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바다환경지킴이·지역 민간업체와 협업해 차귀도 일대 해양 정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차귀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인 도서로, 해안가와 갯바위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해양쓰레기가 유입되면서 경관 훼손은 물론 생태계 파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시 바다환경지킴이와 지역 민간업체인 ‘차귀도 선셋 유람선’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유람선은 고산1리 주민들이 참여한 고산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취항 이후 지역 기반 해양관광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람선 측은 무상으로 정화 인력과 장비의 이동을 지원하는 등 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민간업체의 협력은 차귀도와 인근 해역에 남아있는 해양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깨끗한 해양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시는 이번 협력을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해양환경 보호 활동의 모범 사례로 보고, 다양한 민·관 협력 모델을 발굴해 정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민·관·군 1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기습 폭우와 이상기후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한 ‘송당2지구 배수개선사업’의 보상 협의를 마치고, 3월 중 본공사에 착수한다. 송당2지구 배수개선사업은 2023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지구로 선정된 이후, 2024년부터 토지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보상 절차를 진행해 왔다. 제주시는 보상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총사업비 125억 원(전액 국비) 중 우선 32억 원을 투입해 저류지 신설과 주요 관로 공사를 본격화한다.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배수로 3.2km 정비와 저류지 1곳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구좌읍 일대 98.4ha의 농경지가 수혜를 입게 돼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매년 반복되던 수해 복구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는 사업 완료 이후에도 시설물이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로 준설과 저류지 정비로 기습 폭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며, “선제적인 배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진도군은 지난 20일에 춘분을 맞아 운림산림욕장의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정비는 봄철에 방문객이 증가하는 것을 대비하고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많은 모래 놀이터와 맨발 체험로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모래 놀이터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전면 소독을 진행했고 유해 세균을 제거하고 위생 상태를 개선했으며, 모래 뒤집기 작업을 병행해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등 쾌적한 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맨발 체험로는 노면을 정비하고 이물질을 제거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하고 보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춘분을 계기로 군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관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입실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이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되며 주민과 학생들에게 산뜻한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경주시는 입실초등학교 옆 통행량이 많은 도로 구간에 비올라 700본을 걸이식 화분 65개에 나눠 심어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양한 색감의 비올라가 더해지며 해당 구간은 화사한 ‘봄 꽃길’로 조성됐다. 비올라 특유의 밝고 선명한 색채가 도로변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만들며, 주민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계절의 변화를 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통학로를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입실 지역 중심 도로의 경관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동형 경주시 외동읍장은 “주민 이용이 많은 생활도로에 계절감을 더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이 노후·훼손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에 나섰다. 이번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 설치해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강화군은 2012년 도로명주소 본격 시행 이후 설치된 건물번호판 가운데 10년 이상 경과한 물량을 총 17,266개로 파악했으며, 올해는 이 중 1,469개를 우선 교체할 계획이다.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된 건물번호판은 탈색 및 훼손으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도로명주소 이용에도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노후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자체 조사와 함께 건물(구축물)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신청을 받아 훼손 정도가 심한 건물번호판부터 우선 교체할 계획이다. 신청은 군청 민원실 및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아울러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주소정보안내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군민의 주소 사용 편의 증진을 위해 7월 말까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도 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23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아파트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선원면 소재 아파트 건설 현장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21개 동 규모에 총 1,32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화군 관계자들은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해빙기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단지 내 사면 구간의 지반 약화에 따른 붕괴‧유실 위험 ▲타워크레인 등 대형 건설기계 및 주변부의 안전관리 실태 ▲골조 공사 진행에 따른 갱폼, 데크, 시스템 동바리 등 고위험 작업 구간의 안전관리 상태 ▲공사장 응급체계 등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해빙기는 사면 붕괴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 요소가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이 입주할 소중한 보금자리인 만큼, 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시는 지난 3월 23일 북평민속시장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 상인회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가안정 및 착한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대외 경제 불안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에 대응해 민·관이 함께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준수, 친절 서비스 정착 등을 홍보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했다. 아울러 ‘2026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안내도 병행해 상인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관광 성수기 등 소비 집중 시기에 맞춰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3월 24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 시흥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2026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에 참가할 시흥시 대표 동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거북섬, 배곧2동, 신천동, 대야동, 배곧1동 총 5개 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했으며, 각 동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자치 우수사업을 주민자치회 위원이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동별 5분 이내로 이뤄졌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 사례가 공유됐다. 평가는 사전 서면심사 40%와 현장 발표심사 6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의 우수성, 주민 참여도, 지속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신천동을 시흥시 대표 동으로 선정했다. 