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양구지역 역사·문화자료 아카이브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아카이브 사업 결과전 ‘양구의 기억, 양구의 기록’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결과전은 이번 달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양구역사체험관(양구읍 함춘로 200) 전시실에서 열리며, 그동안 수집·정리한 지역의 역사 자료를 군민과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는 3년간 축적된 구술 채록 자료와 사진, 실물 기록물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양구의 옛 모습과 군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디지털 기록물과 실물 자료를 통해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료가 단순한 보존을 넘어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데 의미가 있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양구의 변화와 삶의 흔적을 살펴보며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이번 아카이브 결과전이 군민과 관람객 모두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 달천강에 내려앉은 ‘겨울 진객’… 큰고니 가족의 평화로운 외출청정 괴산의 생태 지표로 주목영하권 추위가 몰아친 충북 괴산군 달천강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큰고니’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21일 오전 괴산군 달천강 이탄교 인근에서는 성조와 어린 새를 포함한 일곱 마리의 큰고니 무리가 한꺼번에 관찰돼 지역 주민과 탐조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흔히 ‘백조’라 불리는 큰고니는 겨울철 한반도를 찾는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 수질이 깨끗하고 먹이가 풍부하며 외부 교란이 적은 곳에만 머무는 까다로운 습성을 지녔다. 즉, 달천강 일대가 외부 교란이 적고 생태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는 지표인 셈이다. 보통 화진포, 낙동강, 금강 등 대규모 하구나 호수를 주요 서식지로 삼는 큰고니가 내륙인 괴산 달천강에 그것도 7마리라는 대가족 단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현장에서 포착된 큰고니들은 달천강 수면 위를 유유히 헤엄치며 먹이 활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nb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동행청년창업소(예산읍 사직로 26)’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시설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외식 실무 교육을 제공하자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제안으로 전 과정이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보유한 외식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요리 실습 과정(YOUTH COOK LAB) 1·2기 △청소년 바리스타 교육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 모집 과정에서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과 협업을 추진한 결과, 모집 초기부터 정원을 크게 웃도는 신청이 이어지는 등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 가운데 바리스타 교육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아띠’와 연계해, 교육 과정에서 익힌 기술을 실제 운영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교육 효과를 한층 높였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동행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담양군이 ‘복지위기 알림 앱’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담양군은 생계, 의료, 돌봄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본인 또는 주변인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 앱’을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2024년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위기 당사자는 물론 가족, 이웃 등 주변인도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이웃 위기 알림의 경우 익명 신청이 가능하며,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복지 담당 부서로 즉시 전달돼 상담을 거쳐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가 연계된다. 담양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 지역 내 인적 안전망과 연계해 앱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에게 보다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김천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인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 2주간, 김천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방학 중 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 제공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체험 중심·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장애 유형과 개별 특성을 고려한 소규모 학급 운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놀이 활동 ▲발명·로봇 제작 체험 ▲공예 활동 ▲체육 및 여가활동 ▲영화 관람 ▲외식 문화 체험 ▲레크레이션 활동 등 문화·예술·체험 중심의 활동과 더불어, 기본생활습관 형성과 자기 관리 능력을 기르는 사회적응 및 학습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영화관 이용과 외식 문화 체험 등 실제 생활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공공장소 이용 예절과 사회적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다양한 또래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겨울 계절학교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23일 오산시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 민생경제 현장투어 프로젝트인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일환으로 오산시를 방문했다. 가장 먼저 김동연 지사는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세교 1·2신도시 주민 및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권재 시장은 경기도의 세교3신도시 공동사업시행자 참여를 요청했다. 이권재 시장은 “경기도가 세교3신도시 조성사업에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사업 전반에 대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토교통부가 세교3신도시에 9만3천 평 규모의 경제자족용지를 반영했지만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수준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며 “최종 15만 평 규모의 경제자족용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도 덧붙였다. 참석 시민 A씨는 ▲GTX-C노선 오산 연장 조기 착공 ▲수원발KTX 오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월 23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울진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문화재단(설립자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학력 우수, 예체능·기술 우수, 저소득, 모범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학생들이 선발됐다. 장학생은 중학생 24명, 고등학생 26명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5천만 원 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특히 울진군은 오랜 기간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공로를 기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에게 울진군 명예군민증과 군민패를 수여했다. 