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9일 범서읍 구영초등학교 일대에서 학생과 지역주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주군 공무원과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제도와 안전 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점검했다.
한편 울주군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