신천동은 ‘나눔주차장 운영’과 ‘시니어모델 양성’ 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적합성이 높고 추진 사례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참여도가 뛰어나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열고 시민 참여 기반의 감사행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시민감사관 임기 만료에 따라 제6기 시민감사관 29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 시민감사관은 지역 대표성과 전문성을 고루 반영해 구성됐으며, 읍면동 추천 16명, 공개모집 10명, 전문협회 및 시민단체 추천 3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력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동향 제보를 비롯해 시민 불편 사항 발굴, 시책 추진 과정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의견 제시 등 현장 중심의 감시와 제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시민감사관 제도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핵심 장치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민의 시각에서 공직사회를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청렴도 향상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아산시는 이를 통해 공직자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자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4일 관내 고령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예산·홍성군 일대로 '방콕탈출 힐링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사회적 고립감이 높은 어르신들의 이웃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산 예당호 방문과 홍성 딸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평소 거동의 어려움으로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과 안부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행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행복키움추진단 덕분에 오랜만에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며 "오늘의 기억으로 한동안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정자 단장은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나와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면장은 "오늘 나들이가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영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동욱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1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상반기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재정 지출을 통해 민생 경제의 실질적인 회복세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 및 읍면동별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집행현황과 향후 집행전망을 공유했으며, 주요 사업의 예산 집행계획과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문경시는 ‘재정집행 추진단’의 운영을 더욱 강화하여,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7,324억 원 중 30%(2,197억 원), 소비·투자 대상액 5,716억 원 중 17.9%(1,024억 원)를 1분기 내 집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대규모 투자사업은 관리카드를 작성해 집행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집행이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공정별로 지연 원인을 분석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동욱 문경부시장은 “위축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공공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중동 위기에 따른 민생 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천안시는 2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중동위기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대응 보고회’를 열고, 정부 동향 분석과 함께 시 차원의 분야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고유가·고물가·고금리의 ‘신(新) 3고(高)’ 위기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정부의 비상경제대응반 대응 기조에 맞춰 전략산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생경제 대응 TF’를 가동한다. 일자리경제과와 기업지원과 등 12개 주요 부서가 참여해 에너지, 물류, 물가 등 핵심 분야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야별 충격 완화 방안을 즉각 실행할 방침이다. 서민 가계 안정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등 지방 공공요금을 상반기 중 동결하기로 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확대하고, 주유소의 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영난을 겪는 소상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3월 24일 안의면 하원리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림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환경에 적합한 밤나무와 편백 등을 식재했다. 밤나무는 임산물 생산을 통한 지역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경제수종이며, 편백은 공기정화와 피톤치드 방출 효과가 뛰어나 산림휴양과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수종이다. 참여자들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이 가지는 수자원 보호, 미세먼지 저감, 생물다양성 보전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과 임업인,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심기와 산림보호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항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3월 24일 포항 포마레웨딩컨벤션 4층 도담홀에서 2026 학습코칭단 46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학습 코칭단은 배움이 느려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지도와 상담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위촉된 46명의 학습 코칭단은 앞으로 1년간 포항 및 영덕, 청송 지역의 코칭 대상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느린 학습자를 위한 읽기지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원아동청소년발달센터 대표인 박성희 박사가 맡았으며, 느린 학습자들이 읽기 학습에서 겪는 어려움과 학습지도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제 사례를 다루었다. 최한용 교육장은 "이번 학습 코칭단 위촉식과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습 코칭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포항 및 영덕, 청송 지역의 느린 학습자들의 학습부진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에서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고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정부기념일이다. 지난 3월 21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는 약 1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서해수호의 영웅을 만나다’ 특별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이희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이 연사로 나서 제2연평해전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천안함 46용사 고(故) 이창기 준위의 모교인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이 직접 작성한 추모 메시지를 패널에 부착·전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선배의 희생을 직접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참전유공자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순례에는 참전유공자 30명과 청소년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하며, 3월 27일 정부 기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의 LNG 공급 계약 관련 보도가 전해지며 에너지 시장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태 발생 다음 날인 25일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격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하고 정부 대응 기조에 발맞춰 필요한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응은 같은 날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발표 직후 신속히 이뤄지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를 현장에서 빠르게 반영했다. 화성특례시 긴급 실태조사 결과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 직격탄…“한 달 버티기도 버겁다”…관내 기업 74.1% 조업 한계 직면 실제로 화성특례시가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로 2026년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220개사 중 무려 ▲86.4%(190개사)가 조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기업의 ▲74.1%(163개사)는 1개월 이내에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고성 팝업 놀이, 터!'는 고성의 풍부한 자연과 폐교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결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과 일상에서 감각 중심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성형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성 팝업 놀이, 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34회 운영된다. 재단은 지역 어린이집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익숙한 원내 방문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휴공간인 폐교 ‘송정분교’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탐색하는 ‘놀이 발견 공간’으로 개방하여 교육의 공간적 확장을 시도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 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