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노지채소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도 노지채소 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올해 사업은 총 658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15억 4,2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마늘·양파 흑색썩음병 방제 ▲원예작물 연작장해 경감제 ▲노지 원예작물 맞춤형 비료 지원 등이다. 최근 기후 변화와 재배 환경 악화로 마늘·양파 흑색썩음병 발병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방제를 추진해 병해 확산을 차단하고 생산량 감소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작장해 경감제와 맞춤형 비료를 지원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작물 생육을 안정화함으로써 노지 원예작물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마늘주산지를 중심으로 팔영·풍양농협과 협력해 추진 중인 ‘고흥마늘 품안(品安) 생산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관수시설 등을 지원하고, 양파 주산지 농협인 거금도농협과는 양파 흑색썩음균핵병 방제 협력사업을 병행 추진하는 등 농협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연무동 단체장협의회와 수원새마을금고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된 쌀 1,600kg가 기탁됐으며, 기탁된 후원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경모 단체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순정 연무동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충북도가 도 청사의 문턱을 낮추고, 도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도는 ▲대회의실 ▲문화광장 815 등을 청년 예비부부를 위한 예식장으로 무상 지원하는 ‘축복웨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시행된 국가데이터처의 사회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의 31%는 결혼자금 부족을 결혼 기피의 주된 이유로 꼽았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결혼서비스 비용 조사에서는 2025년 12월 기준 전국 평균 결혼 비용이 2,09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년 6월 대비 약 17만 원이 증가한 수치로, 많은 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경제적 진입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충북도의 이번 시범사업은 결혼 비용 부담과 예식장 예약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비부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신랑신부 행진로, 하객용·예식용 가구(테이블, 의자, 성혼선언대, 무대 등), 안내 및 편의·야외 집기(안내판, 가림막, 스피커 등) 등 예식에 필요한 필수 인프라를 일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53년 준공된 도청 대회의실을 현대적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속초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2022년부터 시작된 환급행사는 올해로 17번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속초관광수산시장 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136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당일 영수증을 환급 부스(수산복합문화공간, 시장 2층)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만 원 또는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이다. 다만 수입 수산물과 국산 원물 70% 미만의 수산가공식품,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 구입, 일반 음식점 구입 건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계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꼭 누리길 바란다”며 “행사가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의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남해군은 올해 약 13억원의 예산으로 총 321세대를 지원하며, 세부 지원 내역으로 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217동, 비주택(축사, 창고, 노인 및 어린이시설) 건축물 슬레이트 처리지원 91동, 지붕개량 지원 13동 이다. 지원 동수는 건축물 면적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주택 슬레이트 철거에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을 지원하고 비주택은 1동당 면적 200㎡까지 지원, 주택 지붕개량은 취약계층에게 최대 1,000만원, 일반가구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지원금액 초과 부분과 지붕개량 대상자가 아닌 경우 지붕개량 비용은 건축물 소유자 부담이다. 사업 희망자는 2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군정소식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전남 함평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AI 업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농촌진흥공무원의 실무 문제 해결 능력과 AI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챗지피티(ChatGPT) ▲제미나이(Gemini) ▲그록(Grok) ▲클로드(Claude) 등 주요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과 AI를 활용한 이미지·영상 제작 기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공무원들은 각 AI 도구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하며 ▲문서 작성 ▲자료 분석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일상적인 업무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실습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익혔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AI 기술이 행정 전반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진흥 분야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월 4일 고척우드산업이 방문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15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과림동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고척우드산업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승윤 고척우드산업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구 과림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고척우드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2월 4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교육도시 시흥-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시흥의 혁신교육지구부터 미래교육협력지구로 이어져 온 지역교육협력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과 교육지원청,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더 단단히 다지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진로 ▲디지털 ▲시흥교육과정 등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업을 이어간다. 