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4월 8일 14시부터 청도학생미래교육관에서 관내 초·중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제72회 학생과학전람회 청도 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발명 활동을 장려하고, 과학적 원리에 기반한 탐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한 발명품부터 물리, 화학, 생물 등 기초과학 분야의 심도 있는 연구 결과물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청도 과학 교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자료 조사와 아이디어 구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되, 그 출처와 범위를 명확히 밝히도록 하는 새로운 기준을 도입했다. 이는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올바르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익히는 동시에,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탐구 정신을 강조하기 위한 시도로 평가받는다. 심사에서는 학생들의 논리적인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의 독창성과 과학적 타당성뿐만 아니라, 탐구 과정에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의 인지기능 유지 및 치매 예방을 위해 치유농업과 연계한 인지강화 프로그램『2026년 자연과 함께 기억을 심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8일부터 10월 21일까지 격주 1회, 총 15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을 받은 지역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대가야읍 소재 치유농업 농장 ‘화려한오늘’과 연계하여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자연과 함께 기억을 심다』는 씨앗 심기, 모종 심기, 허브 및 채소 수확 등 치유농업 활동과 함께 기억력·주의력 향상을 위한 인지자극 활동, 정서 안정 및 사회적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작물을 활용한 나눔 활동과 성과 공유회를 통해 성취감과 사회적 유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에는 주관적 인지기능 검사와 노인우울척도, 스트레스 측정 등을 실시하여 참여자의 인지 및 정서 변화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고령군 다산도서관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2026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니어 북스타트’는 5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그림책 매개 활동을 지원하여 책 읽기와 사회적 고립 해소를 돕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이번 2026년도 시범사업에는 전국에서 총 1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다산도서관이 그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군 전역의 시니어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고령군 평생학습관(대가야문화누리)을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그림책 인문학 워크숍’ 운영이며, 이에 따른 강사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시니어 북스타트 가방과 워크북, 그림책 노트 등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꾸러미’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니어 세대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고령군은 군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수요사업 및 재난안전수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고령군이 건의한 사업은 △개진면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비 12억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비 28억원) △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정비사업비 (사업비 10억원) △덕곡면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 개선(사업비 6억원) △(구)사문진교 보수보강 공사(사업비 10억원) △다산면 벌지2리 배수로 정비(사업비 2억원) △AI딥러닝 기반 지능형 재난 안전 관제망고도화 사업(사업비 10억원) △낙동강 횡단 교량(4개소)안전시설(자살방지) 구축사업(사업비 4억원)으로 지역현안수요 사업(4건, 26억원)과 재난안전수요 사업(4건, 23억원)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지역 현안수요사업과 재난안전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빈번해지는 사회·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예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원시는 지난 4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내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2026년 노인인권지킴이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양정인 기관장의 강의를 통해 시설 내 인권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양정인 기관장은 강의에서 “어떤 경우에도 물리적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시설 내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종사자 고충 상담을 통해 시설 스스로 자정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시설 차원의 인권침해 예방 대응 매뉴얼 구축뿐만 아니라,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 체계를 가동하고 보호자에게 사고 내용을 상세히 고지하는 사후 관리 프로세스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논의에서 인권지킴이단은 시설 중심의 편의주의적 돌봄에서 벗어나 입소자의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존엄케어”로의 전환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지킴이단은 관내 의료복지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월 1회 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원시가 초고령화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인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에 선정된 (사)남원지역활력혁신센터가 주관하며, 운봉읍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등 지역 내 10여 개 민·관 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된다. 특히 지역의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부족한 생활 서비스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 자생적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어르신 36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3찬 이상의 반찬을 전달하는 ‘먹거리 돌봄 및 안부 확인 서비스’ ▲안전바 설치 및 방한 시설 보완을 지원하는 ‘소소한 집수리 서비스’ ▲주민 간 능동적 상호 돌봄을 위한 ‘운봉읍 타임뱅크(품앗이)’ 구축 등이 포함된다. 특히 중점 사업인 ‘먹거리 돌봄’ 서비스는 지역 내 공유주방인 ‘지리산 식탁’에서 활동가들이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생활지원사들이 배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는 방식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96회 춘향제 기간 방문객 급증에 따른 바가지요금을 예방하기 위해 ‘물가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제 현장 ‘바가지요금’ 원천 차단 시는 축제 기간 중 물가 상승과 가격 교란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상인회 및 판매부스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가격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모든 판매부스에 가격 외부 게시를 의무화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철저히 지도·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음식 부스는 전년 대비 인상률과 원재료 가격 변동 등을 고려해 판매가격을 사전 책정하고 적정성을 검토한다. 또한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관광객의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민관 협력 통한 위생 및 가격 안정 유도 보건소와 협업해 위생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나선다. 