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이헌수)가 운영하는 ‘42경산’이 1일, 2026년도 첫 본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대한민국 AIㆍSW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인재 양성의 닻을 올렸다. 42경산은 국내 비수도권 유일의 혁신 AIㆍSW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도권에 편중된 교육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경산시의 지원 아래 경산시를 거점으로 도입된 프랑스 선진 AIㆍSW 교육 프로그램인 에꼴42의 경산 캠퍼스로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대표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본과정에 합류한 교육생들은 지난 1월부터 2월에 걸쳐 4주간 진행된 고강도 몰입형 선발 과정인 ‘라피신’을 통해 스스로의 잠재력을 입증한 핵심 인재들이다. 이들은 오늘부터 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3무(無) 기반의 에꼴42 혁신 시스템 속에서 본격적인 AIㆍSW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42경산은 전통적인 주입식 이론 교육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직 100% 실전 프로젝트 기반으로 진행되는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여기에 글로벌 기업을 포함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국내외 여성 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반영하는 작품들이 제주에 모인다.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은 기획전《경계 위의 그녀》에서 국내외 여성 작가들의 작품 68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오는 4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다.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 여성 미술사의 흐름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삶과 공감을 새롭게 그려냈다. 또한, 쿠사마 야요이로 대표되는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국경을 넘어 사회와 역사 속에서 묻혀있던 여성 예술인들의 행보를 재조명했다. 여성은 삶이라는 무대에서 수많은 배역을 소화해야 한다. 아내, 어머니, 사회인으로 다른 세계를 오가는 그들에게 ‘경계’는 일상과도 같다. 그 속에서 구조화된 굴레, 이를 초극하는 연대와 치유의 과정은 각 예술가의 자아를 거쳐 예술로 투영된다. 기획전《경계 위의 그녀》는 이 경계에서의 생활과 극복을 관통하는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인 ‘현실과 자기 인식’에서는 방정아와 조영주, 정정엽과 신디 셔먼의 시선을 통해 사회 속에서 여성의 육신과 일상이 구조화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은 1일 현대제철,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교육 기부 공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 기부 공감은 당진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 직원, 현대제철 마중물 봉사단, 당진시복지재단이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라는 목표를 가지고 4년째 운영하고 있는 교육 기부 활동으로 학교 현장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복지(나눔과 기부), 학교폭력예방, 흡연예방, 생명존중, 초록급식, 응급처치(심폐소생) 등으로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활동성 있는 교육활동을 운영한다. 올해는 뮤지컬, 응급처치(심폐소생) 등 학생들의 참여하고 공감하는 활동이 추가되어 교육적 기회의 다양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안전과 예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찾아가는 교육 기부 공감' 은 지역사회와 기업, 교육기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예방적 교육이라는 의미가 있는 사업입니다. 교육안에서 학생들이 낙인감 없이 학교생활을 즐기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제철과 당진시복지재단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조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부산시는 오늘(1일) 오후 15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2) 22층 라운지에서 '백년의 귀환, 동천 프로젝트'정책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 브리핑은 동천 일원 등 사업 대상지를 직접 둘러보는 현장 방문과 정책 발표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동천의 혁신 방향과 거점별 복원 전략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해수 유입을 통한 수질 개선 방식을 벗어나 지하 담수를 유지용수로 활용, 동천의 수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동천을 도시 성장과 생태를 잇는 생태축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최근 개통된 만덕~센텀 대심도 구간 현장점검 과정에서 지하수가 유출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동천 지역을 통과하는 사상~해운대 대심도 구간에서도 상당량의 지하수 확보가 가능함이 기술 검토를 통해 확인됐다. 사상~해운대 구간에서 확인된 규모는 하루에 약 3.5만톤 규모이며, 부산형 급행철도(이하 BuTX)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수준의 추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동천을 서울 청계천 수준의 친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지식재산처는 4월 1일 청와대에서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법무부와 '지식재산 보호·집행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후 양 정상 임석 하에 교환했다고 밝혔다. 동 양해 각서는 ▲지식재산 법집행 협력 연결망 구축 ▲위조상품 유통 예방 피해 공동 대응, 유통 경로 추적·관리 및 차단 등 협력 ▲상표권 침해에 대한 긴급 대응절차 마련 및 단속·수사기법 공유 등 역량 강화, ▲ 유명상표 보호 및 악의적 상표 관련 규정을 포함하는 RCEP 등 다자 협력 체계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인도네시아 양국은 2023년 포괄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지식재산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 보호·집행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MOU)는 온·오프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에 대해 양국이 보다 체계적으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수사·집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K-브랜드를 포함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 보호를 한층 강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성남산업진흥원은 4월 23일 11시 30분부터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년 제1회 성남기업성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술 기반 투자유치와 중동사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성남 기업의 매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 포럼 주제는 '기술을 투자와 매출로 바꾸는 성장전략과 지원사업'이며, 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투자 유치 성공 사례와 중동 위기 이후 이란 시장 기회를 논의하게 된다. 