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산 만감류 본격 출하와 설 명절을 앞두고 상품 기준에 미달한 저급 만감류의 시장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육지부 주요 도매시장과 도내 선과장·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미국산 만다린의 전면 무관세 수입으로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당도·산도 기준에 미달한 만감류의 조기 출하로 인한 소비자 신뢰 저하와 도매시장 가격 하락을 사전에 차단하고 제주 만감류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단속 결과 상품 기준에 미달한 만감류를 출하한 생산자와 유통업자에 대해서는 확인서 징구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하고, 위반 선과장에 대해서는 향후 행·재정적 지원 제한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기준 준수를 통해 제주 만감류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에서 합당한 가격이 형성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민·관 합동단속으로 유통 질서를 바로잡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제주 만감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지역 하수처리 수요 증가와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하수처리 시설이 대대적으로 확충된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올해 2,677억 원(국비 1,490억 원, 지방비 1,187억 원)을 들여 공공하수도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늘어나는 하수처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1,318억 원을 투입한다. 제주·동부·대정·색달·성산 하수처리장이 대상이다.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는 올해 1,199억 원을 집중 투자해 2단계 사업인 전처리시설과 찌꺼기 처리시설, 내부방류관로(297m)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하수처리장은 처리 용량을 하루 1만 2,000톤에서 2만 4,000톤으로 2배 늘리는 증설사업에 35억 원을 투입해 상반기 중 완공 후 가동한다. 대정하수처리장은 상반기 중 증설(하루 2만 1,000톤→3만 4,000톤)을 위한 설계를 마치고 67억 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한다. 색달하수처리장은 8억 원을 투입해 증설을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성산하수처리장은 8억 원을 들여 증설(하루 1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 주도 에너지 전환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제주형 분산에너지 확산 도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제주도 전역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12월에는 특구 지정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는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는 한 발 더 나아가 주민 생활 속 에너지 전환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오영훈 도지사가 직접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연세대 이호근 명예교수(경영학)는 도서 '에너지 민주주의와 디지털 혁신' 저자로, 에너지 민주주의의 의미와 제주 실현 방안을 제시한다. 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보급 사례를, 엔진포스 윤태권 소장은 냉난방비를 90% 줄이는 패시브 하우스 건축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발제 후에는 도지사와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토론한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제주도의 ‘2035 탄소중립 비전’이 선택이 아닌 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사회 성평등 실천과 세대 간 소통·공감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과 ‘2026년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 수행 단체를 오는 2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은 지역 현장에서 양성평등 실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양성평등 실천 정착, 여성 사회활동 참여 확대, 조직·지역 단위 실천사례 도출 등 3개 분야 총 1억 2,000만 원 규모로 사업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비영리법인·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은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줄이고 공감 기반의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세대공감형 콘텐츠 제작, 세대 참여형 인식 확산 프로그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억·이해 활동 등 3개 분야에 총 6,300만 원을 지원하며, 법인·단체가 신청 가능하다. 특히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 운영과 연계할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행정 서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법률문제로 고민하면서도 전문가 상담료가 부담스러웠던 제주도민들에게 든든한 해결사가 있다. 바로 제주도청 민원실 안 ‘주민상담실’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주민상담실은 2014년 8월 문을 연 뒤 지난해 12월 말까지 9,450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연평균 900여 건으로, 하루 평균 2~3명의 도민이 각자의 고충을 안고 이곳을 찾은 셈이다. 도민들은 이곳에서 법무사 8명, 세무사 2명, 감정평가사 1명, 행정사 2명 등 13명의 전문가(위촉 상담관)를 만날 수 있다. 평소라면 개별 사무실을 찾아가 상담료를 내야 하지만, 주민상담실에선 예약만 하면 무료로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지난 10년간 도민들이 가장 많이 토로한 고충은 행정 문제였다. 전체 상담의 절반이 넘는 5,040건(53.3%)이 복잡한 민원 처리 절차나 각종 불편 사항에 대한 것이었다. 토지·건물 분쟁, 혼인·이혼 같은 법률문제도 2,786건(29.5%)에 달했다. 세금 문제나 부동산 가격 평가 등 세무·감정평가 상담도 1,624건(17.2%)이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할 빈집 소유자를 모집한다.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새 단장(리모델링) 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신혼부부, 청년, 외국인 근로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사업에 참여하는 빈집 소유자에게 새 단장(리모델링) 비용으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은 빈집 소유자는 새 단장(리모델링)을 거쳐 5년 동안 매월 임대료 5만 원을 받고 임대주택을 운영해야 한다. 사업 대상은 1년 동안 아무도 거주하지 않은 빈집으로, 빈집 소유자와 토지 소유자가 다르거나 가압류 및 근저당권이 설정된 빈집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중구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울산광역시 중구 건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빈집 3곳을 선정하고, 빈집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입주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집무실 앞에서 결재판을 들고 대기하는 관행적인 결재 방식 대신 구청장이 직접 사업 부서를 방문해 현장에서 결재를 하는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현장 결재’는 연초 사업 계획 수립 등으로 결재 요청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1월 22일 도시과와 공원녹지과 등 9개 부서를 방문해 ‘새못저수지 경관사업 추진 계획’과 ‘입화산 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조성 변경 계획’ 등 결재안 21건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승인했다. 