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는 카카오임팩트재단 후원으로 추진되는 '2026년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스쿨 강사양성과정'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마무리하고, 최종 선발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스쿨’은 지역별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지역 내 노인복지관, 일자리센터 등을 찾아 고령층 대상 디지털·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배우는 시니어’를 넘어 ‘가르치는 시니어’로의 전환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광주광역시 50대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디지털 생활기술과 금융서비스 활용능력, 강의 역량을 강화하는 복합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카카오톡·공공서비스 활용 ▲간편결제 및 송금 ▲금융사기 예방 ▲AI 활용 등 실생활 중심 디지털 교육과 함께 ▲강의 설계 ▲교수법 ▲강의 시연 및 피드백 등 강사 실무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강의시연 평가를 통해 실제 강사를 선발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26.3.27.)을 앞두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점검은 돌봄 통합 사업 시행 초기 현장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통합 돌봄 업무 추진체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준비 상황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현황 등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돌봄 통합 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이 핵심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돌봄 통합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읍·면·동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태국 방콕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 ‘2026년 진주드림 딸기 태국 홍보·특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지 유통업체와의 교류로 유통망을 넓히고,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진주 농산물의 동남아 수출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방콕의 대형 유통 매장인 ‘고메이 마켓(Gourmet Market)’을 비롯한 현지 유통업체 3곳의 10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시식 행사와 브랜드(Brand) 홍보 행사를 진행해 ‘진주드림’ 딸기의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을 알리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이상 고온으로 딸기 생육이 빨라지면서 출하 물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일부 수출 농단에서 재고가 누적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이번 태국 특판 행사를 추진해 현지 판촉을 확대하고 수출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누적 재고 해소와 수출 확대에 기여하게 됐다. 특히 20일 열린 수출 간담회에서는 진주시 5개 농협 수출 농단(중부·대곡·금곡·수곡·원예농협)과 태국 현지 바이어 간의 총 230만 달러 규모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본예산 7,139억 원보다 204억 원(2.86%) 증액된 7,343억 원 예산안을 고성군의회 제308회 임시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의 제1회 추경예산안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소통간담회, 읍면 건의사업, 군의회 현장의정활동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 재해위험요인 제거사업 등 군민 안전을 위한 주민불편 해소사업과 시급을 요하는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읍면 소통간담회 건의사업 예산으로 △하이면 두수마을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공사비 △동해체육공원 편의시설 설치사업 실시설계용역비 △소하천 정비사업 △농로 및 용배수로 정비사업 등 42개 사업, 27억 5천 5백만 원을 담았다. 읍면 건의사업, 재해위험요인 제거사업 등의 예산으로 △경로당 개보수사업 △구만 용당저류지 조성사업 △곡용마을 공동주차장 조성 보상비 △소규모공공시설 세천 정비사업 등 80개 사업에 43억 8천 8백만 원을 반영했다. 이 밖에 주요 현안사업 예산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을 위한 방역비 1억 원 △친환경 농어촌버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달장애인 실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손목 밴드형 배회감지기 ‘고양 안심 스마트밴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의 실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단순 배회나 실종이 사고 또는 인명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어 실종을 방지 및 조기 발견이 가능한 안전장치가 더욱 절실하다. 이에 고양시는 2021년부터 매년 고양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에게 손목밴드형 배회감지기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배회감지기를 지원하며, 대상은 접수일(2026년 3월 23일) 기준 고양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발달장애인이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예정된 기기(45대)의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고양 안심 스마트밴드 기기는 △안심존 이탈 시 알림 △긴급 호출 △실내외 제약 없는 실시간 위치추적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심박수나 산소포화도, 활동량(걸음 수), 수면 건강상태(수면혈중 산소포화도) 등의 건강정보와 착용자의 안전을 위한 낙상감지 기능도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는 별도 충전이나 통신료 부담 없이 사용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고양 창업 브릿지(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오는 4월 6일까지 신규 입주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고양 창업 브릿지’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BI) 사업자로 공식 지정됐으며,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통합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집은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중장년층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센터는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기업을 위해 사무공간과 회의실, 교육장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제공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될 시 창업 공간과 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 관련 시설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만 40세 이상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이며, 선정 시 계약일로부터 3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접수는 4월 6일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발표 평가를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는 3월 23일부터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해 선정된 학교에 보조금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는 2011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관내 학생들을 위한 미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해 학교 교육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에는 구리미래학교, 구리 빛깔있는 학교, 우리마을 생생체험, 유치원 방과후교육 지원, 아트홀 연계 문화 체험, 구리 청소년 연극 교실, 마음 튼튼 정서 상담, 진로 탐색 및 학생 진로 동아리, 청소년 진로 직업 상담제 등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를 위해 총 17억 8,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이 중 6개 프로그램에는 ‘구리 도담도담 버스’를 지원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풍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벼 직파재배 확산 기반조성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에는 한국농수산대학교 박광호 명예교수가 나서 농촌지도자회, 천안시쌀전업농연합회 등 유관단체와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파재배의 현장 적용 방향을 제시하고, 농가 인식 전환을 유도했다. 