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푸른마을자치학교 공동체 과정(새내기)’을 이달 10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과정은 지난해 동구 마을공동체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 참여 수요가 높은 ‘기후위기’, ‘돌봄’, ‘소통‧교류’ 등 주요 분야별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워크숍에서는 주민들의 관심사에 기반한 실질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마을공동체 기본 교육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맞춤형 워크숍 ▲1:1 집중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모사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주민들이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의 내실을 강화했다. ‘푸른마을자치학교 공동체 과정(새내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마을자치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분야별 워크숍과 1:1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이 공모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겨울철 혹한기를 맞아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막막해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소득 및 금융재산 기준이 작년보다 완화되어 지원 문턱을 낮췄다. 이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일용근로자, 사회보험료 체납자 등 실질적인 위기 가구를 보다 폭넓게 포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주요 변경 사항에 따르면, 소득 기준은 1인 가구 월 192만 3,179원 이하(기존 179만 원), 4인 가구 월 487만 1,054원 이하(기존 457만 원)로 상향 조정됐다. 금융재산 기준 역시 4인 가구 1,249만 원 이하로 완화돼 더 많은 주민이 긴급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규모도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보강했다. 1인 가구 기준 생계비는 월 78만 3,000원, 4인 가구 기준 생계비는 월 199만 4,600원으로 책정됐다. 동구는 단순히 주민의 신청을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 기반 ‘복지 사각지대 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HD현대중공업 현수회(회장 오정철)는 지난 2월 2일 월요일 오후 18시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혜진)을 찾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오정철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나눔이 필요한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작지만 의미있는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혜진 관장은 “현대중공업 현수회의 지원으로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관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D현대중공업 현수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김제시는 박금남 복지환경국장이 지난 2일 생태관광지인 벽골제 생태농경원과 둠벙 생태습지를 첫 대상지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벽골제 생태농경원은 지난 2015년 전북특별자치도의 1시군 1생태관광지 정책에 따라 부량면 포교지구의 자연환경과 농경문화를 테마로 조성된 곳이다. 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도비 22억원의 사업비로 생태탐방로와 야생화군락지, 방문자센터 등을 조성했으며 둠벙 생태습지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5년에 국비 4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방치된 둠벙에 생물서식처와 생태쉼터 공간 등을 마련해 생태습지로 복원했다. 이 지역은 벚꽃이 피는 봄 무렵에 야생화와 벚꽃 구경을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으로 특히 올해는 인근 습지에 유채꽃 식재를 통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점검을 통해 제안된 연꽃 경관작물 식재도 검토해 관광 활성화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박 국장은 “벽골제 생태농경원은 야생화 군락지와 100년이 넘은 팽나무, 생태둠벙 등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하는 곳이다.”며, “향후 조성될 신털미산 생태공원을 비롯하여 연꽃 식재 등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신동읍에 위치한 이색 카페 ‘안경다리 카페’가 지역의 특색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경다리 카페’는 신동읍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9명이 근무하는 공간으로, 인근에 위치한 안경다리의 명칭을 차용해 이름을 지었다. 안경다리는 교량 구조물이 안경처럼 생긴 독특한 형태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지역의 상징적인 경관 요소로 알려져 있다. 해당 카페는 개소 이후 명칭 변경을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운영되며, 신동읍을 대표하는 지역 명물 카페로 자리 잡았다. 카페는 국도 38호선을 따라 정선군으로 진입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초입에 위치한 신동읍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MTB 마을로 잘 알려진 신동읍을 찾는 라이더와 여행객들에게는 이동 중 쉬어갈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경다리 카페의 또 다른 특징은 지역 관광자원과의 자연스러운 연계다. 카페 내부에는 신동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새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사회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청년동아리 육성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 내 대학 및 사업장에서 활동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작년 대비 예산이 2배 확대돼 10~20개 동아리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더욱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청년동아리의 지원 대상은 2/3 이상이 청년(18세~45세 이하)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동아리이다. 동아리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유지하며,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동아리 인원에 따라 다르며 5~9명은 100만원, 10명 이상은 200만원이 지원된다. 2025년 통영시 청년동아리 성과공유회에서는 ‘그릴까요’(그림 동아리), ‘브레드이발소청년새마을연대’(봉사활동 동아리), ‘봉다리’(봉숫골 소식지 발행 동아리) 등 우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2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회와 연계해 공직자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직원을 대표해 공보감사실장과 조사팀장이 청렴실천 다짐문을 낭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과 부패 예방, 시민에 대한 책임 있는 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다짐문 낭독을 통해 청렴이 특정 부서나 개인의 과제가 아닌,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기본 가치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시는 이번 다짐대회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읍·면·동 자생단체, 공직유관단체 