최진민 회장은 1985년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한 이후 전국 7만여 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41년여 동안 재단을 통해 약 61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장기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최진민 회장님의 신념과 실천이 오늘 이 자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며“울진군도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진군은 1월 23일 덕구온천호텔에서‘2026 울진 청정수소 포럼’을 개최하고, 동해안 청정수소 클러스터 구축과 연계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K-U시티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동해안권 청정수소 산업 육성과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기술·산업 연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원자력 기반의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정수소 생산 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원자력 연계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산업단지와의 연계 전략, 동해안 수소 인프라 확장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일대학교는 K-U시티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울진군 및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소·원자력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정책·기술 자문 등을 수행해 왔다. 특히 울진캠퍼스에서는 재학생·재직자·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수소에너지 및 원자력 분야 이론·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수전해 및 연료전지 실습 장비를 구축하는 등 현장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2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오매불망 구미호를 꿈꾸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구미호가 되고자 여우골에 모여 수련 중이던 멤버들 앞에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MZ 여우들이자,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두 주인공,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 신입 여우로 등장했다. 배우 김혜윤은 등장과 동시에 지예은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안정적인 스쾃을 선보이며 김종국의 환심을 샀다. 반면 뾰로통해진 지예은을 지켜보던 로몬은 곁에 다가가 “누나 되게 귀여우시네요”라며 직진 플러팅을 해 두 사람은 이미 구미호 완성형의 비주얼로 모두를 홀렸다. 시작부터 멤버들을 홀린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 함께한 이번 레이스는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으로 꾸며져 여우가 된 멤버들은 꼬리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9개를 모아야 구미호로 변해 엄벌을 면할 수 있다. 꼬리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9개가 넘는 순간 전부 소멸해 0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꼬리 간수가 여간 쉽지 않았다. 과연 꼬리 9개를 모아 구미호에 등극할 이는 과연 누구일지, 꼬리 모으기 바쁜 여우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25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국 빵순이, 빵돌이들이 몰려든다는 ‘빵의 도시’ 대전에서 펼쳐진 역대급 빵 투어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허경환은 배우 장혁, 전 수영선수 박태환과 함께 대전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이 대전에 모인 이유는 다름 아닌 ‘빵 투어’ 때문이었는데. 소문난 빵 사랑꾼 ‘허경환’과 빵에 진심인 남자 ‘장혁’, 365일 빵만 먹을 수 있다는 ‘박태환’이 빵의 성지로 불리는 대전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대전에 워낙 유명한 빵집들이 많이 있다”라며 기대감을 모았다. 허경환은 오늘 빵 투어를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지역의 명물이자, 만나기 정말 어렵다는 ‘빵 투어 전문 가이드’를 모셔 온 것. 이색 가이드가 직접 모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빵 투어’를 즐길 수 있다는 말에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빵 투어 이색 가이드 차에 마련된 빵지순례자들을 위한 역대급 웰컴 키트부터 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물건들까지 마련되어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홍천교육지원청 1월 2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공사·용역·물품 발주계획 설명회’에서 홍천 교육가족과 업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청렴을 다짐하는 약속의 한마디 작성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을 다짐하는 약속의 한마디’를 주제로, 발주기관과 계약 상대자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홍천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업체 관계자들은 청렴 다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게시판에 부착하며, 계약 당사자로서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선옥 교육장은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가 청렴한 계약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3일 교육장실에서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함께 ‘얘들아, 밥 먹자’ 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겨울방학 기간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2024년 겨울방학과 지난해 여름방학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하는 지원 사업이다. 지원 기간은 이달 9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9주간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초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반조리식품과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 등을 제공한다. 식품은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에서 매주 배송 전 식단을 문자로 안내한다. 도시락은 강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을 통해 학생 가정으로 직접 배송된다. 담당 교육복지사는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배송 여부와 식사 상황을 확인하는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관찰(모니터링)로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임채덕 교육장은 “결식 우려 학생을 위해 해마다 꾸준히 지원해 온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방학 중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22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화재 취약 요인 중 하나인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목보일러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티 흩날림, 연통 관리 미흡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변 가연물 관리,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현미 거창부군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화목보일러는 난방에 유용하지만 관리가 소홀할 경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작은 불씨 하나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함께 개선을 유도하고,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최종균)는 오는 1월 28일 오후 3시, 강원도립대학교 글로벌홀에서 ‘제3회 주문진 도깨비 포럼’을 개최한다. 