또 무논·드론·건답 직파 등 3개 유형의 우수농가 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야외 전시구역에 전시된 직파재배에 활용되는 파종기, 균평기, 드론 등 주요 농업기계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파재배는 육묘 과정을 생략해 이앙·파종 단계에서 경영비와 노동력을 크게 단축할 수 있어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약 35ha 규모의 직파재배를 추진하고, 오는 2030년까지 직파재배 면적을 10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양섭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파재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유휴부지를 활용해 정원 분야 전공자들이 참여하는 실습형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은 2026년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박람회 콘텐츠 확충을 위해 공모에 참여했다. 그 결과 두물머리 일원 2개소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군은 향후 정원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해 추진되는 만큼, 박람회장 내 실습 정원 조성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원 콘텐츠를 제공하고 행사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실습과 전시가 결합된 정원 콘텐츠를 확보하고자 공모에 참여했다”며 “차별화된 정원 조성을 통해 박람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주민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주민들에게 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평 매력캠퍼스(양평군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누구나 가르치고 배우는 ‘평생학습 도시 양평’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의 경험을 쌓고 싶거나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만 13세 이상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별도의 전문 자격증이 없어도 취미, 인문학, 정보통신(IT), 예술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주제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정치적·종교적 내용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주제는 제외된다. 모든 강의는 참가자의 부담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일 특강’ 형식으로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양평군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신청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영덕전통시장에서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날을 활용해 결핵 발병 위험이 큰 고령층과 시장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보건소 관계자들과 지역에서 결핵 감시망 역할을 하는 ‘숨결 지킴이’들이 함께 참여해 △결핵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 배부 △2주 이상 기침 시 보건소 무료 검진 안내 △올바른 기침 예절 △결핵 조기 발견의 중요성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결핵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방치하기 쉬운 만큼 특별한 이유 없이 기침이 길어지면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흉부 엑스레이 등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거듭 안내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혜택을 상세히 설명했다. 영덕군보건소는 결핵 예방 주간인 27일까지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이어가는 한편, 전광판, 군 홈페이지 등 다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4일 여수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기관 간 협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산불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형 산불 재난에 대비해 선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시 기관별로 상이한 무전망 사용으로 발생했던 소통의 한계를 보완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여수시와 소방, 경찰, 군부대 등 관계기관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연결되는 상호 통신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여수시를 비롯해 여수소방서, 여수경찰서, 제95보병여단 1대대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산불 발생 초기 상황 전파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주민 대피, 복구까지 전 과정에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영상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의성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샘표식품 주식회사,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와 함께 ‘경상북도 세포배양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성군과 경상북도, 샘표식품,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 관계자 18명이 참석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세포배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포배양 배지 개발 및 생산·보급을 위한 협력 ▲인실리코 기술을 활용한 식품소재 개발을 위해 연구 컨소시엄·기술지원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샘표식품 주식회사 연구소 설치 검토 및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샘표식품은 1946년 창업 이후 80년간 국내 식문화를 선도해 온 대표 식품기업으로, 최근에는 장(醬)의 미생물 발효 기술을 확장하여 바이오 소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B2B 펩타이드 브랜드인 ‘펩리치(Peprich)’를 통해 주요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 중이며, 펩톤 소재 관련 전문 인프라를 운영 중이다. 한편, 의성군은 2016년부터 세포배양 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고전의 웅장함과 일상의 세밀함을 잇는 미술·음악 융합 인문예술 특강을 4월 4일과 4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3시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 강의에서 벗어나, 명화의 시각적 요소와 클래식·국악의 청각적 요소를 결합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적 오감을 입체적으로 깨우는 ‘렉처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시간은 4월 4일 오후 3시 '신화, 감각으로 깨어나다' 주제로 인류의 영원한 고전인 그리스·로마 신화를 조명한다. ‘오디세우스’와 ‘프로메테우스’ 등 신화 속 영웅들의 역동적인 서사를 명화와 함께 감상하며 이를 피아노와 비올라의 깊이 있는 클래식 선율로 풀어낸다. 