등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실천 활동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문화 정착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으로 청렴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의 안전한 이동을 도모하고 교통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12일까지 관내 운수업체 및 교통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관리 차원에서 택시, 전세버스, 농어촌버스, 시외버스 등 관내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 △여객운송 종사자 자격증 비치 △비상망치·소화기 등 안전장비 비치 및 관리 상태 △차량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명절 기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해서는 충남도와 합동으로 점검을 시행해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또한, 화장실 및 대합실 청결 상태, 소화기 정상 작동 여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중점 확인해 귀성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어촌버스터미널에 대해서도 자체 점검을 실시해 이용객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은 교통 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월 2일 팔봉중학교를 대상으로 미술실 정리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미술실 내진공사 이후 상자에 포장되어 있던 미술교구를 정리함으로써,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학교지원센터 특별실정리지원단 9명이 참여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덜어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미술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가 친환경 자동차(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4일부터 차종별로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2026년 상반기 친환경자동차 보급 물량은 총 2734대다. 전기자동차는 ▲승용 2470대 ▲화물 177대 ▲일반 승합 5대 등 2652대를 보급하고, 수소자동차는 승용 80대, 승합 2대 등 82대를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접수는 차종별로 순차 진행한다. ▲전기승용차 2월 4일 ▲전기화물차 2월 11일 ▲전기승합차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보조금 지원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승용·화물차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승합차는 신청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수소자동차(수소승용차·수소승합차) 접수는 2월 11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예산이 소진될까지 한다.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 조기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추가 지원도 있다.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2026년 1월 1일 이후 판매하거나 폐차한 개인이 전기차를 구매하면 기존 보조금 외에 최대 130만 원(국비 100만 원·시비 30만 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가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 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없어 은행에서 융자를 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올해 특례보증에 24억 원을 출연했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240억 원을 보증한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이다. 특례보증을 신청한 소상공인에게 첫해 특례보증 수수료도 지원한다. 지원액은 대출금액의 1%(업체당 최대 50만 원)이다. 특례보증 신청일을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한 지 2개월 이상 된 수원시 거주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전화 상담 후 방문 신청해야 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2026년 수원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수수료 지원’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여섯 자녀를 둔 수원의 다자녀가정이 ‘출생친화 분위기 조성 유공’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월의 만남’에서 6자녀의 엄마 이혜련(영통구 매탄1동)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혜련씨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큰딸부터 9개월 된 막내까지 6남매를 키우고 있다. 이날 남편과 6남매가 모두 수원시청을 찾아 아내·엄마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혜련씨는 “아이를 키우는 게 상 받을만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여덟 식구가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큰딸은 “우리집은 엄청 화목한 가정”이라며 “9개월 된 막내를 빼고, 5남매가 모두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행복과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련씨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모니터링단인 ‘국민WE원회’의 다자녀 대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출생친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2023~2024년에는 동수원초등학교와 원천중학교 학부모회장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임신기부터 아기 만 2세까지의 중요한 성장 시기를 ‘아기의 첫 1000일’로 정의하고,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시기는 아이의 평생 건강과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로, 강진군은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저출산과 양육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강진군은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이러한 정책 기조를 대표하는 사업으로, 산모와 영유아가 건강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는 지난해 총 500여 회에 걸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점검했다. 가정 방문을 통해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살피는 한편,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상담과 양육 교육을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한 송이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꽃, 그 중심에 강진 장미가 있다.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장미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청정한 재배 환경 속에서 자라 색감이 깊고 선명하며 꽃잎이 단단해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단순히 예쁜 꽃을 넘어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장미’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화훼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진군은 장미를 지역을 대표하는 전략 화훼로 육성하며 생산부터 유통, 홍보까지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재배 농가 조직화와 공동선별·출하 시스템을 통해 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 및 주요 수요처와의 직거래를 확대해 신선함은 높이고 유통비용은 낮추는 구조를 완성했다. 