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배영란)는 속초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시 관내에 거주하는 청년 및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다채롭게 구성하여 추진한다. 센터는 2022년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중·장년층까지 대상을 확대해 체험 및 교육,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등 실생활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사업은 ‘건강·마음·금융·여가 주치의’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1인 가구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 교육, 체험, 요리, 힐링 여행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참여 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1인 가구로, 청년층(20~30대) 12명, 중·장년층(40~50대) 12명 총 24명을 5월 6일까지 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해당 시군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산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분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며, △조건불리지역 △소규모어가 △어선원 세 개 분야에서 직불제 신청을 받는다. ‘조건불리지역 직불제’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섬 지역과 접경 지역 어업인을 지원한다. 어가당 연간 80만 원을 지급하며, 경남도는 7개 시군, 56개 도서지역이 해당된다. ‘소규모어가 직불제’은 영세한 어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연간 130만 원을 지원한다. 3년 이상 해당 어업에 종사하고, 어가 내 모든 구성원의 직전 연도 어업 총 수입이 1억 5천만 원 미만이어야 하는 등 신청 요건을 갖춰야 한다. ‘어선원 직불제’는 어선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 또는 6개월 이상 승선해 근로한 내국인 어선원을 대상으로 연간 13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해당 자격과 요건을 갖춘 어업인이 관할 거주지(어선원 직불제의 경우, 승선 어선 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2025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자립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일하는 저소득 청년(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월 10~30만 원을 매칭하여 추가 지원하며, 만기 시에는 720~1,440만 원의 적립금(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과 이자 등을 수령하게 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 또는 주소지 시군구 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가입방법 및 신청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자산형성지원 콜센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자산형성포털에 문의하면 된다. 김맹숙 경남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신규가입 모집이 많은 청년들의 목돈을 마련하여 꿈을 키우고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저소득 청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일하는 청년으로 연령, 근로·사업소득, 가구 소득인정액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이하)의 세부기준은 ▲(가입연령) 15세~39세 이하 ▲(근로·사업소득) 매월 10만원 이상 ▲(가구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며, 본인이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이 지원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초과)는 ▲(가입연령) 19세~34세 이하 ▲(근로·사업소득) 월 50만원 초과~월 250만원 이하 ▲(가구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이며, 본인이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10만원이 지원된다. 3년 만기 시 ▲근로활동 지속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자립역량강화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조건을 충족하면 근로장려금을 포함하여 최대 14,400천원(이자별도)을 지급 받을 수 있다. &n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4월 30일 서귀포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제1차 서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 연구모임 회의’를 개최했다. 장애인 평생학습 연구모임은 지역 내 장애인 학습권을 보장하고 확대해 나가기 위해 유관 기관·단체가 함께 정책을 발굴하고 협력하는 모임이다. 이번 회의는 서귀포시가 올해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회의로, 지역 내 13개 장애인 평생학습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서귀포시는 이 연구모임 운영을 정례화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 통합홍보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조사 ▲성과 확산을 위한 행사 개최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고,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며 국비 65백만원을 포함한 총 130백만원의 예산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장애인의 주차 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 단말기를 공공시설 5개소에 10대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일반 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진입할 경우 차량번호를 자동 인식하고 경고음 알림을 통해 자진 이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귀포시는 2022년부터 공공시설을 포함하여 13개소에서 50대의 단말기를 운영해왔다. 이번 추가 설치는 서귀포 올레시장 중앙공영주차빌딩을 비롯한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홍보 효과는 물론, 장애인의 주차권 보호와 이동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차관제시스템 단말기 추가 설치를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이용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확대 설치를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밀양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2007~2018년생) 자녀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은 60만원이다.