이와 함께 단순한 결재 처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과 부서별 주요 현안 및 업무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아가 직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는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후 수시로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통해 업무 추진 과정에 속도를 더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강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전국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수분야 교원 직무연수 ‘선생님은 숲으로 간다’ 1, 2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3회차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새’를 핵심 주제로 선정하여, 생태를 바라보는 다각적인 시각과 집중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교육 현업 적용도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 탐조 활동 ‘금성산 새산책’ ▲새의 생태를 관찰하고 학습하는 ‘새와 새소리 탐구생활’ ▲목공예를 통해 새의 형태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버드 카빙(Bird Carving)’ 등이다. 국립나주숲체원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기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로 계절 특성화 캠프 및 여름 연수 등을 기획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겨울철 새 생태 관찰을 통해 산림과 생태를 새로운 시각으로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교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기획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생생한 숲 이야기로 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1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라남도시군의장협의회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라남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이상주회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김종기 사무총장,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도내 시·군의회 차원의 섬박람회 정책 지원 ▲도내 시·군의회 보유 시설·누리집·네트워크를 활용한 섬박람회 홍보 ▲시·군별 섬 자원과 관광·문화·축제 섬박람회 연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사항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도내 22개 시·군의회 대표기구인 의장협의회가 공식 회의에서 박람회 지원 방안을 논의해 온 흐름을 바탕으로, 의회 차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장협의회장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22개 시·군의회가 한 목소리로 섬 박람회 성공을 지원하는 ‘전남형 협치 모델’을 구현하겠다”며, “특히 박람회와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연대와 협력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읍·면·동별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 관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그동안 남원시가 추진해 온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현재의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의 남원 발전 비전을 함께 그려 나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026년은 ‘붉은 말의 해(병오년)’로, 역동성과 도약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해인 만큼 남원시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힘차게 전진하는 시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경식 시장은 이번 소통한마당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성실히 반영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남원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원시는 그동안 읍·면·동 현장 방문과 간담회, 시민 제안 제도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 담당자와 새롭게 배치된 제96회 춘향제 담당자 간의 원활한 업무 소통과 체계적인 인수인계를 위해 1월 22일 춘향제 업무 인수인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업무 전달을 넘어, 지난 제95회 춘향제 추진 과정에서 축적된 운영 경험과 성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96회 춘향제를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담당자 교체에 따른 업무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제 운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에서는 ▲제95회 춘향제 주요 추진 경과 및 운영 성과 공유 ▲분야별 문제점과 개선 과제 분석 ▲축제 추진 시 유의 사항 및 실무 노하우 전수 ▲제96회 춘향제 추진 일정 및 역할 분담 논의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새롭게 배치된 담당자들이 축제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준비에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춘향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문화 축제인 만큼, 준비 과정부터 허술함이 없어야 한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자 간 긴밀한 협업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드림스타트에 연초부터 사랑의 나눔이 잇달아 이어지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22일 원할머니보쌈·족발 군산수송점과 베스트약국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정기후원 협약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첫 민간 후원 사례로,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가 크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식생활 지원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후원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협약을 통해 원할머니보쌈·족발 수송점은 매월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4가구에 각 5만 원 상당의 모듬 보쌈 세트를 정기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군산시 베스트약국 역시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원할머니보쌈 도시락(현금 1,680,000원 상당)을 총 10가정에 12개월 정기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현신 원할머니보쌈·족발 수송점 대표는 “지역에서 장사하는 만큼 지역 아이들과 가정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우리가 정성으로 만든 보쌈 한 끼가 가족에게 따뜻한 시간과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베스트약국 백미선 대표도 “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겨울방학을 맞아 나주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지역 이해와 공동체 가치를 함께 키우는 교육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동신대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기초 영어 능력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특히 나주의 역사와 지리, 문화와 특산품을 영어로 배우는 수업과 함께 올림픽 정신을 이루는 탁월, 우정, 존중의 가치를 영어 활동에 접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시험과 면접을 거쳐 수준별 반에 편성됐으며 모든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의 실전 회화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 활동과 협력 과제를 수행하며 영어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나주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함께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nbs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의 대표 미식축제인‘해남미남(味南)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를 늘리는 핵심 사업의 하나로, 우수한 지역축제를 발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2개 시군에서 10개의 도 대표축제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5년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 맛있는 해남(味南)을 통한 도내 대표 먹거리 축제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해남미남(味南)축제는 K-먹거리의 대표주자인‘김’을 주제로, 김 주제관 운영과 함께 나만의 미남김밥 팝업 행사 등을 운영했다. 