첫 번째 세션은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前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이 ‘기술은 있는데 투자&매출이 안되는 이유’를 분석하며, 성남 기술기업의 실질적 투자유치 방안과 지원 정책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인 중동사태 대응 세션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백승훈 교수가 중동 위기 이후 이란 진출 기회를 조명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중동 정세 속에서 이란 산업경제·소비자 동향을 분석하고, 성남기업의 이란 시장 진출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세 번째 세션은 기술 기반 투자유치 성공사례 발표로, 첨단의료기 기업 브레인유 홍승균 대표가 뇌파 기반 마취 심도 측정기기 ‘CIA’ 개발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자원안보위기 경보 발령에 따른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 이동할 때 · 승용차 5부제 참여하기(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 대중교통 이용하기 · 친환경 운전하기(급제동·급출발 X, 최고속도·공회전↓) ·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 회사에서 · 적정 실내온도 준수하기(난방 20°C, 냉방 26°C) · 불필요한 조명 끄기 ■ 가정에서 · 샤워 시간 줄이기 · 세탁기, 청소기 사용 등 주말에 청소하기 ·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참여하기 · 전기차·휴대폰 낮 시간에 충전하기 ·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하기(조명은 LED로!) · 저녁 시간(5시~8시) 가전제품 이용·절약하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늘(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에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배우 오승은이 발표 예정인 신곡 '대구 여자'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MC 현영이 오승은에게 "요즘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 않냐" 근황을 묻는다. 오승은은 "지난 출연 때 당시 신곡 '오케이바리야'의 신고식을 했었다. 덕분에 홍보가 잘 돼 행사를 많이 다닌다"며 소식을 전했다. MC 오지호도 업계 반응을 궁금해하자, 오승은은 "군부대에서 '오케이바리야'로 행사가 계속 들어온다"며 '군부대 트롯 퀸(?)'으로 등극했음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승은은 "신곡 '대구 여자'를 준비 중"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승은은 "고향인 대구 지역 노래가 없는 게 항상 아쉬웠다"는 것. 현영이 한 소절을 요청하자, 오승은은 "동성로를 걸어도 대구(되고), 수성못을 걸어도 대구(되고)"라며 즉석에서 신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역명 '대구'를 활용한 언어유희가 돋보인 가사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런가 하면, 오승은은 봄을 맞아 어머니와 나들이하는 일상도 공개한다. 숲이 우거진 산에 도착한 모녀는 '나무 명상'으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가 대규모 체육관의 위생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용 로봇청소기를 전격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2층 실내체육관은 면적이 3,233.74㎡(약 978평)에 달해 기존 실버직 청소 인력만으로는 상시 청결 유지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대관 행사 후 바닥에 누적된 오염물과 분진은 이용객의 미끄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일상적인 위생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센터는 지난 2월, 시중의 대표적인 산업용 건식 로봇청소기 3개 모델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현장 성능 검증을 진행했다. 조명이 꺼진 야간 체육관 환경(21:30~05:30)에서 정상적으로 무인 작동이 가능한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 3D LiDAR(라이다) 센서를 탑재해 공간 인식과 장애물 회피 성능이 가장 우수한 '클로봇 R3 Vac' 모델을 최종 낙점했다. 이번 로봇청소기 도입으로 체육관 야간 무인 청소가 가능해지면서 청소 효율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청소 인력은 주간에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다중 이용 공간에 집중 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4월 1일, 울산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HD현대중공업㈜에서 3000톤급 신형 경비함 태평양 21호(3021함)의 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진수한 3021함은 최신예 경비함으로, HD현대중공업㈜에서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위해 건조됐다. 3021함은 길이 약 117m, 선폭 약 15m 규모로 최대속력 28노트(시속 약 52km)로 항해할 수 있다. 또한, 10m급 고속단정 2척과 분당 240톤 및 120톤의 물분사가 가능한 소화포 4대를 탑재했으며, 전자광학추적장비, 고성능 레이더 및 원격조종 무기체계 등을 갖춰 안개와 거친 해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하이브리드 추진방식을 설계에 적용하여 저속에서는 발전기 전력과 전동모터로, 고속에서는 디젤엔진으로 항해가 가능하여 유류 절감 및 배기가스 저감 등 친환경 함정으로 건조됐다. 3021함은 진수 이후 후속 의장작업 및 시운전 등을 거쳐 올해 9월경 현장에 배치되어 불법조업, 밀수, 밀입국 단속 및 선박사고 대응 등 다양한 임무와 함께 대한민국 배타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분기 민생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해 재정 3,512억 원을 조기 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재원을 신속히 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반을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 시는 연초부터 부시장 주관으로 대책 보고회를 수시로 열어 주요 사업 집행 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집행 장애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체계적인 재정 운용을 추진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상반기 목표율인 53%보다 높은 70%의 자체 목표율을 설정해 집행 상황을 지속 관리했다. 아울러 경기회복과 직결되는 지표인 소비·투자 부문에서도 행안부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재정 집행 확대에 힘을 기울였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시는 1분기 재정 신속집행 실적 기준 경기도 내 5위, 전국 75개 시 중 10위를 기록하며 재정 운용 역량 입증했다. 2분기에도 시는 재정집행 관리에 집중해 상반기 자체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20세기 전쟁과 냉전의 격랑 속에서 인간 내면을 음악으로 그린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Sergei Prokofiev, 1891~1953).