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고성군은 2월 26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읍·면 담당자와 관내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벼 병해충 방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6년 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관계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는 사업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업체를 대상으로는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농약 살포 시 준수사항과 안전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PLS 제도에 대한 이해를 재차 강조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방제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공유하고, 친환경농업 및 양봉농가와의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년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방제체계 구축을 위한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2월 26일 고성농협 농산물 공판장에서 ‘2026년 취나물 초매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군은 취나물 경매 진행 상황을 직접 살피며 출하 물량과 가격 흐름을 점검한 뒤 중도매인·농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고성농협이 주관한 이날 공판장에서는 총 1,303kg이 출하되어 총11,754천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취나물 kg당 최고 12,600원, 평균 10,000원에 거래됐다. 고성 취나물은 자란만의 온화한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이 풍부하고, 타 지역에 비해 향이 뛰어나고 식감이 부드러워 봄철 대표 나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지난해 고성에서는 하일면, 삼산면에서 70여 농가, 25ha에서 180톤 가량 생산하며, 새고성농협 경매장을 통해 137톤, 863백만 원 판매했다. 배진효 새고성농협조합장은 “우리 조합원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취나물이 좋은 가격을 받아 농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고성 취나물은 지역 농업인의 정성과 청정 자연환경이 만들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오는 2026년 3월 3일 공공실버주택 예비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신청 접수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공공실버주택 1층 입주민지원센터에서 현장 접수로만 진행된다. 공공실버주택(고성읍 송학로 47-3)은 21형(전용면적 20.63㎡) 60호, 37형(전용면적 36.66㎡) 40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실 발생 시 바로 입주할 수 있도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예비입주자는 해당 세대수의 40% 이내에서 모집되며, 이번에는 21형 13세대, 37형 14세대를 선발할 계획이며,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입주 순위가 부여된다. 신청 자격은 2026년 3월 3일 기준 △고성군 거주 △만 65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 △소득·자산 보유기준 등 관련 법령에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신청자는 신분증 및 다음 서류를 지참해 공공실버주택 1층 입주민지원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현장 작성 가능) △현 거주지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배우자 분리 세대일 경우 배우자 등본 추가 제출), △주민등록초본(이력포함) △가족관계증명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2월 26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에서 장애인이 이용하는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 사용자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배상책임보험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동보조기기는 운행 시 보행자와의 충돌 가능성이 높고, 사고 발생 시 상대방에 대한 배상금액도 커 장애인에게 부담이 되어왔다. 이에 고성군은 이러한 부담을 줄이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2025년부터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동보조기기를 운행하는 등록 장애인이며 보험보장 기간은 2025년 9월 1일 부터 2026년 8월 31일 까지 이다. 보장 내용은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에 발생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이며 사고당 최대 2,000만 원(본인부담금 5만 원)까지 보장한다.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전동보조기기를 운행중인 장애인이 피보험자가 되며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청구방법은 전용상담센터로 사고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 천미옥 복지지원과장은 “안전교육을 통한 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근 건조한 날씨와 함께 도내 및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림재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성군은 산불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신속한 피해 예방을 위해 2026년 봄철 산불대비 주민대피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2월 26일 고성읍 이당리 이곡마을 산불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산불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국민행동요령, 비상가방 준비법, 산불발생 시 행동매뉴얼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산불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어떻게 신속하게 대피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마을 및 인근 지역 내 대피소의 위치와 접근 방법, 대피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도 상세히 설명하여 각 가정이 유사시 차분히 행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고성군은 주민들에게 건조한 날씨와 강풍, 불씨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산불 의심 발생 시 신속하게 119로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논밭두렁, 쓰레기 등 소각 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은 27일 삼일절을 맞아 고(故) 윤영로 애국지사의 손자 윤병문 씨를 찾아 위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헌신에 존경과 예우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로 지사는 1919년 4월 5일 충남 청양군 정산면 정산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태형 90도(度)를 받았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04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이 의장은 윤 지사의 후손과 환담을 나누며 독립유공자 가족이 자긍심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 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도의회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병문 씨는 “잊지 않고 찾아줘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열들의 뜻이 후대에 올바르게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대천중학교 통학로 지중화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2월 26일 오후 3시, 용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향후 공사 일정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공사 과정에서 예상되는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는 1차 공사 구간인 용호동 LG메트로시티 건너편부터 부산교통방송국까지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공사 중 일시적인 정전 발생 가능성 ▲정전 소요 시간 및 사전 안내 여부 ▲지상기기 설치 위치에 따른 통행 불편 및 침수 우려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공사 시행처인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사전 안내와 협의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계획된 지상기기 설치 위치는 기존 변압기·개폐기 위치와 전기공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 사항임을 안내했다. 부산 남구와 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사는 안전 우려가 제기된 일부 설치 예정지에 대해서는 현장 여건을 재확인하고, 필요한 보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대천중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7일 농어촌 기본소득이 1차 지급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농어촌 기본소득을 신청한 대상자 중 전출, 사망, 비거주, 신규전입 주민을 제외한 인원에게 기본소득이 지급되며, 지급액은 군 재정,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금을 합해 20만 원이다. 지급방식은 ‘1004패스 카드’로 지급되며, 카드는 지역사랑상품권, 민생소비회복쿠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매출액 30억 원 초과 사업장, 유흥·사행성·환전성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 불가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농자재판매점, 주유소, 편의점에서는 월 합산 10만 원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안군은 기본소득 2차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며, 신청대상자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신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며, 1차 신청을 놓친 주민들도 신청할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부정수급, 부정사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사용처를 늘리고, 지역공동체, 경제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2월 26일, 부산라이즈혁신원과 함께 지역대학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한 '지역혁신 및 지·산·학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형 RISE 사업’ 전담기관인 부산라이즈혁신원이 부산 1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남구와 가장 먼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국립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 및 사회 수요와 연계해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추진하는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혁신 정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대학과 연계한 RISE 기반 지역혁신 및 협력사업 발굴·추진 ▲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협력 ▲지역 산업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 접점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는 관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자원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릉시는 27일 강릉아레나에서 '제39회 강원특별자치도 농아인 민속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아인협회(회장 이상용)가 주최하고 농아인협회강릉시지회(지회장 엄성연)가 주관했으며, 도내 18개 시군 농아인협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농아인 민속놀이대회는 1988년부터 매년 2월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전통 행사로, 농아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으며, 올해 강릉시는 처음으로 개최했다. 