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곡성군 일하잡(Job)센터가 지난 2일 전남과학대학교에서 재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먼저 찾아가는 일하잡상담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진로 고민이 많은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결합돼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1 취업 상담과 함께, 자신의 성향과 이미지를 파악해 취업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격 유형에 맞는 향기를 만들며 스스로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프로그램과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진행한 다양한 사업들이 눈길을 끌었다.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도 펼쳤다.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 이수 시 수당 지급 및 맞춤형 취업 연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남 곡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에 '볍씨 온탕소독장'을 개방하여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볍씨소독은 벼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 전염성병을 예방하는 고품질 쌀 생산의 첫 단계다. 농가는 우선적으로 탈망기 또는 소금물 정선 등을 통해 충실한 볍씨를 고른 뒤 완전히 건조시킨 볍씨를 준비해야 한다. 온탕소독법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벼 종자를 뜨거운 물로 소독하는 것으로 볍씨를 60℃ 물에 10분간 담근 후 건져내 찬물에 2~30분간 충분히 식히면 완료된다. 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볍씨 적정량(10kg 이하)을 그물망에 담아 물 순환이 잘되도록 하고 소독 시간 동안 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친환경 재배의 경우 온탕소독 후 추가로 석회유황(22%액)을 50배로 희석하여 24시간 침지처리하면 키다리병 방제 효과를 99% 이상 높일 수 있다. 온탕소독장 이용은 농업기술센터 혹은 7개 면사무소(옥과권‧석곡권역)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볍씨 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최근 조사료 수급 불안과 사료비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과 한시적 사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 정세 불안과 중동 지역 갈등, 유가 상승 등으로 곡물 및 사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특히 조사료는 축산 경영비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필수 요소로, 수급 불안정과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조사료 생산, 수급 안정을 위하여 ▲배합기 스크류 교체 ▲조사료 제조용 비닐랩 ▲사일리지 제조지원 등에 25억 원을 지원하여 자급 기반을 강화 및 생산비 절감을 유도하고,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시적 사료비 지원을 병행하여, 사료 구매 비용 증가에 따른 농가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조사료 자급률 상향과 사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외부 가격 변동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제110회 대한검정회 한자급수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한자 급수 자격시험은 급수가 올라갈수록 난도가 높아 합격이 쉽지 않은 시험으로, 이번 성과는 아동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한자 학습은 우리말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자 이해를 바탕으로 국어 학습 능력을 높이고, 기초 문해력과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습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며, 아동 간 학습 격차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합격자는 ▲준4급 3명 ▲준5급 3명 ▲5급 4명 ▲6급 6명 ▲7급 4명 ▲8급 1명 등 총 21명이다. 아이들은 드림스타트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약 5개월간 꾸준히 한자 학습 지도를 받아 이번 성과를 이뤘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자소학 등 인성 교육을 병행해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8일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2026년 제1회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곡성군 정창모 부군수를 비롯해 당연직 및 민간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곡성군 다문화가족 현황 보고와 2025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했다. 이어 2026년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하며, 사업의 방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신규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위원들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한국어 미숙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 해소 방안, 자녀들에 대한 언어교육 중요성,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차별 없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오는 5월 황금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3일간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특별 이벤트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가족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날 특별 공연으로는 '어린이 명작 뮤지컬(커다란 방귀)'과 '디즈니&애니매이션 OST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고, 눈을 뗄 수 없는 매직 일루전 쇼와 신나는 DJ 랜덤댄스 공연이 축제의 흥을 더한다. 또한 행사 기간 3일 내내 마술쇼, 버블쇼, 벌룬아트, 키다리 삐에로 등 관객과 호흡하는 버스킹 공연이 상시 운영된다. 오감 만족 체험을 위해 주무대 옆 잔디광장에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직접 참여하는 부스가 운영된다. 터널형 에어바운스와 미니 오징어게임, 명랑 벌룬 운동회, 애완새 교감 체험, 이동식 천문대 등 이색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8일 풍양농협이 추진한 외국인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기숙사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기반 시설로, 사업비 6억 6,000만 원(도비 1억 2,600만 원, 군비 2억 9,400만 원, 자담 2억 4,000만 원)이 투입됐다. 기숙사는 지상 2층, 연면적 312㎡ 규모로 건립됐으며, 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4인실 숙소 6개와 공용 주방과 세탁실,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역 내 숙소 부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기숙사 건립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게 됐다. 이는 근로자들의 지역 안착을 돕고 농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양농협은 전국 지역농협 최초로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인건비 상승을 완화하는 등 인력시장 수급 안정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3년 전남 최초로 도입한 ‘공공형 외국인 농촌인력중개센터’는 타 시군의 우수 벤치마킹 사례로 선정되는 등 계절근로자 도입과 관리에 선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년도 사업 결과 보고 및 2026년 중점 사업을 소개하는 ‘2026년 제1차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4월 8일에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참여대상 청소년 결정 및 중도 포기 청소년에 대한 심의·결정 △다양한 지역 자원을 통한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활성화 △사업 시행에 대한 자문과 사업홍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 활동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2명에 대해 심의하여 맞벌이 가정 자녀들이 안전하고 의미있는 방과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철원군이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지난 8일 제2땅굴 위령비 앞에서 육군 6보병사단이 주관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제2땅굴 발견 51주년 기념·추모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6사단 부사단장, 청성전우회, 청성사자전우회, 지역 기관 및 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제2땅굴 탐지 작전과 관련해 희생된 장병들의 넋을 기렸다. 