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서구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3일 오후 7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합창단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늦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동요, 대중가요, 팝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특별 게스트 공연으로 멋진 트럼펫 연주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의료관광특구 서구가 제2회 의료관광축제를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에 걸쳐 송도오션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 운영시간은 10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1일은 10시부터 5시까지 이다. 이번 축제는 `의료관광특구 서구'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2회째로 개최 되며 서구 관내 부산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병원·고신대학교복음병원·삼육부산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10일 2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개최된다. 3시 30분 의료관광 활성화와 건강도시 서구 조성의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가 열리며 같은 시간 특설무대에서는 이슬기 동의과학대학교 교수를 모시고 심폐소생술 강연과 실습을 통해 위기상황 대처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진다. 다음날 11일에는 1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이병주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박영진 동아대학교 가정의약과 교수, 김희규 고신대학교 알레르기내과 교수의 명의(名醫) 건강강연과 2시 의과대학 학생들의 뮤직 힐링 콘서트가 마련된다. 50여 개의 부스에서 전시·체험·홍보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는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코리아둘레길 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작점인 오륙도와 남파랑길을 홍보하기 위해 6월~11월까지 전문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하는“더 비기닝 남파랑 1470”을 운영하여 총 14회 1,100여 명 참여로 성황리에 마치면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더 비기닝 남파랑 1470 해단식 행사는 지난 4일 토요일 10시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에서 남파랑 완주코스(남구 5코스) 참가자와 행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4코스 모두 완주한 11명을 대상으로 한 완주패 수여식을 시작으로 남파랑 남구 5코스 걷기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 남구의 오륙도해맞이공원은 해파랑길과 남파랑길 모두의 시작점으로 걷기 여행 프로그램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를 조성하고 남구만의 특색 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코리아둘레길 중심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청은 3일 오후 2시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실전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훈련에는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등 18기관·단체,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수정산에서 발생한 산불 확산으로 수정산가족체육공원, 실내체육관 및 인근 주택으로 화재가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와 같이 진행됐으며, 초기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대피, 환자 이송 등 1차 대응기관(경찰·소방 등) 간 협력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최초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다원중계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가동(현장훈련)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토론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또 재난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를 활용, 신속한 상황전파·보고, 비상대응, 수습·복구 훈련을 실시해 실제상황을 대비한 체계를 확인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구의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는 지난 5일 남원시 와운골 일원에서 남포동주민자치위원회 및 11개 단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함께, 같이, 남포동 한마음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리산 와운골 트레킹, 오찬 등을 모두가 함께하며 서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를 주최한 서추덕 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남포동 단체원들과 주민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남포동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영도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 생활화 유도를 위해 실시하는 문학·문화 기행을 지난 11월 3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공로와 충의가 담긴 현장과 절망적인 삶 속에서 남긴 유배문학, 아름다운 정원과 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경상남도 남해로 지역주민 30여명과 문학·문화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문학·문화기행에 참가한 주민은“유배문학관 관람을 통하여 유배문학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원예예술촌 및 독일마을 탐방을 통해서는 원예 전문가들이 조성한 아름다운 정원과 마을을 체험하고 1960년대 독일에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의 생활과 삶, 애환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문학기행의 소감을 전했다. 문학기행을 진행하는 동안 남해군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의 역사, 남해군의 문화관광에 대한 해설을 함으로서 남해군의 역사와 문학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김경미 영도도서관장은“주민들의 독서진흥을 위해서 시작한 문학·문화기행이 벌써 33회가 됐다. 그만큼 다녀온 곳도 많아 문학기행 탐방장소 선정에 어려움이 있으나 신선하고 새로운 문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4일『태종대 연결 해안관광도로 첫걸음 행사』를 개최했다. 영도구가 주최하고 영도구워킹클럽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한편 임시 개통을 하루 앞두고 있던 태종대 연결 해안관광도로를 사전 탐방 해 보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워킹클럽 회원 및 영도 주민 400여 명이 참가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퍼포먼스와 함께 동삼중리 입구에서 태종대 연결 해안관광도로(해양 힐링로)를 따라 태종대 감지해변까지 다 함께 걸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가 오는 11월 28일 최종 결정되는 와중에 구민들과 함께 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열망을 전할 수 있는 걷기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 한편 태종대 연결 해안관광도로(해양 힐링로)는 영도를 순환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도로로서 태종대 및 새롭게 조성되는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에 접근성을 높이는 영도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영도구 영선1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도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통해 백미 10kg 70포(220만원 상당)를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영도교회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영선1동에 기탁된 백미 10kg 70포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주 영선1동장은“올해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도교회 관계자 및 성도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11월 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5지역에서 라면(40개입) 180박스(환가액 500만원)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숙희 제5지역 지역위원장은 “제5지역 9개 클럽은 앞으로도 어려운 저소득 세대를 찾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항상 부산진구의 저소득 세대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수정산투자(주)는 11월 6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호윤 대표이사는 “부산진구청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운영하는 진구네곳간과 한부모가족의 