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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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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폭우에도 대응은 더 빨라졌다… 마포구 침수 대응 강화

망원유수지 자동제어 시스템으로 수위 5.0m 대피 안내·6.5m 빗물 저장공간 확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기상이변에 대비해 망원유수지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과 반지하주택 침수대응 실무 매뉴얼 수립을 완료하고, 첨단 기술과 현장 대응을 결합한 통합 수방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시간당 수십 밀리미터에 달하는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지면서 신속한 배수 대응과 선제적 주민 대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수방시설 운영의 자동화와 침수 취약계층 보호를 두 축으로 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침수 피해 예방과 인명 보호에 나섰다. 망원유수지는 1973년 설치된 대규모 방재시설로,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일시 저장해 저지대 침수를 막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다만 기존에는 현장 인력이 수위 변화에 따라 시설을 수동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기습 폭우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하수관로 수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유수지로 유입되는 빗물의 양을 예측하고, 수위 변화에 따라 수방시설을 자동으로 운영한다. 특히 수위가 5.0m에 도달하면 출입차단기가

'협심증 바로 알기 건강강좌' 서대문구-세브란스병원 맞손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심장이 보내는 '심'상치 않은 신호 읽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협심증 바로 알기’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심장이 보내는 ‘심’상치 않은 신호 읽기”란 부제로 마련했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가 수강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협심증의 원인과 증상, 조기 대처 및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는 주민들이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에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같은 장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선착순 200명이 수강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이달 15일 이전에 서대문구보건소 지역건강과로 전화하거나 포스터(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의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서대문구는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해 초 세브란스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고혈압, 암 등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어 왔다. 구는 주민들이 질병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접하고 예

서울 중구, 골목형상점가 6월 행사 풍성…신당오길 스탬프 투어·약수시장 행복나눔

신당오길, 15일부터 스탬프투어·16일부터 이순신 장군 포토존 운영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 골목형상점가에서 6월 중 다채로운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약수시장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이,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스탬프투어가 진행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먼저, 약수시장 골목형상점가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약수시장 행복나눔 이벤트'를 개최한다. 주민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약수시장 상점가에는 음식점과 마트, 정육점, 베이커리, 떡집, 카페, 약국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점포가 모여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77개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상점가 이용 영수증을 지참해 약수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방문하면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페이스페인팅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일에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중구치매안심센터가 건강·복지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365올케어치과는 치아 관리 키트를 증정한다. 13일에는‘행복나눔 플리마켓’이 열려 인형과 악세사리 등을 다양한 물품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어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이순신 장군과 함께하는 신당오길' 행사가 펼쳐진다. 지하철

서울 중구, 취약계층 생활안전 역량 키운다...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찾아가는 안전교육'

취약계층 위기 대처 능력 높이는 세대별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노약자의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대상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어린이·청소년 1,227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지난 9일부터는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 맞춤형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먼저, ‘어린이·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돌봄센터 등 52개 기관 6,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민재난안전교육전문가협회’ 소속 강사가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해, 시청각 이론 교육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난 행동 요령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은 생활·교통·재난·범죄·보건 등 5개 안전 분야 중 기관별 희망 주제에 맞춰 2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5,696명이 참여해 96%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고, 특히 실습 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를 반영해 올해도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 횡단보도 건너기 등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한다. 여름철을 대비한 ‘어르신 안전교육’은 이달 30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회당 1시간씩 실시한다. 상대적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용산구, 초등학생 대상 '책공방 창작교실' 운영

독서·글쓰기·책 제작 연계한 창작형 독서교육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올해 말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글쓰기·책 제작을 연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책공방 창작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용산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 가운데 ‘찾아가는 용산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용산구와 서울시교육청,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가 협력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공방 창작교실’은 독서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창작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주제 탐색부터 글쓰기, 이야기 구성, 삽화 작업, 책 제작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운영한 ‘용산 북-ON 독서교육’의 성과와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기존 6차시 독서 이해 중심 수업을 8차시 창작 중심 과정으로 확대해 학생 참여도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9개 초등학교 73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학교별 협의를 거쳐 도서와 주제를 선정한 뒤 진행되며, 구는 전문 강사를 각 학교에 파견해 교육을 지원한다.

정원도시 송파, 생활정원 101곳 가꾸는 마을정원사 55명 수료

상반기 수료생 포함 주민 정원전문가 265명 양성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송파구는 10일 ‘2026년 상반기 송파 마을정원사 수료식’을 개최하고 마을정원사 55명을 새롭게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업 시작 이후 양성된 마을정원사는 총 265명이다. 이들은 생활정원 101개소의 조성과 유지관리에 참여하며 정원도시 송파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마을정원사 양성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증 수여와 함께 교육 활동 영상 상영, 기념 포토존 운영 등이 진행됐으며, 교육 수료율은 90%를 기록했다. ‘송파 마을정원사 양성사업’은 주민들이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 역량을 갖춘 지역 가드닝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 현장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송파 정원지원센터에서는 수목의 종류와 식물의 구조·기능 등을 배우는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잠실새내정원 등 관내 공공정원에서는 낙엽 청소와 가지치기 등 조경수 유지관리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수목원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견학을 통해 다양한 정원 사례

"생리대가 흡수가 잘 되고 부드러워요" 화성특례시 공공생리대 '코리요 생리대'에 기대 이상 호평 이어져

화성특례시, 6월 ‘그냥드림' 등 83개소에 중·대형 3만 2천 개 공공생리대 ‘코리요 생리대’ 배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민 A씨 “코리요 생리대, 품질 기대 이상…배려 받은 기분이다” ‘코리요 생리대’, 일상 속 불편 덜고↓ 건강권 높이고↑…현장서 뜨거운 호응 “급할 때 바로 쓸 수 있어 정말 좋아요. 생리대가 이렇게 행정복지센터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으니 행정으로부터 배려를 받은 기분입니다.” 최근 화성특례시 새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던 주민 A씨(39세·여)는 센터에 비치된 공공생리대 ‘코리요 생리대’를 사용하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무료로 제공되는 제품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유기농 순면 소재에 품질도 생각보다 좋아 놀랐다는 반응이다. 화성특례시, 6월 ‘그냥드림’ 포함 생활권 곳곳에 공공생리대 ‘코리요 생리대’ 비치 7월엔 구청, 도서관, 청소년시설 등 공공기관 68개소 여자화장실에 배치 예정 이렇듯 화성특례시가 여성의 기본적 건강권을 보장하고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공공생리대 사업이 현장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시는 6월부터 그냥드림 공간과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코리요 그냥드림 생리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