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군포시중앙도서관은 제6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마련한 특강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중앙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열렸으며, 군포시민 12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공감과 울림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강연에서 나태주 시인은 대표작 '풀꽃'을 비롯한 자신의 작품 이야기를 전하며,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자세히 바라보는 태도와 단순한 삶의 가치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삶을 지혜롭게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을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이후에는 시인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사인회가 이어져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공식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시인과 시민이 도서관 야외광장에 마련된 대표시 20여 편으로 꾸며진 시화전을 감상하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시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장애인복지과는 지난 4월 15일 시청 지하 1층 구내식당 입구에서 2026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내음공간과 시흥시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8곳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떡, 수제청, 화재경보기, 송화버섯 등 각 시설에서 생산한 다양한 중증장애인 생산품이 전시·홍보됐으며, 시설장과 종사자들이 직접 제품을 소개하며 품질과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지원하는 직업재활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 현장을 직접 방문한 심윤식 복지국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품을 직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행사가 각 부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로 이어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공기관 내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2026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등 생활권 공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물 위에 돌을 던져 징검다리를 놓는 ‘물수제비’ 놀이처럼, 영화를 매개로 지역(공간)과 주민(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는 2023년 시작된 이후 매년 시민 투표를 통해 상영작을 선정하는 참여형 영화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441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장르별 선호 작품을 선택했으며, 상영 여건을 반영해 최종 8편의 상영작이 확정됐다. 상반기 상영 일정은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산현공원 ‘인사이드 아웃2’ ▲5월 16일 오후 7시 30분 은계호수공원 ‘하울의 움직이는 성’ ▲6월 20일 배곧생명공원 ‘말모이’(오후 1시), ‘위키드’(오후 5시 30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6월 20일 배곧생명공원에서는 시민 선정 작품과 함께 시흥 지역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15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방문해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캠퍼스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권 주요 대학의 교육환경과 진로·진학 정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20여 명은 서울대학교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서울대 재학생들과의 멘토링에 참여했다. 인근 캠퍼스 차량 투어(숭실대·중앙대)도 했다. 재학생과 멘토링에서는 ▲대학생의 일상, 대학 생활 소개 ▲캠퍼스 경험 공유 ▲대학 적응 경험 ▲진로 방향 설정 과정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대학 생활을 공유했다. 한 청소년은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보니 대학 생활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며 “재학생 멘토의 설명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막연했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윤영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장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이 대학 생활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는 15일 권선구 위더스디(D)파크(권선구 장다리로 131)에서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와 함께 ‘장애아동 통합돌봄 발달놀이터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 12명과 종사자 8명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발달장애 아동의 놀 권리를 알리는 공동선언에 참여하고 손도장 현수막 기념촬영을 했다. 발달놀이터 체험에서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신체·감각 활동을 경험하며 자유롭게 어울렸다. 놀이를 매개로 또래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자연스럽게 사회성과 정서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수원시는 현재 영화동·연무동·매교동·고등동 4개소에서 장애아동 통합돌봄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 아동 12명이 각 센터에서 방과 후 통합돌봄을 받고 있다. 전담교사 4명이 배치돼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장애아동도 다른 아동과 동등하게 자유롭게 놀 권리가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고자 했다”며 “포용적 돌봄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는 15일 저녁 장안구 영화동 일원 유흥주점업소 35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수원시와 성매매피해상담소, 영통경찰서가 참여해 민·관·경 합동 특별점검을 했다. 수원시는 지난 10~15일 관내 유흥주점업소 296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한 바 있다.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업소는 성매매 방지 안내물을 이용자가 보기 쉬운 장소에 게시해야 한다. 합동점검반은 ▲성매매 알선 등 불법 행위 여부 ▲안내물 부착 및 규정 준수 여부(크기·위치·문구) ▲성매매피해상담소 연락처 표기 여부 등을 확인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을 지도하고, 게시물 미부착 등 위반 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관·경 협력을 바탕으로 야간 취약 시간대 점검과 홍보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는 15일 팔달구 일대 개방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를 점검하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팔달경찰서와 수원시니어클럽이 참여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 구조물과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공간까지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 남성 화장실을 포함한 이용 공간 전반을 점검 대상으로 삼아 예방 범위를 확대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불법촬영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수원시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운영해 주 2~3회 정기 점검을 하며 공중·개방화장실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은 사전 예방과 시민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방 중심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불법촬영 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인권센터가 초등학교를 찾아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인권교육을 하는 ‘2026 아동 참여 인권구제교육’을 추진한다. 인권구제교육은 인권침해가 발생했을 때 권리구제 절차와 대응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5개 초등학교, 5개 학급을 선정해 지난 10일 영화·매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수원시 시민인권보호관이 교실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5일에는 고색초등학교를 방문했고, 17일 곡정초등학교 20일 매여울초등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수업은 이야기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다. ▲아동 권리 개념 ▲생활 속 인권침해 사례 ▲인권침해 대응, 구제 절차 ▲차별 예방, 존중 문화 형성 등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퀴즈, 역할놀이, 토론 등 참여를 이끄는 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인권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 학년별(3~6학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권리 침해도 스스로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수원시 인권센터는 아동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예방 중심의 인권보호체계를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