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연중 농업인 교육을 운영하면서 품목별 영농기술과 농업경영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대학,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품목별 기술교육, 당면과제 현장교육, 취미교양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중심의 기술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농업인대학에서는 ‘가드닝학과’와 ‘시설채소학과’ 운영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기교육 체계를 갖췄다. 농업인실용교육에서는 벼·감자·토마토·스마트팜 등 12개 품목의 핵심 영농기술이 다뤄졌고 당면과제 현장교육은 사과·복숭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와 재배관리 기법을 컨설팅 방식으로 지원했다. 취미교양교육 또한 지역 농업인들의 참여율이 높았다. 향을 활용한 치유시간, 수제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여가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올해 이 과정에 총 1,581명의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품목별 기술교육(가지)과 정보화교육을 이어가 농업 현장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기술 향상은 물론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하수처리장 시설용량 초과와 고농도 반류수로 인한 수처리 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슬러지 처리공정을 개선한다.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반류수는 수처리 계통의 부하를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춘천공공하수처리장은 설계 대비 농도(BOD) 40%를 초과하는 하수유입으로 처리 과정에서 부담이 컸다. 이에 시는 총 13억 원을 투입해 하루 3,000t 규모의 반류수 처리설비를 새로 설치해 수처리 계통으로 유입되는 고농도 반류수 부하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슬러지 처리 효율화 공정을 도입해 반류수 발생량을 감소시키고 외부 위탁처리에 소요되던 슬러지 처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선 작업으로 방류수 수질 향상과 함께 외부 위탁처리 비용 절감 등 운영 효율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매년 약 6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슬러지 처리공정 개선은 당면한 수처리 과부하 문제를 해소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2029년 칠전동 하수처리장 이전 전까지 현재 시설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이 대표 관광명소인 병방산군립공원 내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 시설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구조적 안전성을 점검하고, 병방산군립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2월 27일까지 병방산군립공원 내 자연체험시설(스카이워크 및 짚와이어)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의 주요 구조물, 제동장치, 와이어 로프, 탑승장치 등 전반에 걸친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시설물의 결함 여부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밀안전진단은 전문 기술인력이 참여해 구조적 안정성, 기능적 결함, 재료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필요시 비파괴검사와 하중시험 등 정밀 측정을 병행한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스카이워크 및 짚와이어에 대한 노후 부위 보수와 추가 보강 계획을 세워, 정선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이 올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465명이 11월 27일과 28일을 끝으로 모두 출국했다. 군은 2023년 라오스에 이어 올해 2월 필리핀 바왕시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도입된 근로자들이 관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공형·농가배치 근로자 모두 일정대로 마무리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여량농협을 시작으로 임계·예미·정선농협까지 네 개 농협을 통해 총 133명이 근무를 마치고 귀국했다. 마지막 출국은 지난 11월 21일 정선농협 배치 근로자 27명으로, 공공형 프로그램이 공식 종료됐다. 특히 공공형 사업은 중소규모 농가에서 인력 확보가 쉽지 않은 현실을 보완하고, 하루 인건비를 10만~12만 원 수준으로 유지해 농업 현장의 인건비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농가배치 근로자 334명도 90개 농가에서 6~8개월간 파종과 수확 등 주요 농작업을 지원했으며, 이들은 27일 71명, 28일 89명이 출국하면서 전체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인제군가족센터는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박인환문학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5 다름다운 스케치북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계교육문화원(WECA)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장애아동·청소년 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아동·청소년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13점의 작품을 디지털 미디어아트 형식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정국현 센터장은 “작은 손끝에서 피어난 상상력이 미디어아트라는 새로운 빛으로 확장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역량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11일간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인제군가족센터는 지난 28일 인제문화원 2층 강당에서 관내 특수교육 대상 아동·청소년이 참여한 ‘2025 인제군 청소년 반딧불 콰이어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세계교육문화원(WECA)의 문화예술지원 사업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주간 진행된 집중 합창 교육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시상 및 유공자 표창)와 2부(특별장학금 전달 및 합창 발표)로 구성됐으며,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다름다운 스케치북 사생대회’ 수상자 27명에 대한 시상과 관내 특수교육 지원에 기여한 교사 및 관계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또한 하늘내린새마을금고(이사장 박기태)의 후원금 전달식이 함께 열려 지역사회 교육복지 향상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2부 합창공연에서는 청소년들이 연습해 온 솔로·중창·합창 12곡이 무대에 올랐다. ‘바람의 빛깔’, ‘날 봐, 귀순’, ‘나는 반딧불’, ‘작은별’ 등 대표곡들은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유·초등 특수아동 6명이 참여한 카주(Kazoo) 악기 합주 공연이 새롭게 선보여 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인제군 북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26일 인제군 원통종합복지타운 3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북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북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 해 동안 주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공연 및 전시가 진행됐다. 