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4월 9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상주시청, 상주시보건소, 상주시준법지원센터, 상주·문경·예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문경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상주시가족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기관 전문가 7명이 참석하여,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는 오후 2시 개회를 시작으로 참석위원 소개가 진행됐으며, 이어 위원장의 인사말씀과 함께 각 위원이 기관별 역할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기관은 현장에서 접하고 있는 청소년 문제 사례와 지원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실질적인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회의의 핵심 안건인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에서는 대상 청소년들의 가정환경,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총 4명의 청소년이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흉터치료 대상 1명에게는 의료비를, 생활지원 대상 2명에게는 생계비를, 학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벚꽃이 전국을 덮은 지 오래되지 않아 연이은 강우로 화려했던 꽃잎은 아쉽게 떨어졌지만,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이제 막 새로운 봄의 단장을 마치고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다른 지역의 벚꽃이 비바람에 자취를 감춘 것과 달리, 지형적 특성으로 개화가 다소 늦은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지금이 바로 벚꽃이 만개하는 절정기다. 상주시는 벚꽃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벚꽃을 포함해 개나리, 산수유, 진달래 같은 봄꽃들이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 체내 노폐물 배출, 혈액순환 촉진 등 건강 기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던 황톳길 맨발 걷기 체험장은 비 온 뒤 더욱 부드러워진 황토와 만개한 벚꽃이 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체험이 가능해졌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전국적으로 벚꽃이 져가는 시기에 성주봉은 이제야 화려한 봄의 정점을 찍고 있다”라며, “아쉬운 봄을 다시 붙잡고 싶은 상춘객들이 성주봉을 방문해 만개한 꽃들과 부드러운 황톳길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자원안보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4월 8일부터 자원안보위기 경보 해제시까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부설주차장을 대상으로 민간부문 승용차 5부제와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시행한다. 이번 민간부문 승용차 5부제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유료주차장이 대상이며, 상주시 해당 주차장은 △시청사 부설주차장(상산로 223)과 △보건소(의회청사) 부설주차장(중앙로 111) 2곳이다. 무료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과 임시공영주차장 등은 시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는 공공기관 임직원이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승용차와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공용 승용차가 대상이며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대상 차량은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로 차량번호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요일별 주차장 입차가 제한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장애인(동승 포함)과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과 전기차와 수소차 등은 5부제에서 제외된다. 다만 상주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시민 생활과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사)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부설 진천군 노인대학은 10일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제23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이날 행사에는 남은숙 진천군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입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올해 제23기 노인대학 입학생은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74명(남성 11명, 여성 63명)으로, 이 가운데 부부가 함께 등록한 3쌍의 어르신이 포함돼 참석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입학 허가 선언, 입학생 선서, 축사, 학생회 임원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4월 1일 취임한 이문희 노인대학장을 중심으로 더욱 내실 있는 교육과정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문희 노인대학장은 진천군산림조합장, 진천향토사연구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사 연구에 기여해 온 인물로, “저 역시 학장이기 이전에 여러분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동학(同學)으로서 늘 함께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남은숙 진천군 문화복지국장은 축사를 통해 “가족과 지역사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9일 김현미 군수권한대행(부군수) 주재로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11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1차 점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적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 대비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재난 3대 유형별(산사태, 하천재해, 침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루어졌다. 군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한 거창군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과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거창군 지역자율방재단과 주민대피지원단 활동을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 안전을 위해 공동 대응하는 안전망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김현미 군수권한대행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전 부서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빗물받이 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민원서류 서식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큐알(QR)코드를 활용한 ‘민원서류 작성 예시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민원인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접형 민원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큐알코드를 통해 12종의 민원 서식 작성 예시를 한 곳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큐알코드는 과천시청 누리집과 시청 민원실에 비치된다. 제공되는 서식은 여권발급신청서,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신청서. 부동산거래계약신고서 등 총 12종이다. 민원인은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각 서식의 작성 방법과 기재 요령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큐알코드를 통한 작성 예시 안내가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향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인감증명 제도의 불편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최초 1회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이후에는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제출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 인감증명서와 달리 별도의 인감 등록이나 최초 신청 이후 방문 발급 절차가 필요 없어 민원 처리 과정이 한층 간소화된다. 해당 확인서는 본인 인증 기반으로 발급되며 위변조 방지 기능을 갖춰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또한 제출기관이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종이 서류 제출을 줄이고 친환경 행정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는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 및 민간 제출처 확대 ▲이용 절차 간소화 ▲모바일 서비스 활용 안내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필요한 인감증명서 요구 관행을 개선하고 전자본인서명확인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관계 기관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시민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행정서비스 접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동절기와 해빙기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 수질오염원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절기와 해빙기(1월~4월)는 강수량이 적어 하천 유지용수가 줄어드는 시기로,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에도 수질이 쉽게 악화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올해는 강수량이 적어 양재천 일부 구간에서 물때와 이끼 등 부착조류가 증가함에 따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민원 발생 지점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부착조류가 발생한 구간에서는 수소이온농도(pH)와 용존산소량(DO) 등을 측정했다. 점검 결과 수질은 생활환경 기준 ‘좋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양재천, 막계천, 갈현천 등 주요 하천 26곳에 대해 매월 수질을 측정하며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측정 결과는 과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월에는 하천 인접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해 방류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오염원의 하천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과천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