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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6 관광 덕적도, 다시 사람으로 채운다

서포리 해수욕장 재건을 향한 첫걸음, 경인여자대학교와 함께하는 주민 참여형 관광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시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옹진군 덕적면(면장 안철주)은 지난 26일, 덕적도 주민자치회와 경인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이 협력하여 '덕적도 관광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거 우리나라 10대 해수욕장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수많은 관광객이 찾았던 서포리 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관광 덕적도’로의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 첫걸음이다.

 

이번 교육은 관광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덕적도 내 펜션, 식당,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등 관광 실무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이고 있다.

 

교육은 총 8일간(1일 4시간), 총 32시간 과정으로 ▲친절 마인드 및 고객응대 ▲식당·숙박 실무 ▲SNS 마케팅 및 관광 홍보 ▲인권친화적 관광환경 조성 ▲관광지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지역 연계 관광상품 기획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례 중심의 참여형 강의 방식으로 주민들의 이해도와 실무 적용력을 높이고 있으며, 덕적도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지역 스토리텔링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 스스로가 ‘덕적도 관광의 얼굴’이자 해설사가 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덕적도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서비스 향상 차원을 넘어 주민이 덕적도 관광의 주체로 성장하는 전환점”이라며 “경인여자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서포리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관광 덕적도의 재건과 활성화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현장에서 부딪히던 문제와 궁금했던 점들을 실제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덕적도 전체를 더 잘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덕적도 관광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로, 향후 덕적도 관광 이미지 개선과 지속가능한 섬 관광 기반 조성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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