행사는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추모사,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사단은 제2땅굴 탐지 작전 중 산화한 선배 전우들의 희생을 기리며, 청성부대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2땅굴은 1973년 11월 20일 GOP 경계작전 중이던 초병이 미상의 폭음을 청취하면서 실체가 드러났다. 이후 우리 군은 16개월에 걸친 탐지 작업 끝에 1975년 3월 24일 제2땅굴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땅굴 탐색작전 중 부비트랩에 의해 당시 사단 수색대 장병 8명이 희생되는 아픔도 있었다. 군은 같은 해 7월 전우를 추모하기 위해 제2땅굴 위령비를 세웠으며, 6사단은 매년 이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이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여름철 장마, 태풍 및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재해에 취약한 축사시설을 보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과거 침수, 폭염,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비롯하여 산사태 우려지역, 저지대에 위치한 농가, 노후축사를 보유한 농가 등 재해에 취약한 축산농가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호우·태풍)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 보수여부,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폭염)단위 면적당 적정 사육 마릿수 유지 여부, 냉방설비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화재·정전대비)전선 피복상태 및 누전차단기 작동여부▲(질병)축사 정기 소독 실시여부 등 이다. 군은 점검 시 축사 관리 요령과 예상 재해 정보를 안내하여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점검을 병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이후 재점검을 통해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축산과장 홍성관)는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축사시설 피해와 가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는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돕기 위한 ‘달서가족 북 콘서트 – 윤지영 작가 편’을 4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달서가족 북 콘서트’는 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로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는 부모 교육 전문가이자『엄마의 말 연습』의 저자인 윤지영 작가가 참여한다. 윤 작가는 신간『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를 주제로 부모의 말과 태도가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지영 작가는 18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쌓은 교육 경험과 두 자녀를 양육한 부모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옳은 말’보다‘좋은 말’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오뚝이샘’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SNS를 통해 약 20만 명의 팔로워와 소통하며 따뜻한 언어 습관과 긍정적인 양육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근 자녀의 정서와 자존감 형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최근 열린 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운영한 홍보부스를 통해 약 3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산물 기반 가공상품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홍보부스는 제품 판매를 배제하고, 시향·시식 중심의 체험형 홍보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영암 지역 특산물인 무화과, 배, 귀리 등을 활용한 디저트 제품과 향기상품(디퓨저 등)을 직접 경험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제품의 맛과 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원재료의 지역성 및 생산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추진단은 이번 운영을 통해 ‘체험 기반 홍보’가 소비자 인식 개선과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효과적인 전략임을 확인했으며, 향후 상품 판매 및 판로 확대를 위한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상품의 시장성과 대중성을 확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태연 추진단장은 “판매보다 경험에 집중한 이번 홍보 전략이 방문객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구는 4월 8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 주식회사 디알비동일과 함께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의 산업 유산과 도시 공간을 디자인과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는 오는 2026년 11월 부산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빈 공장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 디자인 스트리트 조성, 글로벌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특히 동구는 산복도로와 초량이바구길 일원을 중심으로 디자인 스트리트 시범 구간을 조성해 지역 상권과 관광,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도시 활력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페어 총괄 기획 및 대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고, 동구는 디자인 스트리트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으며, 주식회사 디알비동일은 빈 공장 등 유휴공간 제공과 운영 협조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재)부산진문화재단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으로부터 6,700만 원의 지원을 받아‘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 ‘예술로 Play! 요리조리 폴짝쿵!’은 그림책 ‘여기 저기’를 바탕으로 유아가 공간을 이동하며 신체 움직임을 통해 이야기를 표현하고 장면을 만들어가는 연극·무용 예술놀이 활동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약 4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할 예정이다. 재단은 유보통합 교육 정책 방향에 맞춰 아이중심·놀이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3~4회차 수업은 백양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및 연습실을 활용해 진행된다. 유아들은 일상적인 교실을 벗어나 보다 확장되고 전문적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신체 활동을 경험하며, 몰입도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하게 된다. 이영준 상임이사는 “3년 연속 선정은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은 2025년 귀속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5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다.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의 시·군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안분해 각각 신고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자치단체에 우편 또는 방문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청송군은 납세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이 납부기한을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또한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신고·납부 기한이 임박하면 신고가 집중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미리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