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24회 정기연주회 : 프로코피예프, 격동의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교향곡 제5번”과 오페라 “전쟁과 평화” 서곡을 연주하며, 여기에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더해 강렬한 관현악과 고전적 우아함의 대비를 선사한다. 지휘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 협연은 첼리스트 홍승아가 맡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4월 10일 서울‘교향악축제’, 4월 14일 부산 ‘낙동아트센터 초청기획공연’에 이어지는 프로코피예프 세 번째 무대로, 앞선 두 차례의 연주 경험을 집약한 완성도 높은 피날레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5번”은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작곡된 작품이다. 작곡가는 이 곡을 “자유롭고 행복한 인간에 대한 찬가”라고 설명했지만, 음악에는 승리의 환희뿐 아니라 전쟁의 시대가 남긴 불안과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6년 기획 오페라 베르디의 명작 '리골레토'를 오는 4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 한·중·일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중국국가대극원(NCPA)과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아시아 초연이자 대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한·중 공동제작, 아시아 협력의 새로운 모델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한·중·일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과 중국이 공동 기획한 작품으로,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을 대표하는 국립 공연예술기관인 중국국가대극원(National Centre for the Performing Arts, NCPA)이 공동제작 및 작품 배급을 함께한다. 양 기관은 제작 단계부터 무대, 연출, 기술 요소 전반을 공동 기획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이를 통해 아시아 오페라 제작 역량이 결집된 수준 높은 공연을 대구에서 아시아 초연으로 선보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1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제1차 거창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거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거창군 가족센터, 거창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아동복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방향 ▲기관별 자원과 정보 공유 ▲조기 개입을 통한 예방성 강화 등 지역 아동복지 현안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기관 간 자원 공유는 아동 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분기별로 1회 이상 정기 회의를 개최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자문과 기관 간 정보 공유로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과 촘촘한 아동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3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하여 제2기 군민참여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군민참여단의 앞으로의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고 여성친화도시와 군민참여단이란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제2기 군민참여단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성평등 관련 현안 모니터링, 여성 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 제안, 여성정책 자문 및 아이디어 제안, 여성 권익 증진 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여성 정책에 대한 제안과 자문을 통해 양성이 평등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군민참여단 덕분에 합천군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합천군과 함께 군민이 체감하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4월 1일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말 면세품 회수 예외 근거가 「관세법 시행령」에 마련됨에 따라, 세부 이행 절차를 담은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여 면세품을 구매한 경우 면세 한도까지에 해당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회수하며, 이미 개봉·사용한 면세품은 면세한도에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회수하지 않는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되어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면세점은 ‘외국으로 반출’하는 조건으로만 물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의 면세품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회수하는 데 최대 3~4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북은 대전·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산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 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오후 5~7시)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상담은 5월 셋째 주와 8월 넷째 주를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초·중학생 상담은 진로적성검사와 학습전략검사(MLST)를 활용한 진로·학습 진단을 비롯해 진로전환기(초6, 중3) 맞춤 상담, 자기주도적 학습 코칭 등을 지원한다. 고등학생 상담은 5월에는 정기시험 이후 학업 점검 및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8월에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목 선택과 학과별 권장 과목 중심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상담을 희망하는 전달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계획을 점검하길 바란다”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한 나주구조대가 뛰어난 팀워크와 숙련된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구조대 소속 임명규 대원 등 5명(안정섭, 김윤혁, 김남우, 강수빈 대원)이 한 팀으로 참가해 응용구조전술 전 과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원들은 비번일에도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구조전술 경연은 구조현장에서 요구되는 팀 단위 전술 수행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정확성과 안전성, 신속성을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나주구조대는 지속적인 숙달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강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