또한 해남의 맛을 알리는 해남밥상관, 유명 맛집의 레시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해남밀키트 런칭쇼를 진행하고 미남푸드관, 해남절임배추를 이용한 대규모 김치비빔, 해남쌀 떡국 나눔, 고구마캐기, 땅끝국화향연 야간 특화 조명존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호평을 받았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주제로 2019년부터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4만 3,000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울릉군청소년센터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프로그램의 질과 다양성 ▲안전·위생 관리 ▲청소년 참여도 ▲대외 협력 및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매우 미흡의 4단계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는 울릉군청소년센터 개관 이래 최초로 받은 우수 등급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센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실시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지 못해 지속적인 운영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울릉군은 2025년 평가를 목표로 지난 2년간 평가 기준 충족을 위한 체계적인 개선과 운영 내실화에 집중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청소년 참여 중심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체계 정비, 전반적인 시설 운영 수준 향상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울릉군청소년센터는 향후 각종 공모사업 참여는 물론,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총사업비 약 4515억원을 투입해 현행 모란차량기지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등 주요 업무·산업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 남부 교통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기획예산처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앞서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타당성 확보를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했으며, 비용 대비 편익(B/C)이 1.03으로 분석돼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산 쌀 수급 안정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1월 23일 올해 첫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했고,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쌀 수급 안정 방안을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 대책 수립(’25.10.13일) 시, ’24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국가데이터처)를 바탕으로 ’25년산 쌀은 16.5만 톤(11.13일 최종생산량 반영 시 13.2만 톤) 과잉으로 추정했으나, 지난 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5년 쌀 소비량 결과를 바탕으로 수급을 재추정한 결과 약 9만 톤 과잉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가공용 쌀 소비량이 크게 확대되면서 올해 가공용 수요량이 당초 전망보다 약 4만 톤 증가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25년산 쌀은 약 9만 톤 과잉이 예상되지만, 지난해 단경기 공급부족으로 올해 양곡연도 이월 물량(7천 톤)이 전(60)·평년(39)보다 적었고, ’25년산 쌀이 지난해 가을(9~10월)에 조기 소비된 점도 감안하면, 당초 계획대로 시장격리 10만 톤을 추진할 경우, 올해 공급 물량이 다소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산지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상일 시장은 2023년 3월 15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부터 2024년 12월 31일 정부의 최종 승인이 이뤄졌고, 용인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도시와 도로, 철도 등 다양한 계획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23일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관련, “만약 2024년 12월 국가산단 계획에 대한 정부승인이 나지 않았다면 용인 여러 도시와 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이 추진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정부승인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는 조성이 어려웠을 것이며, 송탄상수원보호구역도 해제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소통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약 3년가량 앞당긴 ’국도45호선 확장공사‘도 어려웠을 것이고, 반도체고속도로 민자적격성 조사도 통과되기 어려웠을 것이며, 용인의 여러 도로망 계획도 헝클어졌을 것”이라며 “경강선 연장사업과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역시 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논산시는 지난 22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논산을 방문해 겨울철 대표 시설작물인 딸기의 생육 상황과 출하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딸기 농가와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시설 딸기의 생육 상태와 현장 관리 실태 및 출하 여건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조민경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 이승한 충청남도 농축산국장,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 김영민 논산시 농산경제국장, 소화순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논산시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확대’를 위해 양촌 농협을 신규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 일원에 지상 2층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가 조성되고 있으며, 2026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거주와 효율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양촌 농협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사업 추진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양산시 부시장은 23일 관내 산불대응센터 및 산불감시초소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양산시도 건조경보 발효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예방활동과 초동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신호 부시장은 산불방지태세 등을 보고받고 산불대응센터 운영상황과 산불진화인력 근무체계, 산불진화장비를 직접 점검하면서 철두철미한 산불대응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특히 산불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기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화대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불법소각 단속 등 산불방지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김신호 부시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