그 결과 강진 장미는 ‘믿고 선택하는 장미’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강진 장미는 생산에 그치지 않고 문화·관광 자원으로도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청자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장미 전시와 나눔 행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꽃이 있는 강진’ 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은 지난달 31일부터 2월 1일까지 1박2일간 중국 승달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방문단 23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푸소(FU-SO)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체험단은 전라병영성, 가우도, 고려청자박물관, 백운동원림 등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강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저녁 무렵 푸소 농가로 이동해 감성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FU-SO는 Feeling Up Stress Off의 줄임말로 느낌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없애라는 뜻이다. 전라도 방언으로 (걱정을) ‘푸소’라는 의미도 있다. 체험에 참여한 쑨강화 중국 승달대학교 인사처 부처장은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강진에서, 푸소 농가 주인분들의 따뜻한 환대와 정성어린 식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농가 주인들을 우리 대학으로 초대해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 있는 승달대의 이번 한국 문화체험은 광주 남부대와의 국제교류 행사중 하나로 강진군 문화관광과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의 연계·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강진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억 8,440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94대(승용 50대, 화물 40대, 승합 4대)와 수소전기자동차 10대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2월 4일부터 시작하며, 전기자동차는 상·하반기 나눠 추진되고 수소전기자동차는 11월까지 10개월간 신청을 받는다. 다만, 보급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고성군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 또는 90일 이상 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자이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기본 구매보조금 외에도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할 경우 20%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가구나 소상공인 등이 구매할 때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올해부터 개인이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100만 원 이내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무공해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통일 독일의 상징적 문화자산인 ‘테크노(Techno)’를 활용한 국제 평화문화 축제(가칭 피스 테크노 페스타)를 고성군 화진포에서 개최하는 것을 공동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으로 분단된 지역으로, 분단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모색해 온 접경지역이다. 이번 협력은 분단과 통일이라는 공통의 역사적 경험을 지닌 고성군과 독일이 문화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독일의 테크노 문화는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통일 독일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문화로, 분단의 상처를 넘어 자유·연대·공존을 상징하는 세계적 평화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테크노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접경지역인 고성에서 재조명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담론을 국제사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타는 독일 테크노 아티스트 초청 공연, 분단과 통일, 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한 아티스트 토크 및 토론,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 문화 신(Scene)을 조명하는 콘텐츠 프로그램, 평화와 지속가능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을 비롯해, 김천시민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2기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민기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교육지원청, 산업계, 시민단체, 관련 부서장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시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제3차 거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안)’을 심의했다. 이번 적응대책은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연안, 농·수산, 건강, 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 5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매년 이행점검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실효성을 점검하는 한편, 정책의 보완과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후위기가 시민의 삶과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현실이 된 만큼, 이번 적응대책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지혜를 바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2월 5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완속충전구역 주차시간을 차종별로 적용하고, 주민신고제를 일부 변경하여 운영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완속충전구역에서 전기차는 14시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7시간 이내 주차가 가능하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이란 외부 전원을 통해 충전한 전기에너지로도 주행이 가능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을 말한다. 특히,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의 경우, 완속충전구역에서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단속에서 제외되며, 전기차는 기존 그대로 운영된다. 주차 허용 시간을 초과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단속 기준 강화에 맞추어 충전방해행위 등 주민신고제 운영방식도 함께 변경되며, 2월 5일부터 거제시 홈페이지와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구역의 사용도 이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다.”라며 단속 중심의 관리에 그치지 않고, 충전 인프라의 공정한 이용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여 시민들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