주문진 도깨비 포럼은 도깨비 촬영지로 잘 알려진 주문진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강연과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열린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원장인 이대영 교수가 초청 강연자로 나서, ‘21세기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참여형 문화와 AI·디지털 시대의 문화·예술 환경을 조망한다. 강연에서는 문화가 형성·전승되는 구조와 함께 한류(K-Culture)의 현재와 향후 방향을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청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연과 함께 세대공감 콘서트도 마련된다. 〈사랑의 썰물〉, 〈회상〉, 〈내 그리운 나라〉 등으로 사랑받아온 임지훈을 비롯해, 정동하·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잘 알려진 솔밴드, 그리고 1980년대 대표곡 〈기다림〉의 윤승태가 출연해 라이브 공연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균 총장은 “도깨비 포럼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열린 대학으로 나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완화에 따라 더 많은 어르신들께 기초연금 혜택을 제공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공시가격 변동, 노인가구의 소득 변화,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조정되며, 소득인정액이 해당 기준 이하인 경우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하다. 2026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기준 지난해 228만 원에서 247만 원으로, 부부가구는 364만 원에서 395만 원으로 조정됐다. 기초연금법 개정에 따라 월 최대 지급액도 인상됐다. 단독가구는 342,510원에서 349,700원으로, 부부가구는 548,000원에서 559,52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아울러 근로소득공제액도 기존 112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확대됐다. 기초연금은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이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 보건복지부 인터넷 포털사이트 복지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제주시에서는 5만 2,685명의 어르신에게 총 1,901억 원 규모의 기초연금을 지원해 안정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총사업비 약 4515억원을 투입해 현행 모란차량기지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등 주요 업무·산업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 남부 교통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기획예산처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앞서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타당성 확보를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했으며, 비용 대비 편익(B/C)이 1.03으로 분석돼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산 쌀 수급 안정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1월 23일 올해 첫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했고,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쌀 수급 안정 방안을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 대책 수립(’25.10.13일) 시, ’24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국가데이터처)를 바탕으로 ’25년산 쌀은 16.5만 톤(11.13일 최종생산량 반영 시 13.2만 톤) 과잉으로 추정했으나, 지난 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5년 쌀 소비량 결과를 바탕으로 수급을 재추정한 결과 약 9만 톤 과잉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가공용 쌀 소비량이 크게 확대되면서 올해 가공용 수요량이 당초 전망보다 약 4만 톤 증가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25년산 쌀은 약 9만 톤 과잉이 예상되지만, 지난해 단경기 공급부족으로 올해 양곡연도 이월 물량(7천 톤)이 전(60)·평년(39)보다 적었고, ’25년산 쌀이 지난해 가을(9~10월)에 조기 소비된 점도 감안하면, 당초 계획대로 시장격리 10만 톤을 추진할 경우, 올해 공급 물량이 다소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산지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상일 시장은 2023년 3월 15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부터 2024년 12월 31일 정부의 최종 승인이 이뤄졌고, 용인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도시와 도로, 철도 등 다양한 계획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23일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관련, “만약 2024년 12월 국가산단 계획에 대한 정부승인이 나지 않았다면 용인 여러 도시와 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이 추진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정부승인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는 조성이 어려웠을 것이며, 송탄상수원보호구역도 해제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소통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약 3년가량 앞당긴 ’국도45호선 확장공사‘도 어려웠을 것이고, 반도체고속도로 민자적격성 조사도 통과되기 어려웠을 것이며, 용인의 여러 도로망 계획도 헝클어졌을 것”이라며 “경강선 연장사업과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역시 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논산시는 지난 22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논산을 방문해 겨울철 대표 시설작물인 딸기의 생육 상황과 출하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딸기 농가와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시설 딸기의 생육 상태와 현장 관리 실태 및 출하 여건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조민경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 이승한 충청남도 농축산국장,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 김영민 논산시 농산경제국장, 소화순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논산시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확대’를 위해 양촌 농협을 신규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 일원에 지상 2층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가 조성되고 있으며, 2026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거주와 효율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양촌 농협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사업 추진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양산시 부시장은 23일 관내 산불대응센터 및 산불감시초소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양산시도 건조경보 발효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예방활동과 초동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신호 부시장은 산불방지태세 등을 보고받고 산불대응센터 운영상황과 산불진화인력 근무체계, 산불진화장비를 직접 점검하면서 철두철미한 산불대응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특히 산불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기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화대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불법소각 단속 등 산불방지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김신호 부시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