행사는 북면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북면 주민과 인제군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인제군 북면주민자치회 김창길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작품 전시가 이어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통기타 공연 ▲노래교실 공연 ▲라인댄스(오전반) ▲라인댄스(오후반) ▲난타 공연 ▲아침체조 공연 ▲요가1반 ▲요가2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민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뽐내며 서로의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한편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 등을 소개하는 ▲프랑스자수, ▲미술 등 전시 코너도 운영돼, 수강생들의 활동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은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지역브랜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하는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공공브랜드 가치를 높인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인제군은 올해 선보인 고유 서체, ‘하늘내린 인제체’를 통해 청정 인제만의 특색을 담아낸 일관된 시각 언어를 구축하고, 지역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늘내린 인제체”는 전통 붓글씨의 질감과 인제군의 수려한 자연을 형상화한 힘 있는 필체가 특징이다. 한 획, 한 글자, 사람의 손으로 직접 써 내려 붓결의 질감, 먹의 깊이, 선의 흐름을 통해 하늘내린 인제만의 고유한 정서를 담아냈다. 해당 서체는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개방형 서체로, 현재까지 약 62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늘내린 인제체가 지역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님의 침묵’ 탈고 100주년을 기념해 운영된 만해 한용운 인문학 아카데미 제1기가 수료생 20명을 배출하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료식은 지난 11월 28일 인제기적의도서관 사랑채에서 개최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6년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을 앞두고 인제군과 동국대학교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인문교육을 제공하고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업적을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지난 9월 5일부터 11월까지 총 16회(48시간) 운영됐으며, 특강과 영상 시청을 비롯해 ‘님의 침묵’ 집필지인 백담사와 오세암, 동국대 만해마을 등 만해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체험형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먹향 짙은 캘리그라피’, ‘만해 시 쓰기’, ‘작가와의 만남’ 등 문학적 감수성을 확장하는 실습 프로그램도 포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4개월간의 교육을 통해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사상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인제군민으로서 문화적 자긍심을 새롭게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이 최근 농산물 최저가격 및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양구군 농산물 최저가격 대상 품목과 품목별 최저가격을 결정·고시했다.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사업은 농산물의 주요 출하 시기에 농산물 시장가격이 최저가격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제도로, 국내외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영농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정책이다. 올해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사업의 대상 품목은 도매시장 출하량 및 금액과 출하 농업인이 많은 작목, 작목의 생산(출하) 기간이 비교적 길어 가격 안정이 필요한 농산물 등이 우선 선정됐으며, 최저가격은 지원 대상 품목의 최근 3년간 도매시장 평균 가격과 생산비를 합한 금액을 둘로 나눈 금액으로 산출됐다. 세부 품목과 지원 가격으로는 ▲오이(10kg)(2만3300원~3만900원) ▲수박(통)(2만4400원) ▲고추(10kg)(4만8000원~7만4300원) ▲호박(8kg,10kg)(2만1700원~2만2200원) ▲토마토(5kg,10kg)(1만6300원~3만2300원) ▲감자(수미)(20kg)(3만8500원) ▲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강원’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양구군의 올해 모금 목표액은 작년보다 700만원 증액한 1억2천만 원이다. 군은 사회복지과와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 모금함을 비치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우사 앞 및 박수근 광장에서 순회 거리 모금 캠페인을 실시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나눔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생계지원, 주거환경개선, 보건·의료비 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돌봄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사용된다 윤동규 사회복지과장은 “나눔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군민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이번 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따뜻한 양구를 함께 만들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이 올 한 해 최대 관심과 공감을 받은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4일까지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은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 수립에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운영하고 올 한 해를 함께 돌아보며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구군은 올해 언론에 집중적으로 보도되거나 우수사례로 다수 소개된 사업, 주요 역점사업, 특수 시책 사업 등 관심과 공감을 받은 뉴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22개 사업을 후보 뉴스로 선정했다. 후보로 선정된 주요 사업은 △동서고속화철도 제4공구(용하리~야촌리) 토공구간 교량화 추진 △규제혁신 우수기관, 적극행정 우수기관 등 우수한 성과 창출 △KBS 전국노래자랑 10년 만에 성황리 개최 △3대 축제 모두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 △올해 인스타그램 조회수 120만 달성 등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조사는 양구군 누리집 양구뉴스와 연결된 네이버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2개 후보 뉴스 중에 최대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김지희 기획예산실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는 11월 28일 마레몬스 그랜드 볼륨 홀에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도시 발전과 콤팩트 시티 속초, 나아갈 복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고립·고독사 문제를 지역사회에 공론화하고 민관이 함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체계 강화와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는 데 목표를 뒀다. 포럼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여 명과 시민이 참여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 도시발전과 콤팩트 시티 전략’을, 박상진 경동대학교 교수는 ‘콤팩트 시티에 따른 복지정책 연계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속초유케어센터 최철재 센터장을 좌장으로 패널 토론이 열려 도시 발전과 복지정책의 통합적 과제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는 콤팩트시티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으며, 도시 구조 변화는 시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과 반드시 연결돼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우리 지역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를 함께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 척산족욕공원의 2025년 운영이 11월 30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휴장 기간에 들어간다. 