외식업 정기총회 및 업종별 간담회를 통해 친절 서비스 제공과 가격 안정 참여를 유도하고, 추어요리협회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심리에 편승한 종량제봉투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번 지도·점검은 지정 판매업소 2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판매소의 ▲종량제봉투 재고 및 판매 현황 확인 ▲판매가격 준수 여부 ▲끼워팔기 행위 ▲불법·위조 종량제봉투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기간 중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판매소 지정 취소 및 고발 조치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불법 유통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히 대응하겠다.”라며, “특히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에 편승한 끼워팔기, 판매가격 미준수, 불법·위조 봉투 유통 등의 위반 행위를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종량제봉투 재고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제작업체를 직접 방문해 생산을 독려하는 등 비상 관리 체계를 유지하면서 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8일 율곡도서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강연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자녀 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뇌과학적 관점에서 AI시대를 조망하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간의 핵심 역량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장동선 박사는 강연에서 “AI는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확장하는 도구”라고 설명하며,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판적 사고, 공감 능력, 문제 해결력과 같은 비인지적 능력이 미래 사회에서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간의 뇌는 경험과 환경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달하는 특성을 지닌 만큼,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장동선 박사는 “아이의 뇌는 정답을 알려주는 교육보다는 스스로 분석하고 사고하는 과정에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저연차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시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연구모임인 ‘2026 체인지업 미래비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미래비전단은 젊은 공직자의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되는 천안시의 대표적인 정책연구 조직이다. 지난 2016년 출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번에 선발된 ‘체인지업(Change Up) 미래비전단’은 8~9급 공무원 25명, 총 5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행정 변화를 이끌고, 팀별 협업을 통해 시 주요 현안을 반영한 정책 과제를 직접 발굴·수행하게 된다. 단원들은 발대식 직후 강릉에서 1박 2일간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서는 팀빌딩과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아이디어 구체화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 기획 역량과 협업 능력을 다질 예정이다. 시는 향후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발표회를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 중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제 시정에 반영된다. &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금산군은 지난 8일 청산회관에서 제2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이날 금산군청·금산군보건소를 비롯해 금산 지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전문 기관의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돌봄 필요도 주거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개인별 지원 계획의 적절성과 서비스 제공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의료, 요양, 주거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 서비스가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군은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체계 구축, 서비스 수행기관 협력,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토지합병에 따른 공부정리를 신청하기 전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토지합병은 하나로 사용하는 분할된 필지 등 여러 필지를 하나로 합쳐 토지 이용과 재산관리를 효율화할 수 있으나 일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합병 대상 토지는 지목이 동일해야 하며 근저당권·지상권 등 권리관계가 서로 일치하지 않을 경우 합병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일부 필지에만 설정된 권리가 있는 경우에도 사전 정리가 필요하다. 요건을 확인하지 않고 신청할 경우 보완이나 반려로 이어질 수 있어 신청 전 관련 사항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토지합병 공부정리 전 사전 확인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관련 내용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토지 이용 목적에 따라 필요한 측량 종류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토지측량은 현황을 확인하는 현황측량, 경계를 확인하는 경계복원측량, 필지를 나누는 분할측량 등으로 구분되며 목적에 맞는 측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축이나 개발 전 토지 현황을 확인하려는 경우에는 현황 측량이 필요하며, 경계 분쟁 예방이나 확인을 위해서는 경계복원측량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토지를 나눠 이용하거나 소유권 정리를 위해서는 분할측량을 요구한다. 군은 민원인이 상황에 맞는 측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전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측량을 통해 토지 이용과 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허창덕 금산부군수 주재로 중부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 사전기획 및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후보 노선, 교통 수요 예측, 경제성 분석 및 사업의 당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중간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문위원, 관련 부서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보 노선에 대해 토의을 진행하며 각 노선의 합리성에 관한 자문위원의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등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기 위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중부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국가 간선도로망 동서3축 중 서해안~무주 구간의 비정형화로 인한 우회 거리 과다 해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은 낙후된 충청 지역 동서 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국가 상위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중부동서고속도로 건설이 지역 경제 및 교통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사업임을 다시 한 번 강조됐다”며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와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포도연구회에 착용형 보조장비 13대를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고된 농작업 환경에 첨단 로봇 기술을 접목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보조장비는 현대로보틱스가 개발했으며 머리 위로 손을 올리고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팔의 피로도가 매우 높은 포도 재배 작업자의 어깨 근력을 물리적으로 보조해 준다. 센터는 장비를 배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와 효과 분석을 병행할 방침이다. 슈트 본체와 함께 손목 및 발목 보호대 등 보조장비를 패키지로 지원하며 실측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장비 착용 전후의 신체 변화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데이터화해 실제 통증 경감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확보된 데이터가 향후 농업용 로봇 시장 확대와 고령 농업인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 기술이 농업 현장에 성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