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포인트는 학습지원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자격증 습득을 위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차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밀양시가족센터에 방문하면 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완주군이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전국 기초단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의거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완주군은 작년 총구매액 75억 272만 원 중 7억 9,794만원(10.64%)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입해 전국 1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완주군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분기별로 실과소 및 읍면에 홍보를 강화하고 각종 지역행사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구매를 독려했다. 올해도 군은 매월 우선구매 계획과 실적을 관리하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로 개척과 우선구매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국 1위 실적은 장애인 복지에 대한 전 공직자의 관심과 실천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적극 실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연천군은 전곡리 유적 내 기존 유적관 및 음식체험장을 ‘보이는 수장고’로 리모델링해 유물 수장과 전시가 동시에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 정식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총예산 3억원이 투입돼 2024년 6월부터 약 1년 여년 간 공사가 진행됐다. ‘보이는 수장고’는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수장 유물을 일반에 공개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 경험을 제공한다. 수장고에는 구석기시대 유물부터 근현대 민속유물에 이르기까지 약 1,200여 점의 유산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최무장 전 건국대 교수가 기증한 다수의 다양한 유물이 포함돼 그 가치를 더했다. 보이는 수장고 개장은 유물의 체계적 보존은 물론, 방문객들이 문화유산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석기 유적으로 널리 알려진 전곡리 유적에서 선사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유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점이 큰 의미를 지닌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곡리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생한 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8일부터 29일 양일에 걸쳐 ‘오산 세교맘 오세요’ 회원들과 함께 오산시 관내 장애인 60가정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식료품 키트는 기부나눔행사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장터’를 통해 후원받은 물품으로 제작됐고, ‘세교 맘카페’도 행사에 동참하고자 후원금 5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한‘세교 맘카페’회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하며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 성도규 관장은 “세교 맘카페에서 회원들이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지속적인 나눔으로 장애인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4월 30일 오전 11시, 문시중학교 강당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학교장, 자문위원, 교사,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남북관계 현안과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북한 실상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한 통일활동 의견수렴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 및 영화 강철비와 버닝의 목소리 출연을 한 유현주 강사가 “먼저 온 통일의 북한 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황태경 협의회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지만 나라가 분단되고 80년의 세월이 흐른 가슴 아픈 해이기도 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힘찬 도전과 열정으로 우리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로 향하는 원동력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도 함께 자리하여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 모두의 바람이며, 특히 젊은 세대가 그 주역이 되어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천시가 오는 30일까지 2025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포천사랑상품권)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경기도 내에서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2000년생)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급은 6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지급 확정자에게는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청년기본소득은 카드형 지역화폐로 제공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배송된다. 카드를 수령한 후 고객센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록하면 포천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지역 청년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화성특례시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한다.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면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2분기 신청 대상자는 2000년 4월 2일생부터 2000년 12월 31일생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확인되면 6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이 희망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사용 항목 제한 없이 화성시 내 전통시장, 음식점, 편의점, 소상공인 업체 등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 매출 10억 원 이상 대형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청년기본소득이 사회 진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 24세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기한 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익산 전역에 울려 퍼진다. 익산시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서동축제와 함께 다양한 테마의 체험 행사, 전시, 놀이 프로그램을 곳곳에 마련해 '가족 중심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 ◆ 온 가족이 즐기는 서동축제…익산만의 백제 이야기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5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왕행차 퍼레이드를 비롯해 서동별빛정원, 백제 복식체험, 어린이 마술·풍선쇼, 코끼리 열차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지역 대표 먹거리, 건강 음료, 휴게 공간도 한층 알차게 구성돼 관람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 전시와 체험으로 즐기는 '문화 속 하루' 마한박물관은 선사·고대 마한시대의 토기를 테마로 '마한네 그릇가게' 특별전을 오는 3일부터 연다. 