외식비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특히,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생계 문제로 여가 활동을 즐길 여유가 없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외식비 지원을 통해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부산진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부산진구 진구네곳간과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11월 6일 구 소속 현업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부산진구는 지난 7월 현업근로자 대상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특강을 한차례 진행하여 현업근로자들의 많은 참여와 뜨거운 반응으로 성료한 바 있으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한차례 더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매뉴얼 설명, 근골격계 질환자 초기 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등 근력 강화 프로그램 안내 및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헬스케어컴퍼니 ㈜릴스 대표이사이자 동서대학교 레포츠과학부 외래교수인 조희숭 운동처방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난 7월에 실시된 1차 특강에 이어 이번 2차 특강을 통해 현안업무 종사자 개개인 건강역량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해운대구는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4일 오전 10~12시 벡스코에서 ‘제10회 해운대구다문화가족축제: 해운대구 세계민속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놀이 부스(한국 민속놀이 한마당, 세계 여러 나라 노래 맞추기 퀴즈쇼), 먹거리 부스(캐릭터 솜사탕, 떡메치기, 엿장수), 9개국 체험 부스(세계 민속놀이, 세계 의상 체험)를 즐겼다. 9개국은 베트남,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다.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와 민속 의상 입어보기 등 민속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다문화가족과 주민이 소통하고 교류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오늘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알아가고 서로를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들락날락에서‘112데이-아이는 맑음’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앞두고 112신고를 홍보하기 위해 사상구,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상경찰서, 사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주관으로 특별히 마련됐다.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한 가족에게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아이는 맑음 전자서명, 긍정양육 특강, 가족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상경찰서에서는 아이들에게 실생활에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꼬마경찰관 체험을 실시해 경찰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오향숙 센터장은“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가족 사랑을 통한 안전한 양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소리 가득한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유친회는 지난 2일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 행사를 개최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550kg을 중구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증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지원해 준 유친회에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 최대의 상권인 서면에 거리별, 세대별 상징성을 갖춘 ‘부산진구 서면권 세대별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지난 10월, 6개월에 거친 테마거리 조성 연구용역을 완료하고‘일상이 여행이 되는 부산의 중심 서면’이라는 비전 아래, 서면문화로 서면1번가, 젊음의 거리, 만취길을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개선·확충하고, 지역 상인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다양한 테마의 축제, 북콘서트, 플리마켓 개최, 서면 그랜드 세일 주간 운영, 디자인 가로등 설치 및 노후 시설물 철거 등 거리 환경 개선사업, 상인 협의체 구성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별 관련 부서들이 합심하여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테마거리별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사업을 통해 서면을 단순한 유흥가가 아닌 MZ세대와 기성세대 모두 찾고 싶은 거리, 세대 간 조화를 이루는 거리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8일 광주광역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특히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 빠짐없이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마음을 다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렸다. 대통령 재직 중 3년 연속 기념식에 참석한 사례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이다. 오늘 기념식에는 정부 및 대통령실 인사 외에도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 및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원외 조직위원장 등 120여 명이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통령은 먼저, 5.18민주묘지 입구에서 미리 도착해 기다리던 5·18후손 대표들과 인사를 나눴다. 올해는 5.18 정신을 세대를 이어 계승해 나간다는 뜻에서 5.18 후손들과 함께했다. 이어 대통령은 버스를 타고 도착한 5.18유가족 대표 한 분 한 분에게 목례와 악수로 인사를 건넸다. 대통령은 인사를 모두 마친 뒤 ‘민주의 문’으로 이동해 방명록에 "우리의 자유와 번영, 미래를 이끈 오월 정신"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서 대통령은 5·18후손 및 5.18유가족 대표들과 황일봉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장, 양재혁 5.18민주화운동 유족회장,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5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외교톡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외교부와 외교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부를 조금 더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부에서는 세 명의 청년 외교관들이 해외 근무 경험을 비롯하여 외교관의 삶과 업무에 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존의 강의 형식과 달리 모파랑이 사전 질문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는 17일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2024년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보육유공자 표창패 수여, 보육교직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세자전거 밴드의 힐링 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된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보육인의 길이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사업 및 대체교사 지원사업,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쉼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들이 17일 대회의실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제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원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교통 현황조사 및 탄소 중립 도로 다이어트 관련 중장기 과제 및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특례사무 세부분석과 관련하여 제정이 필요한 조례 목록화 및 문화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17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 참가해 그린에토스랩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 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과 함께 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판 제막식, ESG 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ESG 경영 선언문, 신기업가 정신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을 역임한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ESG경영 필요성’을 강의했다. 한편, 화성기업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지원센터는 화성시와 중소, 중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요소를 접목해 투자를 결정하게 하는 ESG 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