공기관, 건축, 기술, 학계, NGO 등 35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조직이다. 이들은 사회적 포용(사회복지 연관), 기후 회복 등의 시급한 도시문제를 다루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과 블록스허브는 4일 오후 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로움 없는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도시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개최에 앞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정책·사례·전문가 교류, 공동연구 수행 및 학술행사 공동개최, 양 기관이 합의한 국제교류 협력사업 등을 함께 수행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세미나는 안-브릿 엘빈 안데르센(Ann-Britt Elvin Andersen) 블록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디지털 지적 구축을 위해 ‘2026년도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 불일치를 해소하고 디지털 지적을 구축하기 위한 국책 사업이다. 보성군은 2027년 완료를 목표로 벌교·조성·회천 등 5개 사업지구 총 1,565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해당 사업지구 내 마을회관에서 총 5차례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의 목적과 추진 절차, 기대 효과를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 보성군은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해당 지구 내 토지 소유자 3분의 2 이상, 토지 면적 기준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확보한 뒤 전라남도에 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되면 정밀 측량을 실시하고, 경계 협의를 거친 뒤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경계를 확정한다. 이후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이웃 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기부자의 조용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쌀을 맡겨뒀으니 좋은 곳에 써달라”는 짧은 말과 함께 걸려온 전화는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해마다 직접 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관내 정미소에 백미 60포를 맡겨 군에 전달했다. 특별한 말도 이름도 남기지 않았지만, 변함없이 이어진 전화 한 통에는 이웃을 향한 깊은 마음이 담겨 있었다. 기부된 쌀은 설 명절을 맞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직접 지은 쌀을 4년째 꾸준히 나눠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된 이 나눔이 이웃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있다. 기부자의 뜻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6일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협약 금융기관과 총 1,200억 원 규모의 ‘희망동행 특례보증재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9일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iM뱅크(28억 원) ▲하나은행(6억 5천만 원) ▲KB국민은행(4억 원) ▲NH농협은행(4억 원) ▲신한은행(3억 원) ▲케이뱅크(2억 원) ▲우리은행(1억 원) ▲구룡포수협(5천만 원) ▲포항수협(5천만 원) ▲오천신협(5천만 원)이 참여해 총 50억 원을 출연했다. 포항시도 금융기관과 동일한 규모인 50억 원을 출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출연금 100억 원의 12배에 해당하는 1,20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경영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특례보증 협약을 신속히 추진해 전년보다 대출 시행 시기를 앞당겼으며, 이번 사업으로 4,0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수요창업상담'을 연중 운영한다. ‘수요창업상담’은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과 전문 상담가를 1:1로 연결해 창업 단계에 따른 경영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무료 상담프로그램으로 창업자의 상황과 수요에 맞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안정적인 창업 자립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상담은 생태비즈니스센터 2층, 창업연당 회의실에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1인당 최대 1시간 이내로 제공된다. 상담 분야는 ▲정부지원사업 ▲홍보·마케팅 ▲세무 ▲브랜딩·특허 ▲경영진단 ▲투자·대출 등으로, 상담 주제를 월별로 지정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창업 단계와 고민 내용을 파악한 뒤 상담을 진행해, 보다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상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순천시는 시 홈페이지와 SNS,청년정책114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와 5일 우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우호교류의향서(MOU)를 체결하고, K-컬쳐를 포함한 문화 분야 전반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우호의향서 체결을 위해 나원영 행정지원과장, 장민기 총괄정무 특별보좌관 등이 포함된 대표단 3명을 구성해 지난 4일 샤오간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5일 샤오간시장과의 공식 면담을 통해 효문화를 중심으로 한 양 도시의 문화 교류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K-컬쳐를 포함한 문화 분야 전반으로 교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샤오간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효문화의 발상지로 알려진 도시로, 화성특례시는 이번 면담과 우호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효문화 관련 행사 및 콘텐츠 교류를 비롯해 문화·행정 분야에서의 상호 방문과 정보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우호의향서 체결은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당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문화 교류 확대 및 K-컬처 협력 강화에 대한 합의정신을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교류협력으로 이어진 사례로 의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평택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5일 오후 7시 센터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공모 중인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4일에는 북서부의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도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마을을 기반으로 주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안할 수 있는 사업으로, 마을(행정동) 주민 5인 이상이 참여하는 자율적으로 협력하는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마을공동체란 무엇인가, 우리가 마을공동체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교육 시간을 갖고, 본 공모사업에 대하여 자세하게 공고문을 통하여 설명함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2번의 설명회를 통하여 6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질문을 통하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모 기간은 2월 26일까지이며, 서류 접수는 2월 19일부터 26일까지이고,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데이터 활용 및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AI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공직자들의 AI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행정 혁신의 실질적인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전 공무원 AI 교육 이수 의무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AI 역량강화 교육’은 기본 강연과 실무 실습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기본 강연은 지난 4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개념과 행정 업무 도입 사례, 공공부문 인공지능 윤리원칙 등을 소개하는 이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무 교육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정보화교육장에서 총 5회에 걸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행정 콘텐츠 제작 등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실시됐다. 