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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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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온 변동성 확대, 포도 저온피해 "철저히 대비해야"

측창 개방 및 멀칭 시기 조절 등 시설 환경관리 필요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포도 발아가 다소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4월 하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저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4월 역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포도 생육이 전반적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초 생장이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급격히 하락할 경우 저온 피해를 받아 신초가 고사하거나 생육이 위축되는 등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특히,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포도 비가림 시설 측창을 개방해 시설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토양 멀칭비닐 설치 시기를 늦춰야 한다. 또한, 강수가 부족할 경우에는 주기적인 관수를 실시하는 등 생육과 재배 환경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올해는 3월부터 기온이 높아 포도 발아 및 신초 생장이 다소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저온에 대비한 생육 및 시설 환경 관리로 피해 최소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 2026년 '저출생 극복' 대책회의 개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에도 적극 동참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지난 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관련 부서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에는 8개 관련 부서가 참석하여 임신‧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만남 주선 등 6개 분야에 대한 부서별 역할과 협업 과제를 공유했다. 또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에도 동참하여 저출생 극복 의지를 다졌다. 4대 문화운동은 △부담없는 결혼(적은 비용으로 결혼하고 크게 행복한 작은 결혼식 문화) △행복한 출산(비혼 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 등 확장적 가족관계 인정 문화) △즐거운 육아(아이를 최우선으로 하고 육아휴직을 육아근무로 우대하는 문화)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모두가 함께 일하는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실천) 실천 문화운동이다. 황갑주 인구정책실장은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성과에 집중하기보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봉화군, 공무원진화대 대상 산불진화 및 안전교육 실시

이론·실습 병행 교육으로 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4월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진화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직접 진화에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산불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과 그 예방 방법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공중진화대 소속 유현종 주무관 등 3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에서는 산불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진화선 구축 방법과 잔불 정리 등 산불 진화의 핵심 내용을 다뤘다. 특히 산불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대원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교육했다. 이어진 실습교육에서는 직·간접 진화 방법과 진화 장비 사용법을 직접 익히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소득자원과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공무원 진화대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

봉화군, 임대형스마트팜 순환식 양액재배로 비료사용 줄인다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 기술교육...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30% 절감기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일 봉성면 창평리 소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서 입주 청년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세계 최고의 양액 순환시스템인 이스라엘의 NUF 한국 딜러 업체 ㈜아그리씨엔에스 소속 전문가를 초빙하여 토마토동과 딸기동 기계실에 설치된 폐양액 재활용 시스템(회수→여과→저장→재사용)의 기본구조와 작동원리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는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사용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폐양액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전이 가능하도록 최신형 순환식 양액 재활용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양액재배를 하는 스마트팜에는 작물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양액을 사용하고, 이 양액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염되거나 농도 조절이 불가능해져 폐기되는데 이때 배출되는 폐액은 질소, 인산, 칼륨, 미량원소들이 다량 포함돼 있어 하수도나 토양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과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군 임대형스마트팜에 구추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은 화학비료 사용감소,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하며,

봉화군 춘양면 민간 나눔으로 '취약계층 세탁지원사업' 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통해 대상자 확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 춘양면은 4월 9일 춘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6 춘양면 취약계층 세탁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관내 민간업체인‘워시쿱셀프빨래방 봉화춘양점(대표 김두선)’의 재능 기부로 세탁·건조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것으로, 민간이 직접 복지서비스 제공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세탁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세탁 취약계층을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해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세탁·건조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방문 시 안부 확인도 병행한다. 본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21가구를 대상으로 월 7가구를 3개월 주기로 지원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사업을 공유하고 선정 심의를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한만희 춘양면장은 “이번 사업은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더해져 가능해진 뜻깊은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두선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하

2026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휠체어 중증장애인 가족 힐링여행 '우리가족 행복한 DAY'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4월 10일 경상북도개발공사의 후원으로 지역 휠체어 중증장애인 가족 및 친구 29명과 함께 충북 충주 일대로 ‘가족 힐링 여행’을 실시한다. 이번 여행은 경상북도개발공사의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 4명이 직접 동행하여 이동 및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평소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이동수단의 제약과 경제적 부담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은 휠체어 중증장애인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일정은 충주 지역의 주요 관광지인 충주아쿠아리움과 활옥동굴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 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돌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휴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기능의 긍정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족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