특히, ‘아프로디테’의 탄생 장면을 바그너의 장엄한 음악과 연결하여 신화적 웅장함을 시청각적으로 극대화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시간은 4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내 주머니 속 작은 미술관' 주제로 우리가 매일 손끝으로 접하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지폐 속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천원 권에 담긴 겸재 정선 ‘계상정거도’, 오천원권 속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천시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간 '2026 연화지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벚꽃 축제를 야심 차게 준비했으나 경북 지역 산불 위기 상황으로 인해 전면 취소됐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한 볼거리로 상춘객을 맞이한다. 솔개가 봉황으로 변한 상서로운 연못, ‘소원 명당’으로 재탄생 연화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릴 만큼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며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김천의 봄철 대표 명소이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소원을 이뤄준다고? 당연화지!’이다. 연화지(鳶嘩池)지는 ‘솔개 연(鳶)’자와 ‘바뀔 화(嘩)’ 자를 쓰는데, 솔개가 봉황으로 변해 날아오른 상서로운 연못이라는 설화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김천시는 지난 2025년 이 설화를 바탕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완료했고, 올해는 김천시 캐릭터 ‘오삼이’와 결합해 ‘오삼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명당 연화지’라는 콘셉트로 축제를 운영한다. 소원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도시공사가 위탁 운영 관리하는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각 체육시설 분야별 선임급 시설담당자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을 올해 처음 출범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술자문단’은 기계·전기·건축·소방 등 분야별 선임급 시설담당자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현장 경험과 기술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설 운영 및 안전관리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제1차 기술자문단 회의에서는 사업장별 시설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및 운영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사업장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안전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기술자문단은 정기적인 회의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합동 점검 및 기술 지원도 약속했다. 또한 신규 시설 인수 시에도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사는 오는 6월부터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 운영 대비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월 23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공공서비스 부문 ‘AI 안전’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잠재적 위험 요소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구축해 온 AI 안전관리 체계와 가이드라인 준수 노력이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AI 안전 인증제도’는 도시재생안전협회가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모니터링, 위험 예측, IoT 연계, 데이터 산출, 사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특히 안전 관점에서의 구체적인 검증 성과를 요구하기 때문에, 인증 획득은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역량을 갖추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간주한다. 공사의 주요 AI 안전 활동 사항으로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의 고도화된 화재 안전망 ▲데이터 기반의 설비 생애주기 관리 최적화 ▲시공간 제약 없는 실시간 위기 관리체계 ▲건축물 에너지 진단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 경영 ▲독자 기술 확보를 통한 IT 에너지 절감 솔루션 특허 등, AI 및 IOT 기술을 통한 안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발맞춰 3월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에 따른 국제 유가 불안정 상황에 대응하고,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근거한 정부 방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차량 5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2026년 3월 25일 0시부터 시행된다.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 부문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비롯해 장애인·임산부·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요일별 운영 기준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으로 적용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하지 않는다. 영통구는 청사 내 공무원 차량을 대상으로 5부제를 운영하고,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이용 최소화를 권장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금의 에너지 상황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기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회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미술관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존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한해 운영하던 무료입장을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한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기존과 같이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운영해,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보다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술관은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관람 접근성을 높이고 특정일에 집중되던 관람 수요를 분산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미술관을 찾고, 예술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오는 5월 7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세계적 어린이 서커스 공연 ‘칠드런 아 스팅키(Children are Stinky)’를 개최한다. ‘칠드런 아 스팅키’는 호주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Children’s Choice Award’를 수상하고 별점 5점 만점을 기록한 바 있다. 1990년대 음악과 문화를 배경으로 핸드 투 핸드 아크로바틱, 저글링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서커스 기술에 재치 있는 유머를 결합해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공연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 서커스’ 장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르는 말리아 월시(Malia Walsh)와 크리스 카를로스(Chris Carlos)는 국립서커스예술원(NICA) 등에서 정식 교육을 받은 전문 서커스 듀오로, 유명 가수 핑크(Pink)의 투어에 참여하는 등 풍부한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온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