또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인해 기존 계획된 일정 외에도 오는 20일, 2차례의 추가 실습 교육을 편성하기로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생성형 AI를 업무 보고서 작성이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2월 5일 자금동 자유총연맹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금동 자유총연맹은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학교 주변 안전 점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안지찬 위원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유총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3월 9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15주 동안 운영하는 온라인 독서챌린지 ‘몰입’의 8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독서챌린지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독서를 실천하고,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혼자 읽는 독서를 넘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공동체적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몰입은 도서관이 정한 일정에 따라 참가자 전원이 같은 책을 읽는 시민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매주 정해진 분량을 읽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독서 미션을 수행하며 감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2년부터 운영을 이어오며 가재울도서관의 대표 독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8기에서는 고전부터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최신 도서까지 폭넓은 주제의 도서 7권을 선정했다. 인공지능 등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한 주제를 포함해 시민이 사회 변화에 대한 인문적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 구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다. 가재울도서관 관계자는 “온라인 독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7일부터 중랑천 발물쉼터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 ‘겨울엔 따뜻한 난로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와 의정부문화재단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시는 겨울철 시민들이 머무는 중랑천 발물쉼터 내 ‘따숨터’를 공연 장소로 제공하고 난로를 배치하는 등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았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출연진을 구성해 행사를 주관한다. 이번 공연은 2월 한 달간 총 3회(2월 7일, 21일, 28일)에 걸쳐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매회 색소폰, 성악, 오카리나,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2월 7일에는 고이엘의 색소폰 연주와 핀덴클래식의 성악 공연으로 행사의 첫 무대가 열린다. 이어 21일에는 오카리나와 기타 연주가 진행돼 겨울철 중랑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인 28일에는 에어로폰 연주와 트롯신비의 트로트 공연이 마련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겨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는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불편 제로’ 실현을 목표로 추진한 ‘2026년 의정부시 공동주택 지원사업’ 접수를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30일까지 진행해, 28개소 지원에 총 106건의 신청을 접수했다.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사용 승인 후 일정 기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민의 안전 확보와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공용시설의 보수와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노후화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공동주택의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매년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사업은 총 28개소 지원을 목표로 접수를 진행했으며, 접수 기간에 아파트 41건과 다세대주택 등 65건을 포함해 총 106건이 접수됐다. 이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개선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청 단지들은 ▲옥상 및 외벽 방수‧보수 ▲주차장과 도로 보수 ▲노후 배관 보수 ▲CCTV 교체 등 생활 편의와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요청했다. &n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임실군이 설명절을 맞아 임실N치즈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20% 할인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며, 수도권 소비자들에 대한 집중 공략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부터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강서구를 비롯한 5개 자치구에서‘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여해 지역 농가와 도시 소비자를 직접 잇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5일과 6일 서울 강서구 마곡광장과 양천구 양천공원을 시작으로 ▲서대문구 홍제폭포광장(2월 7일) ▲구로구 구로구청광장, 마포구 마포구청과장(2월 11일 ~ 12일) 등 서울시 일대에서 설 명절 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과 서울 강서구가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도농 간 상생과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임실엔치즈클러스터, 임실축협 등 임실군 관내 11개 업체가 참여해 임실치즈와 유제품, 임실한우, 한과 등 임실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선보이며,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2026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감시원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3조에 따라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50%와 도비 25%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시는 각 읍면동별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30여 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할 계획이다. 감시원들은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 행위를 수시로 감시하고 주민 대상 계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는 지난해 봄철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 사례를 고려해 산불 예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불 조심 기간인 2월부터 5월, 11월부터 12월까지 감시원 운영을 통해 산불 취약지역 인근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쓰레기 무단투기나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고발 조치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문해교육 운영기관에서 열리는 졸업식을 맞아, 문해교육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문해교육 운영기관인 고양시 높빛희망학교(졸업생 33명)와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졸업생 10명)에서는 각각 2월 6일과 2월 11일, 문해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졸업식이 개최된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해당 기관 졸업식에 교육장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배움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교육장 이현숙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졸업의 결실을 맺은 학습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문해교육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삶의 자신감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문해교육을 포함한 평생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문해교육 운영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이 평생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해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