특히 서동축제 기간 중 4~6일에는 '토기화분 만들기' 체험 꾸러미가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무료 제공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주민을 돕는 큐알코드 간편 기부 시스템을 개설해 행복 나눔 캠페인을 상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부를 희망하는 누구나 리플렛에 안내된 큐알코드를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기부신청서로 연결돼 정기기부와 일시 기부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큐알코드는 서창2동의 어려운 주민을 돕는 서창2동 전용 기부코드로,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과 서창2동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서경희 동장은 “정기기부 CMS를 더 많은 분이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창2동은 큐알코드 홍보를 위한 캠페인과 안내 부스 운영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24시 헬스클럽’이 성황리에 오픈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30일(수)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1회에서는 근성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근심이 가득한 헬린이 이미란(정은지 분)에게 인생 파격 교정을 제안하며 코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어제 방송은 전설의 보디빌더 현중의 다이나믹한 과거 이야기로 시작됐다. 그는 보디빌더들의 꿈의 무대 ‘미스터 다비드’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지만, 시상식 도중 돌연 무대에서 사라졌다. 이후, 현중은 마치 나이트 호객꾼이 된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 시각, 불타는 사랑을 인생에서 뺄 수 없는 미란은 남자친구 염준석(정욱진 분)과의 첫날밤을 망치곤 크게 좌절했고 그런 그녀 앞에 헬치광이 현중이 나타나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현중을 만난 뒤 돌파구가 필요했던 미란은 실연을 극복하기 위해 클럽을 찾았지만, 도착한 곳은 땀과 근육이 가득한 헬스클럽이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n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대운을 잡아라’의 손창민이 사기꾼이 놓은 덫에 제대로 걸려들었다. 어제(3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13회에서는 천하고 삼총사 한무철(손창민 분), 김대식(선우재덕 분), 최규태(박상면 분)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극과 극 하루를 보냈다. 어제 방송에서 규태는 아들 최민용(안준서 분)이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급상황에 놓이자 눈물을 펑펑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살던 집을 부동산에 내놓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이미자(이아현 분)는 장미를 쫓아가 “이거 먹고 떨어져”라며 ‘상간녀’라고 쓴 종이가 담긴 봉투를 던졌다. 미자가 자신에게 백지수표를 줬다고 착각한 장미는 더 큰돈을 뜯어내기 위해 최악의 거짓말까지 했다. 분노한 미자는 장미의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육탄전을 벌여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대식은 이혜숙(오영실 분)과 논의 끝에 홀로 1등 복권 당첨금을 받으러 가기로 했다. 혜숙은 남편 대식에게 무철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환희가 솔직한 매력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환희는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과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6년 만에 브라이언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완전체로 ‘라스’에 출연한 환희는 솔직한 입담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SM 타운 30주년 콘서트 무대에 오른 환희는 “라이즈 소희와 ‘Sea Of Love‘를 불렀다. 완전 미성인 소희를 만났는데 소희가 연습도 많이 하고 준비를 많이 해와서 재미있게 무대를 했다”라고 남다른 후배 사랑을 뽐냈다. 또한 환희는 브라이언과의 숙소 생활 일화부터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까지 유쾌하면서도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고 응원하는 끈끈한 팀워크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환희는 트로트에 도전한 계기에 대해 “’현역가왕2’ 섭외 연락이 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아들 노래 중에 따라 부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고민시가 ‘당신의 맛’을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오는 5월 12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극 중 셰프 모연주 역으로 분한 고민시는 요리를 향한 확고한 뚝심과 열정으로 1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제’를 운영하던 도중 음식의 본질보다 보이는 것을 중요시하는 재벌 2세 한범우와 만나 거스를 수 없는 인연을 시작한다. 특히 매 작품마다 굵직한 연기를 선보인 그녀가 ‘당신의 맛’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처음 도전한다고 해 강하늘과 어떤 달콤 쫄깃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고민시는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당신의 맛’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서 “저의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따뜻한 봄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LINK KPOP’이 글로벌 음악팬들을 만난다. 내달 31일 오후 2시 상암동 쇼킹 KPOP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음악 방송 ‘LINK KPOP‘이 개최된다. ‘LINK KPOP’은 ‘K-STAGE’를 통해 많은 K팝 그룹 및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K팝의 흐름을 이어온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내츄럴리뮤직의 두 번째 음악 방송이다. 지난해 1월 일본에서 첫 생방송을 송출한 후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ASC2NT, EPTS, XD, 그리고 일본 아이돌 그룹 ORBIT이 출연한다. 특히 내츄럴리뮤직의 뉴에디션 프로젝트 그룹 X-909(엑스909)의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된 X-909의 무대는 K팝의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계획이다. ‘LINK KPOP‘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온라인으로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 신예 보이 그룹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내츄럴리뮤직은 글로벌 음악 방송 ‘케이 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K-S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