엄성연 농아인협회강릉시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용 도 농아인협회장 대회사, 김홍규 강릉시장 환영사로 진행됐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 의회 의장의 영상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화합과 도약을 응원하는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민속놀이대회는 겨루기마당과 어울림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윷놀이, 장기, 한궁,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참가자들에게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게임에서 획득한 엽전을 간식으로 교환하도록 해 놀이의 재미를 더하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미래 첨단기술인 양자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차세대 무인이동체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2월 27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정성현 구미부시장을 비롯해 윤지원 SDT(주) 대표,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 최호성 경운대학교 부총장,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AI 기술 기반 차세대 무인이동체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자보안기술(QRNG)과 AI반도체(NPU)를 무인이동체에 접목해 보안성과 지능성을 동시에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차세대 무인이동체는 공공안전과 산업시설 점검, 국방·치안 등으로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 전송 보안과 실시간 AI 처리 기술은 여전히 핵심 과제로, 기존 PRNG 기반 보안체계의 한계를 보완할 QRNG 기술이 차세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양자보안(QRNG)과 AI(NPU)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무인이동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 울주군이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이윤구 의료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건의료서비스 업무대행 의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역보건의료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앞서 울주군은 임기제 의사 채용을 위해 수차례 공고를 진행했으나 지원자가 없어 의료 인력 확보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기존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의료인력과 유연하게 협력할 수 있는 업무대행 방식을 도입했다. 대행업무는 △진료, 예방접종 예진 및 이상반응 대응 업무 △제증명 및 검사결과 판독·판정(X-ray 등) △건강검진 및 만성질환 등 질병관리 진료 △결핵환자 관리 등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건강증진 및 보건교육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반 운영 △기타 지역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의료행위 △그 밖에 보건소장이 정하는 업무 등이다. 울주군은 이번 계약에 따라 남부권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보건의료 공백을 최소화해 더욱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업무대행 방식인 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천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체험형 관광명소 ‘오삼아지트’가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2월 28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삼아지트’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밤 시간 특화 관광지로, 체험형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함께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됐다. 빛과 영상이 꿀봉과 함께 어우러져 연출되고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 친구, 단체 방문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갖추고 있다. ‘오삼아지트’는 정식 개장 전 시범운영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지며 김천의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에 대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이는 김천시가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의 결실이다. 특히,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와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은 단순 관람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김천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부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 기반 확충에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 증평농협 자재센터에서 ‘증평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부추 동력운반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증평군과 증평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자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이상기후와 영농자재 가격 상승 등 복합적인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추 재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되는 부추 동력운반차는 총 16대다. 군은 지역 부추 생산농가 가운데 고령화로 장비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사업비는 농협 조합원의 경우 군 50%, 농협중앙회증평군지부 15%, 증평농협 15%, 농가 20%를 각각 분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동력운반차 보급을 통해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수확·운반 과정의 효율을 개선해 품질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추는 증평을 대표하는 전략 작목 중 하나로 생산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은 지난 27일 공단 회의실에서 '2026년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영전략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BSC(균형성과관리) 편람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공단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성과관리 방향을 확정하는 자리로, 기관 경영 전반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지표를 점검하고 성과평가 운영 기준을 확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단은 이날 회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사업수입 증대 ▲시설물 관리 역량 강화 ▲선진 노사문화 구축 ▲ESG 경영 실천 ▲지역사회 발전 기여 ▲AI·디지털 기반 경영 구현 등 주요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총 30개의 핵심성과지표(KPI)를 확정했다. 특히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한 예방 중심 관리체계와 함께,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ESG 경영 확대 및 데이터 기반 디지털 경영 전환을 성과관리 체계에 반영해 공공기관 경영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성과관리는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기관의 미래 경쟁력을 만드는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구와 인접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추진되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김해시로부터 '전면 재검토' 확답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김해시가 화목동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들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끈질기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강서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특히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김해시청을 직접 방문 홍태용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전달하며 강서구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다.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강서구)실과 강서구 소속 시·구의원들, 국민의힘 강서구 당협은 김해시청을 항의 방문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일 1인 릴레이 항의 시위를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러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총력 대응은 27일 김해시장과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6년 첫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27일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문화가 살아 숨 쉬고 논산에서 생산된 농식품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도기정)는 이날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한 연무안심시장, 강경대흥시장 등 논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물품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지회(지회장 손병복)에 전달했다. 도기정 위원장은 “나눔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서 논산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구로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7일 입소 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 전문가를 선발해 시설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관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침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