척산족욕공원은 올해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간 운영됐다.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연간 5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명소로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속초시는 금년도 운영 종료에 맞춰 시설점검과 유지관리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 혹한기 시설 보호와 안정적 운영 준비를 위한 정례 조치로, 내년 시즌에도 이용객이 불편 없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척산족욕공원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정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명소의 역할을 이어갔다. 속초시는 운영 경험과 이용 추세를 반영해 내년도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공원이 지속적으로 지역관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내년 3월 1일 척산족욕공원의 문을 다시 연다는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올해 척산족욕공원을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동절기 동안 시설 보완과 정비를 철저히 해 내년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 영랑호 산책로 일원의 나무에 시민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따뜻한 뜨개옷이 입혀졌다. 속초시는 28일 영랑호 산책로 일원에서 동해 피해를 예방하고 겨울철 볼거리를 더하기 위해 영랑호 수목 뜨개옷 입히기(그래피티 니팅*) 행사를 진행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든 뜨개옷을 수목에 채워 넣으며 산책로에 따뜻한 온기를 더한 자리였다. *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 털실로 만든 덮개를 가로수나 공공시설물에 씌워 거리에 색감을 입히는 친환경 거리예술 활동 이번 행사에서는 벚나무 등 수목 200여 그루에 색색의 털실 뜨개옷이 씌워졌다. 이병선 속초시장과 이명애 속초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겨울을 앞둔 수목 보호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수목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수백 벌의 뜨개옷을 직접 만들었다. 정성으로 만들어진 따뜻한 뜨개옷은 한파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고 해충의 잠복소 역할을 해 봄철 병해충 피해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래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9일 고양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고양 청소년 국악 발표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성취감,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며 ‘국악’을 널리 알리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날 고양시 초⋅중학생 단원 66명은 국악 오케스트라와 합창으로 감동적인 전통음악을 선보였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양주시와 재단법인 기호문화유산연구원(원장 고재용)이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양주대모산성 15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집수시설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간으로 추정되는 ‘기묘년(己卯年)’ 기년 목간을 포함한 총 3점의 목간이 출토되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학계 전문가와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양주대모산성 유적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 공개회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목간 3점이 출토된 집수시설과 양주 대모산성 북치 및 성내 최정상부 추정 장대지 등 유적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발굴 조사단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삼국시대 교통의 요충지였던 양주대모산성의 높은 축성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목간 3점과 목간의 편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인 함께 출토된 한성 백제 시기 특징을 지닌 토기, 목기, 복골, 수골, 씨앗류 등 유물이 일반에게 공개되어 관람객들이 유물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 대표 삼국시대 유산인 양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양주시 옥정2동(동장 신동주)은 지난 28일 이편한세상 메트로포레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중앙광장에서 ‘김장 담그기 체험 및 이웃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입주민들과 김장을 담그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아파트 입주민들과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총 200kg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와 아파트 경로당에 전달됐다. 옥정2동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가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최승하)에서는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두가 함께한 행복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는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김장 행사뿐만 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지난 30일 동탄숲 생태터널(목동 476-4번지 일원) 중앙벽체에서 구조물 균열이 발견되어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 안전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탄숲 생태터널은 제1종 시설물로, 2023년에 LH로부터 인수인계되어 화성시가 관리하는 터널로, 시는 2025년 하반기 정밀안전점검 용역 수행 중 중앙벽체 균열 징후를 발견했다. 이에, 시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재난안전대책 상황판단회의 및 실무자 대책회의를 열어 동탄출장소장을 반장으로 3개반(행정지원반, 현장대응반, 유관기관협업반)인‘동탄숲 생태터널 안전대책반’도 구성했다. 안전대책반에는 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LH 및 시공사도 참여한다. 향후 시는 동탄숲 생태터널 및 산책로 인근에 현장 대응 인력 배치 및 대시민 안내 및 홍보, 임시 안전조치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계측설비를 추가 설치 및 상시 확인 등 대응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정밀안전진단 용역도 착수해 구조적 안정성 평가와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화성특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28일 시흥시 월곶동 소래대교 일원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재단 임직원과 시흥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플라스틱, 스티로폼 부표, 폐어구, 생활 쓰레기 등 각종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해안가와 소래대교 관리 사각지대 등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진행했다. 재단은 지난 5월에도 시화 MTV 일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로 유입된 쓰레기를 정리하며 연안 생태계 회복에 기여한 바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정화 활동에 나선 것은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동의 책무를 실천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해양 생태계 보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