특히 시흥시가 추진해 온 교육도시 정책 역량과 교육지원청의 경기공유학교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교 안팎의 배움이 경계 없이 이어지는 선순환 교육 구조를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역의 바이오 등 미래산업 기반을 교육자원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무 경험 기회를 넓히는 방향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이주배경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진로 정보 접근성과 참여 지원을 강화해 포용적 교육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배방읍 북수리 소재 조선건어물에서 4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간식선물세트 100세트(19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선건어물이 마련한 것으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나영 대표는 "힘들어도 함께 나누고 살면 더 행복해진다고 믿는다.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한용 읍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선건어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시는 신노년 복합문화공간을 위한 15분도시 해피챌린지 당감·개금권 '개금동 하하센터 조성사업'을 오늘(5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개금동 하하센터 착공을 기념해 오늘(5일) 오후 2시 개금동 221번지에서 착공식이 열리며, 박형준 시장, 이헌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금동 하하센터는 개금3동의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집 가까이 걸어서 15분 안에 갈 수 있는 핵심(앵커)시설로, '사람' 중심 15분도시의 대표적 사례다. 이번 사업은 내년(2027년) 3월 준공이 목표이며, 사업에는 총사업비 115억 원이 투입된다. 규모는 지하1층에서 지상4층 건물 연면적 1천830제곱미터(㎡)이며,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을 위한 활동공간과 동아리공간, 실내 인공지능(AI)운동공간, 독서공간, 배움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개금동 하하센터에서 고령자의 경험과 지식, 삶의 지혜를 아동·청소년 등 지역 공동체 구성원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 세대를 하나로 연결하는 협력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 삶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김기남 질병관리청 차장은 2월 4일 경남 창원시 소재 국립마산병원(원장 황수희), 국립마산검역소(소장 김미영) 및 국제결핵연구소(소장 엄석용)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결핵 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치료기관과 연구기관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마산병원은 1941년에 설립된 공공의료기관으로, 다제내성결핵 등 난치성 결핵 결핵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차상위 계층, 외국인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위험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적극 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질병관리청 소속 책임운영기관이다. 김기남 차장은 국립마산병원의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결핵 병동 및 진단검사의학과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2024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의료서비스 기반 「스마트 안심 PLUS 병동」을 방문하여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제결핵연구소에 방문하여 다제내성결핵 치료기간 단축의 중장기 연구 현황과 주요 결과를 확인한 후, “다제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함께 2월 4일 영주시‘우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우리 동네 초등방학돌봄터’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동식 장난감도서관‘누리빵빵’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방학 중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와 공공 돌봄 서비스를 확대를 위한 경북형 돌봄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 어린이집 유휴공간 활용‘우리동네 초등방학돌봄터’ 운영 현장 ' 저출생 영향으로 어린이집 이용률이 낮아지면서 유휴공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집 가까운 어린이집에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 돌봄이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학 중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우리동네 초등방학돌봄터’를 운영하며, 이를 저출산 시대에 대응한 지역 상생형 돌봄 모델로 확대하고 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가 방문한 영주‘우리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전문 인력과 남는 공간을 활용해 방학 중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이다. 해당 돌봄터는 평일 오전 7시 30분부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렉서스코리아와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2월 3일(화)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빌딩(10층)에서 ‘2026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원섭 KPGA 회장과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년 신설 이후 KPGA 투어의 핵심 대회로 빠르게 안착했다. 특히 2024년 이승택의 데뷔 10년 만의 첫 승에 이어, 2025년에는 김재호가 데뷔 1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팬들에게 ‘첫 우승의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틱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후원을 넘어 렉서스만의 ‘진정성’과 ‘장인정신’을 골프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지난 2년간 렉서스 마스터즈는 창의적인 갤러리 문화와 품격 있는 대회 운영으로 KPGA 투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올해 역시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 렉서스코리아에 감사드리고 이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지원’사업은 장애인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3년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반 실행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8개 운영기관과 함께 12개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구성되며 △ ‘AI, 나도 할 수 있어’ △ 장수사진 프로젝트 △ 여성 장애인 모델 양성과정 ‘남양주 인클루시브 런웨이 W’ △ 드론 자격증 과정 ‘다산 드론 Up’ △ VR 체험 및 유니버설 관광 콘텐츠 제작 △ 홍유릉·사릉 기록 프로젝트 △ 중증장애인 접근 명소 로드맵 구축 △ 문화·사찰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아울러 시는 지역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학습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을 예방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2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품목은 명태, 옥돔, 조기 등 설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수산물과 함께 참돔, 방어 등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가 큰 품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중소형 마트, 재래시장, 횟집 등 관내 소비자 다중이용 판매 업소 중 임의로 선정된 1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사항이 경미한 경우에는 현장 계도를 하고 위반 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는'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사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원산지 표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건전한 유통 질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전통시장 5곳을 방문한다. 홍 시장은 5일 동상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진영, 외동, 삼방, 장유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성수품과 농축산물을 구매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한다. 5일 방문한 동상시장에서는 고물가 속에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들으며 “환율과 물가가 동시에 치솟는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전통시장을 지켜주시는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으며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해시는 설 명절 전 2주간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기간’을 운영해 설 성수품 중심으로 가격동향을 점검한다. 상인들에게는 가격, 원산지 표시제를 이행하고 불공정거래행위가 없도록 당부・지도하고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도록 홍보한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새만금개발청은 2월 5일 주한 중국대사 다이빙(戴兵), 경제공사 왕즈린(王治林) 등 방문단을 접견하여, 새만금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중국 기업의 새만금 투자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새만금 방문은 APEC 한중 정상회담(‘25.11.1.)과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26.1.4.~1.7.)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 논의가 재개·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새만금이 한중 경제협력의 핵심 거점으로서 지닌 전략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면서, “새만금이 산업·물류·에너지·관광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미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기업 친화적인 최적의 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한중 양국 정부가 공식 지정한 한중산업단지로, 최근 중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기반으로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 자원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새로운 방제 대책 등을 반영한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은 200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 이후 재선충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지만 중장기 전략을 수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행계획은 매해 현황과 성과 분석 및 실행 방안에 중점을 뒀지만, 이번 국가방제전략은 국내외 여건을 바탕으로 5년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고, 국가와 지방정부의 유기적인 계획 및 이행 방안을 담았다. 이번에 마련된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다음의 네 가지 주요 내용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첫째, 국가방제벨트를 구축해 집중관리하는 권역별 맞춤형 방제를 도입한다. 최일선 방어선인 국가선단지와 보존해야 할 소나무 숲에 강화된 방어선을 구축해 피해 확산을 저지하고, 피해가 경미한 지역을 청정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둘째, 국가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국가교육위원회는 2026년 2월 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회의실에서 'AI 전환 시대 교육정책 협력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양 위원회는 인공지능 시대 교육 정책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대응을 위해 각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TF(리더 김현철 고려대 교수)와 국가교육위원회 AI시대 교육 특별위원회(안승문 위원장)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교육을 통한 AI 인재양성이 부처·기관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국가 차원의 전략적 체계로 작동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럼에는 국가교육위원회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비롯해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와 교육청, 공공기관 등 총 23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전환 시대 교육정책의 방향성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성고충 사안의 공정한 처리를 위해 각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한다. 시교육청은 5일 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2026년 학교 성고충상담원 연수 및 성고충심의위원회 이관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변경사항 등을 안내했다. 그동안 학교별 성고충심의위원회는 전문성의 한계, 교내 구성원 간 이해관계로 인한 2차 피해 우려 등이 있었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하면서 운영방식을 일부 개편한다. 개편된 성고충심의위원회에는 변호사, 성폭력·성희롱 예방 전문가, 성인지교육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성고충 사안은 공정하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학교성고충심의위원회 본청 이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